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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감독 |
호세 보르달라스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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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 ||||
클럽 | ||||
85대 |
<colbgcolor=#0065ac> 헤타페 CF | ||
Getafe Club de Fútbol S.A.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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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이름 |
호세 보르달라스 José Bordalás |
|
본명 |
호세 보르달라스 히메네스 José Bordalás Jiménez |
|
출생 | 1964년 3월 5일 ([age(1964-03-05)]세) | |
스페인국 알리칸테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0cm | |
직업 |
축구 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0065ac><colcolor=#ffffff> 선수 |
에르쿨레스 CF (1980~1987) → 에스파뇰 산비센테 (1980~1981 / 임대) → 오리우엘라 데포르티바 (1981~1982 / 임대) → 비야호요사 CF (1982~1983 / 임대) → UD 라요 이벤세 (1983~1984 / 임대) → 베니도름 CF (1984~1987 / 임대) CD 데니아 (1987~1988) CD 토레비에하 (1988) 페트렐렌세 CF (1989~1990) 에스파뇰 산비센테 (1990~1991) UD 알테아 (1991~1992) |
감독 |
알리칸테 CF B (1993~1994) 알리칸테 CF (1994~1995) 베니도름 CF (1995~1996) CD 엘덴세 (1996~1997) CF 플라야 무차비스타 (1997~1998) 알리칸테 CF (1998~2002) 노벨다 CF (2002~2003) 알리칸테 CF (2004~2006) 에르쿨레스 CF (2006) CD 알코야노 (2007~2009) 엘체 CF (2009~2012) AD 알코르콘 (2012~2013) AD 알코르콘 (2014~2015)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2015~2016) 헤타페 CF (2016~2021) 발렌시아 CF (2021~2022) 헤타페 CF (2023~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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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축구 감독. 현재 헤타페 CF의 감독을 맡고 있다.현역 시절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으며, 주로 하부리그를 전전하던 별볼일 없는 선수였다.
2016년 헤타페 CF의 감독을 맡아 팀을 승격시키고, 라리가에 올라와서는 언더독의 반란을 넘어 리그 중상위권에 안착시켜 팀을 유로파리그에 진출, 유로파에서 16강까지 올라가는 등 팀의 역대급 성적을 다시 써낸 헤타페 역대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다.
2. 감독 경력
2.1. 헤타페 CF 부임 이전
선수 은퇴 이후, 당시 4부리그에 소속되어 있던 알리칸테 CF의 리저브 팀에서 첫 감독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듬해에는 1군 감독으로 승격되어 팀을 10위에 올려놓았다. 이후 여기저기 스페인 하부리그 팀들을 돌며 감독 생활을 하였고, 알리칸테 CF 감독 3기를 끝마친 후인 2006년엔 선수로 처음 데뷔했던 에르쿨레스 CF의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이후엔 CD 알코야노를 거쳐 엘체 CF의 감독으로 부임해 세 시즌간 팀을 이끌었다. 아쉽게도 승격을 하진 못했지만 이듬해 엘체는 다른 감독을 만나 승격하게 된다. 이후 보르달라스 감독은 AD 알코르콘에서 2번의 감독직을 맡고, 2015-16 시즌에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10년만에 라리가로 승격 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9월, 당시 2부 리그에 소속된 헤타페 CF에 부임하게 된다.
2.2. 헤타페 CF
부임 시즌인 2016-17 시즌 2부 리그에서 42전 18승 14무 10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헤타페를 프리메 라 리가로 승격시켰다.2017-18 시즌 리그에서 15승을 거두며 리그 8위로 잔류에 성공했고 2018-19 시즌에는 5위를 기록하며 유로파 리그에 진출했다.
2019-20 시즌에는 리그 8위를 기록했다. 유로파에서는 조별리그 2위로 본선에 진출해 32강에서 아약스를 꺾었지만 16강에서 인테르에게 지며 레이스를 마감했다.
2020-21 시즌에는 팀이 부진에 빠지며 리그 15위를 기록했고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게 되었다. 후임은 미첼 곤살레스 감독.
2.3. 발렌시아 CF
2020-21 시즌 직후 발렌시아 CF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1R 헤타페전 전반 11분 페널티킥을 얻어 득점했고 골키퍼들의 부상으로 출장한 서드키퍼 마마르다슈빌리의 엄청난 활약으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2R 그라나다전에서는 전반 16분 실점했지만 후반 43분 페널티킥을 얻어 득점하면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3R 알라베스전과 4R 오사수나전에서는 두 경기 합쳐 7득점 1실점을 하며 리그 순위가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5R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는 임대영입한 우고 두로의 골이 나왔지만 2실점으로 역전패하며 리그 3위가 되었다.
시즌을 리그 중위권으로 마무리하고 발렌시아와 합의 하에 팀을 떠날 것이라고 한다.[2] 후임으로는 젠나로 가투소가 유력하다고 한다.
결국 발렌시아를 떠나게 되었다. 후임은 젠나로 가투소.
발렌시아 팬들은 리그는 9위로 성적을 냈고, 코파 델 레이 결승까지 이끌었고 팀에 애정도 있는 감독을 경질시킨 발렌시아 구단을 비판하고 있는중이다.
2.4. 발렌시아와의 결별 이후
2023년 1월 18일, 스페인의 카데나 세르, 아스, 문도 데포르티보 등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중 한 명이 보르달라스이며, 대한축구협회가 이미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기사(STN스포츠) 기사(스타뉴스) 보르달라스는 국가대표팀 감독 경력은 없지만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압박 축구를 구사하는 감독으로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탐낼 만한 감독이기는 하나, 여전히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감독이고 큰 실패를 겪은 게 아니라서 연봉 문제가 크게 걸리는 터라 부임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평가받고 있다.2023년 1월 20일, 스페인의 토도피차헤스(TodoFichajes)는 '보르달라스가 대한축구협회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기사(마이데일리)
2월 3일 현재 발렌시아는 리그 14위에 머무르며 강등권인 18위와의 승점차가 단 1점으로 발렌시아는 강등위기에 있는 상황이다. 보르달라스가 지휘한 전시즌인 21-22시즌에는 상위권도 노릴수 있었던 팀의 분위기 였지만 보르달라스를 경질한 발렌시아는 현재로서 최악의 선택이 되고 말았다.
4월 현재 키케 플로레스를 경질한 헤타페 CF등 여러 라리가 팀들과 링크가 조금씩 뜨고있다.
결국 4월 29일, 헤타페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2.5. 헤타페 CF 2기
강등 위기였던 팀을 라리가 15위로 올리며 잔류에 성공했다.3. 전술 스타일
4-4-2를 기반으로 한 두 줄 수비를 메인 전술로 사용한다. 낮은 점유율을 가지기 때문에 전형적인 잉글리쉬 스타일 킥 앤드 러시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수비라인이 꽤 높은 편이며 높은 위치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가져간다. 단, 중원전개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공을 잡은 위치가 낮아도 중원을 거치지 않고 길게 보내는 편.그리고 상당히 거칠게 상대를 압박하고 파울도 서슴치않는 수비전술을 펼치는데 이 전술로 인해 가는팀마다 더티플레이팀, UFC팀 이라는 오명을 만들어낸다. 카드 수집이 많은것도 덤이라서 퇴장자를 많이 만들어내는 감독이다. 상대팀과 상대팀팬 입장에서는 부상 우려도 증가하기 때문에 매우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2020-21 시즌 들어서는 공격력이 부진해지며 전술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알레냐와 쿠보를 임대하여 4-2-3-1 형태로 메인 전술을 변경하였다. 그러나 4-2-3-1로도 부진한 공격력을 호전시키지 못하여 3-4-3, 5-4-1등의 포메이션을 사용했음에도 그대로 였기에 다시 4-4-2가 메인 포메이션 돌아왔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2015~2016)
- 세군다 디비시온: 2015-16
4.2. 개인 수상
- 트로페오 미겔 무뇨스: 2018-19
- 세군다 디비시온 이달의 감독: 2016년 5월
5. 여담
- 2022년 12월 24일, 레반테 EMV를 통해 " 마르코스 안드레의 영입을 위해 비유럽 스쿼드에 있었던 이강인을 방출한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라고 밝히는 등 발렌시아 구단을 비판했다. #
- 상당한 동안이다. 그의 나이는 60세에 가깝지만 얼굴을 보면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얼굴이다.
- 경기 도중 전술을 변경하거나 선수에게 별도적으로 지시할때, 손가락을 사용한 휘파람을 이용한다.
[1]
시즌 도중 부임
[2]
다만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보르달라스 감독은 팀이 자신과 계약을 해지하고 가투소를 선임한다는 소식도 모르다가 현지시각 6월 3일 발렌시아 측에게 일방적인 사임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