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2 21:50:04

헨리 심스

미국의 농구선수
파일:0004740353_001_20221115145303538.jpg
심스
Sims
본명 헨리 심스
Henry Sims
출생 1990년 3월 27일 ([age(1990-03-27)]세)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208cm| 체중 111kg|윙스팬 223cm
포지션 센터
학력 세인트조지프대부설고등학교 (졸업)
조지타운 대학교 (졸업)
KBL 입단 2020년 외국인 선수 자유계약 ( 인천 전자랜드)
소속
[ KBL 외 경력 펼치기 · 접기 ]
이리 베이호크스 (2012~2013 / NBA G리그)
뉴올리언스 호네츠 (2013 / NBA)
체트로 블레이즈 부스터 (2013 / 필리핀)
캔턴 차지 (2013 / NBA G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3~2014 /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4~2015 / NBA)
그랜드래피드 드라이버 (2015~2016 / NBA G리그)
브루클린 네츠 (2016 / NBA)
솔트레이크 스타스 (2016 / NBA G리그)
산시 브레이브 드레곤스 (2016~2017 / CBA)
솔트레이크 스타스 (2017 / NBA G리그)
바 놀리 크레모나 (2017~2018 / 스페인)
비르투 스 로마 (2018~2019 / 이탈리아)
포르 티 투도 블로냐 (2019~2020 /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 (2021 / 이탈리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20)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22~2023)
응원가 Westside Gunn - Euro Step
1. 개요2. KBL 이전3.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4.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5. 기타6. 시즌별 성적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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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2~23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소속이었던 외국인 선수.

2. KBL 이전

상당히 좋은 사이즈로 고등학교 졸업당시 전미 리쿠르트 랭킹 51위를 기록했으며 조지타운대학에 스카웃 되어 활약했다. 대학에서는 영문학과 종교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상당한 기대주였지만 생각만큼 성장 못했다. NBA 드래프트에 낙방했지만 G 리그에서의 성장세를 통해 결국 NBA에 콜업되어 2013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활약하다 탱킹에 돌입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주전 센터였던 스펜서 호즈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주전 센터 기회를 잡게 되었다.[1] 그러나, 2014-15 시즌부터 부상에서 복귀한 너렌스 노엘 룩 음바 아 무테가 영입되면서 벤치멤버로 밀려났고, 벤치멤버로서도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15년 NBA 드래프트에 지명된 자릴 오카포에 밀려[2] 피닉스 선즈의 서머 트레이닝에 참여하지만 개막전을 앞두고 마지막 로스터 경쟁에서 탈락했고 그 이후 NBA G 리그 에서 뛰다 브루클린 네츠와 시즌 막판 단기 계약을 맺었지만 생존에 실패했고, 그것으로 NBA 커리어는 끝.

NBA 커리어는 네 시즌 동안 135경기 출전 경험이 있다. 2012년 필리핀 리그를 시작으로 해외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중국 리그 산시에서 뛰었다. 앞서 이탈리아리그에서 뛰었었다.

3.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할로웨이와 길렌워터 재계약을 포기 한 뒤에 이선수와 계약한 배경은 강상재의 군입대로 높이가 낮아져 빅맨을 원했고 NBA 경력을 바탕으로 골밑 장악력이 강한 장점이 있다. 다만 다혈질적인 성격이 있는데 유도훈 감독이 외국인 선수 멘탈 조련을 잘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1월 6일 삼성전에서 11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후 준수하지만 애매한 기록으로 2월 10월 삼성전을 끝으로 에릭 탐슨과 함께 교체되었다. 대체 선수는 NBA 출신 조나단 모틀리이다.

전자랜드에서 퇴출 된 후 심스는 이탈리아리그로 돌아가 레조 에밀리아 팀에서 7경기에 출전, 평균 19분42초를 뛰면서 12.6점 7.3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이후 2020-21시즌 종료 후 KGC와의 계약 기사가 났지만 해프닝로 밝혀졌다. 이탈리아 리그 팀과 계약했기 때문이다. 이번시즌 백업용병으로 심스를 노리는 구단이 많아지고 있다. 아직 용병 영입이 완료되지 않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원주 DB 프로미, 수원 kt 소닉붐, 전주 KCC 이지스이 네 팀중 백업용병으로 영입될것으로 보인다. 현재 다시 KBL로 돌아올 것 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후 농구 커뮤니티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와 2옵션으로 계약했다라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아직 정확히 계약이 확정됐다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삼성 썬더스 1옵션으로 임마누엘 테리가 계약하면서 마커스 데릭슨과 함께 계약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었다. 따라서 삼성과 계약할 확률은 적다. 결국 삼성과의 계약설은 루머에 불과했다. 이렇게 된 이상 이번시즌 대체선수로라도 올 가능성도 있다.

4.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22년 11월 15일 울산 모비스에서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한 저스틴 녹스 대체 용병으로 헨리 심스와 계약한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11월 16일 입국 이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한다.

현대모비스가 헨리 심스와 관련된 행정적인 절차를 완료해서. 2022년 11월 24일 SK와의 원정 경기부터 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하고 게이지 프림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 선수가 주전으로 잘 하고 있어서 교체 자원으로 나오고 있다.

올시즌 출전시간은 다소 적지만 출전시간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면서 프림의 체력 안배를 잘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후 전자랜드에서 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못하고 거듭 부진한 탓에 출장시간은 게이지 프림에게 밀릴 뿐더러 게이지 프림의 체력 소모 및 부담은 더해지고 있었다. 결국 모비스 구단은 헨리 심스의 대체선수로 부상으로 교체되었던 저스틴 녹스를 재영입하면서 떠나게 되었다. 결국 2번 중도퇴출된 셈이다.

22년 5월까지 이탈리아 트레비소 팀에서 평균 12점 이상을 기록하였고, 볼티모어로 돌아간뒤 조지타운대에서 계속 연습하며 미국 fiba 예선 대표로 뽑힐만큼 스스로 몸상태에 자신이 있었으나, 모비스가 보기엔 부족했던 듯.
'인품이나 자세는 더할 나위 훌륭했으나 팀과 맞지 않았다'라는 후문이 있다.

본인이 KBL복귀를 희망한 이유는 단 하나, 명예회복이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다소 낙담한 듯 하다. 모비스에서 방출 이후 다수 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프로선수로서 커리어를 유지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KBL이 더이상 금전적으론 메리트가 없으나, 생활환경이 좋고, 팀의 급여지급에 문제가 없으며(타리그는 약속한 이하의 금액을 지불하거나 체불하는 경우 다수) 농구에만 집중할 수 있어 다른 선수들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한다.

자밀 워니와 게이지 프림을 KBL 맞춤형 선수라고 극찬했으며, 한 팀에서 뛴 함지훈을 '리더', 이우석은 '에이스', 그리고 김태완을 '겂없는 루키'로 부르며 역시 극찬했다.

5. 기타

KCC에서 뛰었던 드숀 심스 kt SK에서 뛰었던 코트니 심스와 성이 같다.

Floaters 라는 미디어 컴퍼니를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본인이 직접 출연도 하고 있으며 데미온 리 등의 농구선수도 출연한다.

팬들에게 대단히 친절하며 실제로 만나보면 매우 젠틀하고 지적이라고 한다. 알고보니 영문과 출신의 셰익스피리언 이었다고.

가장 존경하는 코치는 고교때 은사와 클리브랜드에서 만난 마이크 브라운

고교 코치님은 엇나가는 자신을 붙잡고 농구에만 집중할 것을 눈물로 호소하여 매우 감명받았고, 현재도 자주 연락한다고 한다.
COACHING IS PARENTING이란 것을 깨달았다고.

마이크 브라운은 본인이 새벽 6시 30분에 나와있어도 감독실에서 일하고 있고, 오후 늦게 체육관을 나가도 항상 감독실에서 일하고 있어 '왜 이렇게까지 일하시냐'고 물었다고 한다. 마이크 브라운 왈 '이게 코칭이다. 나는 모든것을 알고 선수들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답해 감명을 주었다. 두꺼운 플레이북을 완전히 익힐 때까지 공을 쥐고 훈련하지 않을 정도로 디테일에 집중하지만 게임에 들어가면 선수들을 존중하여 틀안에서 창조적으로 플레이하게 하는 점을 높이 산다고 한다.

대학 때 알론조 모닝과 훈련했는데 'SUPER INTENSE'했다고.

6. 시즌별 성적

역대 기록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2-13 NOH 2 2/3
(66.67%)
4 2 0 0 0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3-14 CLE / PHI 46 130/274
(47.45%)
0/1
(0.00%)
90/121
(74.38%)
350 237 52 28 20
2014-15 PHI 73 238/502
(47.41%)
4/22
(18.18%)
106/137
(77.37%)
586 359 79 39 30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5-16 BKN 14 33/77
(42.86%)
25/30
(83.33%)
91 72 9 9 14
NBA 통산
(4시즌)
135 403/856
(47.08%)
4/23
(17.39%)
221/288
(76.74%)
1027 640 140 76 64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0-21 전자랜드 39 195/380
(51.30%)
13/36
(36.10%)
136/175
(77.70%)
565 293 61 35 51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2-23 현대모비스
KBL 통산
(2시즌)
39 195/380
(51.30%)
13/36
(36.10%)
136/175
(77.70%)
565 293 61 35 51

7. 관련 문서



[1] 이 때, 클리블랜드에서 필라델피아로 함께 트레이드 된 선수가 같은 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하게 된 얼 클락이다. 단, 얼 클락은 샐러리 덤프로 오게 된 경우라 다음날 바로 웨이버 공시되었다. [2] 오카포를 지명하지 않았더라도, 한 시즌 이후인 16년에 부상에서 복귀한 조엘 엠비드에 밀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