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아치/방송 기록/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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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1월 1일 게릴라 낮방송으로 숏츠 라이브를 진행하였다.[1] 이후 저녁방송으로 1월 호짓기를 진행하였다. 이후 트위치 투표 기능이 사라져 마지막 호짓기가 되었다.

2. 2월

2월 18일 트위치 방송을 송출 종료하고 아프리카TV, 치지직, 유튜브 3중 송출으로 변경하는 ' 대한책략'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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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영상}는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들을 모집해서 7개 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로 통역까지 했으며, 특히 일본어는 20세기 문법에 맞게 문장을 작성해서 일본어를 아는 시청자들도 경악하였다.
2월 22일 '일러스트레이터를 고증으로 죽이는 방법'
으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7위, 23일 새벽 최고 23위에 올랐다.
2월 25일 이오몽, 양아지와 세시풍속 강의 컨셉으로 갤럭시 탭 S9 FE 광고 방송을 했다.

3. 3월

3월 7일 특집으로 '대한제국 민원실'을 열었는데, 가면 갈수록 진화하는 고얀놈들의 드립에 방송이 산으로 가 버렸다. 고라니, 잡상인 등 온갖 유니버스가 구축되고, 문자 폭탄으로 마지막을 장식한 건 덤. Full 영상
3월 27일 오후 7시 유튜브 구독자 15만명을 달성하였다.
3월 28일 작혼 방송을 진행하였으나 '사행성 게임 플레이'를 이유로 아프리카TV의 연령 제한 조치를 받았다. (의외로 치지직에서는 해당 조치를 받지 않았다.) 이는 향아치 방송 사상 최초로 발생한 일로, 이 사고 때문에 해당 날짜에 대한 다시보기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 대신 편집본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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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월

5월 3일 나작향의 규칙과 방송규칙을 새롭게 공지하였다. 대이봤(대감 이거보셨습니까) 게시판의 목적 기능이 상실하여 세초당했다. 나작향이 전통문화까페로 변질되어 다시한번 향아치 팬까페임을 확실하게 말하였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의 꿈을 빼앗는 컨셉으로 해적으로 등장하였다. 투표로 이름이 샹크스로 뽑혔다. 옆에 있던 까치는 투표로 태조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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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석어당에 방음뒤주를 증축한 뒤 첫 방송이었다. 호짓기 방송이 부활하였다. 중간에 방송이 터졌고, 유투브는 재개되지 못해 치지직과 아프리카에서만 방송이 다시 시작되었다. 다시보기는 아프리카에만 남아있다.
5월 14일 악어의 놀이터 2에 초대되었다.

'대상단' 플레이어들을 피해 다닌다. 특히 징버거를 "머리 위에 고기쌈빵 올린 소저"라고 부르며 크게 두려워하여 피해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부처님오신날 컨셉으로 승려 스킨을 끼고 있는 채로 징버거에게 제대로 인사한 적은 있는데, 징버거는 자신과 맞먹는 내향인임을 확인하고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이후 낚시를 하던 향아치의 등 뒤로 다가와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챌린지를 요구했다.
휴방 때 낚시터에서 우왁굳을 만나 잠시 대화하기도 했다. 정삼품 통정대부 대곡 [2] 을 아느냐는 질문도 받았는데, 해당 유저를 알지 못한다고.

5. 6월

6월 4일 2주간 미뤄졌던 오 디어(Oh Deer) 게임 합방을 수하, 애덕, 오몽, 남궁혁과 함께 진행하였다. 끝나고 악어놀이터2를 하였다. 이때 방송 제목을 '악놀 최고의 아웃 사대부'로 바꿨다.
6월 5일 휴방날 실수로 녹화하기 대신 방송하기를 눌러 방송을 하였다. 악어놀이터2를 진행하였다. 10분간 이를 모르고 있었고, 시청자들은 다짜고짜 악어의 놀이터를 시작한 대감때문에 당황하였다. 결국 한 시청자의 후원으로 알아챘다. 아프리카만 켰기에 아프리카에만 다시보기가 남아있다.
6월 7일 초정밀육신의 800만원짜리 관복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몇몇 시청자는 세미나에 마치 참석한 것같다는 평을 남겼다.
6월 9일 예정보다 1시간 앞당겨진 저녁 8시에 유콘,쁘허, 장마군과 마작 방송을 하였다. 유콘소저가 1등으로 내기를 이겨서 더 클래스 공포게임를 하게 되었다.
6월 14일 담소(chatting) 후 나작향에서 대이봤 게시판을 둘러봤다. 이후 앵보, 뢴트게늄, 세노와 함께 떠나는 6월 일본 여행을 위하여 고얀놈에게 여행지를 추천받았다. 나작향의 글을 통하여 추천 여행지를 둘러보고 1등을 골라 상품을 증정하였다. 방송제목은 '고얀놈의 선택'이다.
6월 17일 새롭게 도입할 전신추적장치(풀크래킹) 장치를 9시에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중에 갑자기 메이드까페 일이 추가되어 8시 반부터 9시 반까지 악어의 놀이터2에서 메이드 & 집사 카페를 진행했다.[3] 함께한 인원은 모카형, 후추, 앵보, 케인, 허니츄러스, 마이곰이, 피아노캣, 라디유, 설백이다. 메이드 까페는 7시에 시작이었다. 늦어지게 된 이유는 자주 끊어지는 송출 문제로 컴퓨터 2대를 연결하려고 했으나, 설정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들어오자 마자 향대감을 기다리고 있던 남궁혁과 [4] 이오몽을 상대하고, 이어 '반전 메이드'를 지명한 아이네에게 사약을 내리는 서비스를 해줬다.
6월 19일 7시 반에 방송을 시작하였다. 짧게 담소를 하고 역사 이야기를 진행했다. 며칠 후에 있을 미츄 대운동회를 참여하게 되어 앵보와 함께 폴가이즈 연습을 진행했다. 이때 평소에 보지 못한 미친듯이 높은 텐션을 보여줘서 시청자를 당황하게 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가배를 3잔 마셨다고 한다.[5] 이후 대이봤 게시판을 보고 담소(chatting) 이후 11시를 넘어 방송을 종료했다.
6월 20일에는 원래 유튜브 식객(멤버십 후원자) 방송을 할 예정이었으나 합방제의로 바뀌었다. 오후 7시 15분에 방송을 시작했다. 러끼, 양아지와 함께 촉각슈트 내기를 진행하였다. 종목은 I dont fall로, 꼴찌가 촉각슈트를 입고 콘텐츠 진행 예정. 그런데 게임을 플레이하는 도중 갑자기 CPU 과열로 컴퓨터가 터졌다. 우연의 일치로 같이 합방을 하던 러끼의 방송컴도 같이 터졌다.[6][7] 한편 향아치는 게임을 못해서 러끼의 코칭을 받기도 했다. 한편 게임 규칙 중에 영상 도네이션으로 스트리머를 방해할 수 있는 규칙이 있었기 때문에 투네이션으로 영상 도네이션을 병행했다. 향대감릐 애교를 포함한 다양한 흑역사 사초 영상과 방해용 영상, 명곡이 이 날 발굴되었다. 방송 후반으로 갈수록 특정 장소로 무한정 회귀하는 대감과 영도로 인항 주크박스 방송이 이어졌다. 그리거 한동안 3시간 동안 향대감이 같은 곳을 멤돌아서 벗어나지 못해서 '둥지', '대감존'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이후 후반부에 앞서가던 양아지가 버그가 걸려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다. 제한 시간[8]1시간 전, 약 양아지가 미친 듯이 지친 향대감을 추격해서 결국 무승부로 둘 다 촉각슈트를 입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방송시간은 약 7시 52분으로 약 8시간에 가까웠다. 약 새벽 2시 39분에 방송이 끝났으며, 저작권 폭탄 때문에 다시보기가 남지 못했다. 방제는 '과연 누가 촉각갑주를 입게 될 것인가?'였다.
6월 21일 오후 7시에 방송을 시작하였다. 하우카우의 리뉴얼된 ㅈ토피아에 초대되었다. 이전보다 수위가 훨씬 낮아졌고, 대감을 목적으로 한 컨텐츠도 있었다. 그러나 향대감은 이전과 다를 바 없다는 평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후 방송에서 처음으로 풀트래킹을 시도했다.
6월 22일 미츄에서 진행하는 운동회에 앵보와 '지게라이딩'이라는 팀명으로 함께 참가했다. 폴가이즈를 하였다.
6월 23일 ~ 6월 27일에는 앵보, 세노, 뢴트게늄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6월 29일 오후 8시에 방송을 시작했다. 8일 만에 방송을 다시 진행했다. 역사이야기, 여행 후기, 담소 방송을 진행하다가 악어놀이터2에 오랜만에 접속하였다. 자정 12시 쯤에 방송을 종료했다. 방송제목은 "드디어 돌아왔소."였다.
6월 30일 오후 4시에 방송을 진행했다. 5시에 예절교실 2탄이 준비되어 있었으나 연기되어, 담소가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후 대신 풀트래킹(전신추적) 방송을 진행하여 돌쇠들과 복싱, 전투기 시승 체험을 하였다.
6월 30일 녹화로 진행했던, 새로 설치된 방음뒤주 소개와 800만원짜리 관복 언박싱 영상이 올라왔다.[include(틀:유튜브 아이콘, 링크=YbZIUxOAd07Ju6Ii)

[1] 방송 제목은 어그로를 끌어보자는 농을 하며 지은 것이다. [2] 고멤 아카데미 오디션 인턴 탈락자로, 현재도 간혹 우왁굳 시참에 참가하는 유저. [3] 악어의 놀이터에서 나온 것은 약 10시 이후. [4] 오직 향대감을 놀리기 위해 왔기 때문에 작정하고 다른 메이드를 지명에서 제외했다. 남궁혁은 급한 사정으로 휴방이었다. 노트북을 이용한 원격으로 게임을 접속해서 게임 내 소리를 못듣고 말하지 못하고, 오직 디스코드로만 듣고 말할 수 있는 상태였다. [5] 일부 시청자는 용기의 물약을 마신 게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6] 이 날은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5도였다. 러끼가 있는 대구는 32도. [7] 내기 전에는 이전에 촉각슈트 콘텐츠를 진행했었던 200만원좌가 언급되기도 했다. [8] 7시간. 새벽 2시 반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