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음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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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에 탄 미숫가루 또한 미숫가루로 칭하는 경우도 많다. |
杏酪湯
1. 개요
조선 시대 음료로 살구씨[1]를 곱게 갈은 후 끓는 물에 넣어서 마시는 탕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살구씨(행인)는 진해, 가래를 삭이는데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중의학 원전에서 기침을 치료하는 처방이기도 하다.2. 재료와 만드는 방법
약재명 | 분량 |
살구씨(행인) | 3.5냥 |
물 | 3L |
꿀 | 1컵 |
증보산림경제에 만드는 법이 있다. 쌍살구씨가 아닌 살구씨를 3냥 반을 오래 끓인 물에 넣어 뚜껑을 덮은 후에 삭을 때까지 여러번 끓이고 껍질을 제거한 뒤에 자배기에 넣어서 곱게 간 후 물에다가 꿀 1컵을 넣고 끓여서 그 후 살구가루를 부은 후 섞는다. 마실 때는 다시 끓은 물에 타서 마신다.
3. 참고 문헌
[1]
행인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