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eee,#222> 하천 지형 | <colbgcolor=#fff,#000> 직류하천 | 자유곡류하천 | 감입곡류하천 | 망류하천 | 감조하천 | 샘( 옹달샘) | 폭포 | 계곡( V자곡) | 선상지 | 하안 단구 | 우각호 | 구하도 | 하중도 | 천정천 | 범람원( 자연제방 · 배후습지) | 삼각주 | 하구 | 돌개구멍 |
해안 지형 | 곶 | 만 | 사빈 | 석호 | 갯벌 ( 펄갯벌 · 모래갯벌) | 해안 사구 | 해안 단구 | 해식 동굴 | 해식애 | 해식 아치 | 육계도 | 시스택 | 파식대 | 사주 | 사취 | 리아스 해안 | |
해양 지형 | 군도 | 산호초 | 대륙붕 | 해곡 | 해저협곡 | 대륙 사면 | 대륙대 | 심해저 평원 | 해산( 기요) | 해구 | 해령 | 블루홀 | |
건조 지형 | 사구 | 사막포도 | 와디 | 버섯 바위 | 삼릉석 | 오아시스 | |
빙하 지형 | 혼 | 피오르 | U자곡 | 빙하호 | 크레바스 | 빙하동굴 | 빙붕 | 빙상 | 빙산 | |
카르스트 지형 | 석회동굴( 석순 · 종유석 · 석주) | 카르스트 지형( 돌리네 · 우발레 · 폴리에) | 싱크홀 | |
화산 지형 | 칼데라 | 화구호 | 오름 | 단성 화산 | 성층 화산 | 온천 | 간헐천 | 열점 | 용암 동굴 | 주상절리 | 용암 대지 | |
구조 지형 | 분지(침식분지( 펀치볼 · 케스타) · 대찬정 분지) | 곡저평야 | 대평원 | 팜파스 | 지협 | 지층 | 탁상지( 테이블 산) | 순상지 | 고위평탄면 | 습곡산맥( 고기 습곡산맥 · 신기 습곡산맥) | 단층산맥 | 해령 | |
기타 | 잔류 암괴지형 | 풍화혈 | 풍화 암설지형 | 매스무브먼트 | }}}}}}}}} |
段丘 | terrace
1. 개요
계단형으로 만들어져있는 급사면, 절벽 등을 말한다. 생성위치에 따라 해안단구, 하안단구, 호애단구, 해저단구로 분류하거나 구성물질의 차이에 따라 사력단구·암석단구로 나뉘고, 생성원인에 따라 기후단구·구조단구·화산단구 등으로도 분류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교과서나 수능에 출제되는 내용은 하안 단구와 해안 단구 두개이다.계단식 지형의 윗면을 단구면, 측면을 단구애라고 한다.
2. 하안단구
하천의 침식과 퇴적에 의해 생성되는 지형이다. 자유곡류하천이 평야위를 흐르면서 범람원을 만들다가 지반의 융기와 하천의 침식으로 감입곡류하천으로 변모되어 계단모양의 지형이 형성된다. 감입곡류하천, 하천의 상류지역에서 많이 나타나는 지형이다. 단구의 두께인 사력층이 두꺼우면 물을 많이 얻지 못한다.주로 계단 최하단을 제외한 단구층은 취락으로 많이 이용되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대표적으로 경상북도 영천시를 흐르는 고현천에 하안 단구가 형성되어 있다.
3. 해안단구
바다의 침식과 퇴적에 의해 해안가에 생성되는 지형이다. 지반의 융기와 해수면 차이로 발생하는 해수면 상승과 해수면 하강으로 발달된다. 파랑의 작용으로 바위가 침식되고 지반 융기(상승)로 인해 아랫쪽의 바위가 침식되면서 계단모양의 지형이 나타난다.한국에선 태종대, 정동진 등이 있다. 호미곶도 마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