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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시리즈 의 무기 ||
몬스터 헌터 시리즈 의 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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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공통 특징3. 작품별 한손검
3.1.
몬스터 헌터 ~
몬스터 헌터 G3.2.
몬스터 헌터 포터블3.3.
몬스터 헌터 도스3.4.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3.5.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3.6.
몬스터 헌터 트라이3.7.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3.8.
몬스터 헌터 트라이 G3.9.
몬스터 헌터 4 ~
4G3.10.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3.11.
몬스터 헌터: 월드3.12.
몬스터 헌터 라이즈3.13.
몬스터 헌터 와일즈
4. 추천 스킬5. 여담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무기. 초대작 부터 등장했다.일칭: 片手剣(かたてけん)
영칭: Sword and Shield[1]
2. 시리즈 공통 특징
2.1. 외관
쇼트 소드와 작은 방패로 구성된다. 가끔 클럽이나 손 도끼 형태의 무기도 한손검 카테고리에 들어가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분류는 한손'검'이기 때문에 아무리 둔기처럼 생겼어도 대미지는 절단 속성으로 들어간다. 방패로 공격하는 경우는 물론 타격 속성. 또한 방패 대신 팔찌나 염주를 착용한 무기도 있지만 인게임내에서는 여전히 가드가 가능하며 이에 대한 불이익은 없다.현실과는 달리 검을 왼손에, 방패를 오른손에 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오른손잡이는 잘 쓰는 손인 오른손에 무기를 들고 반대편인 왼손에 방패를 들지만 몬스터 헌터 세계관의 헌터들은 방패를 오른손에 드는 것이 정석이다. 몬스터에게 공격을 가하는 것보다 자신의 생존을 우선하기 위해서, 잘 쓰는 손(오른손잡이 기준)에 공격을 막는 방패를 드는 것이라고 한다. 해당 설정은 한손검 뿐만 아니라 방패를 장비하는 타 무기들도 마찬가지다.
2.2. 짧고 가벼운 검
공격력은 약하지만 빠른 시간에 많은 횟수의 공격을 히트시킬 수 있어 상태이상 걸기에 좋다. 초보가 사용해도 안정적이며, 숙련자가 사용할 때는 정말 현란한 플레이를 볼 수 있다. 적에게 계속 붙어서 구르기를 반복하며 끊이지 않는 공격을 계속하는 것이 한손검의 주 패턴이다. 딜레이가 적고 연계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최대한 이용해야 하며, 단타의 위력이 낮음을 공격횟수로 보완해야 한다.몬스터 헌터 포터블 시절에 최고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너프를 거친 결과 지금은 모션배율이 심각할 정도로 떨어져서 깡뎀만으로 딜링을 하기에는 힘들 정도로 약화가 되었다. 이 덕분에 일부 몬헌 커뮤니티에서는 솜방망이 같은 대미지를 준다고 하여 한솜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만 높은 공격 속도로 속뎀이나 상태이상의 누적에는 이만한 무기가 없기 때문에 주력으로 쓰고 싶다면 적절한 스킬배분을 통해서 속뎀을 강화시켜 쓸 필요가 있다.
한손검의 딜레마는 낮은 모션배율을 타수로 때워야한다는 그 컨셉에 있다. 강력한 몬스터일수록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타이밍은 한정적이고 그 시간마저도 짧은데 그동안 다른 무기는 한두 대 때리고 빠질 수 있는 반면 한손검은 아슬아슬할 때까지 때려야 다른 무기의 한 두 대 수준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타수가 많은 만큼 예리도도 빨리 내려가기 때문에 숫돌질 횟수도 다른 무기에 비해 많이 필요해서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 파티플레이보다는 혼자서 할 때 더욱 두드러지는 점으로 다른무기와의 딜 차이를 메꾸기 위해서는 몬스터의 판정과 포지셔닝을 알아야 잠재력이 발휘되는 무기다.
또한 낮은 공격력 때문에 대부분의 한손검들은 비교적 높은 속성치를 가지고 있다. 깡뎀만으로 어떻게 해 보기에는 무리고 몬스터마다 약점 속성 무기를 맞춰서 가야 어느정도 DPS가 올라가는 편. 깡뎀 한손검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속성 한손검에 비교하면 다소 밀린다. 한손검 유저들도 이를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매 몬스터를 깰 때마다 거기에 맞는 무기를 제작하는 바람에 다른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 비해 게임 진행 속도가 느린 편이다. 덕분에 아예 수면속성 한손검만 들고 다니면서 수면폭질로 딜링을 하는 변칙적인 플레이도 애용되는 편. 공략단계에서 이 무기 저 무기 만들기 성가시면 대부분의 몬스터에게 그럭저럭 통하는 독속성을 주력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는 '회심의 인약'을 비롯한 한손검 전용 버프가 등장했으며, 몬스터 헌터: 월드 및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는 폴배시, 저스트러시 등 고위력 모션이 추가되어 한손검의 공격력이 많이 상향되었다.
공격력이 낮음과 동시에 사정거리가 짧은 것도 단점. 낮은 공격력은 공격횟수나 공격속도로 만회가 가능한 부분이나 처참한 리치는 그것 하나만으로 한손검의 다른 모든 장점들을 씹어먹는다. 분명 칼이 닿을 것 같은 거리인데도 닿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확실하게 딜을 넣으려면 비비거나 긁어대는 느낌으로 딱 붙어서 휘둘러야 한다. 몸집이 큰 몬스터는 넘어뜨리지 않는 한 공격이 닿는 부위가 극히 제한되어 꼬리자르기를 비롯한 부위파괴도 힘들다. 부위파괴는 고사하고 체력이라도 깎으려면 일단 최대한 달라붙어야 하는데,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달라붙을 수 있는 타이밍이 굉장히 짧아진다. 몬스터가 범위공격이라도 하면 멀찍히 떨어져야 한다. 랜스나 태도가 깔짝이며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는 것과 대조적. 이럴 때에는 그저 가드만 믿고 공격 타이밍을 노리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가노토토스처럼 다리밖에 공격하기가 마땅치 않은 몬스터는 그냥 답이 없다. 반대로 나르가쿠르가처럼 한손검이 아니면 웬만한 실력으로는 답이 안 나오는 녀석도 있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을 수밖에.
사실 사정거리가 짧은 것은 형제격 무기인 쌍검도 마찬가지지만, 쌍검은 타수가 실질적으로 한손검의 두배인데다가 난무의 모션배율이 높게 책정되어 있어 DPS는 한손검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쌍검도 짧은 사정거리 때문에 난무 풀히트가 안 나와서 고통받는 건 비슷하지만 쌍검은 돌진연참이 있기 때문에 짧은 사정거리를 긴 이동거리로 커버할 수 있다. 대신 모션 하나하나가 길고 화려한 쌍검에 비해 한손검의 모션은 짧고 간결한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향전환, 위치 조절은 좀 더 수월한 편이다.
2.3. 수많은 방패 액션
가드가 되는 무기 중 가장 떨어지는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서 가드성능 스킬을 띄워도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한다. 대신 방패가 작은 만큼 가드 속도가 제일 빨라서 한손검 플레이를 하다보면 위급상황에서 반사적으로 발동한 가드로 아슬아슬하게 실피로 살아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랜스/ 건랜스가 장기적인 전술 가드를 하며 싸운다면, 한손검은 순간적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사용하는 편. 물론 몬스터의 포효나 섬광, 지진 등의 온갖 특수공격도 막을 수 있고 가드강화를 띄우면 수면가스/폭발가스 부터 시작해서 몬스터들의 가드불능기도 가드가 가능하다.[2] 유연성과 발동속도를 위해 가드능력을 낮췄다고 보면 되겠다.다만 한손검 방패의 진가는 수많은 공격 모션이다.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방패를 공격에 사용하는 모션도 점점 늘어난다. 방패가 곧 도끼날인 차지액스를 제외하면 가장 방패를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무기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 이르러서는 공중에서 방패로 내려찍는 '폴배시'가 깡댐 한손검의 밥줄이 되었을 정도. 타격속성 공격이라 스태미너 감소 및 기절치도 꼬박꼬박 들어가지만, 문제는 방패로 때린다는 이유로 속댐이 안 들어간다. '검과 방패가 같은 소재로 만들어지는데 방패로 때린다고 속댐이 안 들어가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나 몬스터 헌터 라이즈 시점까지도 방패공격에 속댐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랜스의 실드배시도 마찬가지. 그 대신 방패 공격은 예리도를 소모하지 않으며, 튕김을 무시하는 효과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패공격 모션 중 아군을 날려버리는 판정을 가진 것이 많아 대부분의 방패공격은 콤보 중 실수해서 터지는 지뢰 정도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기본공격 3타째에 나가는 '검방패 콤보'는 한손검 유저들이 제발 삭제해달라고 부르짖을 정도로 악평이 자자하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는 방패 액션이 더욱 강화되어 하드배시 연계와 벌레철사 기술인 멸 승룡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다른 모션을 캔슬하고 가드베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드베기에 카운터로 파생 가능한 가드 포인트까지 추가되어 더욱 적극적으로 가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2.4. 발도 중 아이템 사용
한손검의 또 다른 특징으로 발도 중 아이템 사용이 있다. 가드를 올린 상태로 아이템 사용키를 누르면 그대로 사용이 가능. 따라서 납도-발도를 반복해야 하는 다른 무기보다 유연한 사냥이 가능하다. 특히 돌진베기 직후 바로 아이템 사용으로 연결하면 약간의 슈퍼아머도 붙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게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파티원이 위험하면 생명분진, 몬스터 패턴이 이상하다 싶으면 음폭탄이나 섬광탄, 빈틈이 보인다 싶으면 함정과 폭탄, 구석에서 원거리 패턴만 쓰면 각적으로 어그로, 공격피리와 방어피리로 공격력/방어력 버프를 걸수도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걷거나 달릴 수 있게 되었지만 한손검으로 발도상태에서 회복약 등을 사용하면 달릴 수 없으므로 주의하자. 급하다고 발도상태에서 걸으면서 회복약을 마시다가 몬스터에게 추가타를 맞을 수 있다. 월드에서는 안 그래도 빠른 한손검의 납도 속도가 더욱 빨라졌으므로 회복약이 필요하면 침착하게 납도한 뒤 마시는게 좋다.2.5. 높은 난이도
다른 게임에서는 매우 정석적인 조합의 검+방패 무기라 초보자들용 무기일 것 같으며, 실제로도 인게임에서 초보자가 사용하기 편하다는 언급이 나오고, 라이즈 이전 게임에서 처음 시작할 때는 한손검을 들고 있다. 포터블 서드의 초보 훈련소에서도 기초 훈련은 전부 한손검을 들고 진행하며, 프론티어 시리즈의 초보 안내 영상도 전부 한손검 위주. 조작의 경우 일반공격버튼/특수공격버튼/일반+특수공격/가드버튼 의 체계로 되어있고, 공격 속도 또한 즉발적이어서 상당히 직관적이라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모든 공격이 가능하며, 원거리 공격 이외에 검사 무기군이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잉을 할 수 있으니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무기라고도 할 수 있다. 방패 타격 모션을 이용한 스턴과 물리 위주의 공격, 날을 이용한 속성 공격과 짤짤이, 발도 중 아이템 사용을 통한 서폿팅, 가벼운 발도모션과 납도 모션을 통한 히트 앤 런 등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많다.
그러나 실상은 몬스터 헌터라는 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한 숙련자용 무기에 가깝다. 일단 사거리가 다른 근접 무기들에 비해서도 매우 짧은 편이라 몬스터에 딱 붙어서 친다는 느낌으로 공격해야 하며, 한타 한타의 공격력이 매우 낮아서 끊임없이 붙어서 공격을 해줘야 다른 무기의 DPS를 겨우 따라간다. 물론 끊임없이 붙어서 공격한다는 건 역으로 말하면 이쪽이 몬스터의 공격에 노출되기 쉽다는 얘기이기도 하므로 몬스터의 공격 패턴이나 한손검의 회피 혹은 백스텝 연계에 대한 이해도 충분해야 한다. 피할 수 없는 공격이다, 또는 막는 게 이득이다 싶으면 잽싸게 가드를 올리는 판단력도 필요하다.
위에 말한듯이 할 수 있다는게 많다는 뜻은 반대로 말하자면 숙련도가 부족하면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플레잉이 없는 애매모호한 무기로 전략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그놈의 짧은 사거리 때문에 도스 고룡 골격을 가진 몬스터들을 만나면 대경직시 미친듯한 해드뱅이와 꼬리흔들기로 똑바로 못때리고 경직 시간이 끝나는 경우도 대다수.
그래서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초보자들을 두고 한손검 보다는 태도 같은 무기를 추천한다. 태도 쪽도 숙달하기까지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반대로 딜사이클이나 콤보가 간단한 편이라 입문하기도 쉽고 월드 이후부터는 간파베기나 납도베기 같은 카운터 기술도 추가되었기 때문. 실제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 인터뷰에서 라이즈의 디렉터 이치노세 야스노리는 본래 한손검은 초보자용 무기로 디자인되었지만 시리즈가 지속되며 더 이상 초보자 무기가 아니게 되었고 이제는 태도를 초보자용 무기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
3. 작품별 한손검
3.1. 몬스터 헌터 ~ 몬스터 헌터 G
한손검 최악의 암흑기. 시리즈 역사에서 여러 번 수라의 길을 걸어왔던 한손검이지만 이때만큼 압도적인 암흑기는 없었다.모션배율이 낮은 건 둘째치고, 이때 한손검엔 슈퍼아머가 그 어떤 모션에도 없었다. 심지어 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는 발도/점프베기에도! 이 때문에 비룡 하나 잡을라치면 풍압무효는 거의 필수였다. 이러니 이후 작품들에서 한손검의 꼬리 공격 타이밍으로 여겨지는 비룡의 착륙 시에 꼬리를 공격하는 건 꿈도 못 꾸었고, 오히려 그러다가 풍압 때문에 안 맞을 공격도 맞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 공격하다가는 십중팔구 몬스터 발걸음에 뒤로 넘어져서 콤보 끊어지는 것이 당시의 일상.
그나마 독속성 한손검 포이즌타바르진, 약칭 포타진이 그나마 쓸만했다. G에서 가장 범용성이 높았던 게 독이었고, 빠른 공격속도로 상태이상을 자주 건다는 한손검의 장점은 이때도 유효했기 때문에 리오레우스 돌파용 무기로 가끔 추천받고는 했다. 물론 이것도 초반 이야기. 여담으로 이 포타진 트리의 무기는 이 G부터 도스까지 3작품동안 사기무기로 명성을 떨치게 된다.
3.2. 몬스터 헌터 포터블
모션배율이 상당히 높아져서 최약의 무기에서 단번에 최강의 무기로 등극. 바로 전작에서의 암흑기가 어디 갔는지 모를 정도로 강화되었다. 특히 G에서 한손검 중 그나마 쓸만했던 포이즌타바르진은 한손검 자체가 대폭 강해지면서 사기성이 짙어졌다.3.3. 몬스터 헌터 도스
오프라인에서는 국민무기, 온라인에서는 상급자용 무기.모션배율 자체는 포터블 시절보다 낮아지긴 했지만, 발도시 아이템 사용 기능이 추가되어 범용성은 오히려 늘어났다. 특히 한손검 중에 마비속성 '데스퍼라이즈', 독 속성 '데들리타바르진' 두 개만 있으면 싱글 퀘스트는 모조리 정리가 가능할 정도. 심지어 혼자서 데타진으로 상위 몹들을 썰고 다녔다는 무용담도 종종 들려온다.
하지만 무용담은 무용담이고, 대다수 평범한 실력의 헌터들에게는 어디까지나 하위용 무기로 혼자서 상위 몹들을 사냥하는 건 무리. 게다가 한손검이 기본 사용법은 쉬울지라도 제대로 쓰는 법은 닥치고 난무로 악명높던 '봉룡검·초절일문' 등의 쌍검에 비하면 어렵다. 고룡종의 등장으로 인해 용속이 짱먹는 속성 밸런스의 붕괴+한손검중 이에 맞먹을만한 상위용 용속 무기나 다른 고효율 무기가 부족했던 점으로 인해 온라인에서의 사용률은 다른 무기에게 밀렸다.[3] 하위에서는 국민무기가 상위에서는 상급자용 무기가 된 것.
3.4.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
포터플, 도스 시절에 비하면 많이 나빠지긴 했지만 아주 못 써먹을 물건까지는 아니었다.한손검의 추천 스킬은 속성공격강화. 세컨드 G에서는 1.2배나 속뎀을 올려준다. 그 외에도 공격 횟수가 많기 때문에 간파도 유용하며 어쨌든 G급 무기로 넘어가면 한손검도 깡뎀이 깡패가 되므로 공격업[대]도 나쁘지 않다. 귀마개따윈 필요없다. 가드로 막아버리자.
한손검에는 예리도 보정이 있어서 거의 튕기지 않기 때문에 심안은 필요없으며[4] 딱 붙어서 아슬아슬하게 공격-회피를 반복해야 하기에 회피성능을 띄우는것도 좋다.
세컨드 G의 경우 뇌속 무기가 성능이 뒤쳐지는 점도 있어 초반에는 주로 화속, 빙속, 독, 그리고 수면폭질로 먹고 산다. 하지만 실제로 한손검의 깡뎀은 보정도 있어서 그다지 나쁜 편은 아닌데다가 G급으로 넘어가면 400을 넘어가는 고화력 깡뎀 칼들도 많이 나오므로 깡뎀 트리도 맞춰놓는 게 좋다. 반대로 상태 이상 무기는 G급에 이르면 한계에 도달해 파티 플레이가 아니면 잘 쓰이지 않는다. 독은 무기나 난이도에 상관 없이 초당 체력을 10씩 깎는다. 몬스터들 체력이 100 단위인 하위나 상위라면 고효율이지만 수천 단위에 이르는 G급에서는 그냥 기스만 내는 정도. 수면폭질도 체력 때문에 한계가 있다. 이론 상 조합 재료까지 챙겨가서 계속 재우고 계속 터뜨리면 어느 정도 통하긴 하지만 그 정도로 때릴 바에는 다른 속성 무기를 들고 직접 패는 게 낫다.
속성 데미지가 중요한 무기인 만큼 G급에서 최종적으로 맞춰야 할 무기가 속성별로 하나 둘씩 있다. 다른 무기가 하나의 무기로 대부분의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아래는 최종 G급에서의 추천무기 리스트.
- 화속성
-
골드이클립스(G☆3)
리오레이아 계통 소재 무기. 속뎀이 우수하고 깡뎀도 나쁘지 않아 대부분의 상황에서 고효율의 데미지를 주는 편. 제작 난이도도 어렵지 않다. 다만 하위에서 번 엣지 트리를 타면 상위에서 끊겨버리니 주의. -
염신검 아그니(G☆3)
그라비모스 계통 소재 무기. 골드이클립스보다 깡뎀이 더 높지만 속성치가 낮고 역회심이 붙어있다. 역회심을 보정해주면 효율이 높아지며 약점을 노리기 어려운 몬스터라면 이쪽이 좀 더 나은 경우도 있다. 육질표 등을 보고 신중히 결정하면 좋다. - 빙속성
-
빙아(G☆2)
얼음결정+눈사자 도도블랑고 소재 무기. 빙속성계의 골드이클립스. 제작 난이도가 낮으며 역시 대부분의 상황에서 미스트랄다오라보다 효율이 좋은 편이다. -
미스트랄다오라(G☆3)
강룡 크샬다오라 소재 무기. 염신검 아그니와 비슷한 상황. 하지만 역회심은 없다. 빙속성은 뇌속성만큼이나 대부분의 몬스터에게 조금씩 먹히는 속성이므로 거의 깡뎀검 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다. - 수속성
-
마스터오디세이(G☆2)
복합소재 무기. 속성치도 낮고 깡뎀도 낮으며 제작 난이도도 결코 쉽지 않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다. 게다가 하필 대표적인 수속성 약점 몬스터 중엔 튼튼하기로 유명한 흑개룡과 흑랑조가 있다. 특히 이 두 몬스터를 상대로는 한손검 유저도 그냥 쌍검을 들고 가는 편. - 뇌속성
-
뇌인 바쥬라(G☆3)
환수 키린 소재 무기. 마스터 오딧세이와 같은 상황. 그나마 2ndG에서 뇌속성은 상당히 쓸만한 속성이므로 만들어두면 쓸 데는 많다. 골드 이클립스와 마찬가지로 중간에 뇌신검 키린쪽으로 트리를 잘못 타면 상위에서 트리가 끊겨 G급에서 쓸 무기가 없어지므로 주의하자. 한손검 종류엔 이렇게 상위에서 트리가 끊어지는 게 많다. - 용속성
-
진·흑멸룡검(G☆3)
홍룡 밀라보레아스 소재 무기. 성능이 전체적으로 준수하지만 소재가 발목을 잡는다. 역회심까지 달려있지만 이를 보정하고 사용하면 확실히 값어치는 한다. -
독룡검[람귀](G☆3)
노산룡 라오샨룽 소재 무기. 깡뎀은 하위 무기 수준이지만 속성 데미지가 독보적이다. 물론 속뎀만으론 한계가 있어 흑멸룡검보다는 위력이 떨어지지만 이쪽은 G급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역대 최고의 녹색 예리도를 가진 검. - 무속성
-
그레이트쿠크리(G☆3)
광석+복합소재 무기. 명실상부한 깡뎀한손검의 자존심으로, 역회심 보정까지 해두면 독보적이다. 요구 소재도 광석 소재가 중심이라 희귀 소재를 구하는 수고도 덜 수 있다. 한손검만으로 G급까지 기어올라온 실력과 이 무기가 합쳐지면 대부분의 몬스터를 잡을 수 있지만 역시 각 약점에 맞는 속성을 들고 가는 편이 더 효율이 좋다. 속성무기 최종 트리를 맞추지 못했거나 대연속퀘스트라면 이쪽을 선택해도 좋다. -
황룡검G(G☆3↑)
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 + 금화룡 리오레이아 희소종 소재 무기. 스펙 상으로는 그레이트쿠크리에 밀리지만 보라색 예리도가 길고 역회심이 없다. 2nd G의 최종보스인 붕룡 우캄루바스를 토벌하여 G급 무기를 생산가능한 이후에나 만들 수 있다는 점만 빼면 그레이트쿠크리와 취사 선택이 가능하다. - 상태이상
-
독속성 로열로즈(G☆3)
리오레이아 계통 소재 무기. 대 크샬다오라 최종 병기. 특이하게도 다른 두 종류 상태 이상 한손검에 비해 깡뎀이 평균 수준은 된다. 상위까지는 나쁘지 않은 무기이며 G급에서도 1마리당 HP가 낮은 대연속퀘스트 등에 들고 가면 나쁘지 않다. 여담으로 이 무기는 이오스 소재 데들리 포이즌 트리인데, 이 트리는 도스까지만 해도 포타진 트리에 압도적으로 밀려 갑충종 사냥용으로나 쓰이던 신세였다. 하지만 데타진이 상위에서 트리가 끊기면서 세컨드와 2G에서는 완전히 전세역전. -
수면속성 하이가노스스파이크G(G☆3↑)
취수룡 가노토토스 아종 + 사토룡 도스가레오스 소재 무기. G급 무기 생산이 가능해진 이후에 만들 수 있는 무기. 속뎀은 여전하지만 깡뎀은 G급인데도 좋지 않은 편이라 멀티 플레이나 폭질을 염두에 둬야 한다. -
마비속성 데스퍼라이즈G(G☆3↑)
게네포스 소재 무기. 하이가노스스파이크와 마찬가지로 붕룡 토벌 이후에 만들 수 있다. 대체로 마비는 보우건 아니면 태도, 해머가 넣기 때문에 이쪽을 사용할 기회는 적은 편.
3.5.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가장 인기없는 무기였지만 2009년 들어 프로듀서가 한손검 강화를 공식 발표하고 8.0의 신 스타일 패치에서 한손검 특유의 무기 공격력 추가 보정을 5% 더 상향하고 좀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한(몬헌G 시절의 랜스마냥 스텝도중 공격으로 캔슬이 가능하다!)신 스타일을 선보임과 동시에 기존의 한손검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성능의 무기들을 추가하는 등 엄청나게 밀어주고 있다.그럼에도 여전히 딜링 능력이 부족했는데, 속성 공격에서 강점을 보이는 빠른 공속 무기임에도 변종/강종 들의 속성 육질이 처참하다 못해 아예 마이너스 속성 육질[5]까지 있을 지경이었고 상태이상도 하드코어 몬스터는 축적요구치도 2배가 되는데다가 지속시간도 짧아 크게 도움이 되기 어려웠다. 그렇다고 회복지원으로 가자니 공격력 버프를 걸어주며 분진 러쉬를 해주는 수렵적에 비해 메리트도 없었다.
그러다가 결국 G급에서는 논란의 마이너스 육질이 사라지고 하위/상위 처럼 속성 효율이 좋아져서 괜찮은 성능을 가졌지만 여전히 좋지 않은 인식이 있었다.
그러던 중 진공회전참이라는 시질의 추가로 점차 부흥하기 시작한다. 진공회전참은 한손검의 회전베기 후에 붉은 반달 검기가 나아가는데 범위도 굉장히 넓고 다른 모션 강화 시질과 달리 아예 히트수가 추가되는 형식이라 속성/상태이상공격에도 유리했고 비록 검술2가 적용되진 않지만 배율 역시 훌륭했다. 다만 단독으로만 쓰기엔 적절치 않았고 별도로 연계 가능한 기술이 탐탁지 않아 주력 공격이라기 보다는 콤보에 반드시 섞어주는 정도의 기술이었다.
그러다 Z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극의 형에서 '회피 베기'가 추가되면서 대격변이 일어나고만다. 공격 중 가드+회피 버튼으로 발동되는 회피 방향으로 회전하며 공격과 회피를 겸하는 기술인데. 회전베기-회피베기-회전베기-회피베기-... 와 같은 무한 사이클이 가능하다. 물론 천의 형 스텝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던 일이지만 스텝 때마다 공격이 뚝뚝 끊겨 다소 밋밋하던 점이 회피베기로 완벽하게 커버. 게다가 회피베기 이후에 스텝이 가능해 연속 회피까지 되기에 콤보용으로 회피베기를 맘껏 써도 부담이 없다. 때문에 기존의 점프베기-내려베기콤보-회전베기-회피 후 재진입의 패턴에서 회전베기 비중이 대폭 늘고 회전베기로 포지셔닝을 할 수 있어 빠졌다 재진입 할 필요도 사라져 말 그대로 몬스터에 비비며 지속적으로 갉아먹을 수 있게 됐다.
절단 육질 예리도 보정,[6] 비전 보너스 특혜,[7] 각종 공격배율 증가 스킬로 인한 상대적 공격력 부족 완화, 상향된 모션 배율과 강력한 진공회전참, 회피베기로 물흐르듯 무한 연계 가능,(불퇴[8]의 속성육질 완화도 활용하기 쉬움)
그간 은근슬쩍 받은 상향들로 인한 시너지가 전부 합쳐지면서 최하위권 무기에서 순식간에 상위권 무기로 등극했다. 심지어 초난관 퀘스트인 울부짖는 번개의 진오우거를 화사장력 없이 솔플 토벌 영상이 나와버리면서 그 강력함이 순식간에 알려져 인식도 매우 좋아졌다. 다만 랜스와 건랜스 같은 다른 무기들이 대부분의 모션에 슈퍼아머를 받아 파티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든 반면 한손검은 아직도 슈퍼아머가 제한적[9]이기 때문에 솔플 한정 상위권이라는 평도 있고 아예 이타와리[10]를 띄워버리기도 한다. 그래도 이 정도로 적극 기용되며 초보/마스터용 무기라는 인식에서 벗어난 걸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상태.
3.6. 몬스터 헌터 트라이
수평베기와 방패치기 모션이 추가되었다. 거기에다 연타력이 거의 쌍검의 난무수준인데다 캔슬 타이밍도 적절해서, 상당히 좋아졌다. 배율이 안좋아 여전히 시궁창이지만.유일하게 횃불을 들고 무기공격이 가능하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는 동토 맵의 동굴 등 횃불이 없으면 한치 앞도 제대로 안 보이는 기믹이 있는 맵이 꽤 있어서 한손검이 이 부분에서는 나름대로의 메리트가 있었다.
그러나 리치 때문에 수중전에서 제일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여전히 취급은 좋지 않다.
사족으로 방패치기의 스턴속성은 해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다고 발매 전 입을 털었으나 실제 뚜껑을 열어 보니 방패치기는 속성 대미지가 적용되지 않는데다 쓰는 것도 어렵고, 무엇보다 아군을 넘어트리거나 날려버리기 때문에 파티플에선 함정 취급이라는 당황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이는 최신작까지도 계속 유지되고 있어 한손검 초보와 숙련자를 가르는 지표 역할을 하고 있다.
각종 오프닝 영상에서도 대접이 그리 좋지는 않다. 한손검 헌터가 나오는 동영상이 있긴 한데, 딱히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않는다. 태도, 대검, 활, 보우건 헌터 등이 유저의 감탄을 불러 일으키며 사냥 욕구를 자극하는 것과는 큰 차이.
3.7.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방패치기와 연계 백너클에 감기치가 붙었다. 방패치기에 스턴치가 붙어있지만 그 시간에 차라리 한대를 더 패는 것이 낫다고. 결국은 시궁창 신세. 허나 한손검의 로망이나 오래된 역사 덕분인지 소수의 매니아층은 여전했다.쌍검처럼 속뎀이 표기 속뎀의 70%만 들어가게 되는 바람에 취급이 영 좋지 않았다.
3.8.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속성치 0.7배라는 약점은 여전하지만, 브라키디오스 소재 폭파 속성 무기의 혜택을 마찬가지로 본 덕에 그나마 숨통이 트인 편. 폭파 속성이 3G에서 워낙 범용성이 넓았던 덕분에 속성별로 무기 맞추는 수고도 줄어들었다.그러나 수중전은 트라이와 동일한 사양이므로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다른 무기를 드는걸 추천한다. 3g에서 재등장한 무기들은 지상에서의 속도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동일무기군으로 분류되는 쌍검은 빠르다못해 전후좌우상하로 스텝을 밟아대고, 한손검보다 가드성능이 좋은 건랜스가 기동성에서도 한손검을 바를 정도로 명실상부 수중전 최약체다.
- 불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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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라디우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리오레우스 소재로 강화하다가 리오레이아 희소종 소재로 최종 업글하는 한손검이다. 깡뎀과 속뎀이 모두 우수해서 한손검이 속뎀에서 좀 손해를 보는 3G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보라예리도가 짧고 자화룡 및 화룡 천린을 하나씩 집어먹어서 제작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흠이다. 중간 트리 무기들은 G급 퀘스트 돌파용으로 좋다. -
그 칼날은 서광과 같이
중2병스러운 이름답게 그란 밀라오스 소재 무기. 연흑룡의 희귀 소재가 들어간다는 점이 걸림돌이지만 하나만 먹기 때문에 연흑룡을 제대로 상대할 자신이 있다면 골든 라디우스보다 만들기 쉽다. 깡뎀이 좀 아쉽지만 속뎀이 0.7배 보정을 감안해도 강력한 500이나 되는데다가 보라예리도도 매우 길어서 효율이 괜찮은 무기. 연흑룡 이후에도 월신룡, 명해룡, 영산룡 등 화속성 약점의 강력한 몬스터들이 포진해 있으므로 만들어서 나쁠 건 없는 무기.
- 번개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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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검 코로드라이트
코로코로 콜라보 퀘스트[11] 보수인 미니어처 티켓으로 만드는 무기. 깡뎀이 상위 수준인 280(200)에서 멈추고 장인을 띄워도 흰예리에 그치기 때문에 깡뎀 효율은 좋다지 않다. 히지만 속뎀이 500이나 되는데다가 제작난이도도 쇄룡 중갑각을 약간 요구한다는 걸 제외하면 쉬운 편이기에 제작 난이도 대비 효율이 좋다. G2 시점에서 최종강화 가능하며,[12] 깡뎀 육질이 비교적 단단하고 번개 육질이 약한 편인 옥랑룡에게 효율이 좋기 때문에 한손검 헌터에게 잉곳 세트+뇌검 조합은 그야말로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후술할 명검 엔트럴이 만들어지면 효율이 밀리기 때문에 끝판에는 버려지지만 그 시점이 너무 뒤라서 사실상 G급 대부분을 함께할 무기. -
진 왕아검[천부]
깡뎀 322(230)에 속뎀 420으로 뇌검과 명검 중간쯤에 위치한 무기. 허나 명검보단 제작난이도가 낮지만 뇌검에 비하면 높은데다가 무엇보다 예리도가 흰색이라 그럴거면 그냥 뇌검 쓰고 만다는 생각이 들게 만다는 어중간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호석과 운용에 따라서는 가장 효율이 높을 수도 있다. 일단 최종강화 시기도 명검보다는 빠르고. -
명검 엔트럴
라기아크루스 희소종 소재의 한손검. 라기아크루스 트리의 끝을 장식하며 깡뎀 350(250)에 속뎀 300, 보라 예리로 번개속성 성능 탑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제작 난이도도 난이도거니와 완성 시기가 너무 늦어 효율이 은근 애매한 편이다. 명해룡 라기아크루스 희소종이 본작 최후로 해금되는 몬스터이며, 요구 HR이 70이나 된다.[13]이벤트퀘가 풀린 이후론 G3 시점에서 가능해지기는 했지만 이쪽은 강화개체라서 연속으로 돌자니 이것대로 문제. 거기에 어김없이 물욕소재 명해룡의 뇌혼을 요구한다.
- 물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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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루드로스 계열 무기
제작 난이도가 비교적 낮고 하위/상위에서 쓸만하다는 점 때문에 채용이 가능하지만 G1 시점만 되어도 미묘한 스펙 때문에 황검에 밀려서 버려진다. 하지만 상위 돌파용으로는 아주 유용한 무기. -
황검 아크칼리온
황해룡 나발데우스 아종이 G급 수문장으로 나오고, 라기아도 G1 시점에서 나와서 최종강화 무기 치고 빠른 G1 시점에서 제작 가능하다. 성능상으로도 364의 강력한 깡뎀, 조금 아쉽지만 나쁘지는 않은 240의 속뎀, 보라예리에 깨알같은 10% 회심 등등 빠질 게 없는 명품 무기. 심연의 대용옥과 해룡 푸른천린을 동시에 먹어치워 제작 난이도가 높지만 브라키디오스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이만한 선택지가 없어서 한손검 헌터는 결국 만들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무기. 라이벌이 되어야 했던 마스터오딧세이는 리오부부 천린을 하나씩 쳐먹는 주제에 각성까지 띄워야 하는 창렬 무기인지라 주가가 더욱 높아졌다.
- 얼음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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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 발티
벨리오로스 소재 무기. 깡뎀 336, 속뎀 230에 보라예리 및 회심 20라는 준수한 스펙을 지녔다. 사실상 얼음속성 한손검을 쓰고 싶다면 이거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
- 용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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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룡검 [사절일문] / 사도신기 [불문외]
매우 녹슨/풍화된 무기트리의 최종강화 한손검들. 녹슨/풍화된 무기트리들은 깡뎀을 버려 용속을 취하기에 용속성 한손검 중 용속성 수치만으로는 1/2등 수준이다. 특히 사도신기는 무려 700, 모든 무기들 중에서도 최고의 용속성을 자랑한다...만, 속성 0.7배율이 문제. 0.7배를 적용했을 때의 수치는 490.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깡뎀을 버리고 취하기엔 실로 미묘한 수치다. 예리도 역시 처참한 수준으로, 파룡검은 사실상 초예리 운용을 해야하고, 사도신기는 초록예리마저 파룡검에게 밀리기에 장인+1이나 심안을 넣어서 안정적으로 운용하는게 추천된다. -
낭아검[욕옥]
진오우거 아종 소재 무기. 옥랑룡 소재의 무기임에도 용속성을 보려면 각성이 필요하다. 각성을 띄우면 깡뎀 364(260), 속뎀 370 및 슬롯 2개라는, 걸출한 용속성 한손검이 된다. 장인까지 띄우면 보라예리까지 등장하긴 하지만 장인과 각성을 같이 띄우는 일이 보통 힘들지 않기에 진가를 발휘시키려면 후술할 한손검들과도 비슷한 난이도가 될 수 있다. -
참기도[아야메]
지엔 모란 소재 무기. 일단 스펙상으로는 깡뎀 364(260)에 속뎀 200, 예리도 보라색, 회심 10%, 슬롯 하나로 황검이랑 비슷한 포지션의 무기지만 난이도는 천지차이. 제한시간 50분, 실질적으로 격퇴할 수 없는 G급 지엔 모란 원종 퀘스트를 돌아야한다. 그중에도 부위파괴 보수인 봉산룡 중완갑을 요구하기에 채광 후 3수레 꼼수가 불가하며, 양팔을 부수고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한다. -
신멸검 알 조디아
알바트리온 소재 무기. 깡뎀 336(260), 속뎀 420에 무려 풀예리의 작중 최고의 용속성 한손검이다. 이쪽은 3G 최악의 물욕소재인 하늘을 다스리는 뿔을 3개나 요구하는다는 게 문제. 그것도 모자라서 유리색 용신옥까지 요구하는, 제작난이도 최상급의 무기다.
- 폭파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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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암검 데스트루크지오
브라키디오스 소재 무기. 한손검은 이 무기 이외에 각성으로도 폭파속성이 나오는 무기가 없다. 브라키디오스가 ☆7(G2) 긴급퀘스트로 등장하기에 이 때 열심히 브라키를 잡아주면 G2부터 들고다닐 수 있다. 깡뎀도 350(250)으로 상당히 높고, 폭파속성도 350이라 펑펑 터지는 데다 슬롯도 하나 있다. 그야말로 최강의 범용무기. 한손검을 해보고 싶다면 가장 추천되는 무기이며, 한손검 헌터여도 황검을 제외한 속성무기보다 제작 시기도 빠르고 범용성이 굉장해서 쓰게되는 명품. 다만 그 폭파의 주인인 브라키디오스나 최종보스, 라기아크루스 희소종 등 폭파에 내성이 강한 몬스터나 폭파를 봉인시키는 용속성 공격, 폭파가 의미없을 수준의 떡대 몬스터들도 있기에 맹신은 금물이다. 거기에 역할이 비슷하면서 예리도 면에서 더 우월한 칠성검이 후반에 등장하기에 그 때가 되면 기세가 밀리는 편.
3.9. 몬스터 헌터 4 ~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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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베기와 타격의 회오리바람. 어떤 상황이든 유연하게 대처하여 승리의 기회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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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상태에서 아이템 사용이 가능했듯이 이번작에는 다른 무기에는 없는 단차액션의 요소가 추가되었다. 조충곤처럼 자체적인 단차점프를 지원하진 않지만, 다른 무기가 단차에서 떨어지며 단차공격이 가능했던 반면 한손검은 단차에서 올라가며 단차공격이 가능해졌다. 단차 아래에서 돌진베기를 하면 단차에서 올라가며 점프 올려베기를 실행하며 다른 무기와 동일하게 단차공격 판정을 가지기 때문에 조충곤 다음으로 단차액션을 노리기 좋은 무기로 평가된다. 다만 자체적인 데미지는 전작과 대동소이하다는게 일반적인 평. 하지만 일반 맵에서의 단차는 조충곤보다도 좋다는 평도 많다. 단차 아래에서 돌진베기를 할 시에 올라가며 단차 한번, 찍는모션을 취하며 단차 한번을 하여 총 두번의 단차가 들어가고, 단차 위에서 돌진베기를 해도 위로 베며 한번, 아래로 베며 한번, 총 두번 단차액션을 할 수 있다. 물론 단차공격 판정이 두번 들어간다는 뜻이다. 따라서 한손검이 탐사맵이 아닐 경우에는 단차의 최고봉을 달리는 무기다. 그래서 한손검은 서포팅 기질이 더욱 세졌다.
백스텝 연계공격이 추가되었다. 백스텝 이후에는 조작에 따라 제자리베기, 전진베기, 모아베기로 연계공격을 할 수 있다. 모아베기는 한손검답지 않은 높은 모션배율을 보여주지만 모으는 시간도 있고 공격 후 딜레이가 길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백스텝에 회피판정이[14] 있어 잘 사용할 경우 몬스터의 패턴을 피하고 반격할 수도 있다.(어렵지만)( #[15])
단차공격으로 몬스터를 다운시키기 쉬워졌기 때문에, 전작들에 비해서 부위파괴에 대한 부담은 많이 줄어들었다. 리치가 짧은 무기이기 때문에 약점부위를 노리기 위해서는 상대를 자주 다운시킬 필요가 있고, 가능하면 상대를 단차로 유인해서 싸우는 것이 토벌시간 단축 및 부위파괴에 큰 도움이 된다. 한손검은 단차를 올라가면서도 단차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상대가 단차 주변에 있기만 한다면 상대를 다운시키는 건 어렵지 않다.
이외에도 포터블 서드, 트라이G에 적용되었던 속성데미지 0.7배 보정이 철폐되어 상향되었다. 또한 물리데미지만 들어가던 방패공격 콤보에 속성데미지도 들어가게 되었다.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백스텝 모아베기 이후 딜레이 없이 공격을 이어갈 수 있어서 소소한 빈틈이 사라졌다. 상태이상을 거는 용도로는 4G에서 상향된 쌍검에 밀리지만, 무기 밸런스가 파탄난 4G에서는 전반적으로 중간 정도 가는 무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몬스터 헌터 4G 기준으로, 각 속성별 추천 생산 무기는 다음과 같다.
- 불속성
- 애니얼러솔: 리오레이아 희소종 과 리오레우스 희소종 소재 무기. 불속성 명품 테크트리로 유명한 리오시리즈 무기인 만큼, 생산 불속성 한손검 중에선 원탑급 스펙을 자랑한다. 높은 깡뎀과 속뎀, 1슬롯, 준수한 보라예리도 등 빠질 것이 없는 명품. 최종강화 시점이 늦어도 너무 늦다는 점이 안타까울 뿐.
- 데제르벤트: 소재교환 풍아룡 소재로 만드는 한손검. 풀예리도 무기. 대신 불속성에 각성 필수. 아직 애니얼러솔 최종강화가 불가능한 시점에 쓸 수 있다.
- 물속성
- 그루츠랑: 가라라아자라 아종 소재 무기. 보라예리도가 짧은 편이지만, 준수한 공격력과 속성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최종강화에 흑디아 소재가 들어가기 때문에 최종 완성 시점은 G2.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G1 시점 장비로 수사룡을 여러번 때려잡는 건 보통 일이 아니라서 G1에서 만들기는 만만찮은 트리.
- 정통십자페리스케리스: 이름이 매우 긴 무기. 갑충종 중대형 몬스터 모두의 소재가 골고루 들어가는지라 골고루 잡을 필요가 있다. 최종강화 가능 시점은 G2로 중간 정도. 속뎀은 낮은 편이지만 깡뎀이 수준급이고 방어력이 50 붙어있어서 좋은 장비를 아직 맞추지 못했을 때 든든한 무기. G급 물욕소재도 들어가지 않는다.
- 호숭검[야에가키]: 다렌 모란 소재 무기. 깡뎀은 280으로 거의 상위 무기 수준으로 낮은 편이지만, 수속성 530이라는 매우 높은 수치로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굉장한 효율을 보인다. 거기에 회심률 30%와 방어력+45는 덤. 최종강화 시기는 가장 늦지만 G급 다렌 모란이 여단에서도 상당히 약한 맷집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제작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
- 얼음속성
- 미스트랄다오라: 크샬다오라 소재로 제작 가능한 무기. 공격력, 2슬롯, 회심률 10% 등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얼음속성 종결 한손검.
- 설신보검 키린: 키린 원종과 아종 소재 무기. 미스트랄다오라에 비해 깡뎀은 낮지만, 흰예리와 보라예리는 더 길고 속성뎀이 월등히 높다.
- 번개속성
- 용속성
- 진 흑룡검: 매우 높은 깡뎀과 보라예리도가 꽤 길게 나오는 용속 한손검. 밀라보레아스 소재로 제작 가능하다.
- 선조룡영검: 위 진흑룡검보다 깡뎀은 살짝 낮지만 훨씬 높은 용속성과 좀더 긴 보라, 흰 예리도를 가진 선조룡 소재 한손검. 샤가르마가라 소재 The 셜록의 상위호환.
- 봉룡검[사절일문]: 깡뎀이 매우 낮고 예리도도 흰 예리도에서 끝나지만, 그 단점을 씹어먹을 정도인 용속성 600이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가진 한손검. 흰예리도 매우 긴 편이라 안정적인 뎀딜이 가능하고, 구성에 따라선 예리도+1 스킬을 아예 빼고 운용할 수도 있다. 속뎀과 깡뎀 육질이 동일한 흑룡 계열 들에 강력하다.
- 사도신기[봉해]: 매우 풍화된 한손검 트리에서 파생 가능. 위 봉룡검과 비슷한 컨셉의 무기로, 깡뎀은 봉룡검보다도 낮고 예리 1을 띄워도 매우 짧게 흰예리+보라예리가 떠서 의미가 없지만 엄청나게 긴 파란예리, 용속성 수치 740이라는 수치를 자랑하고, 거기에 추가로 용속성강화+3을 띄울 시 용속성 수치가 940까지 폭증한다. 슬롯도 3개가 뚫려있어 스킬 구성이 좀 여유로운 점도 장점.
- 마비속성
- 쿠 도라바르간: 차나가블 소재로 제작 가능한 한손검. 깡뎀 수치와 마비속성 수치가 밸런스 있게 맞춰져 있어서 범용성이 좋다.
- 사황사 에스카마듈라: 다라 아마듈라 원종과 아종 소재로 제작 가능한 한손검. 깡뎀 462라는 다른 한손검의 깡뎀을 아득히 상회하는 수치를 가진 한손검. 대신 마비속성 수치는 200으로 낮은 편이고 그 마저도 각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흰 예리도에서 끝난다는 점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
- 메라루툴: 사황사와는 반대로 매우 낮은 깡뎀을 자랑하지만 마비속성 380이라는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어서, 멀티플레이 시 마비 서포팅용으로 굉장히 유용하다.
- 수면속성
- 파멸의 키리에: 고그마지오스 소재로 제작 가능한 한손검. 매우 높은 깡뎀을 가지고 있지만 수면 속성은 낮다. 거의 깡뎀 한손검에 덤으로 수면 수치가 붙어있다고 봐도 될 정도. 하지만 타수가 많은 한손검 특징상 꾸준히만 때려주면 생각보다 수면은 잘 걸리는 편이다. 풀예리도 무기라 예리+1스킬을 안 띄워도 되는 점이 장점이다.
- 가노시언스파이크+: 전통의 가노토토스 소재 수면 한손검. 깡뎀이 파멸의 키리에에게 매우 밀리지만 수면속성은 이쪽이 두배 이상이라 매우 수면이 잘 걸린다. 범용성은 밀리지만 수면폭질이나 대검 헌터와의 파티플 시에는 이쪽을 추천. 사실 이 무기의 가장 큰 장점은 제작난이도로, 기본 소재가 투망머신으로 잡히는 가노토토스고 기타 소재를 제공하는 몬스터들도 그리 강하지 않은데다 희귀소재도 들어가지 않는다. 파멸의 키리에가 전화의 용신옥과 고룡의 대보옥을 하나씩 먹어치우고 모탈하트도 뜬금없이 고룡의 대보옥이 들어간다는 걸 생각해보면 거의 거저 주는 수준.
- 모탈하트: 네르스큐라 소재의 한손검. 스큐라 소재답게 수면 속성에, 4g의 새로운 컨셉인 낮은 깡뎀을 예리도와 회심으로 커버한다는게 들어맞는 무기. 장인을 띄울시 위 의고룡에게도 지지 않는 예리도와 회심 30%, 슬롯하나는 덤.
- 독속성
- 루나틱로즈: 결코 낮지 않은 깡뎀과 중간급 독뎀을 가져 범용성이 좋은 무기. 다만 보라예리도와 흰 예리도를 합쳐도 길진 않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 게리오프랑시스카+: 포이즌타바르진 트리 최종강화 무기. 독뎀이 독보적이지만 예리도 +1로도 흰 예리도만 길어진다. 다만 이를 역이용해서 아예 예리도 +1 대신 다른 스킬을 띄울수도 있다. 독에 매우 약한 몬스터들 상대가 아니면 비추.
- 폭파속성
- 진 흑멸룡검: 높은 깡뎀과 폭파속성치, 준수한 보라 예리도, 3슬롯 등 매우 좋은 폭파속성 한손검. 홍룡 소재로 제작 가능하다.
- 테오엠블럼: 깡뎀은 흑멸룡검에 살짝 밀리지만 폭파 속성치는 훨씬 높아서 빵빵 터트리고 싶을 때 좋은 무기. 최종강화 시점도 폭파한손검 중 가장 빠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테오 테스카토르 소재로 제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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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성
4G의 깡뎀 한손검들은 좋게 말하면 특징이 뚜렷하고, 나쁘게 말하면 하나씩 나사빠진 무기들이 많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추천'보다는 '선택지' 리스트에 가깝다. - 절충검[호왕]: 대굉룡 소재로 제작하는 무기. 상당한 수준의 깡뎀, 약간의 회심, 짧지만 예리도 +1로 나오는 보라 예리도와 매우 긴 흰색 예리도, 각성 시 뜨는 약간의 폭파속성 데미지 등등 특출나진 않지만 다들 평균 이상의 수치를 가진 4G의 깡뎀 무기 중 가장 무난한 무기다. 이 무기의 제일 큰 장점은 제작 난이도로, 희가렉스 물욕소재 경이의 대폭심 대신 원종과 아종만 족쳐도 얻을 수 있는 굉룡 천린이 하나 들어간다. 때문에 어이없게도 이론적으로 이 무기는 G급 희가렉스를 단 한마리도 잡지 않고도 만들 수 있다.[16] 때문에 희가렉스 검사 무기들 중에는 가장 효율이 좋은 무기로 취급된다. 커스텀 맞추는 방식도 가지가지로, 각성으로 폭파무기로 사용되기부터(허나 큰 메리트는 없다) 회심률을 더욱 높혀서 전작의 나르가쿠르가 한손검을 쓰는 느낌으로 사용하기, 아예 각성 없이도 엄청난 길이의 흰 예리도를 활용해서 예리도 +1이 잡아먹는 슬롯을 다른 스킬에 돌리기 등등 활용도가 매우 넓은 무기. 이런 이유 덕분에 실제 화력이나 활용도는 의외로 괜찮은 편이고, 각종 타임어택 기록 등에도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무기이다.
- 사황사 에스카마듈라: 위 마비속성 추천무기에서 설명한 그 무기. 각성 스킬을 띄우지 않을 시. 462라는 공격 수치는 매우 높은 수준이고 역회심도 고작 10%라서 쉽게 지울 수 있어서 각성을 포기하고 아예 깡뎀무기로도 운용이 가능하다.[17] 역회심을 지운 사황사는 보라 예리도의 절충검보다는 데미지가 떨어지지만 흰색 예리도보다는 높기 때문에 지속 데미지로는 이쪽도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예리도 +1으로도 보라색이 안 뜨고, 설상가상으로 예리도 +1이 없는 사황사는 흰색 예리도도 짧다. 결국 강력한 스펙을 예리도가 발목을 잡는 무기.
- 붕천사 키크키온캄: 우캄루바스 소재 무기. 끔찍한 역회심 30%에 예리도 +1도 하얀색이 전부지만 깡뎀이 504로 모든 한손검 중 가장 높다. 역회심 30%는 통찰력 스킬로 지울 수 있는 상한선으로, 이걸 지워버리고 예리도 하얀색을 띄운다면 생각보다 쓸만한 무기가 된다. 그런데 통찰력마스터와 예리도+1(혹은 명검)을 동시에 띄우는 건 보통 일이 아니라서 다른 스킬들은 죄다 포기해야 할 확률이 높다. 결국 좋은 호석이 있는 사람에게만 추천무기. 그리고 붕천옥을 하나 먹어치우기 때문에 제작난이도도 낮다고는 할 수 없다. 예리도가 기본으로 하얀색이 뜨기만 했어도 훨씬 좋았을 안타까운 무기.
3.10.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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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이 적은 공격과 높은 기동력을 가진 근접 무기. 빠른 연속 공격과 방패를 사용한 가드가 가능. 발도 상태에서도 아이템을 사용할수있는 안정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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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아이템인 인약(刃藥)이 추가되었다. 특수한 약을 한손검에 발라 일정 시간동안 능력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손검보다 공격 횟수가 훨씬 많은 쌍검을 속성 대미지에 특화시키고 한손검은 자체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컨셉을 잡은 듯.
인약의 종류는 회심의 인약(회심률 30% 증가) / 감기(=멸기)의 인약(공격이 타격판정으로 바뀌고 감기효과 부여) / 심안의 인약(심안효과 부여) / 중격의 인약 (중격 효과 부여)이 있는데, 누가 봐도 좋을 수 밖에 없는 회심의 인약 외에는 의외로 감기의 인약이 상당히 강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쌍검까지는 아니더라도 공격횟수가 많다보니 머리 위치가 낮은 몬스터 상대로는 해머에 크게 꿀리지 않을 정도로 스턴을 노릴 수 있다고.
더블 크로스에 와서는 다른 무기와 마찬가지로 브레이브, 연금의 두 가지 스타일이 추가되었고 전용 수렵기술인 혼돈의 인약이 추가되었다. 이 혼돈의 인약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크로스 때보다 더 상향을 받았다는 의견이 주류로, 공격력이 약해서 한솜검이라 불리던 예전 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졌다.
물론 무기 자체의 한계점도 있고 해서 브레이브 대검, 태도에 비할바는 못 되지만 상위권은 되는 무기.
더블 크로스 기준 속성별 추천무기는 다음과 같다. 무기들의 깡뎀이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초회심 세팅이 대세인 더블 크로스의 환경상 극단적인 속성치 특화 무기[18]보다는 깡뎀이 어느 정도 받쳐주는 무기가 선호되며, 회심률이나 예리도가 조금 아쉽더라도 회심의 인약과 심안의 인약을 써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이렇듯 이번작의 한손검은 회심률을 챙기기 유리한 상황이다보니 무명인처럼 깡댐이 낮은 대신 자체 회심률이 높은 한손검들은 스킬 세팅이 덜 된 상태에서는 강하지만 종결급 장비를 갖추고 나면 깡댐이 높은 무기에 비해 고점이 낮아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했다.
- 불속성
- 대참섬 카시오바 - 디노발드 소재 무기. 다른 무기군에서는 아그나코토루 와 리 오 시리즈 무기에 밀려서 콩라인 신세였던 디노 무기지만 한손검에서만큼은 종결급 성능이다. 속성치로 따지면 리오 시리즈가 대체로 더 높지만 깡뎀과 속성치와 예리도의 종합적인 밸런스 면에서는 카시오바가 우수하다.
- 신바르츠매로우 - 흑염왕 소재 무기. 카시오바보다 근소하게 우수한 예리도를 가지고 있으며 카시오바보다 공격력이 약간 낮고 속성치가 약간 높다. 슬롯이 없는 대신 특수개체 무기 패시브로 수렵기술 게이지 획득량에 보너스가 있다. 화력 면에서 카시오바보다 약간 우위를 점하는 강력한 라이벌이지만, 흑염왕 무기라 제작 난이도도 높고 제작 시기도 늦다.
- 물속성
- 쿠레나루노 색천훈풍선 - 타마미츠네 소재 무기. 천안 한손검의 높은 제작 난이도가 부담스럽다면 대용품으로 쓸 만하다. 깡뎀이 10, 회심률이 10% 낮은 대신 속성치가 5 높고 슬롯이 하나 있다. 장인을 띄웠을 때 보라예리 구간도 색법기풍선보다 약간 길다. 여담으로, 칼은 쥘부채 모양이고 방패도 염주 모양이라서 상당히 특이한 룩을 가지고 있다. 방패공격이나 승룡격을 쓰면 주먹으로 후려패는 동작이 된다.
- 사니츠라우 색법기풍선 - 천안 타마미츠네 소재 무기. 유독 명품 무기가 많은 본작 수속성 무기군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깡댐도 속댐도 준수한 데다 기본 회심율 20% + 회심의 인약 30%로 회심율 50%가 보장되기 때문에 약점특효 하나만 띄우면 상시 회심율 100%가 가능하다. 슬롯이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굳이 무기 슬롯이 필요없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이걸 들면 된다.
- 아가멤논 - 광석 + 복합 소재 무기. 온갖 수속성 몬스터 소재를 다 퍼먹는 데다 뜬금없이 업그레이드에 리오부부 홍옥과 천린을 꼬박꼬박 하나씩 먹어대는 바람에 제작 난이도가 꽤 높은 편. 깡뎀이나 속성치는 타마 한손검보다 조금 높지만, 회심까지 계산해봤을 때는 오히려 살짝 밀린다. 슬롯이 1개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를 두자.
- 번개속성
- 얼음속성
- 미스트랄다오라 - 크샬다오라 소재 무기. 얼음속성 무기 중에서 가장 밸런스 잡힌 스펙으로, 특정 상황에 특화된 무기가 아니라 일단 얼음속성 한손검이 필요하다면 이거부터 만들자. 공략 없이는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서 헤맬 수도 있는데, 녹슨 덩어리를 감정해서 나오는 '매우 녹슨 한손검'에서 파생되는 무기이기 때문에 일단 뽑기에 성공해야 한다.
- 아아아왕(牙牙我王)의 대회전 - 은령 가무토 소재 무기. 깡뎀만 높고 예리도가 쓰레기 수준이라 그냥 허세무기 취급받을 수도 있지만 의외로 매우 강력하다. 특히 한손검은 인약으로 회심률 보정이나 심안효과등을 쉽게 받을 수 있고, 기본 깡뎀이 다른 무기들 가볍게 압도하는 380이라 여기에 장인으로 흰예리를 띄우고 초회심 보정까지 받으면 공격력이 하늘을 뚫는다. 사실 얼음속성 뿐만 아니라 한손검 전체를 통틀어 최강급의 깡뎀무기이며 무속성 한손검들마저 완전히 압도한다. 타임어택에서도 종종 보이는 무기로, 쿠샬 한손검만큼의 범용성은 없으나 육질이 연하고 빙속을 잘먹는 몬스터를 상대하는 등(예를 들어 라잔, 금뇌공 등) 특정 상황에서 매우 강력한 무기이다.
- 어바이슈드 제로 - 각종 광석 소재에 도도브랑고, 가무토의 소재를 섞어서 만드는 무기. 미스트랄다오라와 동급의 깡뎀과 예리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속성공격력은 50% 가량 더 높아 속성공격력으로는 얼음속성 한손검 중 톱클래스이다. 그러나 성능 외적인 문제로 더블 크로스의 등장 몬스터 중 얼음속성에 약한 몬스터들은 대체로 물리육질도 연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얼음속성 무기는 속성공격력보다 깡뎀이 높은 편이 인기가 있다.
- 그 밖에도 벨리오로스 한손검에 자보아자길 한손검, 심지어 기아노스(!!) 한손검도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등 얼음속성 한손검은 경쟁이 꽤 치열한 편이다. 깡뎀으로는 은령 한손검이 사실상 원탑이지만 그 밖에는 각자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해도 괜찮을 정도.
- 용속성
- 앙크of시커 - 중2병돋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어 마가라 소재 무기이다. 고어와 샤갈 무기트리가 분리됐고 샤갈 무기가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데에 반해 고어 무기는 대부분 무기에서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기본 예리도는 파란색이고 장인+1부터 흰예리와 보라예리가 나온다.
- 혁성검 알고르크 - 발파루크 소재 무기. 위 알 조디아와 컨셉이 거의 겹치는 무기라 둘 중에 마음에 드는 걸 골라잡으면 된다. 발파루크 무기답게 보라예리가 없는 대신 예리도 게이지 절반이 흰예리로 꽉 차 있어서 예리도를 관리해줄 필요가 거의 없다.
- 신멸검 알 조디아 - 알바트리온 소재 무기. 알바트리온 무기 전통답게 풀예리도 무기에 속성치가 매우 높다. 용속성 특화 커스텀으로 만들어서 굴리면 꽤 쓸만한 편. 파룡검[사절일문]이나 사도신기[봉해] 등, 깡뎀을 포기하고 속성에만 특화되어 있는 무기들에게 꿀리지 않는 속성치를 가지고 있으면서 깡뎀도 평균적인 수준이라 종합적인 화력이 높다.
- 독속성
- 마비속성
- 데스 레스트레인 - 게네포스 소재 무기. 상위까지는 상태이상 무기치고 깡뎀도 꽤 괜찮고, 초록예리가 끝이긴 하지만 둔기 스킬과 조합하면 오히려 장점이 되었다. 이걸 들고 에어리얼 스타일에 인약까지 바르면 단차도 타고 마비도 걸고 기절도 걸고 지치게도 만드는 서포팅 종결 무기였다. 그러나 G급에서는 다른 마비 한손검들이 기본 흰예리에서 보라예리까지 넘나드는 와중에 이 무기는 장인 없이는 파란예리가 끝이라 더 이상 화력을 자랑할 수는 없게 되었다. 그래도 마비 수치는 꽤 높은 편이라 깡뎀과 마비의 밸런스는 나쁘지 않다. 장식품 슬롯이 2개 뚫려 있다.
- 패러스파이크론드 - 가라라아자라 소재 무기. 데스레스트레인보다 공격력이 10 높고 기본 흰예리가 붙어 있어서 화력 차이가 꽤 많이 난다. 마비 수치는 데스레스트레인보다 9 낮고 역회심이 10% 붙어 있으며 장식품 슬롯은 1개이다.
- 섹트 도스 베르데 - 각종 벌레 소재를 섞어 만드는 무기. 최종적으로는 최종보스 소재와 영맹화 게넬 셀타스 소재가 필요하다. 무려 기본 풀예리에 짧으나마 보라예리도 존재하고, 흰예리 구간도 비교적 길다. 데스레스트레인보다 공격력이 10 낮지만 예리도 보정으로 인해 기대값은 더 높다. 마비 수치는 데스레스트레인보다 7 낮고 장식품 슬롯은 1개이다.
- 초 냥냥봉 - 동반자 티켓 무기. 상/하위에서는 예능무기 수준이었지만 G급 최종강화까지 거치면 극적으로 강화된다. 데스레스트레인보다 공격력이 20 낮지만 기본 흰예리라서 장인 없이 비교하면 오히려 냥냥봉의 기대값이 높으며, 마비 수치가 데스레스트레인보다 2 낮긴 한데 체감될만한 차이는 아니다. 장식품 슬롯이 3개인 것도 마비 한손검 중에서는 냥냥봉이 유일하다.
- 수면속성
- 몽선대공 슈라프몰 - 호로로호루루 소재 무기. 다른 무기군에서는 수면속성 무기 자체가 거의 전멸급인데 반해 한손검에서는 꽤 쓸만한 수면무기가 나왔다. 한손검을 들고 서포팅을 할 생각이면 위 게네포스 무기나 이걸 들면 된다.
- 폭파속성
- 진 흑멸룡검[대화] - 홍룡 소재 무기. 가용 예리도가 짧은 것만 빼면 무려 3슬롯이 달려있고 공격력도 높은 편이다. 장인 스킬을 띄워 예리도+2 운용을 전제로 할 경우 대연속수렵 퀘스트에서 진명 운네펠과 대등한, 또는 그 이상의 범용무기로 활용 가능하다.
- 진멸섬 카시오바 - 신멸인 소재 무기. 신멸인 무기답게 풀예리도라는 점이 무엇보다 가장 큰 메리트. 하지만 역시 그 제작난이도가 발목을 잡는 비운의 무기.
- 쇄암검 데스토르크지오 - 브라키디오스 소재 무기. 예리+2 기준 폭파무기 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예리도를 가진 점이 장점이다.
- 무속성
- 진명 운네펠 - 최종보스 소재 무기. 상위권 깡댐과 장인 스킬로 뽑아낼 수 있는 긴 보라예리, 3슬롯, 방어력 보너스 등 흠잡을 데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엔딩 후 속성별 세팅을 완료하기 전까지 무난하게 쓰기 좋은 무기.
- 아아아왕의 대회전 - 얼음속성 무기로도 소개되었던 은령 소재 무기. 예리도+2를 띄우면 무속성 무기들을 모조리 추월하는 물리 화력을 가지게 된다.
- 단골의 타바르 - 뼈 소재 무기. 극 황룡검과 마찬가지로 순정 흰예리가 짧지만 대신 예리도+2를 띄우면 보라예리가 꽤 길게 나온다. 아아아왕의 대회전보다 기대값은 약간 뒤처지지만 흰예리와 보라예리라는 차이가 있고, 예리도+2 기준 아아아왕의 대회전의 흰예리보다 단골의 타바르의 보라예리가 2배 가량 길며, 무엇보다 제작 난이도가 훨씬 쉽다는 장점이 있다.
- 극 황룡검 - 마을 하위 고난도 퀘스트 중 금화룡 & 은화룡 투기장 퀘스트를 완료하면 의뢰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무기. 업그레이드에도 금화룡, 은화룡 소재가 꼬박꼬박 들어가며 고룡의 피나 대룡/거룡결정도 요구하는 비싼 몸이다. 다행히 홍옥이나 천린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아아아왕의 대회전 다음 가는 깡댐을 가지고 있지만 순정 흰예리가 매우 짧으며, 예리도+2를 띄워서 나오는 보라예리도 매우 짧다는 것이 단점. 흰예리로 운용하면 아아아왕의 대회전이나 단골의 타바르에게 뒤처지게 된다. 룩을 중시한다면 둔기나 도끼가 아니라 어엿한 검의 형태를 하고 있다는 점이 메리트가 될 수 있겠다.
- 오검 크리스타 - 오마 디아블로스 소재 무기. 공격력 370에 예리도+2 기준 보라예리 30으로 데미지 기댓값이 매우 높은 데다 역회심 30%도 회심의 인약으로 상쇄할 수 있다. 여기에 간파+2와 약점특효를 띄우고 혼돈의 인약을 사용하면 회심율이 100%가 되면서 화력이 미칠 듯이 뛰어오른다.
3.10.1. 수렵 스타일
한손검 스타일 별 조작
- [ 길드 스타일 ]
- [ 스트라이커 스타일 ]
- [ 에어리얼 스타일 ]
- [ 무사도 스타일 ]
- [ 브레이브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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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 스타일 ]
- [ 도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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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스타일
베어내리기(X)→옆베기(X)→모아베기(아날로그↓+A모으기) 콤보가 사용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크게 변한 점은 위 사항 빼곤 없다. 수렵기술은 2개 사용가능.
수렵 기술을 난사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스타일 때문에 인기는 다소 떨어지지만, 백스텝+모아베기 연계를 자주 사용한다면 길드 스타일도 충분히 채용의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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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스타일
백스텝 모아베기가 삭제된 점을 제외하면, 길드 스타일과 전반적으로 동일하다. 수렵기술은 3개 사용가능하다.
다른 무기들과 비슷하게 수렵기술을 메인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로, 주력 모션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데다가 무기 전용 수기가 좋아 대미지 효율은 한손검의 모든 스타일 중에서 가장 좋다. 특히 라운드 포스의 쿨이 짧아져 수시로 섞어서 콤보를 이을 수 있다. 보통 임전+라운드포스+혼돈의 인약 세 수기를 가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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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얼 스타일
수평베기(A)→베어돌리기(A)→회전베기(A) 연계가 삭제되고 방패공격(A)→백너클(A)→회전베기(A)만 가능하다. A키만 눌러도 바로 방패공격이 나간다.
수렵기술은 1개 사용가능.
멀티에서 슈퍼 서포터로 각광받고 있다. 마비 한손검으로 시도때도없이 단차를 걸고 넘어져 버둥거리는거에 스턴을 먹이고 스턴 풀리면 마비가 걸리고 마비가 풀리면 다시 단차나 스턴이 기다리고 있다. 사실상 혼자 다해먹는 캐리형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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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도 스타일
에어리얼과 마찬가지로 A키 공격은 방패공격(A)→백너클(A)→회전베기(A)로 연계되고, 백스텝 모아베기가 그냥 백스텝 후 전진베기로 바뀌었다. 저스트 회피 이후 언덕 오르기 단차 모션을 사용 하며 단차 축적치도 쌓인다. 수렵기술은 1개 장착가능.
근접공격을 해야하는 한손검에게 회피 기동성을 부여하여 공격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스타일. 백스텝의 경우 회피판정이 있기때문에 저스트 회피가 가능하며 이후 다시 앞으로 달려가 올려베는 동작으로 연계가 된다. 무사도 스타일은 저스트 회피를 성공해야만 제자리 단차공격를 할 수 있어 단차만 보면 에어리얼보다 못하다. 하지만 부시도 특유의 저스트회피로 인한 생존성이 어디 가는건 아니어서 컨트롤 여하에 따라서는 꽤나 독특한 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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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스타일
비 브레이브 상태에선 백스텝+모아베기, 회전베기, 구르기 후 올려베기 봉인. 납도캔슬 공격으로 점프베기, 회전베기 파생 가능. 브레이브 상태에서 백스텝 연격, 진회전베기 사용가능. 수렵기술은 1개 장착가능.
브레이브 스타일답게 비 브레이브 상태에서는 여러가지 행동이 제약된다. 브레이브 진입 자체는 꽤 빠른 편으로, 브레이브 진입 전에도 중요한 연계는 다 살아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브레이브 상태에서는 대부분의 공격 후 X+A로 백스텝 연격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백덤블링 회피모션 후 각종 공격으로 파생이 가능하다. 백스텝 연격은 사실상 이름만 백스텝이지 조작에 따라 사방팔방으로 도약할 수 있어서 기동성을 대폭 강화시켜주며, 무적시간도 꽤 길어서 몬스터가 죽을 때까지 달라붙어서 긁어대는 것도
가능하다. 백스텝 연격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면 쌍검이 부럽지 않을만큼 스타일리시한 수렵이 가능하지만, 무사도 스타일보다도 플레이어의 피지컬을 많이 타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스타일에 비해 특출난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브레이브 스타일 치고는 그다지 인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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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스타일
방패콤보가 회전베기로 대체되고, A키 연계는 수평베기, 방패콤보 이후 바로 회전베기로 연계된다. 수렵기술은 3개 장착가능, SP수기 3개 지정가능.
다른 플레이어를 날려버리는 악명높은 방패콤보가 삭제된 점을 매우 반길 만 하다. 수렵 게이지는 스트라이커보단 덜 모이지만 연금통 등을 이용한 서포팅 등으로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발도 중에도 아이템 사용이 가능한 만큼 검사 무기 중에서는 연금 스타일과 그나마 잘 맞는다.
3.10.2. 수렵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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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댄스(ブレイドダンス)
필요 게이지량 - 레벨 1: 830 / 레벨 2: 920 / 레벨 3: 1250
모션치 합계 - 레벨 1: 5히트 109 / 레벨 2: 7히트 138 / 레벨 3: 9히트 170
한손검 버전 난무. 검으로 연속 공격을 한다. 수렵기술은 튕기지 않는다는 점을 활용해 멸기약을 바르고 칼춤 한세트에 몬스터를 스턴 시켜버리는 모습은 거의 예술. 레벨이 올라가면 히트수가 증가한다. 다만 레벨2와 3의 게이지 요구량이 꽤 많이 차이나는지라 무조건 레벨3이 좋지만은 않다. 한손검으로 행하는 빠른 연속공격이라는 특징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신규모션인 저스트러시로 계승된 듯하다. 특히 칼을 꽂은 뒤 뽑아내듯이 베는 막타 동작이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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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포스(ラウンドフォース)
필요 게이지량 - 레벨 1: 250 / 레벨 2: 250 / 레벨 3: 290
모션치 합계 - 레벨1: 1히트 30 / 레벨 2: 2히트 50 / 레벨3: 3히트 70
무적시간을 가진 대회전베기. 검으로 빙글 돌며 주변의 적을 검으로 쓸어버린다. 크로스, 더블 크로스를 통틀어 가장 가성비 좋고 범용성 높은 만능 수렵기술 중 하나로서, 긴 무적시간이 있어서 적의 공격, 지진, 포효등에 맞추어서 사용하는게 기본이다. 게이지도 금방 차기 때문에 부담없이 쓸 수 있다. 게이지량 대비 데미지도 은근히 높아서 반격기로서도 우수한 편이다. 워낙에 자주, 안전하게 쓸 수 있다보니 DPS는 블레이드댄스보다 라운드포스가 오히려 더 높을 수가 있다. 이렇듯 다양한 국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술이니만큼 위기회피용으로 아껴두기보다는 게이지가 찰 때마다 적극적으로 써주는 편이 좋다.
레벨이 오르면 히트수가 늘어나고 공격범위가 증가한다. 히트수가 늘어난만큼 무적시간도 늘어나지만 워낙에 히트가 빠르게 연달아 발생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레벨3은 다른 동료를 하늘로 날려버리므로 멀티에선 레벨3은 자제하자. 레벨1/2도 파티원들을 움찔하게 만들기 때문에 은근히 위험하다. 남발하면 몬스터의 광역공격에서 자기만 살아남고 파티원들의 생존을 방해하는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판단력과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2수레인 상황에서 피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한 파티원을 라운드포스로 띄워서 구해주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레벨1과 레벨3의 필요 게이지량에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솔플에서는 굳이 낮은 레벨을 채용할 이유가 없다.
여담으로, 디노발드의 꼬리 대회전베기를 라운드포스로 맞받아치면 묘한 승리감을 느낄 수 있다.
모션은 완전히 다르지만, 넓은 범위의 공격과 함께 무적 판정을 가진다는 특징은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한손검의 벌레철사 기술 '풍차'로 계승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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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룡격(昇竜撃)
필요 게이지량 - 레벨 1: 670 / 레벨 2: 750 / 레벨 3: 830
모션치 합계 - 레벨1: 2히트 70 / 레벨 2: 3히트 105 / 레벨3: 4히트 135
스턴치 합계 - 레벨1: 75 / 레벨2: 150 / 레벨3: 200
검으로 내려벤 뒤 뛰어오르면서 방패로 어퍼컷을 날린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기술인 승룡권의 패러디. 타마미츠네 무기 등, 방패가 다른 무언가로 대체된 외형을 가진 무기를 쓰면 정말 주먹으로 때리는 기분이 든다. 방패로 치는 공격은 타격판정이라 기절을 걸 수 있으나, 이번 작의 한손검은 인약만 바르면 무슨 공격으로든 기절을 걸 수 있기 때문에... 1레벨은 단타형 어퍼컷, 2레벨은 2타 판정의 어퍼, 3레벨이 되면 어퍼 이후에 내려찍기가 발동된다. 방패로 내려찍는 모션은 몬스터 헌터: 월드의 신규모션인 폴배시로 계승되었고,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는 승룡격의 계보를 잇는 벌레철사 기술인 '멸 승룡격'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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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인약(混沌の刃薬):
필요 게이지량 - 레벨 1: 670 / 레벨 2: 750 / 레벨 3: 830
더블 크로스 추가 수기. 회심+중격+멸기+심안의 인약의 효과를 동시에 모두 받는 파격적인 기술로, 더 무서운건 레벨 3 기준 기존의 인약 효과와 중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혼돈의 인약을 사용한 뒤 회심의 인약을 바르면 회심률이 무려 60%가 뛴다. 심안의 인약은 중첩하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혼돈의 인약 효과 중 심안의 인약을 바르면 원래의 효과 대신 예리도를 회복시켜준다.[19][20] 숫돌사용고속화 스킬을 띄운 숫돌질보다 빠른 모션으로 예리도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은근히 유용하다. 주의할 것은 인약은 마지막으로 쓴 인약의 효과만 남으므로 회심의 인약을 중첩시켜둔 상태에서 심안의 인약으로 예리도를 회복하면 회심의 인약 효과가 사라져버린다.
레벨 1은 135초 동안 모든 인약의 효과를 절반 정도 적용받고, 기존의 인약을 바르면 중첩되지 않고 해당 인약의 효과만 덮어쓴다. 레벨 1로도 심안 효과는 그대로 적용받고, 추가로 심안의 인약을 바르면 예리도가 회복된다. 레벨 2를 쓰면 효과는 그대로이나 지속시간이 180초로 늘어난다. 레벨 3은 모든 인약의 효과를 100% 받고, 거기다 기존의 인약과 중첩까지 가능한 대신 지속시간이 레벨 1보다 짧은 120초로 줄어든다. 레벨 3 발동 중 심안의 인약을 바르면 레벨 1, 2보다 예리도를 약간 더 많이 회복시켜준다. 지속시간이 긴 레벨 2보다는 확실한 강점을 가진 레벨 3을 많이 채용하는 편. 성능에 비하면 필요 게이지량도 적은 편이다. 발동시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하며 베는 동작이 있고 여기서 바로 콤보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몬스터와의 거리를 좁히는 돌진기로 쓸 수도 있다. 꽤 빠른 동작이긴 하지만 만의 하나 도중에 맞아서 캔슬되면 수렵기술 게이지만 날려먹으므로 주의하자. 여담으로, 혼돈의 인약 레벨 3 해금 퀘스트가 G급 영맹화 금화룡+은화룡 동시수렵인데, 이게 어지간한 초특개 퀘스트보다 더 난이도가 높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막장 퀘스트인지라 악명이 높다. 웃기는 건 혼돈의 인약이 가장 유효한 상대[21] 중 하나가 바로 금화룡, 은화룡 부부라는 것.
3.11. 몬스터 헌터: 월드
몬스터 헌터: 월드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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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몬스터 헌터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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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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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천 스킬
짧은 리치 때문에 항상 몬스터에게 근접한 상태로 전투를 해야 하는 무기 특성상 회피 성능 스킬과의 궁합이 좋다. 특히 회피-올려베기 연계와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좋아서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올려주는 스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도움이 된다. 특히 월드에서는 후퇴-모아베기에서 후퇴가 회피 판정이라서 후퇴를 이용한 저돌적인 운영을 하는 데 도움이 되어서 더더욱 중요도가 높아졌다.파티 플레이에서의 서포트 역할을 도와주는 스킬로 광역화가 있다. 회복약을 사용하여 동료 헌터들을 회복시킬 수 있고, 괴력씨앗과 인내씨앗을 사용하여 파티 전체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다른 무기에 비하면 아이템 사용이 쉽기 때문에 아이템 관련 스킬들도 도움이 된다. 특히 보머와 함정꾼을 띄우고 틈날 때마다 몬스터에게 폭탄 데미지를 입히는 플레이는 한손검의 부족한 데미지 딜링을 보완해 줄 수 있다.
방패가 있지만 가드성능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 편. 그렇다고 아주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취향에 따라서 섬광/지진/포효 등의 상태이상 공격을 가드로 막는 헌터들도 있다.[22] 이 경우 가드를 한다고 해도 방패 성능이 좋지 않아서 가드 후 딜레이가 심한편이라[23][24] 이걸 줄이기 위해 가드성능을 끝까지 올리는 경우가 있다. 가드 타이밍을 파악하고 가드 성능을 끝까지 올리면 가드만으로도 방음/내진의 대용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순간의 가드에서 즉사와 실피의 경계가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있어 일부 가드 불능기의 가드를 위해 가드강화 등을 넣는 유저도 있다.[25] 가드성능과 조합하면 수면가스나 폭발가스등의 가불기도 약간의 가드 후 딜레이 정도만으로 끝내고 몬스터의 특수 공격 후 딜레이 동안에 폭딜을 넣을 수 있다.
초심자라면 오토가드를 사용해서 생존능력을 올리는것도 추천한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버섯 애호가 스킬의 효용성이 알려짐에 따라 광역화를 띄우고 버섯을 먹어[26] 팀을 서포트하는 버섯중독 극서폿 한손검이 등장했다. 버섯 애호가 스킬 레벨을 올려주는 장식주인 이호주가 모으기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하기 때문인지 다른 셋팅도 공유되었다.[27] 나나 테스카토리 장비의 추가로 인해 광역화를 땡기면서도 체력 증강과 완전 충전이 모두 들어 있는 공방일체의 장비를 구성할 수 있게 되면서 나나4셋+모스페이크 혹은 나나4셋+이호주[28]로 유사한 세팅이 가능해졌다.
모아베기를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딜량 차이가 상당하므로 공격적 스킬을 덜 띄워도 귀마개 스킬은 3아니면 5를 띄워주는것이 좋다. 멀티를 한다면 짧은 리치로 몬스터에게 접근시 쌍검과 태도등에게 엄청나게 시달리므로 어떤 스타일이든 움찔 감소 1은 자신의 멘탈을 생각해서라도 필수적인 스킬이다. 간혹 착각할 수 있는데 점프 철인과 비연 스킬은 모아베기 파생 점프 베기와 폴 배시에 적용이 되지 않으므로 벽단차만 주구장창 쓸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면 쓰지 않는 것을 추천.[29]
말뚝딜의 경우 타수가 많은 한손검이라 예리도가 빨리 닳기 때문에 예리도와 관련한 스킬들도 권장된다.[30]
5. 여담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게임을 시작하면 장착하고 있는 무기가 한손검인 헌터 나이프다. 예외적으로 라이즈에선 태도로 시작한다.상술했듯이 한'솜'검 시절이 있었기에 솜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손" 으로 줄이게 되면 문맥에 따라 유추하지 않을 경우 플레이어의 컨트롤 능력을 말하는 것인지 한손검을 말하는 것인지 파악하기 힘들지만, 몬헌 커뮤니티에서 솜은 대부분 한손검으로 바로 인식된다.
방패 공격을 자주 쓸 때는 농담으로 '한손방패'라는 별명으로 불릴 때도 있다.
[1]
보통
SnS로 줄여 부른다.
[2]
물론 랜스/건랜스의 가드능력보다는 낮으니 가드대미지가 좀 있겠지만 일격사는 피할 수 있다
[3]
위에서 언급한 데타진과 데스파라이즈 모두 오프라인에서 트리가 끊긴다.
[4]
하지만 한손검은 타수가 많은 무기군이라 숫돌질을 자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5]
물리 데미지 수치가 마이너스 속성 육질 계산치만큼 차감. 오히려 무속성일 때보다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버리는 상황이 나온다.
[6]
한손검은 절단 육질이 120%로 적용되어 덜 튕기고 더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7]
다른 비전 스킬이 해당 무기 공격력 1.2배 증가일 때 혼자만 1.3배 증가.
[8]
G급 라비엔테 정련주 전용의 종결 스킬로 효과 중에 모든 부위에 대해 물리/속성육질+5 효과가 있다. 타 무기보다 상대적으로 속성 공격에 특화된 한손검은 속성육질 완화효과도 훨씬 잘 활용할 수 있다.
[9]
발도대시가 아닌 일반 점프베기 후 3초간 슈퍼아머. 과거처럼 점프베기로 진입해 콤보를 넣고 빠져나오고 다시 진입하는 식이 아니라 회피베기로 포지셔닝을 하며 진공회전참을 퍼붓는 현 운영에선 활용하기가 불편하다.
[10]
파티원의 공격에 경직되지 않고 자신의 공격이 파티원을 경직시키지도 않음. 다만 몬스터의 공격엔 적용되지 않아 몬스터의 제자리 걸음에도 넘어지는 건 변함 없다.
[11]
랑그로토라와
우라간킨 초소형개체 동시수렵
[12]
아마추어 번역판 3G 한글판에서는 어째서인지 브라키디오스 강화개체 이벤트퀘가 G1 시점에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G1 시점부터 가능하다. 물론 그 시점 장비로 강화개체 브라키를 잡는다는 건 말도 안 되기 때문에 차차나 카얀바의 메라루 가면을 통해 소재를 모으는 방법 뿐이다.
[13]
후속작에서 HR이 많이 완화된 편으로, 본작에서 마을 스토리를 밀고 항구를 밀어 HR를 갓 해방했을땐 나르가쿠르가 희소종이 해금되는 HR40도 겨우 넘을 정도로 헌터 랭크 올리기가 어렵다.
[14]
때문에 회피성능과 회피거리가 적용이 된다.
[15]
13분50초부터
[16]
천린을 제외한 다른 소재가 모두 서브 타깃인 머리 파괴 클리어만으로도 나오기 때문.
[17]
붕천사 키크키온캄은 이것보다 더 높은 504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자랑하지만 역회심이 무려 30%나 되기 때문에 회심 스킬이 너프된 4G에서 역회심을 지우기가 대단히 어렵다. 예리도 +1도 필요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웬만한 호석으로는 역회심을 전부 지우는게 불가능한 탓에 실질적으로는 사황사가 최고 수치라고 할 수 있다.
[18]
봉룡검,
키린 무기 등.
[19]
반대로 심안의 인약을 바른 상태에서 혼돈의 인약을 사용해도 예리도가 회복된다.
[20]
인약 중첩을 통한 예리도 회복으로는 '연마술'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다.
[21]
회심과 중격으로 빠른 머리 파괴를 노리고, 멸기로 기절을 노리고, 심안으로 튕기는 것을 방지.
[22]
회피의 경우 타이밍을 맞춰야 하지만 가드의 경우는 미리 가드를 올리고 버티면 되기 때문에 난이도에 있어서는 가드를 올리는 쪽이 더 쉽다
[23]
물론 회피를 할 수 있으면 그게 최선의 대응.
[24]
후 딜레이가 심하다고 한들 피격 되었을 때의 무방비 시간보다는 훨씬 짧다.
[25]
시리즈에 따라 가드성능+2에 가드강화가 붙어서 오는 것도 있다.
[26]
버섯은 조합 재료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먹을 수 없지만, 버섯 애호가 스킬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먹을 수 있는 버섯의 종류가 늘어난다. 단 25% 확률로 먹거나 마시는 아이템(드링크, 환약 계열)이 소모되지 않는 '만족가' 스킬은 적용되지 않았으나... 버그로 판명되었으며 3.00 패치 이후에 버섯에도 '만족가' 스킬이 적용.
[27]
이 세팅이 얼마나 미친 세팅 이냐면, 이벤트로 심형탁과 츠지모토 PD가 온라인 유저 2명을 끼고 역전왕 발하자크 4인팟을 돌았는데 온라인 유저 중 한 명(닉네임
임모탄)이 이 셋팅이었다. 헌데 상당히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죽지않고 수렵에 성공했다.(
39분 30초 부터 56분 40초까지) 중간에 죽을 위기마다 미친 회복량으로 풀피로 만들어주는 힐량을 보자.
[28]
이 때는 보통 헬멧을 바젤헬름, 호석을 귀마개로 하여 포효 무시를 챙기는 편.
[29]
비연이나 점프 철인을 장신구로 띄울 경우 2레벨 슬롯이 필요한데, 같은 슬롯 레벨로는 내진, 풍압 내성, 혼신, 약점 특효, 무속성 공격 강화 같은 온갖 알짜배기 스킬이 뜬다.
[30]
예리도 자체를 올려주는 장인, 무기의 예리도 회복을 빨리 해주는 숫돌 고속화, 공격 모션이 튕기지 않는 심안 등. 심안의 경우 튕김모션으로 생기는 딜레이와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