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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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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형주 李炯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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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8년 3월 23일 ([age(1978-03-23)]세) | |
| 전라북도 전주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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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관 | 전주 이씨 | |
| 신체 | 키 182cm｜ 체중 78kg | |
| 포지션 | 농구선수(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 / 은퇴) | |
| 학력 |
전주팔복초등학교 (졸업) 전주서중학교 (졸업) 전주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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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 | 상무 농구단 (2002~2004.12) | |
| 프로 입단 | 2001년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원주 삼보) | |
| 현역시절 등번호 | 6[1], 3[2], 8[3], 9[4] | |
| 소속 |
원주 삼보 엑써스 (2001~2002) 전주 KCC 이지스 (2004~2007) 창원 LG 세이커스 (2007~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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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이다.2. 아마추어 시절
전주고등학교 시절 뛰어난 슈팅력과 촉망받은 슈터였던 그는 제33회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이를 계기로 김주성, 송영진, 전형수, 정훈 등과 함께 제14회 ABC 농구선수권대회 대표에 발탁되었다.제32회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대경상고를 꺾고 4강 진출에 기여했다. 이후 연세대학교에서는 갈비뼈 골절상을 입으며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제36회 전국대학농구1차연맹전에서 1년차 선배 은희석과 함께 맹활약에 힘입어 우승을 내세우는 기록을 세웠고, 코맥스배 국제농구대회에서 대표팀을 겸하며 크로아티아를 꺾고 정상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3. 선수 시절
졸업 후, 2001년 드래프트에서 7순위로 원주 삼보에 지명되어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지만, 고참 선수들이 건재했고 잦은 부상 때문에 출전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면서 자신감도 완전히 잃어버렸다. 이대로 선수생활을 마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상무 입대를 결심하며 다친 부상을 회복하고 몸을 제대로 관리한 덕분에 자신감까지 되찾으며 군 생활에 전념했다.
그러던 2004년 6월 15일, 1:2 트레이드[5]를 단행해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전주 KCC 이지스로 트레이드 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으며, 시즌 초반인 12월 20일에 제대한 뒤 22일 원주 TG삼보와의 홈 경기부터 출전해 조성원의 백업 멤버로 활약했다. 신선우 감독이 퇴임하고 허재 감독이 새로 취임한 2005-06시즌에는 출전시간을 부여받으며 부상으로 6주 진단을 받은 이상민의 공백을 메우는 등에도 힘을 쏟았다.
이후 2007-08시즌에는 KCC 시절 은사였던 신선우 감독이 재직했던 창원 LG로 이적했지만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시즌이 끝난 뒤 현역을 은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