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3:11:42

한국형 소형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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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틀 : 대한민국의 인공위성 | 대한민국의 우주개발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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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틀 : 대한민국의 인공위성 | 대한민국의 로켓
관련 문서 :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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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소형발사체
KSLV-s
파일:kslv-s.jpg
<colbgcolor=#505050><colcolor=#ffffff> 용도 태양동기궤도 인공위성 발사
설계 파일:한국항공우주연구원 CI.svg 파일:한국항공우주연구원 CI 화이트.svg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파일: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로고.svg
]]
사용국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상태 개발 중
제원
전장 (25.8 m)
- m(1단), - m(2단)
직경 - m(1단), - m(2단)
중량 - t
단수 2단
탑재 능력 500 kg (500km SSO)[1]
1단
엔진 1 x KRE-088
추력 88 tf (해면) - kN
비추력(SI) 298 s
연소시간 - s
추진제 액체추진제( 케로신/액체 산소)
2단
엔진 미정 (민간 개발)
추력 3 tf - kN
비추력(SI) 360 s
연소시간 - s
추진제 액체추진제(액화 메테인/액체 산소)
발사 기록
발사장 파일:나로우주센터 로고.svg 파일:나로우주센터 로고 화이트.svg
발사일 미정

1. 개요2. 상세
2.1. 1단부2.2. 2단부
3. 개발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소형발사체(KSLV-s)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SLV-II 누리에 이어 개발할 예정인 위성발사체이다. 소형위성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개발되는 소형위성발사체이다. #

KSLV의 첫 모델인 나로호가 개발 단계에서는 소형 위성 발사체를 염두에 두었던 만큼, 성능 기준으로는 나로호의 후속 역할도 하게 된다. 차세대 중형위성을 우주로 쏘아올리는 것이 주 임무가 될 예정으로, 500kg 중량의 탑재체를 태양동기궤도(SSO. 고도 650~850km)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현대 과학 기술의 고도화 및 소형화 추세에 따라 미국등 우주항공산업계는 소형발사체의 정의를 페이로드(Payload,탑재물 중량)기준 1,000kg이하로 제안하고 있다. [2][3]

2. 상세

2.1. 1단부

1단 엔진 제원
<rowcolor=#ffffff> 엔진명 연료/산화제 유형 추력 비추력
88톤급 액체엔진 케로신 + 액체산소 다단연소사이클 엔진 약 88 t 약 322 s

2.2. 2단부

2단 엔진 제원
<rowcolor=#ffffff> 엔진명 연료/산화제 추력 비추력
3톤급 액체엔진 액화 메테인+액화 산소 약 3 t 약 360 s

단순히 시험발사체에 누리호의 3단을 장착하고 누리호 7톤급 엔진을 사용해서는 탑재중량 목표치(500kg)가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더 비추력이 높고 가벼운 엔진 및 상단을 제작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소형발사체의 2단에는 3톤급 액체 엔진이 장착된다. 이 엔진은 7톤급, 75톤급과 다르게 액화메테인을 연료로 사용하여, 비추력이 360초에 이른다.[4] 또한 상단 구조비 역시 기존 누리호의 3단과 비교해 크게 개선되어, 효율적인 상단부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22년 3월에 정부는 소형발사체의 2단 엔진을 민간기업이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비 및 기술자문 등을 지원하는 소형발사체 개발역량 지원사업을 발표하였다.[5] 엔진의 형식 등은 자율이며, 3개 기업을 선정하여 연구를 진행한 후 최종적으로 1개 기업을 선정하여 시제기 3기 이상을 제작한다. 2022년 5월 20일부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대한항공 3개사가 선정되어 한국형 소형발사체의 상단엔진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6]

3. 개발

2020년부터 선행연구가 시작되어 2023년까지 마칠 계획이다. 일련의 과정이 순조롭다면 2025년부터는 본격적인 체계 연구가 가능해지고, 2029년과 2030년 사이에 첫 시험 발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2020년 12월 29일 브리핑에서 누리호의 첫 발사가 2021년 10월로 미뤄지며, 누리호 개발 완료 이후 기술을 토대로 개발할 예정이었던 소형발사체의 개발도 지연될 듯 하다. #

4. 관련 문서



[1] 발사체 크기가 소형이라지만, 탑재 중량은 나로호의 5배다. [2] 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Propulsion Engineers Vol. 24, No. 5, pp. 91-102, 2020 91 Technical Paper DOI: https://doi.org/10.6108/KSPE.2020.24.5.091 , 소형발사체 개발 및 최신 기술 동향 최준섭 a ᆞ 허환일 b, * ᆞ 기원근 a, Technology and Development Trends of Small Launch Vehicles http://journal.kspe.org/xml/27100/27100.pdf [3] iederstrasser, C., “Small Launch Vehicles, –A 2018 State of the Industry Survey,” 32 nd Annual AIAA/USU Conference on Smal,l Satellites, Lagan, Utah, U.S.A., SSC18-IX-01, Aug. 2018. [4] 2021년 KARI 위탁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재생냉각 방식이 사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5] 출처 [6]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