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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현 유일무이 학생바보 열혈 체육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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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 체육 / 상담 교사 |
반 | 2학년 3반 담임 |
배우 | 금새록 |
1. 개요
"우리 학교 학생들,
저한텐 다 자식같은 애들이거든요?"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의 등장인물.저한텐 다 자식같은 애들이거든요?"
2. 작중 행적
천명고의 체육 교사이자 상담 교사. 학교에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한다.
다소 정의롭고 오지랖이 넓은 성격이다.[1] 담배를 갖고있는 일진을 교화하려다
어느날 밤 이태석과 조미주가 실랑이 하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다. 이태석이 떠나고 조미주에게 다가갔지만 신경 쓰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그녀가 따돌림 당하자 도와주려 하지만 주변 선생님들이 말린다.
기강제가 몰래 보려던 생활기록부를 같이 보자고 그의 집에 방문한다. 이때 김한수의 과거를 이야기하는데, 1학기 까지만 해도 한수가 옆 학교 일진과 친했고 일진인 준재와 정태와도 절친했던 사이라고 밝혔다. 2학기에 정수아가 전학을 오고 합동 체육 시간에 수아를 좋아하는 것을 눈치챘다고 한다. 그 후 정신을 차렸는지 자신에게 진로 상담까지 하러 오기도 했었다고. 이 때문에 한수가 살인 사건 용의자가 아니라는 것을 믿는다고 말한다. 이야기를 하던 도중 야간 자율학습 감독이었던 신혜수의 전화로 어대숲에 기강제와의 합성 사진이 올라온 것을 알게 된다.
5회에서 서윤아에게 기강제가 한수를 변호한 기무혁 변호사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날 이후 기무혁이 신분을 속이고 학교에 온 것에 대해 의심하고 화를 낸다.
조미주가 학교를 떠나고 이태석이 VIP 학생들을 관리해온 자료가 들어있는 USB를 받는다. 그리고 한태라의 연주회 이후 기무혁, 차현정과 함께 공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