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9:42:45

PlayStation Classic


복각판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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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제조사
출시일 파일:세계 지도.svg 2018년 12월 3일
가격 파일:미국 국기.svg $99.99
파일:캐나다 국기.svg $129.99
파일:영국 국기.svg £89.99
파일:유럽연합 국기.svg €99.99
파일:호주 국기.svg $149.99
파일:일본 국기.svg ¥9,98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18,000원
연령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유럽연합 국기.svg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CERO D.svg CERO D
판매량 일본: 120,000대
1. 개요2. 게임 라인업3. 특징4. 평가
4.1. 비판점
5. 이후

[clearfix]

1. 개요

PlayStation 복각판 게임기.

닌텐도 미니 클래식의 성공으로 클래식 미니 복각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결국 이를 의식하여 소니에서 발매하였으며 플레이스테이션을 출시한지 딱 24년 만인 2018년 12월 3일 발매하였다.

크기는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 대비 너비는 45%, 부피는 80% 더 작아졌으며, USB-A 타입의 플레이스테이션 패드 2개, HDMI 케이블, USB micro Type-B 케이블, 20개의 게임으로 구성했다. 한국 발매 버전은 모두 영어 버전이다. 720P 출력에 패드는 듀얼쇼크가 아닌 초기형 패드 재현으로 아날로그 스틱과 진동 기능이 없고 인터넷이나 PSN 접속 지원, 트로피 기능 지원 역시 없다. 수량 한정 생산을 공언하고 있으며 일본은 PS+ 가입자 한정으로 1인 1대 예약 추첨을 받아 판매한다. 선행 추첨 이후에는 2018년 11월 4일부터 소니 스토어 공식 및 일부 대형 양판점에서 선착순 예약을 받았으며, 11월 9일 전후로 각 매장에서도 예약 수량이 다 차서 예약을 종료한 상태이다.

한국의 경우 11월 2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및 게임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레트로 리시버와 레트로 디자인 블루투스 컨트롤러로 유명한 8BitDo에서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을 위한 USB 무선 어댑터를 출시했다. 듀얼쇼크 3, 4 /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엑스박스 원 S 컨트롤러 / 조이콘, 프로콘, Wii U 프로 컨트롤러, Wii 리모컨과 자사의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키보드를 연결하지 않아도 에뮬레이션 설정에 접근할 수 있다.

2. 게임 라인업

일본판에만 수록한 게임과, 국제판에만 수록한 게임이 있다.
게임 라인업
북미/유럽/한국/동남아시아 지역 일본/홍콩/대만 지역
GTA 에이브 어 고고 G 다라이어스 Xi(사이)[2]
디스트럭션 더비★☆ 레이맨 그라디우스 외전 사가 프론티어
사이폰 필터 쿨 보더즈 2★☆ 아머드 코어 패러사이트 이브
트위스티드 메탈 레인보우 식스★☆ 아크 더 래드 아크 더 래드 2
공 통
I.Q 인텔리전트 큐브☆ 릿지 레이서 타입 4 메탈기어 솔리드 미스터 드릴러
바이오하자드 디렉터즈 컷 슈퍼 퍼즐 파이터 2 X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와일드 암즈
점핑 플래시★ 철권 3★☆ 투신전★☆ 파이널 판타지 7
★: PAL 버전, ☆: 2인 플레이 가능

3. 특징

  •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에 들어간 메인 프로세서로 미디어텍 MT8167A가 들어갔다. # 이는 ARM Cortex-A35 1.5 GHz 쿼드코어와 Imagination Technologies PowerVR GE8300으로 구성한 SoC로 하드웨어 성능은 플레이스테이션 에뮬레이션에 문제가 없다고 디지털 파운드리는 평가했다. 이외에도 메모리나 스토리지의 용량은 닌텐도 클래식이나 네오지오 미니를 한참 뛰어넘는 사양을 갖추고 있다.
  • 게임 패드는 듀얼쇼크가 아닌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 패드를 오마쥬한 패드를 두 개 동봉했다. 하드웨어를 약 10만 원 대 수준의 태블릿 사양으로 구성한 탓에, 비용 절감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패드의 완성도는 오리지널 패드보다도 훌륭하며, PC에 연결해도 작동한다. 단, 일반 USB 게임 패드를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에 연결하면 방향키 이외에는 동작하지 않는다.
  • 전원을 연결하면 준비 등이 들어온다. OPEN 버튼은 CD를 교체하는데 쓰인다. 전원 요구 사양은 다소 높은 편으로, 닌텐도의 클래식 게임기들이 보통 모니터에 달린 USB 로도 동작하는 반면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은 빨간 불이 잠깐 들어왔다가 꺼져 버린다. 이는 모니터에 달아 놓은 USB 허브가 데이터 스트리밍 기능만 지원하는, 원래부터 전원 기능을 제거한 무전원 허브이기 때문이다. 권장 사양에 적어 놓은 5 W(5 V-1 A) USB 전원 장치를 마련해 연결해야 한다.

4. 평가

발매를 전후하여 인터넷 스트리머, 언론 등지에서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에 대한 리뷰를 공개했다. 그러나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고 있다. 특히, 기기의 부실한 완성도로 욕을 얻어먹고 있다. 때문에 플스 클래식을 살 돈으로 차라리 " 라즈베리 파이, 오드로이드 등 SBC+각종 에뮬 OS+엑박 360 호환 패드 조합 구성품"을 구매하던가 아니면 그냥 PC로 플레이스테이션 에뮬레이터를 돌리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3] 그게 아니면 PlayStation Plus 디럭스 또는 프리미엄을 1년치 구독을 해서 PS4, PS5로 PS1 게임을 하는 게 더 낫다. [4]

플레이를 원하는 게임이 많은 것이 아니거나 특정 시리즈, 혹은 특정 장르의 게임만 원한다면 그냥 플레이스테이션이나 플레이스테이션 2 실기를 구매하는 것이 낫다는 평이다. 콘솔 자체는 5~6만 원 정도면 컨트롤러 하나 딸린 것을 충분히 구하고 남는 돈으로 메모리 카드와 게임을 사면 된다. 실기의 장점은 인풋렉이 현저히 적고 근본적으로 에뮬레이터인 PS 클래식로 따라올 수 없는 실제 기기의 느낌이 있다는 것이 있으며 단점은 요즘 4K UHD급 이상의 HDTV는 컴포지트 HDMI로만 입력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컴포넌트보다 화질이 훨씬 나쁘기에 컴포넌트급 화질을 위해서는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있다. 반대로 말하면 컴포넌트 입력을 받는 TV가 있다면 PS 클래식이 딱히 나은 점이 없다는 것이다.

4.1. 비판점

  •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에 수록한 게임 리스트는 여전히 논란거리이다. 서구에서도 국제판보다 일본판에 대해 더 호의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다. 라인업이 이렇게 부실한데 대해서 PSN 스토어에서 PSone 클래식 게임을 팔고 있는 게임 퍼블리셔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이는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전용이라 시장이 좁기 때문에 그리 신빙성 높은 주장으로 보이지 않는다. 또 하나, 1990년대 중후반 이후에 발매한 각 게임들에 쓰인 노래의 곡, 가사, 가수의 목소리와 성우의 대사, 그란 투리스모의 경우에는 여기에 쓰인 자동차, 상표 등 저작물의 권리자들 사이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계약 문제가 걸림돌이라는 주장이 있다. 11만 8천원의 가격을 맞추기 위해 비용이 많이 드는 복잡한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단순하고 저렴한 게임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복각판 게임기의 출시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시간이 지나 흩어진 게임의 지적재산권을 모아오는 것이기 때문이다.[5]
  • 슈팅 게임 등에서 입력 지연을 호소하는 유저들과 증거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는데 디지털 TV의 화질 보정 기능을 끄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이는 같은 조건인 경우 닌텐도 NES 클래식에서도 똑같이 발생하는 문제이므로 동작 전에 미리 확인해 게임 모드로 전환하거나, 화질 보정 기능을 꺼야 한다. 하지만, 디지털 TV의 화질 보정 기능으로 인한 입력 지연을 모를 리 없는 레트로게이머들의 리뷰에서도 심한 입력 지연을 지적하는 것을 보면 기기 자체에도 어느 정도의 입력 지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관련 카페에서도 입력 지연 때문에 정이 가지 않는다는 내용이 올라오고 있으며 같은 조건에서 테스트해 보면 확실히 이쪽이 더 심하다.[6] 실제로 입력지연이 지적된 슈퍼 패미컴 미니는, 80ms(LCD TV 게임 모드 기준)로 원본기기보다 30ms 정도 입력지연이 있지만,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은 400 ~ 500ms(LCD TV 게임 모드 기준)의 입력지연이 있다.
  • 듀얼쇼크를 동봉하지 않았고 그 결과, 일부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에 동봉한 패드로 조작하기 불편해졌다. 어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들은 아날로그 컨트롤러로 조작하도록 만들어졌으나,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에 동봉한 컨트롤러는 4개의 디지털 방향 버튼만 존재한다. 이 때문에 특히 레이싱 게임과 슈팅 게임에서 지나치게 불편하다는 것이다. 특히 레인보우 식스 같은 FPS 게임의 경우 지옥이다.
  • 일본판이 아닌 국제판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게임을 PAL 버전으로 집어넣었다. 서구에서 일본판을 더 호의적으로 보는 또 다른 이유 PAL 방식은 필드 주파수가 50 Hz인 관계로, PAL 버전의 게임은 전부 최대 25 또는 50 프레임으로 동작한다. 철권 3 같은 프레임률이 중요한 격투 게임에서는 치명적인 문제이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이 60 Hz으로 화면을 출력하는 기기라서 5프레임마다 한 번씩 중복 화면을 출력(1, 2, 3, 4, 5, 5, 1, 2...) 하기 때문에 0.1~0.2초마다 한 번씩 미세하게 끊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최대 720P의 해상도로만 출력이 가능하며, 업스케일링 품질이 형편없다. 게다가 내부에 동작하는 필터가 너무 강해 화면이 뭉개지며,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에는 어떤 화면 설정도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USB 키보드를 연결하고 ESC를 누르면 에뮬레이터의 다양한 설정 기능이 나온다고 한다(...). 로지텍과 커세어의 USB 키보드로만 동작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심지어 이 설정 메뉴를 사용해서 PAL 버전으로 수록한 게임들을 NTSC 버전과 거의 동일한 프레임으로 돌릴 수 있다.
  •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의 UI는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 UI를 오마주한 디자인이다. 그런데 이런 디자인에 대해 무성의하다는 평가가 있다. 오마주라고 해서 PS4의 PS1 기념 UI처럼 플레이스테이션의 UI를 모티브로 해서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그냥 좀 현대적으로 다듬은 수준이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 UI 언어를 한국어로 번역하지 않았다. SNK에서 공식 발매한 복각 미니 기기인 네오지오 미니의 UI를 한국어로 번역해 놓은 것과 비교가 된다.
  • 게임의 저장 공간은 예전의 메모리 카드처럼 15개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지만, 빠른 저장(Quick Save State) 공간은 게임 하나 당 하나의 공간만 제공한다. 다시 저장하려면 기존에 저장했던 내용을 덮어쓸 수 밖에 없다. NES 미니나 SNES 미니의 경우 4개의 공간을 지원하는 것과 비교가 된다.[7]
  • 디지털 파운드리의 분석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은 플레이스테이션 2 이후의 거치식 또는 휴대용 게임기에 사용했던 SIE(SCE) 자체 솔루션이 아닌 PCSX-ReARMed 에뮬레이터로 구현했다. 그런데 이 에뮬레이터의 재현도가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다. 30프레임으로 동작하는 게임도 힘겹게 돌아가며, 30프레임으로 출력하더라도 프레임 페이싱 문제가 있다. 그 미만 프레임으로 동작하는 PAL 버전 게임들 역시 스터터링을 겪고 있다. # 또한 프레임 저하 외에도 사운드 출력 오류, 그래픽 컬러 밴딩 등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이후 발매한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게임기들에 구현한 하위 호환 기능에 비해 뒤떨어지는 에뮬레이션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디지털 파운드리에서 PSP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를 구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을 정도이다. 하다못해 PS4나 PS5를 소유한 채 PlayStation Network의 PlayStation Plus 디럭스나 PlayStation Plus 프리미엄을 매달 정기 구독해서 거기에 제공하는 클래식 PS1, PS2 시리즈 게임들을 플레이하는 게 이것들보다는 낫다는 평가가 많다.차라리 비타 TV에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번들로 동봉해서 플레이스테이션 모양 껍데기를 씌워 파는 게 더 나았을 것 같다. 심지어 위에서 서술한 키보드를 사용해서 불러낸 설정 메뉴를 확인해 본 결과, 소니가 에뮬레이터를 커스텀한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조작 계통 설정을 제외하면 사실상 수정 없이 그대로 가져다 쓴 것으로 보인다. 설정 한 두 개만 바꾸면 되는 PAL 버전 게임을 NTSC 버전처럼 돌릴 수 있게 해주는 것조차 안한 거 보면 진짜로 키 설정만 했을 가능성이 크다

5. 이후

  • 호기심 많은 해커들에 의해 해킹이 진행 중이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에 들어간 운영 체제는 임베디드나 IoT 시스템을 위해 맞춤형 리눅스를 쓸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인 Yocto 프로젝트 리눅스 커널 기반 #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외장 스토리지를 연결하고 터미널을 통해 임의의 게임 이미지를 불러오는 데까지 성공했다. 내장 스토리지 덤프 결과 채워진 용량은 15 GB 정도.
  • 해킹이 어느 정도 성공한 듯하다. Bleemsync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플레이스테이션의 게임을 돌릴 수 있다. USB를 2P에 연결한 뒤에 사용할 수 있다. 단, USB 부팅을 통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원래 내장 게임이 아닌 USB에 넣은 롬만 보인다. 해킹 방법 및 자세한 것은 이 영상을 참고.
  • 발매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40% 인하 판매가 등장했는데 연말 시즌 판매 결과가 처참했던 것으로 보이며 2019 연초에는 마침내 25달러로 떨이 처분에 들어갔다. 그야말로 폭망했음을 알려주는 상황. 발매 후에는 게임기 기능도 있는 피규어 취급을 받고 있다.
  • 2019년 7월 중순 즈음 19.99달러로 풀렸다. 악성재고를 어떻게든 털어내려 하는 모양이다. 메가 드라이브 미니가 비교적 좋은 평가를 얻으면서 안 그래도 레트로 게임 매니아에게도 혹평을 받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의 덤핑 행진은 점차 가속화 될 듯하다.
  • PS Vita TV의 재평가를 이끌어낸(?) PS 클래식이지만 단종 이후에는 PS Vita TV를 따라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 롬 파일을 추가하고 다른 에뮬레이터를 설치하며 나름 에뮬 머신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2년 3분기 기준 가격이 7만 원~9만 원 정도로 오른 상태이다. 손을 좀 보면 나름 쓸 만한 플레이스테이션 복각 기기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1] 5관왕(폭력성, 범죄, 언어의 부적절성, 공포, 약물). 이게 다 GTA 탓이다. 한국, 미국, 유럽판은 GTA가 등급을 올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2] 북미에는 "데드 다이스"란 이름으로 발매했다. [3] 다만 게임 롬 파일을 알아서 구해야 하기에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에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4] PlayStation Plus 디럭스 1년치 구독가격이 이 PlayStation Classic의 본체 정가와 거의 9천원 밖에 차이가 안나며, 그러면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PS1 게임의 가짓수는 이쪽이 훨씬 많다. [5] 네오지오 미니가 게임기로서 단점이 여럿 있음에도 수록 게임이 많아 평가가 좋다는 것과 맞닿는 점이 있다. SNK는 기본적으로 게임 개발사라 자사 게임이 대부분이고 SCE는 하드웨어 제조사라 그렇지 않다는 차이는 있지만. [6] NES 클래식의 경우, 레트로 게이머들의 리뷰에서 입력 지연에 대해 그다지 지적하지 않았다. [7] 닌텐도 뿐만이 아니라 네오지오 미니 C64 미니같이 NES 미니 이후에 출시한 대부분의 미니 게임기들은 전부 4개의 세이브 슬롯을 지원한다. 세가의 메가 드라이브 미니 또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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