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의 유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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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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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장르 | |||||||||||
하렘물 · 러브 코미디 · 캐빨물 · 순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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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도 모르고 있던 능력을 의미한다. 주로 판타지 소설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창작물에서 특정 캐릭터가[1] 특정 상황을 계기로( 기억이 돌아온다던가, 사랑하는 남주인공이 전투 중 중상을 입고 죽어갈 때, 쓰러진 남주인공의 머리 위에 적의 칼이나 총이 겨누어진 순간, 남주인공 대신 육탄방어를 했을 경우 등등등...) 자신의 안에 잠재되어 있던 능력을 깨우치는 클리셰가 흔하게 쓰인다.이 능력이 일단 발동하면 적들은 대부분 그 압도적인 파워에 밀려 큰 타격을 입고 후퇴한다. 그리고 쓰러진 남주인공을 안아올리면서 여주인공이 눈물을 흘리면 완벽하다. 보통 이런 클리셰가 나오면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연애 플래그가 성립한다. 또한 이 클리셰가 나오기 전까지는 둘이 매우 서먹한 사이라는 특징도 있다.
2. 사례
- 나와 호랑이님
- 랑이: 1권에서 랑이가 웅녀에게 조종당하는 나래를 공격하자 강성훈이 랑이에게 심한 말을 했고 이에 상처받은 랑이는 폭주하며 자신의 봉인을 해제하려 한다.
- 나이트 위저드
- 시호우 에리스: 칠덕의 보옥을 모두 모은 순간부터.
- 날아라 호빵맨 - 롤빵소녀
- 데이트 어 라이브: 상세 내용은 세피라의 반전 항목 참고.
- 야토가미 토카: DEM사에 감금된 토카를 구하러 온 이츠카 시도가 엘렌 밀라 메이저스에게 심장을 꿰뚫려 쓰러진 모습을 눈 앞에서 보고 엘렌이 쓰러진 시도의 목을 치기 위해 칼을 내리는 순간 시도를 구할 수 없는 무력한 자신과 그 상황에 절망하여 반전한다.
- 토비이치 오리가미: 10권에서 토키사키 쿠루미의 힘을 빌려 5년 전으로 간 후 부모님을 죽인 진범의 정체를 알고 반전했다.
- 혼죠 니아: DEM사에서 5년 동안 두개골에 구멍을 내거나 배를 갈라 버리는 둥의 고문을 받았다는 사실을 리얼라이저에 의해서 잊고 있었다가 시도에게 마음을 열기 직전의 순간 다시 고문 받았던 기억을 되찾고 반전했다.
- 마블 코믹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아이언맨 3 - 페퍼 포츠: 정확히는 킬리언에게 강제로 주입당한 익스트리미스 능력이 발현된 것이다.
- 엑스맨 - 진 그레이: 마블에서 폭주의 대명사 같은 존재. 피닉스 포스와 접촉 시 다크 피닉스로 폭주할 수 있다.
- 시큐브
- 신 구미호
- 구미호: 엄연히 말하면 아예 이성을 놓아버리고 폭주하진 않는다. 하지만 강마루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다하면 거의 폭주하듯이 날뛰어 팀킬이나 옛 친구를 해치는 짓도 마다하지 않는다. 분노에 쉽싸여 커다란 괴물여우로 거대화 하기도 한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은혼
- 카구라: 아부토와의 전투 도중 신파치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억누르고 있던 전투광(야토족)의 본능이 발현되어 이성을 잃고 폭주.
-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
- 라켈: 사망 직전에 기억을 떠올려 작품 전체의 흐름을 완전히 바꾼다.
- 킬라킬
- 마토이 류코: 하리메 누이가 마토이 잇신을 해친 장본인임이 밝혀졌을 때, 강제적으로 쥰케츠에 입혀졌을 때 폭주.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젤다: 이 문서와 딱 맞으며, 힘을 각성하기 전에는 퇴마의 검에게 선택받은 링크에게 열등감을 느껴 거리를 두었고, 나중에 가까워지며 재앙 가논이 부활하고 자신을 지키려는 링크가 죽어가자 그 순간 힘을 각성한다. 외전작인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서도 마찬가지다.
- 진격의 거인
- 미카사 아커만: 어린 시절 집에 강도가 들어 가족을 잃은 후, 얼이 빠져있다가 엘런의 "싸워!!"라는 외침을 듣고 힘을 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