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9 03:24:26

포모스

포모스
FOMOS
파일:화면 캡처 2021-05-11 113836.png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기본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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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규모 중소기업
설립 2006년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사이트 특징
3.1. 스포츠/e스포츠 기사3.2. 개인 방송3.3. 게임 기사3.4. 편향성3.5. 커뮤니티성3.6. 자유게시판/E스포츠 게시판/기타 게시판들
4. 사건 사고
4.1. 포레발4.2. 마스터 비밀번호 유출 사건4.3. 악성코드의 온상지4.4. GSL 불화
4.4.1. 과거4.4.2. 친스타2 축출?4.4.3. 외압설4.4.4. 위메이드 폭스 기사 관련4.4.5. 포모스 GSL 취재 중지 이유4.4.6. 변명
4.5. 기타 사건
5. 이모저모
5.1. 호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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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스포츠 관련 인터넷 신문. 공식 사이트는 여기.

2. 역사

모바일 정보 서비스로 시작한 포모스는 2006년 우주닷컴[1] 출신의 기자들을 영입하여 e스포츠를 다루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홈페이지도 없이 포탈에 기사만 올렸고 지금의 홈페이지가 생긴 건 그로부터 좀 지난 2007년 초.

같은 e스포츠 관련 언론들 중 하나였던 파이터포럼 아프리카TV에 합병되자 파이터포럼의 피난민들,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 PGR21을 떠난 회원들, 3.3 혁명 이후 스갤에서 입지가 상대적으로 좁아진 마재윤 팬들이 유입되면서 한때는 규모가 스갤 다음으로 큰 스타 커뮤니티의 역할까지 맡게 되었다.

그러나 e스포츠의 주류가 스타크래프트 1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밀려 게임 관련 게시판은 리젠율이 폭락했고, 토크 게시판의 논란성글이나 가십글로 연명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 이후 2014년 말에 리뉴얼을 한 번 했는 데 대망. 이전 글을 죄다 잘라 버리는 상식 이하의 행적을 보였는데, 이게 독이 돼서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게임 게시판들은 글자 그대로 멸망해버렸다. 2015년 초 기준으로 하루에 글 하나도 올라오지 않는 날도 심심찮게 있을 정도이며 토크 게시판도 글리젠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2016년 2월 시점에서는 아예 게임 게시판 자체를 롤게만 제외하고 모두 폐쇄하였다. 그나마 1달에 글 1개도 올라오지 않는 상황이며 더 이상 게임 커뮤니티로 보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고 하겠다. 최근에는 개인 방송 커뮤니티로 다시 떠오르고 있으나, 인터넷상에서는 그 특유의 막장성으로 인하여 인터넷방송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 와이고수 스타방송게시판 급으로 안 좋은 취급을 받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포모스 e스포츠 탭에 #도타2섹션이 생성됐다. 이후 #ESTV와 손잡고 포모스 도타 2 리그(FDL)를 진행했다. 꾸준히 공략도 올라오고 대회도 이어갔지만, 코리아 도타 2 리그가 시작되면서 리그가 폐지됐고 공략글 작성까지 중단됐다. 이후 포모스의 홈페이지 개편 이후 해당 커뮤니티는 완전히 사라졌다.

2023년부터 기존 e스포츠 기사와 함께 일반 스포츠 기사도 작성하고 있다. 현재 스포츠 기사 분야는 e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프로야구, MLB, NBA, 골프, 배구, 일반, 포토/화보

e스포츠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PC, 모바일, 콘솔 게임 관련 소식도 꾸준히 작성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주요 타이틀의 애콜레이드 광고에도 종종 포모스의 평가가 들어간다. 16초부터

3. 사이트 특징

과거 e스포츠 전성기 시절에는 몰려드는 사람들을 서버가 감당하지 못해 페이지 로딩시간이 길어지고 심지어 접속 자체가 안 되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현재로서 그런 일은 드물다.

하단의 내용들은 스타크래프트를 중심으로 한 e스포츠의 인기가 절정을 달리던 시절의 얘기가 대부분이고, 사실상 스타크래프트의 인기가 시들어진 현재는 게임 관련 게시물보다 여자 연예인이나 일반인 여성사진, 가십, 정치선동 게시물들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서 익명제로 운영되다 보니 올라오는 게시물들이나 댓글들 질이 썩 좋지는 않은 수준. 한 마디로 쓰레기 같은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국내 주요 포털에 뉴스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네이버에서는 e스포츠와 게임, 다음에서는 스포츠, e스포츠, 게임 기사를 전송 중이며 스포키에서는 스포츠 기사, 아프리카TV에서는 e스포츠 기사를 공급하고 있다.

3.1. 스포츠/e스포츠 기사

스포츠와 e스포츠 기사가 통합됐다.

스포츠 기사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쓰고 있다. 축구/해외축구 관련 소식이 가장 많으며 NBA 소식 역시 적지 않은 수준.

e스포츠에서는 2024년 기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리그를 취재 중이다. 주력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1부 리그인 LCK와 2부 리그인 LCK 챌린저스 리그 모두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주요 e스포츠 연재 칼럼/취재 기사는 박상진의 e스토리

3.2. 개인 방송

개인방송 정보가 주로 올라오고 있다. 아프리카TV, 유튜브, 치지직, 트위치 등 스트리머와 BJ들의 방송 짤들이 발 빠르게 올라오고 있으며 때로는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 삭제된 짤들도 종종 보인다.

3.3. 게임 기사

국내외 게임 소식을 다루고 있다. 매주 정기적으로 작성하는 고정 코너가 존재한다.

매주 월요일 - 차트-온라인
매주 수요일 - 차트-모바일
매주 금요일 - [토픽]해외게임통신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 포모스 한줄평

3.4. 편향성

아무래도 인기있는 선수들인 김택용 이제동을 약간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런 내용의 기사가 올라오면 코모스, 동모스 등으로 불린다. 경기 평점을 주고 간략한 코멘트를 다는 기사가 있는데 코멘트를 보면 포모스 깊은 곳 어딘가 스갤러가 존재하는 것 같기도.

그러던 중 드디어 이런 것이 등장. 여러모로 까이는 . 거기다 글 쓰면 2개씩 준다. 허허. 콩의 용도는 베팅을 해서 모아두다가 콩을 통한 경매를 할 때 쓰이는데 이것 때문에 콩을 걸었지만 그 해당 팀이나 선수가 질 경우에는 슈발! 내 콩 살려내! 슈발!!!이러면서 그 존재를 깐다.

e스포츠 업계 관계자나 프로게이머들 개념 인터뷰가 많다.

08-09 프로리그 우승 후에 기자의 B컷 꺼내기라는 코너[2]에서 우승은 SKT T1이 차지했는데 정작 내용은 패배한 화승 오즈 이제동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 것[3]과 지나치게 화승 오즈를 미화한 글 내용으로 인해서[4] 동모스, 화모스라고 또 대차게 까였다.

2018년 하반기부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외한 다른 게임대회는 결승전을 제외하곤 취재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2019년부터 롤챔스, PKL, GSL, ASL 등 리그 취재를 다시 시작했다. e스포츠 취재 기자들도 물갈이가 됐다 싶을 정도로 다 교체됐다. 게임 내부의 전문성이 필요한 기사 분야는 약한 편이지만, 인터뷰나 기획 기사는 괜찮은 편.

3.5. 커뮤니티성

커뮤니티의 경우 사이트에 유저가 유입된 배경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가장 적은 저그빠가 포모스에서는 가장 많다는 특성을 보인다. 그래서 토스의 강세나 테란전의 높은 벽이 맵퍼와 관계자들의 농간이라는 주장이 가장 격렬하게 제기되는 곳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스갤에서보다도 격렬한 반응을 보여주기도 한다. 어쩌면 예전보다 저그에게 비교적 맵이 좋아진 것이 이런 것 때문일지도.

3.6. 자유게시판/E스포츠 게시판/기타 게시판들

사람들이 늘어난 이후 자체적인 정화 작용을 위해서인지 게시판을 E스포츠 게시판과 자유 게시판 두개로 나뉘었지만 사실 두곳 다 대부분의 내용이 스타이야기이다.[5] 다만 자유게시판은 심각한 주제를 다루기도 하거나 종종 저그가 홀대당하는 것에 대한 분노를 폭발시키기는 장소가 되기도 했다. 요즘에는 저그가 강해져서 조용한 듯.

특히 자게는 방송국 관계자들이 글을 남기기도 하는 곳이기 때문에 관계자들이 종족빠들과 키배를 벌이는 피지알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PGR에 주로 온게임넷 관계자들이 자주 보이는 것과 달리 포모스에는 MBC GAME 관계자들이 자주 보인다...가 아니라 애초에 온게임넷은 사이트 피드백을 잘 안하기 때문에 피드백이 전무한 PGR 말고는 별로 찾지 않는 듯. 그러나 온게임넷에 맵을 제공하던 포가튼이 스타판을 떠나기 전에 포모스에서 어느 정도 온게임넷과 맵퍼들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다.

당연히 유저들 대부분이 여성가족부를 상당히 싫어하며 셧다운제 또한 신랄하게 깐다.

새벽시간에 자게를 가보면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종종 오덕 떡밥으로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많다. 프로게이머 모에선 쪼이기도 포모스에서 주도한 것이다.

대개 자게쪽은 올드 스갤러나 피지알 유저들이 많으며 이게는 파이터포럼 난민들과 유동닉 스갤러들이 나눠가진 상태이다. 주로 입스타들이 많이 거주하지만 요즘에는 빠나 까들이 많이 유입되어 혼탁한 모습도 많이 보인다. 요즘 포모스에서 본좌론을 까는 데 대해 포모스가 스갤에 비해 규모가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초창기 본좌론을 정립한 사람들이 대부분 포모스 고정닉이 되었다는걸 생각하면 그런 주장에는 약간 어폐가 있지 않은가 싶다. 그리고 스갤은 단순히 크기 때문에 스타 커뮤니티 본좌가 아니다도 옛날 얘기 이미 구자게/입스타 시절은 멸망하고 요즘은 e게 인원들이 자게로 이주, 무시해도 상관없다.(이에 대해선 스갤 항목 참고)

포모스 축구게시판(前 스포츠게시판)에서는 미카엘 라우드럽 VS 지네딘 지단이라는 생소한 비교대결이 지겹도록 벌어졌다가 종결되었다. 이 해프닝은 라우드럽이 한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는 맞지만 이를 지나치게 미화하는 과정에서 생긴 해프닝이며 결정적으로 라우드럽을 옹호하던 '마인없는벌쳐'라는 아이디를 가진 회원이 1인 8역이라는 무시무시한 행동력을 보여주었다가 뽀록나면서 막을 내렸다. 심지어 '마인없는벌쳐'는 그 이후 '마라도나룰렛' 이라는 아이디로 슬그머니 축게에 복귀하여 한동안 조용히 타 회원들과 불화 없이 잘 지내는가 했지만 동시에 '라쿠' 라는 제 3의 아이디로 다시금 1인 2역 활동은 물론 지단 VS 라우드럽 논쟁에 불을 지피며 어그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이름있는 경기(예를 들어 엘 클라시코) 후에는 항상 축구 게시판은 그야말로 동물의 왕국으로 변하며 심심하면 박지성을 까는 일부 무리들도 있는데 상대하다 지친 나머지 결국 축병신기라는 이름을 붙여주었고 오늘도 그들은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3대장이라고 불리는 이들도 있었다.

위의 사건들만 보면 딱히 좋지 못한 게시판처럼 보일지 모르겠으나 단순히 축구에 관한 지식을 얻기위해서라면 싸커라인이나 아이러브사커에 뒤쳐지지 않을 만큼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디에고 마라도나 시절을 본 회원이 존재하는가 하면, 앞에 상기하다시피 미카엘 라우드럽 시절을 스페셜 영상만 본 회원도 있으니 그 정보력은 보장할 수 있다. 물론 각 리그에 대해 진짜 자세한 정보를 얻고싶다면 세리에매니아 같이 리그를 대표하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포모스 사이트 리뉴얼과 동시에 포모스 축게는 붕괴되어 현재 사실상 죽어버린 게시판이 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각 게시판마다 어그로쟁이들이 한명씩 꼭 있으니 이점을 숙지하고 포덕질을 하기 바란다.

매니아 칼럼
매니아 칼럼란에는 일반회원들이 스타판에 대한 분석이나 정보를 올리라고 만들어진 곳인데 사이트가 커진 배경상 웬만한 필력이나 내용이 아니면 이곳에 함부로 글 올렸다가 욕먹고 자게나 이게로 이동되는 수모를 당할 수도 있다. 물론 정말로 수준 이하의 저질글은 쫓겨나는 수모를 겪을 수도 있으니 그런 글은 웬만하면 자제하자. 추천을 많이 받은 글은 베스트 칼럼란으로 옮기기도 했다.

4. 사건 사고

4.1. 포레발

참고로 역성지가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일례로는
  • 객관적에서 공군에 이제동 잡을 전력 없어 → 그날 공군은 화승을 상대로 18연패를 끊었다.
  • 폭군 이제동, 스타리그 16강 문제 없을 듯 → 그날 전태양은 이제동을 2:0으로 셧아웃시켰다.
  • 김윤중 잘 만났다 티원저그 → 그날 김윤중은 티원저그 어윤수에게 대저그전 11연승 기록이 깨졌다

등등... 그래서 포모스에 특정선수에게 유리한 기사가 올라올때마다 댓글란엔 포레발이란 단어가 도배되며 해당선수의 팬들을 긴장시킨다.

... 그리고 2011년, 10-11 시즌 위너스 리그부터 그냥 대놓고 포레발이라는 특집 기사 코너를 만들어버렸다(...). 각 팀의 선봉 출전 선수를 예측하는 코너인데, 가끔씩 맞는다.

2010년 3월 17일에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36강 K조에서 NATE MSL 이후 최고의 개념 평점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원인은 박세정 이동준의 1세트 졸전...

# 2010년부터 핫플에 리쌍을 적는다거나 이영호, 김구현 같이 복수의 사람을 쓰기도 한다.

4.2. 마스터 비밀번호 유출 사건

5월 2일 마스터 비번이 댓글을 통해 공개적으로 유출이 되어 복수의 사람들에 의해 실시간으로 댓글이 삭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는 비번이 수정되었다고 하지만, 무척이나 쉬운 비번을 마스터 비번으로 설정한 포모스 게시판 관리 운영자 측의 부주의가 아쉽다. 마스터 비번이 정정된 이후에 댓글에 대한 관리를 하지 않아 각종 패드립 등이 난무하는 형편. 기실 포모스가 하루이틀 기사 아래에 악플이 달린 것은 아니지만, 점차적으로 심해지고 있는 악플들의 수준을 비롯하여 특히 이번 경우는 비번만 바꿨을 뿐 그 뒤 관리를 아예 하지 않음에 따라, 게시판 악플 삭제 관리에 대하여 경기 기사 등을 보기 위해 포모스를 찾는 라이트 이용자들의 비난을 면하기를 어려울 노릇.

4.3. 악성코드의 온상지

현재는 타 사이트를 제치고 이 분야 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욕을 먹는 부분이 있는데 다름아닌 막장 서버운영(...). 대박 경기 이후엔 으레 페이지가 다운이 돼서 게시판에 글 못쓰는건 기본, 하루가 멀다하고 서버가 해킹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용자들의 하드에 친절하게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를 깔아주시는 스타급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인페스티드 포모스

2010년 1월, 드디어 제대로 맛이 갔는지 메인 페이지에 접속하면 아예 대놓고 바이러스가 떴던 적도 있다.

...이쯤되면 서버 좀 바꾸던가 운영자를 늘리던가 하지 좀. 물론 전부 포모스의 탓은 아니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화딱지 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크롬 유저의 경우 아예 101 오류(net::ERR_CONNECTION_RESET): 알 수 없는 오류가 뜨면서 접속이 안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포모스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포모스 출처인 그림이 있으면 차단당하기 때문에 인터넷 이용이 꽤 불편해진다.

모질라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으로 들어가는 경우 가끔씩 공격 사이트 의심 보고가 뜬다. 자체 사이트뿐 아니라 이미지를 퍼와도 이게 뜨기 때문에 본 위키에서 여기 이미지를 퍼오면 추후 항목이 빨갛게 차단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이미지 퍼오기는 확실히 좋지 않은 곳. 그리고 서버 관리 못하는건 맞는거 같다.

2014년 6월 악성코드 문제는 해결 되었으나 언제 또 생길지 모른다. 이미 포모스의 악성코드는 스타1 유저가 많던 몇년전부터도 일년에 몇번을 생기다 없어지다 해서 없어졌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재발이 안되게끔 막지 않는한 또 다시 언제 악성코드가 뜰지 모른다. 더군다나 여전히 알 수 없는 오류라며 덧글이 씹히는 현상이 몇 년째 일어남에도 수정할 기미가 안보이는 걸 봐선... 어차피 이제 포모스에 신규유저를 바라기엔 어려운 상황이고 올 사람들만 오기에 광고나 떡칠해서 최대한 수익 올리자 마인드인 듯.

2014년 7월부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악성코드가 다시 뜨기 시작하였다. 롤드컵이 열리는 9월 내내 구글에서 차단해주고 있다. 로그를 보면 타 사이트의 사소한 광고 충돌 문제가 아니라 보고 수가 최근까지 넘사벽이고 진짜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확실히 문제가 있는 사이트니 절대 익스플로러로 접속하지 말자. DB 날리고 사이트 리뉴얼 한 이후로 큰 문제는 보이지 않고 있다.

4.4. GSL 불화

조작 사건 이후 포모스 최고 쟁점 중 하나. 그러나 최근에는 거의 유일한 현장 취재 매체다. GSL 박진영 해설의 리뷰인 '박진영의 After GSL'이 올라오는 등 친 GSL 매체로 바뀌었다.

4.4.1. 과거

포모스는 과거 (스타크래프트1 유저들이 자주 접하는 사이트 중)GSL관련 기사가 올라오고 있는 유일한 e스포츠 뉴스 사이트였다. GSL 시즌3까지는.

그 이후 대부분의 GSL 관련 기사는 디스이즈게임이나 게임메카, 게임조선 등에서 나오며, 포모스는 비중이 적다. 대부분의 스덕들이 디스이즈게임이나 게임메카는 가지 않는걸 고려해보면...

4.4.2. 친스타2 축출?

2011 GSL 투어의 시작과 함께 친스타2 인사였던 심현 편집장[6]과 김경현 기자[7] 등이 포모스에서 퇴사. 퇴사과정에서 뭔가 잡음이 난 것같기도 하다.

포모스에서 GSL 오픈시즌1 취재를 할 당시 포모스 자체적으로 벌이는 30문 30답 인터뷰가 김택용 차례였는데 SKT T1 팀프런트 차원에서 포모스와 이런 인터뷰 안한다며 거절당했고, 그리고 케스파 소속 각 구단의 친선 축구 경기가 있을 때 역시 포모스만 제외되었다.

포모스는 E스포츠 '기사만' 중점적으로 다루는 매체에다 커뮤니티까지 활성화 되어 접속 인원이 상당하다는걸 감안하면 말이 안되는 사안. 그리고 심현 편집장의 트위터에서도 김택용 인터뷰 거절때 SKT를 이해 할 수 없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퇴사 시기가 아내가 만삭이던 시절이었다.

4.4.3. 외압설

방송국과 협회 차원의 외압으로 떡값이라 쓰고 포상금에 대한 문제도 일궈져 있다는 소리도 있다. 또한 위와 같은 외압으로 인해 데일리e스포츠처럼 기사에 위메이드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고 폭스로 대신 쓰고 있다. 하지만 데일리e스포츠와는 달리 위메이드 폭스 관련기사는 비교적 공정하게 기사를 쓰는 모양이다. 아무튼 현재 디스이즈게임에서 심현 편집장은 카스토르, 김경현 기자는 맹독왕이라는 닉네임으로 기사를 올리고 있다. 디스이즈게임으로 옮겨가며 GSL관련 기사들의 볼륨이나 질이 상당히 떨어졌다. 기자가 리그의 룰조차 이해를 못하여 잘못된 기사를 올릴 정도.

4.4.4. 위메이드 폭스 기사 관련

위메이드로 쓰지 않고 폭스로 쓴 것은 위메이드에서 요청한 것. 위메이드의 공식 입장은 게임이 노출되어야 하는데 e스포츠로 자꾸 노출되니 위메이드가 아닌 폭스로 써달라고 함.

4.4.5. 포모스 GSL 취재 중지 이유

내부적인 이야기로 기존 스타크래프트 2를 담당하던 인원이 옮겨갔고, 자체적으로도 스투의 호응이 기대에 미치지 않자 비중을 줄여버린 것이 그 원인이다. 간단하게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김택용이 이긴 기사의 리플이 400개 달렸다면 그 날 GSL 기사 전체 리플을 다 합쳐도 김택용이 이긴 기사의 리플보다 적었다.

그러나 굳이 스타크래프트만 비교하지않고 철권이나 카트리그와 비교하면 GSL이 그다지 꿀리지 않는다. 댓글수도 스타크래프트처럼 몇십, 몇백개가 달리는건 아니지만 카트리그나 철권이나 GSL이나 스무개 정도. 물론 스타크래프트 2가 가진 기대감을 생각하면 스무개는 너무 적었다.

4.4.6. 변명

TSL3 기사는 올라온게 이 문제의 시발점으로 보인다. 이게 뭐지?
#이 미스터리에 대한 포모스 기자의 설명 포모스의 "공식 입장"은 케스파의 압력은 아니고 리그 자체의 인기가 떨어졌다라는 이유. TSL3나 NASL은 꾸준히 전하는 것도 그렇고 이 글 내에서도 GSL이 다시 인기가 생긴다면 다시 취재할 수 있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 참고로 과거 GSL을 취재했던 기자들은 아직 포모스에서 스타크래프트2에 대해서 관심 깊게 보는 중이라 한다. 이 글은 반쯤 성지가 포모스 거주 스꼴 스투충이 거하게 붙었다. 하긴 포모스도 자원 봉사자 집단도 아니니 납득할 만한 이유는 된다...요즘은 스타2보다 TEKKEN CRASH에 특별히 신경 쓰고 취재하는데, 이유는 아마 위의 주석의 이유와 상통하는 듯 하다. 아무튼 "포모스"는 "공식"적으로 "케스파"의 압박에 의한건 아니고 "포모스 자체적"으로 쓰지 않기로 했으니 관련 사안은 확증된 내용 외엔 쓰지 말것.[8]

4.5. 기타 사건

7월 9일에 열렸던 스타리그 36강 평점을 투명하게 제출. 많은 사람들을 빵빵 터트리게 하는데에는 조금의 부족함도 없었다. 역시...예능을 아는 커뮤니티인듯...

참고로 포모스 커뮤니티에서는 왼쪽 옆에 포모스가 찍은 포토/화보 사이드바가 뜬다. 그러나 종종 포토는 바뀌었는데 포토 밑의 설명글은 바뀌지 않아 가끔 보고 실소를 터트리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 적절한 . 한큐에 몇을 까는 거지??

5. 이모저모

성격상 반협회의 기치가 높은 곳이며 프로리그 확대 반대나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에서 반대논리의 이론정립과 체계정리가 이루어진 곳이며 자료정리가 가장 잘 되어 있는 곳이다. 그러나 사태 이후에 커뮤니티는 반협회인데 기사는 친협회쪽으로 갔던 적도 있지만,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 이후로는 비교적 개념적인 기사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게임 커뮤니티와 디시인사이드 게임 갤러리( 게임 갤러리가 아니다)끼리는 사이가 안좋다는 공식(…)을 가장 충실하게 따르고 있는 듯하다. 포모스 유명인들을 필두로 한 고정닉들은 디시인사이드를 굉장히 혐오하는 듯하다. 애초에 포모스의 유저 주축이 스갤과는 전쟁 상태였던 구 파포 유저와 3.3 혁명 이후 귀족에서 불가촉천민 수준으로 위상이 추락한(…) 마빠들이 주축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듯 하다. 그러나 여전히 스갤과 포모스 둘 다 하는 유저들이 여전히 많은 편이며 애시당초 스타판에서 스갤의 영향력을 벗어날 수 있는 곳은 존재하기 어렵다.

일부 포덕들은 자기들끼리 손스타를 실제로 행하기도 했다. 포모스 팀리그 참조 해당카페

2020년 트랜드는 트위터 관종들이 기자로 모여있다. 기자 전체가 트위터를 한다. 켄지라는 닉네임을 쓰는 김용우 기자가 트위터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퍼거슨 의문의 1승(...)) 루머를 쓰는데 적중률은 절반이 조금 안된다. 2020년 스토브리그에서 내용을 관계자에게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쓰다가 다 틀려서 웃음거리가 됐다. 2020년 11월 한화생명이 선수 연봉을 삭감했다는 트위터를 썼다가 문제가 커지자 '아니면 말고(...)' 정신으로 지워버렸다. 선수들의 이적시장이 2020년 11월 17일부터 발표할 수 있다는 소문을 퍼트렸다가 팬들에게 혼란을 줬다. 비리비리 게이밍이 FA인 김정수 감독에게 20억을 제시했다는 기사도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바이퍼가 EDG 계약 실패했다는 기사를 사실확인도 안하고 냈다.(명백한 오보였다) 썼다가 지우는 트위터가 많은데 롤갤, 펨코에 박제되기도 한다. '하트'가 한화생명에 가지 않는다고 보도했다가 실제로 한화생명에 가는 분위기가 퍼지니깐 "저는 이만 빠집니다ㅋㅋ"라는 역대급 빤스런을 했다. 떠도는 헛소문을 관심을 얻고자 마구잡이로 퍼나르는 기레기의 모습을 보인다는 비판이 있다. 그리고 김용우 기자는 2021년 친정인 데일리e스포츠로 돌아갔다.

5.1. 호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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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 자유게시판에서는 가끔 자게가 남자끼리 모여서 이상한 짓 한다하여 '호모스'라는 별명을 자기들끼리 붙이곤 했는데, 2009년 WCG에 참가한 김택용, 송병구 화보를 찍었는데 그야말로 손발이 폭발적으로 오그라드는 수준으로 찍혀져 나와 호모스라는 별명을 획득하였다.

2009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각 팀 선수들의 친필 크리스마스 메세지를 올렸지만 정작 올라온 메세지들은 솔로부대 소속 프로게이머들의 절규로 반 이상 차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1] 우주닷컴 MSL을 후원한 바 있다. [2] 결승전같은 경기의 사진을 찍어서 스토리 방식으로 모아 놓은 것. [3] 결정적으로 결승전에서 3승한 정명훈에 관한 내용이 거의 없다. [4] 심지어는 T1의 박용운 감독의 심리전 발언을 '치졸한'이라고 까고 치어리더의 응원도 까고 김택용의 세레머니를 찍으면서 김택용을 찍지 않고 치어리더 다리를 찍으면서 '자극적인'이라는 문구도 집어넣었다. [5] 파이트포럼 붕괴 이후 유입된 난민들이 E스포츠 게시판에 자리를 잡았고, 구 포모스 유저들이 자유게시판에 포진해 있는 형태. [6] 2011년엔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자문위원 [7] 퇴사 후 디스이즈게임을 거쳐 트위치코리아 직원으로 취업했으나, 2019년 유학 등을 이유로 퇴사하였다. [8] 정작 저 공식 입장글을 썼던 이정한 기자는 후에 포모스를 퇴사한 후 디스이즈게임에 합류해 GSL을 취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