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01:24:06

페이북/I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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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이북/Internet Secure Payment 안전결제. 대한민국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시스템. 안전결제, 간단결제 서비스를 실시하며 비씨카드의 자회사인 VP에서 관리한다. 비씨카드 쪽이 유달리 일반결제(구 명칭은 안심클릭) 대신 ISP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비씨카드 기피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JUSTOUCH 결제모드로 띄우면 기존의 카드 이미지와 음파 애니메이션이 컨택리스 로고로 변경되었다.

2. 문제

국내에서 불편하기로는 최상위권을 다투는 간편결제시스템. 대한민국 대부분의 전자결제 시스템이 그렇듯 공인인증서를 구비해야 한다. 설치와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자. Windows XP에서는 가끔 설치해 놓은 ISP가 알아서 지워지는 경우가 있어서 자주 갱신해야 할 때가 있다. ISP가 없으면 마스터카드의 시큐어코드나 JCB의 J/Secure를 등록할 수 없다.

참고로 스마트폰용 ISP페이북 앱을 사용하는 경우 아래의 문제점이 이론상으로는 사라진다. 다른 PC에서 결제하더라도 PC결제창의 QR코드를 앱으로 찍어서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긴 하지만...[1]

다만 앱을 처음 사용할때 여느 결제 앱이 그렇듯이 공인인증서가 필요한데, 이때 스마트폰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놓지 않은 경우 상당히 귀찮아진다. 이 경우 PC에서 인증서를 모바일로 복사해와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반드시 Microsoft Windows 상에서 Internet Explorer 를 사용하여 ActiveX 를 통한 인증절차가 필요하다. 웬만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그냥 처음부터 스마트폰에 받아놓는게 여러모로 편하다.

게다가 비씨카드의 망을 이용하는 우체국, 한국산업은행 등의 체크카드에서도 인터넷에서 결제시 ISP를 받아서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비씨카드에서는 ISP 외에도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없이 이메일 주소와 카드 정보를 등록만 하면 결제가 가능한 Payall이라는 일반결제 시스템을 운용 중이며, 비밀번호는 숫자로만 입력한다. 반면 ISP는 Payall에 비해 뒤늦게 비밀번호를 숫자식으로 바꿨다. 하지만 Payall은 비씨카드의 망을 이용하는 카드에서는 그런 거 없다. 덤으로 KB국민카드 비씨카드 ISP의 옛날 방식같이 숫자 + 문자 조합으로 ISP용 비밀번호를 등록해야 했다.

일단 ISP를 쓰려면 카드번호 입력하고 유효기간 입력,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한다. 다른컴퓨터에서 결제하려면? ISP는 복사를 막아놔서 다시 카드번호 입력하고 유효기간 입력하고 이런 뻘짓을 또 해야 한다.

그리고 ISP는 상품권 결제시 무조건 첫 회는 취소된다. 다시 핸드폰으로 인증한 후 카드번호 입력하고... 하다 보면 성질머리가 뻗쳐 때려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또한 환금성 업종 결제시 본인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아무런 진행이 없다면 공인인증서를 폰으로 옮긴 뒤 다시 결제를 시도해야 한다. 공인인증서+휴대폰 본인 인증이라는 이중 절차를 진행한 후 결제가 가능하다.드럽게 귀찮다

심지어 카드 등록을 회원가입이 안 된 상태에서도 할 수 있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종종 나오는데, 사용자가 카드 등록이 되었다고 생각해 결제를 진행하면 ISP 회원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면서 회원가입부터 다시 해야하는 참사가 일어난다.[2] 결제 절차와 카드 등록도 시간을 꽤나 잡아먹는다는 걸 감안하면 1시간 정도는 순식간에 날아가는 셈.

결정적으로 이 모든 것은 Windows에서만 가능하며, macOS, *nix에서는 ISP 결제가 전혀 안 된다.

차라리 비씨카드를 쓴다면, 네이버페이 페이코같은 다른 간편결제서비스를 이용하자. 물론 이런 간편결제서비스 앱을 경유시 일부 이벤트는 응모 대상에서 제외되니 주의. KB국민카드는 앱카드도 가능하지만, 일부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KB국민카드의 앱카드가 안 먹힌다. 게다가 KB국민카드의 망을 쓰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는 아직 일부 간편결제서비스와 호환이 안 된다.

온라인 결제 방식으로 ISP를 사용하는 신용카드사는 다음과 같다. 2016년 12월에 모바일 ISP 앱이 업데이트되면서, 온라인 결제시 이 귀찮은 인증서 방식 외에 몇몇 신용카드사의 앱카드처럼 QR코드 혹은 결제코드 입력 기능이 추가됐다. 다만 여전히 등록 가능 카드가 5장으로 제한되었다. 여담으로, 안 그래도 난잡하던 UI가 진짜 복잡하게 바뀌었다. 하청을 약 3번 정도 거친 공공기관 모바일 페이지를 보는 듯한 배치가 일품.

2017년 6월 말에 모바일 ISP 앱을 싹 갈아엎으면서, 등록 가능 카드 개수의 제한이 풀렸다. 다만 결제용 카드 선택시 약간 헷갈릴 수 있다. 단, 주의할 점이 있는데, 모바일 내에서 결제하는 건 문제가 없지만 PC에서 모바일 ISP로 결제하면 월 550원(부가세 포함)의 유료 수수료가 붙는다.[4] 통신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해지가 안되며 상담사에게 문의해야한다.

언제부터인지 모바일ISP앱에서 바로가기를 설치하라는 팝업광고를 띄우는데, 모바일 ISP 앱 메인화면에서 종 모양 아이콘을 터치하고 설정버튼을 터치하면 나오는 알림 설정 페이지에서 차단할 수 있다.

2020년 8월 26일부터(2020년 8월 5일에서 변경)는 KB국민카드와 카카오뱅크의 ISP 이용약관이 개정되어 비밀번호 숫자 6자리로 간소화되었다.[5]

옛날 페이코가 그러했듯 후발 주자로서 퍼주기 이벤트로 사용자를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주변에 QR 결제가 되는 가맹점이 있다면 쏠쏠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하지만 주변에 그 적디 적은 BC카드 가맹점이 있어야하는 게 필수 조건이다 문제는 결제한다고 자동 할인이 되는 게 아니라 "마이태그"라는 이름으로 사용자가 일일이 혜택 페이지를 찾아서 응모해야 되는 식이라 매우 귀찮은 게 단점이다. 하지만 페이북은 광고 참여 등으로 얻을 수 있는 포인트 인심이 매우 푸짐한 편이고, 자산연동 시에는 매일 최고 50원을 더 받을 수 있다. 심지어 스마일클럽 모기업 서비스보다 가입축하금 인심이 좋다[6]

PC에서 모바일 앱 결제를 선택할 경우 광고 차단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결제가 진행되지 않는다. 결제 시도를 하려면 광고차단 플러그인의 작동을 중단시키거나 예외설정에 해당 페이지를 넣어야 한다.

총평하자면, 홈뱅킹의 여명기에 태어나 기괴하게 뒤틀린 시스템을 혁파하고 새로 만들기는 커녕, 비용 절감을 위해 그 위에 무언가 자꾸 덧붙이다 개발자와 사용자 둘 다 고통받는 스파게티 코드 쓰레기로 변한 것이 현재의 ISP앱. 타 금융기관들도 똑같이 삽질을 좀 했지만 어떻게든 통합 앱을 개발해 흩어진 서비스들을 하나씩 묶어가면서 간편하게 진보하고 있는 터라 괘씸죄가 더 세게 박힌다

2024년 기준 페이북 앱은 위에서 서술한 내용에 비해서 훨씬 진일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같이 EMV QR Code를 이용하는 네이버페이의 보급이 확대되며 페이북 결제 가맹점도 크게 늘어났다.[7]

3. BC Pay(현 JUSTOUCH)

BC Pay, JUSTOUCH, EMV QR Code 문서 참조.

페이북에서 JUSTOUCH 결제를 할때 나오는 이미지가 등록된 카드 였으나 어느센가 EMV Contactless 로고로 변경되었다.근데 니들 인증 안받았잖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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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QR코드라고 해서 앱이 제대로 인식하지는 않는다. 서너 번 시도하다 결국 옆의 결제 코드를 일일이 쳐넣는 본인을 확인할 수 있다. [2] 문제는 이러한 절차를 앱에서 알려주지 않고 있고, 가맹점에서도 결제만 받으면 그만이라는 식의 안내만 나와있어 피해자들이 꽤 많이 나온다. [3] 단, 기명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다. [4] 초기에는 제대로 유료라고 고지를 안해놔서 상당한 불만이 있었다. 문제가 해결된 지금도 앱을 켜면 항상 팝업으로 튀어 나오는데다, 이건 설정에서 끌 수도 없는 악질적인 광고 그 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 카카오뱅크 일반결제(ISP) 이용약관 변경공시 [6] 다만 이 또한 사용자의 시간을 대가로 뿌린다는 걸 생각해야한다. 다른 서비스가 간편하게 제공하는 걸 ISP에서는 일일이 챙겨야하고, 그 챙기는 과정도 특유의 난잡한 UI와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는 가맹 페이지, 열악한 망 때문에 더더욱 늘어지는 판이니... [7] 아예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비씨카드 가맹점이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8] 후에 나올 KLSC를 위한 조치였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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