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D1E23><colcolor=#959EA2> パムパムの実 Pop-Pop Fru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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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초인계 |
능력자 | 글라디우스 |
능력자 호칭 |
[ruby(파열, ruby=펑크)]인간[1][2] [ruby(破裂, ruby=パンク)]人間 Puncture Hu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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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인계 악마의 열매.2. 능력
먹으면 능력자와 능력자가 만진 사물을 자유자재로 파열할 수 있다. 펑크인간의 몸에 닿은 무기물은 아무리 단단한 양철이나 지면이라도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다 팽창이 한계에 도달한 순간 '펑'하고 파열한다. 자신의 몸은 파열시켜도 아무런 피해가 없다. 또한, 능력자 본인은 자신이 일으킨 폭발에 상처를 입지 않는다. 다른 사람은 폭발에 휘말리면 당연히 다친다. 폭발 그 자체도 위험하지만 파열한 무기물 파편에 맞을 수도 있다. 배리어배리어 열매의 배리어도 파열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악마의 열매들은 대부분 능력자가 입은 옷도 몸 일부로 취급하여 함께 능력의 효과가 적용되는 형태인데, 이 펑펑 열매의 경우엔 그 특징이 조금 미묘하다. 글라디우스가 양팔을 파열할 때엔 닿아 있던 톤타타족들은 큰 충격을 받은 데 비해 팔 부분의 옷이나 장갑 등은 전혀 손상이 없었는데, 자신의 헬멧을 클레이모어처럼 파열해서 공격을 가할 땐 실제로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아마도 전자는 악마의 열매의 특징인 '옷도 몸의 일부'라는 개념 때문에 손상이 없었고, 후자의 경우엔 펑펑 열매의 능력 적용으로 '옷도 무기물의 일종'이라는 개념으로 능력을 적용했기에 직접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드레스로자 편 당시 기준으로 이론상 하비하비 열매로 변한 장난감들에겐 사실상 데스 터치 수준의 능력이나 다름없는데 살아있는 장난감들은 능력의 대상인 사물로 취급 되기 때문이다. 물론 예외를 제외하면 장난감들은 계약으로 돈키호테 패밀리에게 복종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2.1.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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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발동 시간
사물이 파열할 때 시간이 걸린다. 어떤 무기물이든 접촉 → 팽창 → 파열 과정을 거치는 터라 곧바로 터지지 않는다. 양철 외다리 인형의 머리를 터뜨리는데도 적잖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팽창 과정에서 자의든 타의든 무기물과 접촉이 끊어지면 능력이 해제되어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외다리 병정이었던 퀴로스를 붙잡아 머리를 풍선처럼 부풀렸지만 몽키 D. 루피의 방해로 퀴로스를 놓치자 그의 머리가 순식간에 원래 크기로 돌아왔다. 따라서 확실하게 파열할 때까지 계속 붙들고 있어야 한다.
2.2. 비교
폭폭 열매가 현실의 폭약처럼 열과 충격을 일으킨다면, 펑펑 열매는 물체가 풍선처럼 팽창하다가 파편을 날리며 터진다. 또한 펑펑 열매는 신체뿐만 아니라 무기질도 터트릴 수 있지만, 팽창시키는 과정이 필요해 바로 터트릴 수 없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방향성이 달라서' 둘이 직접적인 상하관계에 있진 않다.3.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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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펑크(メットパンク / Helmet Pop)
쓰고 있는 헬멧을 부풀린 후 터뜨려서 그 파편을 클레이모어처럼 사방에 흩뿌리는 기술. 드레스로자 왕국에서 루피와 비올라에게 사용하였다. 이때 비올라가 파편을 맞고 어깨에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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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펑크(地雷パンク / Mine Pop)
벽의 표면을 부풀린 다음 누군가 접촉하면 지뢰처럼 터뜨리는 기술. '송곳' 칭자오에게 사용해서 위층까지 벽을 타고 올라는 것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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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발라([ruby(破裂弾丸, ruby=パンクバーラ)] / Pop Baller)
풍선처럼 부풀린 탄환을 던져 상대에게 닿으면 터뜨리는 기술. 니코 로빈과 '식인종' 바르톨로메오, '무패의 여자' 레베카에게 사용하였다. 발라(Bala)는 스페인어로 탄환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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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록 페스티벌(パンク[ruby(岩, ruby=ロック)]フェス / Pop Rock Fest)
지면 전체를 부풀리는 기술. '백마' 캐번디시에게 사용했지만, 캐번디시가 그전에 '식인종' 바르틀로메오의 배리어 뒤로 숨어 본의 아니게 팀킬만 했다. -
펑크 록 슈퍼 아레나(パンク[ruby(岩, ruby=ロック)]スーパーアリーナ / Pop Rock Super Arena)
벽 전체를 부풀리는 기술. 로빈과 캐번디시가 실랑이를 벌이는 절벽을 통째로 터뜨렸지만, 본인의 손을 희생하면서까지 하쿠바를 통제한 캐번디시가 로빈을 데리고 해바라기밭까지 고속으로 이동해서 모두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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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펄트 펑크([ruby(投石, ruby=カタパルト)]パンク / Catapult Pop)
파열탄을 발사하는 기술. 로빈에게 사용했지만, '식인종' 바르톨로메오의 '배리어빌리티 라켓'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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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움···(ブラッキウム··· / Bracchium···)
'백마' 캐번디시에게 사용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흥분한 '식인종' 바르톨로메오가 끼어들어 기술명을 다 말하지도 못했다. 소매를 터뜨려서 적을 공격하는 기술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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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헤어(パンクヘア / Pop Hair)
두피를 파열해서 독이 발린 머리카락을 발사하는 기술. '식인종' 바르톨로메오에게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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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펑크([ruby(全身破裂, ruby=ファッションパンク)] / Fashion Pop)
전신을 파열해서 대폭발을 일으키는 기술. 펑크 헤어의 몇만 배나 되는 머리카락이 사방으로 발사된다. 사용하면 대머리가 된다, '식인종' 바르톨로메오에게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