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mp It Up Inf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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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어뮤즈먼트 엑스포때의 로고

정식판 로고

1. 개요

2. 변경점

• 스텝매니아 5의 엔진을 개량해서 사용하지만 Pro에서 사용된 세로형 선곡창 대신 피에스타 EX와 비슷한 메뉴를 사용한다. 그래서인지 프로 시리즈보다는 본가에 더 가까워진 모습. 같은 이유로 커맨드 거는 방식이 피에스타 시리즈 방식으로 완전히 통합되었기 때문에 프로에서만 사용되던 전면부 버튼이 사실상 필요가 없는 버전이지만, 사용해도 무방하다.[1] 그래서 전면부 버튼을 달 수 없었던 DX 기체에서도 인피니티가 구동된다.

• 기본적으로 토큰 6개, 2인 플레이 시 12개가 주어지며 숏컷은 1개, 일반 곡은 2개 소모로 본가와 동일하나 리믹스와 풀 송은 곡 길이에 따라 소모되는 토큰의 양이 다르다. 리믹스는 최소 2개~최대 3개, 풀 송은 최소 3개~최대 5개가 소모된다. A랭크 이상을 받아도 토큰을 돌려받지는 않지만, B랭크 이하를 받아도 토큰이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클래식 모드 기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토큰으로도 3스테이지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다.

• 피에스타에서 사라졌던 모드(스테이션) 셀렉트가 다시 생겼다. 이지 모드, 클래식/프로 아케이드 모드, 뮤직 트레인과 USB를 사용해야 플레이가 가능한 미션 존이 있다.
• 클래식 모드는 SUPERB 판정이 없으며 3스테이지가 전부 브렉오프 상태.
• 프로 모드는 기존 판정에서 SUPERB 판정이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정확도(Rate)와 랭크 기준이 더 엄격하다. 또 여기서의 브렉온은 좀 다른데, 일단 게임 중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바로 게임 오버되지는 않고 좀비 게이지 상태로 계속 진행되며, 곡이 끝난 뒤에야 그 익숙한 'Hey! why don't you...' 메시지와 음성이 나오고 그런 다음 F 랭크 리절트가 나온다. 1스테이지에서 이렇게 되면 2스테이지로 넘어간 뒤 거기까지만 진행할 수 있으며, 2스테이지 이후 이런 상태가 되면 거기서 게임 종료. 즉, 2스테이지까지는 보장된다. 또한 프로 모드는 클래식 모드보다 점수를 좀 더 높게 주며, 두 모드의 랭킹은 독립되지 않고 같이 기록된다. #

• 피에스타 EX에서 있었던 Deadbeat Boyfriend의 저작권 문제로 인해 이 버전에서 Disko Warp의 곡 전부가 날아갔다. EZ2DJ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 셈.

• NXA 이후로 없어진 8배속이 부활했으며, 7배속이 추가되었다. 또한 0.25단위의 세세한 배속 조절이 가능하다. #

• 피에스타 시리즈에서 부활한 러쉬 모드가 'SONG RATE(곡 속도)'란 이름으로 들어가 있는데, 오리지널 곡 이외에는 러쉬가 걸리지 않는 피에스타 시리즈와는 달리 K-POP에도 러쉬를 거는게 가능하다! 다만 원래 음 높이가 유지된 채로 걸린다.

• 난이도 선택시 채보를 제작한 해당 스텝 아티스트 이름이 뜬다.

• 2P, 3P 채보의 난이도가 숫자로 표기된다. 4P 이상은 여전히 난이도가 ??로 표기된다.

• 모든 곡에서 UCS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제작은 피에스타용 스텝에딧이 아닌 스텝매니아 5로 해야 한다. 자세한 설명은 설명서 참조.

• 채보 개수가 15개를 넘어가면 다음 페이지에 나머지 채보들이 표시된다. 따라서 채보 개수에 제한이 없다.

3. 신곡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