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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전 마물과 파트너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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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에이미노루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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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바일카막
라이온이소진
카라만리스???A
??????A
??????A
???A. 애니메이션 51화 한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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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パムーン. 금색의 갓슈!!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오카 요코 / 오주연.천년 전의 마물로 그 가운데서도 손에 꼽는 사천왕이다. 하얀색과 파란색이 섞인 갑옷을 입고 머리 모양과 장식이 별 모양을 하고 있는 화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천년 전 파트너는 셰르비, 천년 후 파트너는 란스. 사용 주술은 판넬 같은 노란 별[1]들을 사용하여 초록색의 빔을 쏘는 파르가 계열.
2. 작중 행적
천년 전의 왕을 정하는 싸움에서 골렘이랑 싸워서 격전 끝에 사실상 승리에 가까웠지만, 마지막 공격을 날리기 직전 골렘이 아이를 인질로 붙잡자 한 순간 머뭇거렸다. 하지만 아이는 골렘이 자신의 촉수 중 하나를 바꿔서 만든 가짜였고, 그대로 골렘의 촉수에 파트너도 자신도 붙잡혀버렸다. 그리고 돌이 되는 주술에 맞아 석판으로 변하며 패배했다.석판이 되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다 일본의 동네 골동품 가게까지 흘러들어가고, 우연히 이를 발견한 키요마로의 손에 들어온다.[2] 키요마로가 석판을 연구한답시고 뜨거운 물에 담그고 얼음물에도 넣어보고 방어로 내려치고 석판 앞에서 포르고레의 춤을 따라하거나 낙서를 하는 등 수많은 굴욕을 당한다.[3]
그러다 키요마로가 조피스 일당에게 석판을 도둑맞고[4] 조피스가 만든 달의 돌이 가진 힘으로 석판 속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조피스가 세뇌한 랜스를 파트너로 맞고 사천왕으로서 데보로 유적을 지키게 된다.
천년 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모습을 감추고 훈련을 하던 도중에 갓슈벨 & 우마곤 팀과 대치하여 싸우게 된다. 키요마로는 별들이 소리가 나는 곳으로만 공격한다는 점, 천장으로 갈수록 명중률이 낮아진다는 점, 파문이 아래층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그리고 우마곤으로 하여금 천장을 부숴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게 만들고, 별들이 원을 그리며 일정하게 움직인다는 점으로 파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에 다가가 자켈가를 날려 바닥을 부순다.
파문은 파트너인 란스와 함께 페이 파르그로 날아올라 위층으로 올라오며 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서 키요마로와 눈이 마주친 뒤 키요마로의 얼굴을 알아보고 분노하는데 원작 내에서 파문의 거의 유일한 개그성 장면이다.
그 이후로 압도적인 힘으로 갓슈와 우마곤을 몰아붙인다. 갓슈 일행은 상대 파트너를 상처없이 제압하려고 약한 주술을 날리는 바람에 간단하게 막히는 반면, 파문은 거리낌없이 책주인들을 노려 위기로 몬다. 키요마로는 파문의 힘을 보고 그런 힘을 가지고도 조피스에게 따르는 것에 부끄러움도 모르냐고 분노하지만 파문은 공포에서 태어나는 힘도 있다며 받아친다.
갓슈 일행은 파문과 계속 대화를 하며 다시 석판으로 되돌아갈지도 모른다는 공포로 조피스가 천년 전의 마물들을 조종한다는 점과 천 년이 흘러 버린 마계에서 외롭게 지내야 한다는 파문의 또 다른 공포를 알아차리고, 라우자르크를 써서 파문과 맞서 싸운다. 갓슈가 파문에게 자신도 혼자 외롭게 지낸 적이 있다며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설득하지만 믿지 않는다. 그리고 조피스를 물리치고 착한 왕이 되겠다는 갓슈의 대답에 분노하여 최대주술, 펜다람 파르가를 날린다.
갓슈도 바오 자켈가로 맞서지만 펜다람 파르가가 바오 자켈가마저 완전히 깨 버린다. 그러자 갓슈가 맨몸으로 펜다람 파르가를 막아내려 한다. 그 모습에 갓슈의 설득과 포부가 진심이라는 점을 깨달은 파문은 결국 공포를 극복하고 감화되어 싸움을 그만둔다. 갓슈가 전투에서 이긴 게 아니라 파문이 개심했기 때문에 갓슈에게 맨몸으로 조금 맞은 걸 제외하면 노 대미지였다.
파문은 갓슈 일행을 본체 달의 돌로 데려가 회복시키려고 하지만 올라가자마자 책이 조피스에게 공격받아 불타버려 그대로 리타이어했다. 마계로 돌아가기 전에 갓슈에게 같이 싸우고 싶었다고 사과하고, 갓슈 덕에 공포를 극복했다며 조피스를 바보라고 조롱한다. 그 덕에 조피스에게 확인사살을 당한다.
파문이 이렇게 일찍 리타이어한 이유는 작품의 긴장감을 위해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다. 파문의 공격 방식을 보면 데모르트의 약점인 후두부를 쉽게 노릴 수 있으며,[5] 여차하면 펜다람 파르가로 데모르트를 붙잡는 것도 가능하다. 파문이 있었으면 달의 돌을 깨부순 이후에 데모르트 공략이 엄청 쉬워졌을 것이다. 거기에 레이라가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을 수도 있으니 비중 문제에서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작품 내에서 봐도 조피스가 배신한 파문은 자신에게 단독으로 맞설 수 있을 정도의 강함을 가지고 있기에 리타이어 시킨 것도 개연성 면에서 어색하지 않다.
클리어 노트 전에서 빅토림, 레이라와 함께 등장한다. 의외로 레이라와같이 갓슈보다 2클래스 위인 마물들로 갓슈와 같은 클래스인 베르김 E.O를 생각해 볼때 여러모로 충격적. 사실 실제로는 천 살 이상 연상이긴 하지만 말이다.
3. 전투력
천년 전의 마물 중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서, 지금으로 치면 브라고급의 위상을 지닌 막강한 마물이었다. 석판에서 해방된 이후에도 남은 천년 전의 마물 중에서 사천왕으로 꼽힐 정도이며, 그런 설정에 걸맞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갓슈와 우마곤을 혼자서 압도하고 사실상 승리했으며, 천년 전에는 수많은 마물들을 석판으로 만들어 버린 골렘을 1대1로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갔다. 본편에서 나온 파문의 전투는 이 두 개가 전부지만, 이 두 번의 전투 모두 엄청난 인상을 남긴 덕분에 강자로 평가된다.
골렘이 갓슈의 아버지와 그 외 3명의 동료가 힘을 합쳐 싸워서 이겼을 정도로 막강했다는 뒷설정이 있는 걸로 봐서 파문은 천 년 전 마물 전부를 통틀어서 수준급으로 보인다. 키요마로도 파문을 보자 본능적으로 "지금까지 싸워온 천 년 전 마물 중 최강" 이라고 단언했다. 물론 아직 데모르트의 존재를 알지 못했던 시점이지만.
주술도 여러 개의 별에서 빔을 날리는 방식이라 막기 굉장히 까다로우며, 그렇다고 위력이 낮은 것도 아니다. 거기에 공격 주술만 아니라 방어 주술, 육체 강화 주술, 비행 주술까지 주술의 종류도 다양하며,[6] 디오가급 위력을 가진 주술을 무려 3개나 가지고 있다. 이 정도면 파우드편 후반부까지도 감당 가능한 전투력이다.
그렇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첫 번째로는 별들의 컨트롤이 어렵다는 점이다. 작중에서 파문이 석판에서 풀려나고 갓슈 일행이 데보로 유적에 올 때까지 시간이 제법 있었는데도 천 년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수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이것은 파문의 입으로도 인정한 단점이다. 두 번째로는 방어 주술이 애매하다는 것이다. 방어 주술이 파실드 하나뿐인데 하급 주술로 추정되는 만큼 상위 주술을 막지 못할 것으로 추정된다. 세 번째로는 원거리 공격 위주라 근접전에 약하다는 점이다. 두 번째 라우자르크를 사용한 갓슈에게 밀린 것을 보면 근접전을 전문으로 하는 마물에게 접근을 허용하면 그대로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7]
그래도 저 단점들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컨트롤이 어렵다는 부분은 파문의 전투 센스와 수련으로 이미 극복한 상태로 등장하며, 방어 주술이 애매하다는 점은 공격 주술로 서로 상쇄시켜 막을 수 있고, 근접전도 육체 강화 주술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강한 것은 인정하지만 정확히 어느 정도로 강한지는 팬덤에서 가끔 나오는 논쟁거리다. 일단 남아 있던 천년 전의 마물 중에서는 데모르트 바로 다음으로 놓는 것은 다들 인정하지만[8], 현세대 마물들과의 비교가 문제다. 제온, 수련 후의 바리 같은 최상위 마물보다 밀린다는 의견이 있으며 현세대 왕을 정하는 싸움에 참가한다면 Top10 안에 무난하게 들 거라는 의견도 있다.
이는 펜다람 파르가가 애매하게 묘사된 것이 원인으로 그에 대한 이야기는 후술된 항목을 참고할 것.
4. 사용 주술
-
파르가
주변을 날아다니는 별에서 초록색 광선을 쏜다. 여러 개의 별들이 동시에, 여러 방향에서 주술을 발사할 수도 있기에 다른 마물의 초기 주술보다 공격력이 몇 배로 강하다. 파문이 모습을 감추고 천 년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훈련했을 때, 갓슈 일행에게 가장 약한 주술만 썼다고 했는데 이 주술로 추정된다. 모습을 감췄을 때는 라실드에 반사되었지만, 모습을 드러내었을 때는 숫자를 더 추가하여 라실드를 파괴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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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실드
방어 주술. 별들을 모아 피라미드 모양의 방어막을 펼쳐 사방을 방어한다. 작중에서는 파트너인 란스를 노리는 갓슈의 자켈을 방어했다. 한 번밖에 사용하지 않아 어느 정도 수준의 주술까지 막을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 하급 주술로 추정되는 만큼 높은 위력의 주술까지는 방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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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파르가
별들이 라이트세이버처럼 광선을 내뿜는 상태가 된다. 파르가와는 다르게 지속적으로 빔을 내뿜는다는 게 특징. 작중에서는 이것을 교차하여 체크 무늬의 벽을 만들어 날렸다. 이에 우마곤이 가로로 빔을 내뿜는 별들을 쳐내자 곧바로 별을 빙글빙글 돌려서 사방팔방을 공격했다. 파문의 전투 센스를 알 수 있는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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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러스・파르가
별들이 X 모양으로 집합한 후, X모양의 거대한 광선을 발사한다. 작중에서는 데보로 유적의 벽과 천장을 깔끔하게 뚫어 버렸다. 팬덤에서는 디오가급에 준하는 위력으로 평가하며, 이 주술 이후 '엑셀러스' 계열은 클리어 편의 갓슈 이외엔 나오지 않아 엑셀러스 계열 자체를 상위 등급 주술로 추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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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파르제르크
육체 강화 주술. 별들이 파문의 전신에 달라붙어 신체를 강화한다. 그 힘은 육체 강화 주술을 쓴 갓슈와 우마곤을 둘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정도이다.[10] 거기에 몸에 달라붙은 별들을 채찍처럼 날려 상대를 붙잡을 수도 있다. 상대를 붙잡은 상태에서 일부 별들을 따로 분리하여 다른 주술을 사용할 수도 있다. 전신에 별이 달라붙은 상태에서도 다른 주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불명. 육체 강화 주술인데 부가 기능까지 있어 사기성 짙어 보이는 주술이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바로 속도가 부족하다는 점.[11] 갓슈와 우마곤이 스피드를 살려 움직이자 바로 책주인들을 노린 것을 보면 힘만 강화하는 주술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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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가・파리스돈
별들을 회전시켜 원을 이루고, 그 원에서 거대한 광선을 발사한다. 위력은 데보로 유적의 바닥을 뚫어 버릴 정도로 강하다. 그러나 문제가 몇 개 있는데 우선 속도가 느리다. 오르고 파르제르크로 붙잡힌 갓슈가 두 번이나 주술을 쓸 여유가 있었다.[12] 두 번째로는 범위가 좁다. 갓슈의 주술 한 번과 주술이 풀린 우마곤의 힘으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는데도 갓슈와 우마곤, 둘 다 이후에 전투를 계속할 수 있을 정도였다. 차라리 범위가 더 넓은 엑셀러스 파르가를 쓰는 편이 훨씬 나았을 것이다. 총평하자면 위력 자체는 높지만 그 외에 단점들이 너무 커서 디오가급에 걸맞지 않는 애매한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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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다람・파르가
별들을 한데 모아 여러 장의 날개와 각기 다른 표정을 지닌, 별 모양 머리 5개가 있는 괴수를 소환하여 돌격시킨다. 디오가・파리스돈을 능가하는 파문의 최대주술로 갓슈의 바오 자켈가까지 박살내 버렸다.[13] 그 다음에 맨몸으로 막은 갓슈를 쓰러뜨리지 못해서 일각에서는 저평가 받지만, 이 당시 파문은 다시 돌이 될지 모르고 천 년이 지난 마계에 혼자 남을 거라는 공포, 세뇌된 파트너 때문에 마음의 힘이 불안정하여 위력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으며, 마지막에 갓슈를 쓰러뜨리지 못한 것은 파문이 갓슈에게 감화되어 싸움을 그만둔 것이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펜다람 파르가의 실제 위력을 디오가급 이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론이다. 외전 설정으로는 자아가 있는 주술로 5개의 머리가 저마다 따로 움직여 합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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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파르그
파문이 지정한 목표들을 공중에 띄운다.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아 보인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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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세제・바론
별들이 무수히 분열, 산개시킨다. 사용용도는 레이라의 미베르나 싱 미그론과 동일해보인다. 이 주술로 레이라, 빅토림과 연계하여 클리어가 조각내어 날린 뿔들을 모두 격추시켜버렸다. 금색책에서 다른 마물들의 힘을 받아 하나같이 싱급 주술을 난사할 타이밍에 나온 주술인지라 레이라의 미베루나 싱 미그론, 빅토림의 싱 처글 이미스돈에 필적하는 스케일을 보여준다. 대니처럼 통상 주술이라는 설이 있지만 통상 주술로 그정도 스케일이면 이미 밸런스 붕괴니, 이름만 싱이 아닐 뿐, 이 주술도 싱급 주술일 가능성이 있다.
5. 기타
한글 표기만 보면 죠죠의 파문이 연상될 수도 있으나 그쪽은 한글 음독이 파문일 뿐, 일본어로는 '하몬'으로 음독하는데 비해 이쪽은 일본어로도 파문으로 표기하기 때문에 아무 상관없다.공식 스핀오프인 갓슈 카페에선 지금까지 등장했던 마물들이 둘셋씩 짝을 지어 등장하는데, 뵹코의 차례 때 같이 나온 건 파문이 아니라 파문의 주술 펜다람 파르가였다.[15]
[1]
작중에서는 '불가사리'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2]
키요마로는 영국에서 아버지가 발견한 석판을 같이 본 적이 있다. 석판에 마물의 책과 같은 언어가 적혀 있어 마계의 물건이라는 것은 확실했다.
[3]
참고로 이 부분이 원작과 애니의 내용이 다르다. 원작에서는 그 모든 일을 키요마로 혼자서 했기에 키요마로에게만 원한이 있던 것이다. 애니에서는 갓슈, 티오까지 합세하여 적절히 나누어서 했다.
[4]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실루엣으로 보면 뵹코로 추정된다.
[5]
달의 돌 파괴 이후에 데모르트가 금기 주술을 사용해 후두부를 감싸는 투구가 생기지만, 파문의 주술로 충분히 부술 수 있을 것이다.
[6]
이 때문에 밸런스가 잘 잡힌 육각형 캐릭터라는 평가가 있다.
[7]
다만 갓슈에게 밀린 것은 갓슈가 파문을 구원하겠다고 결심한 덕분에 마음의 힘이 증폭되어 라우자르크의 위력이 올라갔을 가능성이 있으며, 더불어 파문이 동요해서 밀린 것일 수도 있다.
[8]
처년 전 마물 공식 전투력 평가를 보면 파문이 별 4개 반, 데모르트가 별 5개다.
[9]
참고로 갓슈의 라실드는 스기나의 라지아급 주술도 반사시킨 전적이 있다. 단순 계산으로 수만 받쳐주면 하급 주술 주제에 라지아급 주술 이상의 위력을 낸다는 말. 물론 스기나 때는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용기로 마음의 힘이 증폭되었기 때문에 평소의 라실드보다 더 위력이 높았을 가능성이 있어서 단순하게 비교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파문의 하급 주술이 다른 마물들의 초기 주술보다 좋은 성능을 지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10]
갓슈 혼자서 다시 한 번 라우자르크로 싸웠을 때는 이 주술을 쓰고도 밀렸지만, 이는 갓슈가 파문을 구원하겠다는 다짐으로 마음의 힘이 증폭되어 라우자르크의 위력이 올라갔을 가능성이 높다.
[11]
정확히는 속도를 높여 주는 것처럼 보이는 묘사가 나오지 않았다.
[12]
두 번째로 쓰려고 했을 때는 우마곤의 주술이 풀려 오르고 파르제르크의 구속에서 빠져나가 바닥에 떨어지는 바람에 당황해서 쓰지 못했다.
[13]
애니메이션에서는 바오 자켈가가 머리 두 개를 부쉈지만, 남은 세 개의 머리가 거대한 머리 하나로 합쳐져서 바오 자켈가를 물어 버려 소멸시켰다.
[14]
애니메이션에서 예산 문제 때문인지 그냥 느린 건지 느리게 움직이는 모습으로 연출되었다.
[15]
그와중에 펜다람 파르가는 커피랑 핫도그, 츄러스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