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7 22:27:58

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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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TpkAhSIMAASFUf-1.jpg
TIFOSI[1]

1. 개요2. 포뮬러 1의 티포시들3. 비판4. 여담


Tifosi

1. 개요

이탈리아어팬(Fan)을 뜻한다. 그러나 직접적으론 페라리, 특히 포뮬러 1(F1) 창설 초기부터 현재까지 참가 중인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팬을 지칭하는 말로 널리 쓰인다.

2. 포뮬러 1의 티포시들

이탈리아는 종교가 2개입니다. 가톨릭과 페라리이죠.
윌 벅스턴, 본능의 질주 시즌 6에서.

포뮬러 1에서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인기는 절대적이다. 역사도 깊고 드라이버나 컨스트럭터 챔피언 모두 압도적인 성적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전세계 스포츠 팀 가치에서 페라리는 F1 팀들 중 유일하게 상위권에 위치한 적도 있다. 이렇다보니 FOM은 페라리에게 F1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히스토릭페이를 매년 팀당 분배금에서 좀 더 얹어서 줄 정도이다.[2]

워낙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이탈리아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하고 그 페라리의 영혼이라 할 수 있는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어쩔 수 없이 많은 팬덤을 거느리게 되어있다. 또 그에 걸맞게 지난 70년간 한 번도 F1에서 빠지지 않은 점, 통산 성적이 가장 우수하다는 것도 요인이다. 티포시들 중 절대 다수는 당연히 이탈리아인들로, 이탈리아의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대한 관심은 지대하다. 또한 위 사진처럼 매년 이탈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몬차 서킷에사는 티포시들의 복장 때문에 서킷 전체가 시뻘겋게 물들여지는 정도. 사실 이탈리아인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티포시들의 수가 여타 다른 F1 팀들의 팬들보다 훨씬 많다.

그러나 페라리의 통산 성적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수년을 고통 속에서 F1을 본다 할 정도로 극한 직업이다. 동질감 느끼는 타종목팬들 많다 현재 페라리는 2007년 키미 래이쾨넨을 끝으로 챔피언을 내놓지 못하는 암흑기를 겪고 있고, 컨스트럭터 타이틀도 2008년을 끝으로 15년째 무관이다. 슈마허 시대의 리즈시절을 지내왔다면 지금은 그것보다 더한 시간을 피눈물을 흘리며 지켜보고 있는 중.

월드 챔피언은 요원한 상태지만 2010년 이후[3] 9년이나 하지 못했던 이탈리아 그랑프리 우승은 2019년에 샤를 르클레르가 드디어 해냈다. 오랜만에 포디움에서 야유가 아니라 함성이 터져 나왔으며 경기가 끝난 후에도 몬자 서킷 근처와 각 도시들에서 페라리 깃발을 들고 나와 클락션을 울려대는 셀레브레이션이 하루종일 이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2022 시즌 페라리가 무려 15년 만의 컨스트럭터-드라이버 통합우승을 목표로 할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되자 티포시들의 함성 또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다시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좋은 차를 가지고도 삽질하는 페라리의 마스터플랜 덕분에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3. 비판

이만큼 F1과 팀의 대한 사랑이 넘치는 그들이지만 여러 팬덤이 그러하듯 단점 또한 존재한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건 다른 드라이버들에 대한 과격한 반응. 어떤 그랑프리에서 레이싱 사고이든 반칙적 행동이든 페라리 드라이버들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결정적인 순간에 페라리를 방해하면 높은 확률로 살해 협박을 한다.(...)[4] 많은 선수들, 특히 데이빗 쿨싸드 같이 페라리에 척을 질법한 전 현직 라이벌들이 수없는 살해 협박을 받아왔다.

이 외에도 일상(?)적인 것이라면 이탈리아 그랑프리, 즉 홈경기에서 페라리가 우승하지 못하면 포디움에서 높은 확률로 야유가 나온다.[5]

4. 여담



[1] 2019 시즌 당시 이탈리아 GP에서 샤를 르클레르가 9년 만의 페라리 우승을 달성한 직후 열광한 티포시들의 순간. [2] 히스토릭 페이는 오랜기간 포뮬러 1에 참여한 스쿠데리아 페라리에게 지급되지만, 마찬가지로 오랜기간 참여한 멕라렌과 윌리엄스 레이싱또한 추가 지급을 보장받는다. [3] 그 당시 우승자는 페르난도 알론소. [4] 물론 그런 협박이 티포시들의 집단적 반응이란 것은 아니다. 몇몇 극단적인 팬들에 한해서만 그렇다. [5] 2010년을 제외하고 2009년, 2011년에 들어서면서 레드불과 맥라렌이 높은 수준의 기술력으로 시즌을 휩쓸어 몬자에서 페텔과 해밀턴이 대부분 우승을 챙겨갔고 2014년부터는 메르세데스가 외계인 고문이 아닌 그냥 외계 수준의 차를 만들어내면서 해밀턴이 2018년까지 우승을 챙겨갔다. 덕분에 맨날 포디엄에서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할 때 박수가 나오는 일반적인 분위기가 아닌 엄청난 야유 세례가 뒤따랐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샤를 르클레르가 2019년에 우승을 거머쥐면서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환호를 받았다. 2020년에는 페라리는 충격의 전멸을 선사하였으나 같은 이탈리아 팀인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의 가슬리가 몬자에서 우승하여 2년 연속으로 이탈리아 팀이 우승하였으나, 무젤로, 에밀리아 로마냐 GP에서는 어김없이 해밀턴이 또 우승하였다(...), 2021년의 이탈리아 그랑프리는 뜬금없이 포텐이 터진 다니엘 리카도가 우승을 가져갔고, 2022년, 2023년에도 새로운 지배자로 상승한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막스 베르스타펜이 가져가면서 페라리의 이탈리아 GP 우승은 계속 미뤄지고 있으며, 2024년에는 샤를 르클레르의 포디움 입성만 챙기며 답답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