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6 20:15:58

티베트 노동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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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권침해3. 요약

1. 개요

중국 티베트 자치구에서 직업훈련을 명분으로 티베트 민족을 탄압하는 노동 수용소 및 훈련시설.

2. 인권침해

제임스 타운 재단의 후원을 받은 독일의 인류학자 아드리안 첸츠(Adrian Zenz)는 대부분 생계형 농부 목동인 500,000명의[1] 티베트인이 2020년 첫 7개월 동안 군사 스타일의 훈련 센터에서 훈련을 받았다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

훈련보고서를 보면, 교과목은 "업무 규율, 중국어, 업무 윤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을 할 수 없고, 하고 싶지 않고, 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태도'를 바꾸는 데 목적이 있다. '게으른 사람들'을 제거하기 위해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하지만 젠츠 연구원은 이 교육 프로그램이 노동자 대부분에게 섬유 제조, 건설, 농업 등 저임금 일자리를 제공으로 귀결됐다고 했다.

그는 "점점 세지고 있는 중국의 소수민족 동화정책은 이들의 언어, 문화, 정신적 유산을 장기적으로 잃어버리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

신장과 비교해서는 나은편이라 하였고, 일부의 티베트인이 자발적 참여를 하고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보고서는 "강제적이고 세뇌 시키는 시스템이 명확하게 존재하고, 생계 수단도 영구적으로 바꾸는 것은 매우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 티베트행동센터의 주장
망명 티베트 단체인 티베트행동센터(Tibet Action Institute)는 중국 정부가 80만 명 이상의 티베트 학생들을 공립 기숙학교에서 등록하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중국어) # 현지 학교를 체계적으로 없애고 공립기숙학교만 남기는 방식이다. 그로인해 "기숙학교는 티베트 정체성을 제거하고 중국 민족주의 정체성으로 대체함으로써 중국 공산당 통치에 대한 저항을 무력화 하려는 시진핑 캠페인의 초석" 이라 주장했다.

3. 요약

군사스타일으로 훈련소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며, 티베트인을 중국화 하고있다. 이 과정은 강압적인 수단이 존재하며 교육시설을 통해 티베트의 정체성을 말소하고, 경제적으로 한족에 잠식하는것으로 이해된다.

[1] 티베트 자치구 인구의 약 15%에 달하는 많은 인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