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트레뷰셋은 배틀테크 세계의 이너스피어제 50톤 배틀메크이다.2. 제원 정보
TBT-5N 트레뷰셋의 메크 제원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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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50톤 | |
동체구조 | 코레안 9C형 | |
동력로 | 마그나 250 출력 핵융합 엔진 | |
보행속도 | 시속 54km | |
주행속도 | 시속 86.4km | |
장갑 | 스타실드 (7.5톤) | |
냉각기 | 냉각기 10기 | |
무장 | 오른팔: 마그나 마크 II 중구경 레이저 2문 | |
오른쪽 몸통: 제우스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 | ||
왼팔:
제우스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 마그나 마크 II 중구경 레이저 1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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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
코레안 엔터프라이즈 캘리야마 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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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생산 공장 |
스테워트 캘리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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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산년도 | 2799년 | |
통신 시스템 | 코레안 트랜스밴드 J9 | |
조준 추적 체계 | 코레안 B-테크 | |
가격 | 429만 C-빌 | |
기종 특성 |
관리가 쉬움 고속 장전 (몸통 무기) |
3. 상세
원래 성간 연대 말기, 아마리스 반란에 의한 지구 탈환과 SLDF의 이탈 사이에 설계되었다. 그래서 오리지널 TBT-3C 모델은 성간 연대의 로스텍들을 듬뿍 안고 있었으나, 계승전쟁 동안의 격렬한 기술 퇴보 때문에 재디자인되어 현재의 장비를 갖게 되었다.대부분의 배틀메크들은 단독 작전이 가능하도록 염두에 두고 설계된다. 화력 지원 메크라고 해도 어느 정도는 홀로 움직이는 것을 염두에 둔, 단일 기체로서 강력한 메카닉을 목표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코레안이 설계한 트레뷰셋은 설계 개념부터 소대와 함께 움직이는, 소대원을 돕고 도움을 받는 메크로 설계되었다. 센추리온 문서의 설명에 나오듯 자사 기종과 함께 움직이는 메크로 만든 것이다. 이런 소대 유닛으로서의 메카닉 설계는 클랜 침공 이후에 자주 보이는 것이라, 당시 시대상을 생각하면 꽤 특이한 사례. 다만 목표는 좋았지만 기술 후퇴 상황에서 그렇게 신통한 놈을 만들 수는 없었다.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두기의 지원 화력은 좋지만, 탄약량이 적어서 1분간 연사하면 탄통이 텅텅 비어버린다. 즉 "소대원의 도움을 받아라."는 곧 "빨리 보급 받아라."였다. 때문에 대부분의 트레뷰셋은 장거리 미사일을 다 쓴 후에는 근접 무장에 의존하며 재보급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구식 메크 답게 어느 세력에서든 발견되지만, 코레안과 캘리야마 공장 덕분에 트레뷰셋 생산이 많았던 FWL에서 특히나 애용하는 메크다. 점프젯을 추가한 버전, 그리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로 교체한 기종인 5S를 섞어서 사용했는데, 똑같아 보이는 메크로 일부는 장거리 사격, 일부는 근접 돌격해서 상대를 혼란시키곤 했다. 이 전법이 상당히 효과를 봐서 FWL의 전술가들은 다른 메크에도 이런 수법을 써먹기 시작했다.
4. 변형 기종
- TBT-3C: 전술했듯이 성간 연대 시절에 개발된 로스텍을 잔뜩 넣은 원조 트레뷰셋이다. 장갑은 계승 전쟁 표준 기종이었던 5N보다는 0.5톤 얇으나 무장은 5N의 무장에서 중구경 레이저 한문이 더 장착되었으며 300 출력 초경량 엔진, 셀룰러 탄약고, 엔도강, 2중 냉각기, 아르테미스 IV 화기 관제기같은 고급 기술이 투입되었다.
- TBT-5S: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들을 모두 6연장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로 대체하고 냉각기 8기를 추가했다. 전술한대로 FWLM에서 교란용으로 사용되었다.
- TBT-5J: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한기를 점프젯 5기 및 냉각기 다섯기로 교체했다.
- TBT-7K: 2연장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AC/5, 하전 입자포로 무장을 완전히 갈아치운 직사 화력 위주 기종이다.
- TBT-7M: 엔진을 초경량 엔진으로 교체한 뒤에 점프젯 다섯기, 2중 냉각기, 나크 미사일 신호기를 장착하였다. 셀룰러 탄약고는 덤.
- TBT-9K: 7M을 드라코니스 취향에 맞게 개조한 기종으로 20연장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 두기, 중구경 펄스 레이저 두문, 중구경 레이저 한문과 C3 보조 유닛을 장비했다.
- TBT-8B: 3C의 300 출력 초경량 엔진과 7M의 점프젯을 결합한 기종이다. 5연장 다중 미사일 발사기 네기, ER 중구경 레이저 네문으로 무장하고 있다. 2중 냉각기는 13기를 채용했다.
- TBT-K7R: 7K, XK7과 함께 이질적인 트레뷰셋 기종들 중 하나이다. 배틀메크용 테이저, ER 화염 방사기 두문, ER 중구경 레이저 두문, 6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로 무장했다. 엔진은 경량 엔진.
- TBT-XK7: 6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두기, ER 화염 방사기, ER 중구경 레이저, 중구경 펄스 레이저를 각각 한문씩 무장하고 모듈 장갑, 3배력 마이오머, 소형 방패, 체인 채찍을 장착했다.
- TBT-9N: 암흑기판 5N. 9R의 염가판으로 300 출력 초경량 엔진, 클랜제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두기, 중구경 변속 펄스 레이저 세문으로 무장하였다. 초경량 회전의를 채용하였고 뼈는 엔도강으로 만들고 경형 철섬유 장갑을 발랐다. 셀룰러 탄약고 II는 보너스.
- TBT-9R: 클랜제 1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세기, 중구경 X-펄스 레이저 두문으로 무장하고 350 출력 극초경량 엔진으로 움직이는 기종이다. 최대 118.8km로 달릴 수 있으며 강력 추진기 구동시 잠시동안 151.2km로 주행할 수 있다.
5. PC 게임에서
5.1. 멕워리어 온라인
멕온에서는 TBT-3C, TBT-7M, TBT-5J, TBT-5N, TBT-7K, TBT-LG (Loup de Guerre)가 나온다.5.2. 배틀테크
HBS 배틀테크에서 등장하는 트레뷰셋은 5N과 7K가 있다.5.3. 멕워리어 5: 용병단들
기종에 따라 장거리 미사일이나 단거리 미사일을 무장하고 등장한다.플레이어가 사용시에도 장거리 미사일로 지원사격을 하거나 단거리 미사일을 달고 장갑을 올려서 돌격대로 써먹을 수도 있다.
5.4. 멕워리어 5: 클랜
적으로 자주 등장하며 공격력이 강한 편이므로 빠르게 처치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단거리 미사일 버전은 접근하기 전에 죽이는 것이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