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무쌍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람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8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word-break:keep-all;" |
<colbgcolor=#9a0508><colcolor=#fff> 1 | <colbgcolor=#9a0508><colcolor=#fff> 본편 | 유키무라 · 케이지 · 노부나가 · 미츠히데 · 고에몬 · 켄신 · 오이치 · 오쿠니 · 쿠노이치 · 마고이치 · 신겐 · 마사무네 · 노히메 · 한조 · 란마루 |
| 맹장전 | 히데요시 · 요시모토 · 타다카츠 · 이나히메 | ||
| 2 | 본편 | 이에야스 · 미츠나리 · 나가마사 · 사콘 · 요시히로 · 긴치요 · 카네츠구 · 네네 · 코타로 · 무사시 | |
| 맹장전 | 토시이에 · 모토치카 · 가라샤 · 코지로 · 카츠이에 | ||
| 3 | 본편 | 키요마사 · 칸베에 · 무네시게 · 카이히메 · 우지야스 · 한베에 · 모토나리 | |
| 맹장전 | 아야고젠 · 마사노리 | ||
| Chronicle 2nd | 타카토라 · 나오토라 · 무네노리 | ||
| 4 | 본편 | 노부유키 · 요시츠구 · 히사히데 · 코쥬로 · 카게카츠 · 타카카게 · 코쇼쇼 · 토요히사 · 하야카와도노 | |
| 4-Ⅱ | 나오마사 | ||
| 사나다마루 | 마사유키 · 차차 · 사스케 · 카츠요리 · 히데타다 | ||
| 5 | 본편 | 토시미츠 · 미츠키 · 카즈우지 · 세나 · 시카노스케 · 야스케 · 산다유 | }}}}}}}}} |
|
|
|
| 전국무쌍 4 | 전국무쌍 5 |
1. 개요
전국무쌍 시리즈의 등장무장이다. 1편에서 얼굴은 있었지만 NPC, 2편에 와서 정식 플레이캐릭터로 등극했다. 성우는 나카타 조지(1~4)[1]/ 오오사카 료타(5)/ 손종환. 키는 170cm → 168cm(2편 이후).대대로 사나다 유키무라가 최후의 전국시대 무사가 컨셉이라면, 이에야스는 실제 역사상 전국시대의 승자답게 대대로 전국무쌍 시리즈의 전체 스토리를 마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전국무쌍 시리즈 마지막 전투인 오사카 전투를 끝내면 항상 이에야스가 "이제 전국시대는 끝났다"는 식의 대사를 하는 게 전통. 이는 비플레이어블 캐릭터였던 전국무쌍 1편의 유키무라 엔딩에서도 볼 수 있다. 이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른 무장들이 많이 미화되는데 비해 악역스러운 모습을 상당히 자주 보인다. 일종의 최종 보스 포지션도 겸하고 있는 셈이다.
2. 시리즈 작품별 묘사
2.1. 참전 이전
전국무쌍 1에선 플레이 불가능한 NPC 캐릭터였으며, 이때 당시엔 현재의 포근하고 나름 댄디한 인상과 달리 쥐수염 딱붙어있고 볼도 과하게 빨갛게 통통한 캐릭터였다. 또한 클론 무장이면서 의외로 전용 퇴각 컷신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이 당시에도 추가무장 후보였는지 고유 성우를 배치해놨다. 당시 설정 나이는 31세다.2.2. 전국무쌍 시리즈
2.2.1. 전국무쌍 2
무쌍연무 시나리오
아네가와 전투-미카타가하라 전투-코마키나가쿠테 전투-오다와라성 공략전-세키가하라 전투-오사카의 진-우에스기 정벌
아네가와 전투-미카타가하라 전투-코마키나가쿠테 전투-오다와라성 공략전-세키가하라 전투-오사카의 진-우에스기 정벌
1, 2편에서는 오케하자마에서 이마가와군이 불리해지자마자 이마가와 요시모토를 배신하고, 자신의 세력이 커지거나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에서 죽지 않은 경우 항상 오다를 배신하는 등 통수왕의 면모도 보인다.
2.2.2. 전국무쌍 3
번쩍거리는 갑옷을 껴입고 나오며 2편과 비슷하게 태평의 세상을 위해 싸우는 인물로 나온다. 다만, 3 작품자체가 미츠나리쪽과 그 일행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주고 포커스를 맞춰서...2.2.3. 전국무쌍 4
처음으로 무쌍연무가 지방편으로 나누어지며 도쿠가와의 장 주역인물로 나온다. 디자인이 이전작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부분의 캐릭터와는 달리 그래도 어느정도 호평을 받고 있다.무쌍연무에서는 도쿠가와의 장, 천하통일의 장에 등장하며 천하인으로서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미카타가하라의 전투 후와 토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후의 울음 신은 성우의 연기가 더해져 미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미카타가하라 전투 후에는 자신을 도망치게 하기 위해 죽은 부하들의 투구를 쌓으며 정말 비통한 감정이 느껴지도록 통곡하는데, 히데요시가 죽을 때는 가식적으로 운다는 티가 난다.[2] 오히려 듣기에 따라서는 웃음이 섞여 있는 것으로도 들릴 수도 있을 정도.
2.2.4. 전국무쌍 크로니클 3
요시모토 IF루트에서는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오다군을 물리치고, 요시모토의 천하를 향한 진격을 같이 한다. 하지만 쥬고쿠 정벌 도중 이에야스는 결국 태평천국을 만들기 위해 요시모토를 배반하여 혼노지로 진격한다는 충격적인 스토리로 가며, "적은 혼노지에 있다!"라는 아케치 미츠히데의 대사를 그대로 읊으며, 혼노지에서 도쿠가와의 난을 일으켜 이이 나오토라와 요시모토를 사망에 이르게 한다.2.2.5. 전국무쌍 4-Ⅱ
인연의 장에선 오다와라 성 전투 이후 따로 사나다 노부유키를 불러서 제대로 된 후계자가 없는 도요토미의 천하는 언젠가 붕괴할 것이고 자신은 설령 세상에 악인이나 너구리라 불리게 될 지라도 몇 대가 계속되어 이어지는 태평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노부유키를 설득한다. 이때 유키무라와 싸우게 될지도 모르니 각오를 할 것이며, 설령 형제가 함께 자신과 적대할 지라도 원망은 않겠다며 그를 존중해준다. 이후 노부유키가 설득에 응하자 결국 자신이 형제를 갈라놓고 말았다며 씁쓸한 어조로 말하면서도 그를 환영해준다. 전반적으로 4에서 미츠나리가 평가한 것처럼 필요하다면 인의를 잘라버릴 수 있는 냉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아, 옆동네 덕군과는 많이 대비되는 실제 역사의 냉혹했던 모습도 같이 보여주는 인물로 변모되었다. 그래도 노부유키의 탄원을 받아들여서 유키무라를 유폐시키는 선에서 끝내거나 오사카 여름의 진에서 노부유키에게 더 이상 유키무라를 구할 방법은 없으니 동생과 싸우기 싫다면 빠져도 괜찮다고 권유하는 등 자기 가신은 할 수 있는 한 챙겨준다.친애무장은 노부나가, 핫토리 한조, 히데요시, 혼다 타다카츠, 이나히메, 토도 타카토라, 나오토라, 야규 무네노리, 노부유키. 4-2편에선 이이 나오마사도 친애무장으로 나오며 히데요시, 타다카츠, 나오마사정도만 전용 대사를 쳐주고 그 외엔 얄짤없이 그냥 조금 친한 가신취급으로 같은 대사를 반복하며 그나마 통상 대사 안쳐주는 것에 위안을 가지는 정도. 친애무장이 워낙에 많아서 생긴 일인 듯.
2.2.6. 전국무쌍 사나다마루
사실상 "본작의 메인 악역"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작중에서 군주로서의 카리스마가 많이 퇴색되었다. 성우 연기도 은근히 하이톤으로 바뀌어서 찌질해보이기도 하는 등 어두운 면모를 많이 보이며 특히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마사유키와 유키무라 부자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는 장면에서의 표정은 심술궂은 악역 자체. 천하통일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도 천하태평을 외친 적이 거의 없고 주변사람들이 천하를 집어삼킬 야심가라고 경계하는 장면이 꽤 있다. 아무래도 주인공이 사나다가문인지라 대립역할로 쓰여진 것이 큰 듯 하다. 실제로도 전투 비중도 이에야스 전투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며 초반의 미카타가하라 전투, 중반의 1차 우에다 전투, 막판의 오사카 겨울의 진 등에서 많이 망가지며, 태평한 세상을 이루겠다는 목표는 그대로인데 이를 위해 죽어나간 병사와 가신들을 위해서라도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3] 마사유키는 이런 '죽은 사람을 구실 삼는 모습'이 마음에 안 든다고 싫어하며 이에야스도 마사유키를 굉장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유배당한 마사유키를 몰래 만나서 나눈 담화 끝에 서로가 서로에게 품었던 생각을 교환하고 이해하게 된다.오사카 겨울의 진부터는 노년기의 모델링으로 등장한다. 아들인 토쿠가와 히데타다도 참전하는데 히데타다 이 때 모델링이 바뀌어 장년모델링으로 나오는 만큼 나이대를 맞추기 위해 노년모델링이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히데타다가 전작과 달리 성장형 군주로서 존재감을 보이는 반면 이에야스는 전작에서 히데타다가 망가진 몫까지 망가진다.
2.2.7. 전국무쌍 5
트레일러 영상에서 충격과 공포의 소년기 모습이 등장했다. 단 한 컷 뿐이지만 지금까지의 뱃살 두툼한[4] 너구리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모습으로, 시리즈의 쇼타 담당이었던 란마루에 버금가는 미소년이지만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표정이 어둡다. 성우도 오오사카 료타로 변경되었다.[5]첫화부터 노부나가 일당에게 보쌈당하는 이마가와 측 인질 역할로 등장(...). 이마가와 측에서 벗어나게 해준 노부나가[6]가 형처럼 생각해도 좋다고 말하고 대우해주니 혼자서 노부나가를 형님(兄上)이라고 불러대고 혼자 존경한다. 시대극에서 의형제라는 관계를 만드는 게 한두 번은 아니지만, 이건 의형제도 혈연관계도 아닌 그냥 친형 취급이라 뭔가 묘하다. 노부나가에게 감화되어 이마가와의 인질을 그만두고 초반에 노부나가에게 협력하나 무라키 요새 전투에서 노부나가가 퇴각할 때까지 시간을 벌다 다시 이마가와가에 잡혀가 오케하자마 전투에선 다시 적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끝까지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 노부나가를 보고 재차 감명받아 다시 노부나가에게 합류. 이후 무쌍연무가 끝날때까지 한결같은 동맹으로써 함께한다.
나이가 젊어지면서 기존과도 매우 다른 성격의 캐릭터가 되었는데, 태평의 세상을 위해 싸운다는 목표가 있거나 시대가 지나며 정신적 고난이 두드러졌던 전작들과는 달리 본인의 의지보다는 진짜로 '형님'의 세상을 위해 협력하는 동생으로 그려져 호불호가 갈릴 부분. 특히 이에야스가 가신단을 아낀다는 이미지를 그려낸 미카타가하라 전투에서는 미카와 무사고 나발이고 노부나가가 위험해지니 신겐을 막는다는 입장이 강해졌고, 전작 사나다마루에서는 마사유키한테 목 날아가기 직전까지 갔던 퇴각전도 없다. 가신단이 많이 죽었다는 건 똑같지만 신겐에게 탈탈 털리는 분위기가 아니다보니, 전투 특유의 비장함도 없어지고 신겐도 쩌리처럼 보일 지경이다.
노부나가가 장년으로 변하는 4장 이후에는 장성한 아들도 등장하지만, 여전히 모델링은 청년기 그대로라 위화감이 굉장하다(...).[7] 오다군은 노부나가와 미츠히데가 무섭다고 잔뜩 쫄아있는데, 미카와의 이에야스만 혼자 싹싹하게 대하고 노부나가도 얘만 좀 신경써준다. 게다가 뜬금없이 혼노지 철수전(이가령 넘기)에서 흑막을 처치하는 진영이 되어버린다. 아트북에 실린 초안은 쇼타를 넘어서서 오토코노코 수준이라 원안이 어땠을지 상상이 가는 대목.
2.3. 무쌍 오로치 시리즈
2.3.1. 무쌍 오로치
이에야스로 플레이시 황월영을 격파하면 월영이 "그 무기는 도대체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 겁니까?"란 대사를 날린다. 여기서는 스토리상에서 손책과 같이 행동하고 있고, 손씨 일족들이 이에야스에 대한 전용 대사가 꽤 있을 정도로 어쩐지 손씨 일족과 자주 엮이는 편. 그런데 마왕재림에서는 유비군에서 활약한다. 유비를 두고 "책에서나 보던 명군 유비님과 담소를 나눌 날이 올줄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마왕재림 오로치 5장에서 동탁이 이에야스와 대면하면, "너구리 빨랑빨랑 뒈져라!". 이에 이에야스의 반응은 "너한테 너구리라고 불리게 될 줄이야." 제작자들도 공식인증한 셈이다.
2.3.2. 무쌍 오로치 2
혼다 타다카츠, 핫토리 한조 등과 함께 유비의 곁에서 함께 행동하는데 오프닝부터 유비와 함께 거리를 살펴보고 있다. 그래서 특수 회화 중에 조조가 이에야스에게 " 손책이나 유비와는 행동을 같이 했으면서 왜 내게는 안 옴? 나같은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함?"이라고 묻기도 한다.무오2에서는 본편과 달리 자기 휘하 무장들과의 특수 대사나 특수 이벤트가 없다. 오히려 유비와 더 많이 어울리는 편.
3. 성능
무기는 2~4까지 창대포(槍大筒). 창끝 속에 숨겨진 대포가 달린 특이한 무기. 5에서는 시카노스케하고 중복 모션인 이도(二刀)통상계 캐릭터답게 심플하다. 딱 진삼하는 느낌으로 플레이 가능. 로, 차지공격들이 대포로 사격을 행하는 공격이 많아서 리치 하나는 꽤 좋다. 레벨 3 무쌍오의를 시전하면 사방에서 포탄이 날아가 적들을 날려버리는 후덜덜한 상황이 연출된다. 창이면서 공속도 그럭저럭 빠른 편. 특수기 역시 무기 기믹을 이어받은 대포발사 위주이다. 1번기는 전방 1발 포격이며 정면에다 맞추면 가드까지 부술 수 있다만 텀이 길어 견제 외의 목적으로 쓰기엔 다소 모호하다. 반면 2번기는 5발의 대포발사를 하는데 이 대포가 무려 유도탄이라 견제력이 좋아 무쌍게이지 회복에 매우 좋다. 이에야스의 주력차지는 심플하게 포창을 넓게 휘두르는 4차지인데 조운 만큼은 아니지만 전방위에 가깝에 커버가 가능하기에 언제 질러도 무방할 정도로 난전에 매우 좋다.
전국무쌍 2 맹장전에선 9차지가 추가되었다. 기타 무장같은 3방향차지 계열인 전방 3방향으로 화염탄을 쏘는 스킬로 역시 고화력에다가 폭발시 가드 크러시 기능까지 붙어있다. 게다가 다운된 적에게도 히트도 가능하고 공중에 띄운 적은 2연타까지 가능하여 판정만큼은 만능스킬. 다만 해당계열 스킬으다 그렇듯이 전방 한정이라 난전에선 사용 주의를 요하며 특히나 통상기 타입인 이에야스가 난전에서 9차지를 쓰는건 꽤나 위험한 행위이므로 주로 무장전에서 사용을 추천한다.
3편 성능은 전작과 대동소이. 3편 정책으로 특수기가 통폐합되었는데 이에야스는 다소 변화를 겪었는데 다테 마사무네와 사이카 마고이치와 유사한 연속 포격으로 바뀌었으며 이동중 사격이 가능한데다 가드까지 부술 수 있다. 적이 가드를 잘 올리는 3편 특성상 가드크러시 용도로 사용해볼 수 있다만 포격간 텀이 길어 적극적으로 사용하기엔 조금 모호하다. 또한 전작에 비해 특이하게 1차지 위력과 범위 모두 강화된데다 다운상태 추격도 되어서 난전만 아니라면 1차지만으로도 적장 압살이 가능하다.
4편 성능 역시 대동소이하다. 스토리 상에선 자주 굴려지면서 너무 무난한 캐릭터와 성능이 문제인지 시리즈 내내 거의 바뀐게 없다. 그나마도 이번에 추가된 신속공격 까지 무난하게 쓸만하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특수기인 대포발사는 더이상 가드를 못깨게 조정되었다. 신속공격의 경우 강신속은 전체적으로 선후딜이 길어 어정쩡한 반면 약신속 마지막 모션이 마고이치 6강 신속과 비슷한 전방위 대포발사라 학살력이 좋아 주로 약신속을 주력기로 쓰는 편. 4-2편부턴 적장들이 일정량 슈퍼아머를 탑재하도록 바뀌었으나 특수기 공격엔 경직을 먹으므로 이에야스는 전작에선 잘 안쓰던 대포발사를 쓰면 좋다. 마사무네만큼은 아니더라도 없는 것보단 나아서 무장전에서 자주 쓰게 된다. 다만 주의할 점으로 경직력이 약한게 마사무네와 같아서 사기2단계에어리어에선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그야말로 무특색 고성능 무장.
특수기 대포발사에 경우 버그가 있는데 횡이동과 종이동을 섞어 개나리 스텝을 밟으며 움직일 경우 발사간 딜레이가 캔슬 되는 경우가 많다. 대포 발사 딜레이가 거슬릴 경우 이런 컨트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무쌍 오로치 성능은 힘타입이라서 강캐. 특히 4차지,6차지는 최강. 3차지 역시 전쌍쪽 이에야스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추천급 차지공격. 필살기는 무쌍게이지를 대량으로 소비하여 최강의 도쿠가와빔을 펑!하고 발사. 여담으로 별명이 엄청나게 많은 기술이다. 울트라 빔, 하이퍼 메가 입자포, 도쿠가와 빔등등... 일단 모든 무쌍류를 통틀어 데미지가 가장 강력한 기술. 얼린뒤에 사용하면 그 데미지는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한번 사용하는것 만으로 200~300콤보는 손쉽게 돌파할 수 있다.
2편에서는 테크닉 타입인 데다가 타입액션이나 기술 사용 후의 빈틈이 제법 있는 편이라서 전작보다 운용이 까다로운 편. 특히 전작에서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한 도쿠가와 빔이 삭제되고 다른 레이저로 대체되었는데, 지상타입액션은 폭발을 일으키는 레이저를 빠른 속도로 발사하는데 오히려 가까운 적에게 맞지 않아서 빈틈이 크다. 특히 무오2 특유의 스텔스 현상과 맞몰려 고난이도에서는 갑툭튀한 적병에게 불의의 치명타를 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공중타입액션은 공중에서 아래쪽으로 빔을 연속으로 뿌리는데, 이게 공중에 뜬 채로 방향전환이 가능하다. 다만 적병에게 쓰는 것보다는 적장 저격용이나 낙법 후 반격용으로 사용하자. 그 외 전체적으로는 베이스인 전국무쌍 3과 대동소이. 전작과는 달리 타입액션이나 무쌍오의는 위기탈출용으로만 쓰고 통상기나 4차지, 6차지 위주로 싸우는 것이 효율적이다. 의외로 마상차지 성능도 좋으므로 마상에서 싸우는 것도 한 방법이다.
4. 기타
무장감복대사가 꽤 많은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 대체적으로 적장 하나 물리쳤는데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부분이라든가, 대체적으로 전투의 총대장이나 방위대장으로 알아서 혼자 사기 오르고 어지간해서는 본진 위급 메세지가 안 뜨는 특이한 양반이다.생긴게 참 후덕해서 덕후가와 이에야스라 불리기도 하나 5편에서 너무 슬림한 탓에 기존 유저들만 알고있는 별명이 되었다. 물론 본인도 너구리 같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렇게 불리면 굉장히 난색해 한다.
무장 중 몇 안되는 제대로 된 촌마게를 하고 나오던 인물이었다.
5. 관련 문서
[1]
슈팅게임
VASARA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이미 맡은 전적이 있다.
우에스기 켄신과 동일 성우.
[2]
특히 옆에서
마에다 토시이에가 히데요시의 이름까지 부르며 우는 것과 비교해 보면 더욱 티가 난다.
[3]
이를 이에야스는 도중에 멈춰섰다간 나를 위해 죽어간 이들이 개죽음을 하게 된 꼴이 되기에 멈출 수가 없었다고 설명한다.
[4]
무쌍 오로치 2에서 스사노오에게 까였을 정도다.
[5]
다만 시대 재현에 신경 쓴 본작도 오류는 존재하는데 토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이름은 1566년 이후부터 사용한 것이지 처음부터 사용한 이름이 아니다. 본래는 시대상으로는 마츠다이라 모토야스가 맞다.
[6]
다만 이 첫만남은 실제 역사적 사료가 없으며 후세의 창작일 가능성이 높은 이야기이다.
[7]
사실 본작의 등장인물들이 노부나가랑 미츠히데 빼고는 전작들처럼 나이를 안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