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1:12:48

토미 케인리

토미 케인리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54번
잭 푸트넘
(2012)
토미 케인리
(2014~2015)
카를로스 에스테베즈
(2016~2022)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48번
헥터 노에시
(2014~2015)
<colbgcolor=#C4CED4> 토미 케인리
(2016~2017)
라이머 리리아노
(2017)
뉴욕 양키스 등번호 48번
크리스 카터
(2017)
<colcolor=#132448,#B6C7EC> 토미 케인리
(2017~2020)
앤서니 리조
(2021~202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44번
리치 힐
(2016~2019)
토미 케인리
(2022)
안드레 잭슨
(2023)
뉴욕 양키스 등번호 41번
미겔 안두하
(2018~2022)
토미 케인리
(2023~2024)
결번
}}} ||
파일:양키스케인리23.webp
토미 케인리
Tommy Kahnle
[1]
본명 토머스 로버트 케인리
Thomas Robert Kahnle
출생 1989년 8월 7일 ([age(1989-08-07)]세)
뉴욕 주 라담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셰이커 고등학교 - 린 대학교
신체 186cm | 104kg
포지션 중간 계투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0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75번, NYY)
소속팀 콜로라도 로키스 (2014~2015)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6~2017)
뉴욕 양키스 (2017~202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2)
뉴욕 양키스 (2023~2024)

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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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콜로라도 로키스

양키스 팜 출신으로서 룰 5 드래프트 지명을 받아 2014 시즌부터는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다.

2.2. 시카고 화이트삭스

그 후 트레이드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소속을 옮겼다.

그리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불펜투수로 포텐이 터지면서 데이비드 로버트슨 앞에서 뛰는 셋업맨으로 승격해 화이트삭스의 뒷문을 책임지게 되었다. 90마일 후반대의 강속구를 뿌리는 파워피처로 2017년 가장 주목받는 셋업맨 후보로 떠올랐다.

2.3. 뉴욕 양키스

파일:Kahnle.jpg

그렇게 포텐이 터진 2017년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토드 프레이저, 데이비드 로버트슨과 함께 양키스로 돌아가게 되었다. 트레이드 상대는 양키스의 유망주 블레이크 러더퍼드와 불펜 타일러 클리파드, 기타 마이너리거인 이안 클라킨, 티토 폴로.

2017년 좋은 활약을 보인 뒤 2018년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제 모습을 못 보였으나 2019 시즌 애덤 오타비노, 잭 브리튼, 아롤디스 채프먼과 함께 필승조를 구축하였다.

그러나 시즌 후반에 난타를 당하며 2점대 중반을 유지하던 ERA가 대폭 상승하였다. 정규시즌 총 성적은 72경기 61⅓이닝 88삼진 3.67 ERA

2020 시즌에는 7월 26일 워싱턴과의 경기서 첫 등판을 한 이후 몸에 이상이 생겨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다 8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시즌 아웃 되었다. 그리고 시즌 후 연봉조정 자격 신청을 하지 않고 그대로 FA가 되어 팀을 나갔다. 아마 2021년은 등판을 아예 못할 확률이 높으니 재활에 매진하려고 하는 듯 하다.

2.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파일:LA 다저스 토미 케인리.jpg

2020년 12월 2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2년 47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첫 시즌은 70만 달러를 수령받고 나머지 금액을 2년차에 수령받는 형식. 1년차에는 재활 비용을 대 주면서 2년차만을 보고 맺은 계약이라는 평이다.[2]

장기 부상에서 건강하게 돌아와서 2022년 9월 28일 10회말 마무리로 등판해 1:0의 살벌한 리드를 지켜내면서 천금같은 세이브를 챙겨주었다. 그러나 2022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 장작을 거하게 쌓아대면서 탈락에 크게 일조하고 말았다.

2.5. 뉴욕 양키스 2기

파일:tommykahnle.jpg

2022년 12월 6일, 양키스와 2년 1,1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 복귀하였지만 작년 게릿 콜보다 월등히 심각한 수준의 삼진 아니면 홈런 피칭을 하는 중이다. 홈런을 과하게 많이 맞아서 그런지 덕아웃에서 분노 조절도 잘 하지 못하는 모습.

9월 25일,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을 마감했다.

2024 시즌 전 부상으로 5월 중순이 되어서야 복귀했다. 가끔씩 제구 난조로 흔들리는 모습을 제외하면 헐거워진 양키스 불펜진의 중심을 루크 위버와 함께 잘 잡아주고 있다. 8월 10일 기준으로 ERA 1.95를 기록 중.

클리블랜드와의 2024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선 체인지업만 48구 연속으로 투구하며 클리블랜드의 타선을 잘 틀어막았고, 팀이 2024년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월드시리즈 무대에서도 체인지업만 구사해 체인지업 연속투구를 56개로 늘렸다.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체인지업이 말을 듣지 않은 끝에 안타 두 개와 볼넷으로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못잡고 다저스에게 무사 만루를 내주고 강판당했다. 이어서 올라온 루크 위버는 희생 플라이로 2점을 내주고 이닝이 종료되었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월드 시리즈 5차전의 패전투수가 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3. 피칭 스타일

평균 90마일 중반, 최고 100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갖추고 있으나 90마일을 상회하는 고속 체인지업이 더욱 강력한 무기로 꼽힌다.

포심 패스트볼이지만 뱀직구마냥 꺾인다는 점이 장점. 삼진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그러나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4.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토미 케인리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C4CED4>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4 COL 54 2 1 0 8 68⅔ 4.19 51 7 31 1 63 1.194 102 0.1 -0.1
2015 36 0 1 2 10 33⅓ 4.86 31 3 28 0 39 1.770 96 0.0 -0.3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6 CHW 29 0 1 1 4 27⅓ 2.63 21 2 20 0 25 1.500 155 0.0 0.7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7 CHW/ NYY 69 2 4 0 15 62⅔ 2.59 53 4 17 2 96 1.117 171 2.1 1.7
2018 NYY 24 2 0 1 2 23⅓ 6.56 23 3 15 0 30 1.629 65 0.1 -0.9
2019 72 3 2 0 27 61⅓ 3.67 45 9 20 2 88 1.060 122 1.1 0.8
2020 1 0 0 0 1 1 0.00 1 0 1 0 3 2.000 - 0.1 0.1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1 LAD 메이저 기록 없음
2022 13 0 0 1 1 12⅔ 2.84 5 2 3 3 14 0.632 145 0.0 0.3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3 NYY 42 1 3 2 14 40⅔ 2.66 26 5 19 1 48 1.107 164 0.3 1.1
2024 50 0 2 1 16 42⅔ 2.11 30 5 19 2 46 1.148 196 0.1 0.8
MLB 통산
(10시즌)
390 10 14 8 99 373⅔ 3.47 286 40 173 11 452 1.228 125 3.8 4.2

5. 기타

  • 굉장히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비시즌 트레이닝 동안 채드 그린 잭 브리튼 등등의 투수들과 자주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다. 영상

6. 관련 문서



[1] Khanle 라고 잘못 읽어서 칸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Kahnle 라서 케인리 라는 발음이 맞다. [2]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부터 앤드류 프리드먼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불펜 투수를 2년 계약으로 잡아서 재미를 본 적이 꽤 있었던 편이다. 심지어 마이너 계약조차도 2년 계약으로 맺었던 적이 있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