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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르의 능력을 설명하는 문서.2. 강함
천둥의 신 답게 번개를 다룰 수 있고, 바이킹들의 신 답게 뛰어난 신체능력과 싸움실력, 그리고 각종 마법과 주술에도 능하다. 즉 1대1 전투는 물론 다대일 전투까지 모두 뛰어난 셈이다.[4]
토르의 능력은 아버지가 오딘[5]인 것부터 태생이 다르고, 신적인 존재답게 인간의 한계는 아득히 뛰어넘는 신체능력을 가졌다. 어벤져스 1에서는 헐크와 함께 원년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강력한 히어로라는 평가를 받는다. 주변 인물들도 토르에 대해 기본적으로 급이 다른 신과 같은 존재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많다. 어벤져스 2에서는 로봇 졸개들을 쓸어버리는 것을 보고 메인빌런인 울트론이 그를 집중적으로 마크했다. 시빌 워에서는 헐크, 완다 막시모프와 함께 어벤져스에서 가장 강한 히어로라는 평가를 받았다. 로스 장관은 직접적으로 헐크와 토르를 핵폭탄에 비유하며 이같은 위험한 전력을 자유롭게 풀어놓은 어벤져스를 질타하였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신족이나 거인족과 비교해도 거의 압도하는 수준의 스펙을 지녔다. 실제로, 토르 1편에서는 서리거인 라우페이의 군대를 거의 괴멸시켰고, 아스가르드 ‘장난의 신’ 로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였고, 토르 2편에서는 알그림과 리얼리티 스톤를 사용하는 다크엘프 말레키스를 상대로 싸워서 승리했다. 토르 3편에서는 아스가르드의 ‘죽음의 여신’ 헬라를 상대로 치열하게 싸웠고, 토르 4편에서는 올림포스 ‘번개의 신’ 제우스를 압도하였고, ‘신 도살자’ 고르와 맞서 대등한 전투를 펼쳤다. 인피니티 워 및 엔드게임에서는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하는 타노스를 상대로 습격하여 스톰브레이커로 치명상을 입혔다. 인피니티 워 작중에서 그 누구도 뚫지 못했던 타노스의 신체를 유일하게 관통하는것을 넘어 고통을 느끼게 했다는 점에서 어벤져스 멤버들을 모두 통틀어서도 최강자라인 포지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인피니티 워 및 엔드게임에서는 완다, 캡틴 마블과 함께 최강의 히어로들 중 한 명이자,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히어로라고 공인되었다. 인피니티 워 및 엔드게임 감독의 말에 따르면, 최강의 히어로들 중 한 명은 완다, 한 명은 캡틴 마블, 한 명은 토르라고 하고, 이들이 헐크보다도 우월하다고 한다. [6] 또한, 감독의 또다른 답변에선,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히어로들 중 한 명은 인피니티 워의 토르, 한 명은 엔드게임의 캡틴 마블이라고도 언급했다.[7] 즉, 인피니티 워 및 엔드게임이라는 체스에서 완다는 감독 공인 최강의 장기말인 퀸이고, 그녀와 동일하게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히어로'라고 언급된 캡틴 마블과 토르 역시 어느 시점에서는 그녀와 같은 위치인 셈이다.[8]
다만, 우주적 존재 앞에서는 결국 조금 더 강한 필멸자로, 외전격에 왓 이프에선 우주적 존재인 셀레스티얼 에고의 무력에 밀려 패배한 적이 있고, 멀티버스에선 정복자 캉에게 패배한 적도 있다.
3. 마법
3.1. 천둥
‘천둥의 신’(God of Thunder) 토르의 권능. 신화 속 천둥의 신들이 번개와 폭풍우를 다룰 수 있는 뇌신으로서의 특징이 있는 것처럼 토르 역시 천둥의 신 답게 번개와 폭풍우를 다룰 수 있다.토르 1, 2편에서 토르는 이를 묠니르의 권능인 줄 알고 있었지만, 묠니르는 권능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왔을 뿐, 토르 3편에서 이 권능이 스스로의 권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3.1.1. 번개
스티브: “왜? 번개 치니까 무서워?”
What's the matter? Scared of a little lightning?
로키: “번개 치고 나타나는 게 무서운 거지.”
I'm not overly fond of what follows.
번개 조작이 가능하다. 이 번개의 경우, 토르의 주 권능으로써 가장 부각되는 능력이다. 번개를 무기에 둘러 적을 공격하거나, 하늘에서 큰 번개를 소환하고[9] 몸에 번개를 둘러 몸짓을 하는 것만으로 적을 날려버릴 수 있다.[10]What's the matter? Scared of a little lightning?
로키: “번개 치고 나타나는 게 무서운 거지.”
I'm not overly fond of what follows.
북유럽 신화 속, 토르도 거인과 맞서 싸울 때는 항상 번개를 내리쳐 죽여버렸는데, 이로 인해 뇌신으로 숭배받았다고 한다.[11]
- 토르: 천둥의 신
- 묠니르를 휘둘러 큰 번개를 소환하여 서리거인들을 날려버렸으며, 이 여파로 요툰헤임 계곡에 전역이 초토화됐다.
- 번개를 소환하여 로키의 분신들을 날려버렸고, 이 뇌격에 맞았던 로키가 잠시 기절했다.[12]
- 토르: 다크 월드
- 번개를 소환하여 말레키스를 잠시 기절시켰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소코비아의 기계에서 번개를 끌어와 기계에 한꺼번에 많은 생체전기를 공급했고, 하늘에서 번개를 끌어와 비브라늄을 내리쳐 이 반파로 아이언맨과 함께 도시 일대를 파괴했다.[14]
- 아이언맨의 리펄서 빔, 비전의 마인드 스톤 레이저와 함께 번개를 날려서 얼티밋 울트론의 비브라늄 신체를 녹여버렸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스톰브레이커를 휘둘러 큰 번개를 소환하여 아웃라이더들 수십마리를 한번에 해치웠다.
- 스톰브레이커를 휘둘러 번개를 소환하여 타노스를 날려버렸다.[19]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아이언맨 슈트에 번개를 쏴 아이언맨이 리펄서 건 여러개와 유니빔을 동시에 쏠 수 있을 만큼의 에너지를 충전시켰다.
- 스톰브레이커를 휘둘러 번개를 소환하여 아웃라이더들을 죽여버렸다.
- 토르: 러브 앤 썬더
- 스톰브레이커를 휘둘러 큰 번개를 소환하여 쉐도우 몬스터들을 죄다 죽여버렸다.
- 몸에 번개를 둘러 몸짓을 하는 것만으로 고르를 저 멀리 날려버렸다.[21]
- 몸에 번개를 둘러 몸짓을 하는 것만으로 인디가르 신전을 파괴했다.[22]
3.1.2. 폭풍우
“작년에 외계인이 나타나 소도시 하나를 날려버렸어. 우린 절망적으로, 우스울 정도로 적수가 못 된다는 걸 알게 됐지.”
Last year, Earth had a visitor from another planet, who had a grudge match that leveled a small town. We learned that we are hopelessly, hillariously, outgunned.
— 닉 퓨리
폭풍우를 조작하여 불러일으킬 수 있다. 큰 폭풍을 소환하여 적을 묶어놓거나, 몸짓이나 감정의 고조 만으로도 폭풍우를 일으킬 수 있다.[23]Last year, Earth had a visitor from another planet, who had a grudge match that leveled a small town. We learned that we are hopelessly, hillariously, outgunned.
— 닉 퓨리
북유럽 신화 속, 토르도 인간을 도울 때는 가끔 비를 내려 살려내었는데, 이로 인해 농경신으로 숭배받았다고 한다.[24]
- 토르: 천둥의 신
- 묠니르를 휘둘러 큰 폭풍을 소환하여 디스트로이어를 묶어놓는다. 훗날, 이 허리케인은 5등급 허리케인이라고 언급되고 이 여파로 뉴 멕시코의 마을 전역이 초토화됐다고 언급된다.
- 토르가 등장하자, 자연적으로 비가 내리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25]
- 어벤져스
- 하늘을 보고 묠니르를 드는 것만으로 폭풍우를 소환했다. 맑은 하늘이 순식간에 시꺼멓게 흐려졌다.
- 토르: 라그나로크
- 분노하면서 주먹을 쥐는 것만으로 폭풍을 소환했으며, 이 뇌운으로 인해 일대의 하늘이 시꺼멓게 흐려졌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한층 더 강해져 과거에는 하늘 일부분만이 흐려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에는 하늘 전체가 구름에 가려져 어두워지는 모습을 보인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 하늘을 보고 묠니르 및 스톰브레이커를 드는 것만으로 폭풍우를 소환했다.
- 토르: 러브 앤 썬더
- 전시에 묠니르를 휘둘러 폭풍을 소환했다.
3.2. 비행
번개로 비행이 가능하다. 무기를 들어올려 번개와 함께 비행하거나, 몸에 번개를 둘러 비행할 수 있다. 이카리스처럼 초광속 수준으로 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토르도 비행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같은 능력을 가진 마이티 토르가 지구를 한 바퀴 돌면서 수색을 한 것에서 보이듯, 비프로스트같은 특수능력 없이 순수한 비행 속도로 행성 범위를 커버하는게 가능하다.토르 1, 2편에서 토르는 묠니르가 없으면 비행을 할 수 없었지만, 3편에서 진정한 힘을 각성하여 스스로 비행할 수 있게 되었다.
- 토르: 라그나로크
- 묠니르를 들고는 초음속으로 비행할만큼 빠르지는 않은 모습을 보이지만, 아스가르드 시외에서 시내까지 순식간에 도달할 정도로 빠른 모습을 보인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몸에 번개를 둘러 비행하여 순식간에 드랍포트를 돌파했다.[29]
- 어벤져스: 엔드게임
- 한층 더 약해져 번개를 타고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지만, 번개를 타고 뛰어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는 한다.
- 토르: 러브 앤 썬더
- 썬더볼트를 들고는 초광속으로 비행할만큼 빠른 모습을 보이고 지구에서 우주까지 순식간에 도달할 정도로 빠른 모습을 보인다.
3.3. 환복
환복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무기를 내리찍어 번개와 함께 환복하거나,[30] 몸에 번개를 둘러 환복할 수 있다.[31]- 토르: 천둥의 신
- 묠니르를 들고 공명할 때, 토르 특유의 플레이트 아머와 스케일 아머, 붉은 망토를 착용한다.
- 토르: 라그나로크
- 평시에는 평상복을 입고 묠니르를 우산으로 바꾸어 모습을 감추고 전시에는 우산을 내리쳐 번개 마법과 함께 전투복을 입고 우산을 묠니르로 바꾸어 모습을 드러낸다.[32]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공명할 때 토르 특유의 스케일 아머, 붉은 망토를 착용한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스톰브레이커 및 묠니르를 들고 플레이트 아머, 스케일 아머, 붉은 망토를 착용한다.
- 토르: 러브 앤 썬더
- 가디언즈로서 활동할 땐 가디언즈 복장을 입고 토르로서 활동할 땐 스톰브레이커를 내리쳐 번개 마법과 함께 토르 복장을 입는다.
3.4. 주술
“누구든 집에 갈 수 있다는 믿음 속에 이 무기를 든 자, 자격이 있으므로, 나의 힘을 ‘오늘 한정’으로 나눠 갖게 될지어다!”
Whosoever holds these weapons and believes in getting home, if they be true heart is therefore worthy, and shall possess, for limited time only, the power of Thor!
토르
북유럽 신화나 민화 속 바이킹들이 주술에 능통한 주신으로서의 특징이 있는 것처럼 토르 역시 바이킹들의 신 답게 주술에 능통하다. 다만, 로키의 주술은 프리가가 변신술이나 환술로 남을 속일 때처럼 주문을 읊지 않는 편이지만,[33] 토르의 주술은 오딘이 남에게 축복이나 저주를 부여할 때처럼 “누구든 ~하는 자는 ~하게 될지어다!”라는 주문을 읊는 편이다.[34]Whosoever holds these weapons and believes in getting home, if they be true heart is therefore worthy, and shall possess, for limited time only, the power of Thor!
토르
과거에는 묠니르를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제인 한 명에 천둥의 권능을 부여했고,[35] 간접적으로 제인이 토르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36] 전투에 익숙하지 않았던 제인은 이 축복으로 인해 고르 및 쉐도우 몬스터들과 싸울 정도로 강해졌다.
현재에는 썬더볼트를 통해서 의식적으로 뉴 아스가르드 아이들 수십 명에 번개의 권능을 부여하고,[37] 직접적으로 뉴 아스가르드 아이들이 토르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전투에 익숙하지 않았던 아이들도 이 축복으로 인해 쉐도우 몬스터들과 싸울 정도로 강해졌다.
4. 신체
4.1. 근력
|
중성자별의 다이슨 스피어를 움직이게 하는 토르 |
로켓: “과학적으로 불가능해.”
I don't think you get the scientifics here.
토르: “내게 맡겨.”
Leave that to me.
I don't think you get the scientifics here.
토르: “내게 맡겨.”
Leave that to me.
“왜 갑자기 서리거인들한테 자비를 베풀지? 형은 맨손으로도 처치할 수 있었잖아.”[38]
What is this newfound love for the Frost Giants? You could have killed them all with your bare hands.
로키
바이킹들의 신 답게 어마무시하게 강력한 힘을 지녔다. 설정 상 아스가르드인은 태생적으로 초인적인 신체를 지닌 편인데, 토르는 아스가르드인들 중에서도 특히나 강력한 편이다.What is this newfound love for the Frost Giants? You could have killed them all with your bare hands.
로키
어지간한 신이나 외계인들보다도 강력한데, 토르만큼 힘이 센 신적 존재는 알그림, 헬라, 타노스 정도 밖에 없으며, 인간들 중에서는 가장 힘이 센 히어로인 헐크[39], 네이머[40] 그리고 생명체가 아닌 존재에선 얼티밋 울트론[41]정도밖에 없다.
- 토르: 천둥의 신
- 서리거인을 발로 차서 날려버렸다. 이 일격에 서리거인은 기절한다.
- 토르: 다크 월드
- 다크엘프들을 망치로 쳐서 죄다 날려버렸다. 떼로 덤벼도 한꺼번에 때려잡을 정도.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본인에게 달려드는 비전을 붙잡고 집어던져버렸다.
- 승용차를 한손으로 들었다. 참고로, 해당 승용차는 약 1t 정도이다.
- 토르: 라그나로크
- 파이어 데몬들을 주먹으로 쳐서 죄다 날려버렸다. 떼로 덤벼도 한꺼번에 때려잡을 정도.
- 수르트의 사슬에 묶여있었지만, 한번에 사슬을 끊어버렸다.[45]
- 파이어 드래곤의 입을 잡고 힘싸움을 벌이는데, 파이어 드래곤의 치악력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드래곤의 입을 잡아 힘을 쓰자, 드래곤의 입을 종이 상자 드는 것처럼 쉽게 들었다.
- 헐크를 거대한 망치로 쳐서 수십미터를 날려버렸는데, 이 일격에 헐크가 잠시 기절했다.
- 사카르의 전투기들을 주먹으로 내려쳐서 부숴버렸고, 전투기에 타고 있던 사카르인들을 한손으로 붙잡아 날려버렸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 타노스와 무기를 맞대고 싸우거나, 맞잡아서 잠시나마 대등하게 힘싸움이 가능하다.[47] 다만, 점점 밀리는 걸 보면, 힘에 있어서는 타노스 쪽이 우세하다.
4.2. 맷집
“알고 있겠지만, 별이 뿜는 힘을 전부 몸으로 받는 거야.”
You understand, boy. You're about to take the full force of a star.
에이트리
바이킹들의 신 답게 초월적인 수준의 맷집을 지녔다. 다른 아스가르드인들과 비교해도 오딘과 헬라를 제외하곤 토르 수준의 맷집을 지닌 인물은 찾기 어려울 정도다.[49]You understand, boy. You're about to take the full force of a star.
에이트리
- 토르: 천둥의 신
- 서리거인의 주먹에 맞고도 멀쩡하다. 오히려 “그 정도는 돼야지.”라며 재미있다는 듯 웃음을 지을 정도.
- 어벤져스
- 아이언맨의 리펄서 건과 유니빔에 맞고도 멀쩡하다.
- 헐크의 주먹에 맞고도 큰 문제가 없으며, 헐크에 의해 패대기 당하고도 멀쩡하다. 오히려 재미있다는 듯 웃음을 지을 정도.
- 로키의 칼에 찔리고도 멀쩡하다.[50]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얼티밋 울트론에 주먹에 맞고도 타박상을 좀 입을 뿐 멀쩡했다.
- 얼티밋 울트론에 의해 시외에서 시내까지 날아가 시내 교회에 패대기 당하고도 멀쩡했다.
- 토르: 라그나로크
- 파이어 드래곤의 공격에 맞고도 멀쩡하다.
- 헐크의 펀치나 킥에 맞고도 타박상을 좀 입을 뿐 멀쩡하고 헐크에 의해 로키가 당한 것처럼 바닥이 움푹 파일 정도로 바닥에 패대기 당하고도 바로 일어난다.[52]
- 헬라의 네크로소드에 베이거나 찔리고도 절상 및 자상을 입을 뿐, 금세 나아진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 타노스의 펀치나 킥에 맞고도 상처를 입을 뿐, 멀쩡하다.
4.3. 속도
마카리나 퀵실버처럼 초음속 수준으로 뛸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반사신경이 상당히 빠른 편이다.- 토르: 천둥의 신
- 디스트로이어의 광선을 보고 묠니르로 쳐내어 막아낸다.
- 어벤져스
- 치타우리 셉터의 광선을 보고 묠니르로 쳐내어 막아낸다.
- 헐크가 던진 날을 슬라이딩으로 피한다.
- 헐크가 나타샤를 공격하기 직전 잔상이 보일 정도로 빠르게 순식간에 달려와 헐크를 밀쳐냈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퀵실버의 움직임을 보고 반응한다. 퀵실버가 뛸 때,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는 움직임이 없고, 토르는 움직임이 있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 토르: 라그나로크
- 헐크의 공격을 전부 피하거나 막고 헬라의 검격을 일부 피하거나 막는다. 참고로, 워리어즈 쓰리의 볼스타그, 팬드랄은 헬라의 검격을 1합도 막지 못했고, 호건은 2~3합을 막지 못했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 타노스가 던진 양날을 슬라이딩으로 피한다.
- 왓 이프...?
- 캡틴 마블의 움직임을 보고 반응한다. 토르와 캡틴 마블이 날 때, 토르는 번개 수준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캡틴 마블은 광자 수준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 토르: 러브 앤 썬더
- 부스칸 전투기 및 전차의 포격을 피하거나, 제우스가 던진 썬더볼트를 손쉽게 막는다. 참고로, 제우스는 토르가 던진 썬더볼트를 막지 못했다.
- 고르의 검격을 일부 피하거나 막는다.
4.4. 무술
“자네가 고도로 훈련받은 최정예 요원들을 최저임금 받는 쇼핑몰 경비원 꼬라지로 만들었지 뭐야.”
You made my men, some of the most highly trained professionals in the world, look like a bunch of minimum-wage mall cops.
필 콜슨
북유럽 신화나 민화 속 바이킹들이 무술에 능통한 무신으로서의 특징이 있는 것처럼 토르 역시 바이킹들의 신 답게 무술에 능통하다. 다만, 감독의 말에 따르면, 마이티 토르의 무술은 유연함과 속도 위주인지라 절제되어 섬세한 편이지만,[58] 토르의 무술은 사이즈와 파워 위주인지라 절제되지 않아 투박한 편이라고 한다.[59]You made my men, some of the most highly trained professionals in the world, look like a bunch of minimum-wage mall cops.
필 콜슨
어지간한 신이나 인간들보다도 무술에 월등히 능통하다. 토르만큼 무술에 능통한 신적 존재는 테나, 알그림, 헬라, 타노스 정도밖에 없으며, 인간들 중에서는 가장 무술에 능통한 히어로인 스티브 로저스[60], 나타샤 로마노프[61]정도 밖에 없다.
- 토르: 다크 월드
- 아스가르드의 에인헤랴르들을 맨손으로 제압했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 백병전에서 타노스를 잠시나마 압도했다.[65]
- 토르: 러브 앤 썬더
- 옴니포턴스 시티의 스파르탄들을 맨손으로 제압했다.
5. 지략
지식에 있어서는 비범한 수준이다. 실제로 천문학 지식에 있어서는 제인 포스터가 이해하지 못하던 기상현상, 중력 이상현상을 비프로스트, 컨버젼스라고 해설하고[66] 제인이 연구하던 성운을 위그드라실이라고 해설하는 모습을 보인다.[67]또한, 언어학 지식에 있어서도 아스가르드어(영어, 노르웨이어)를 구사하고[68] 플로라 콜로서스어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인다.[69]
지능에 있어서도 평범한 수준이 아니다. 실제로, 토르 3편에서는 재치를 발휘하여 헬라, 수르트를 이기는 데 성공했다. 헬라의 힘은 아스가르드 장소에서 생긴다는 사실, 수르트의 힘은 아스가르드 장소를 없앤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헬라, 수르트와 각각 맞서 싸우지 않고, 서로서로 싸우게 하여 죽이는 데 성공했고, 아스가르드 백성을 살리는 데 성공했다.[70]
인피니티 워에서도 재치를 발휘하여 타노스를 거의 이기는 데 성공했다.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 일부를 건틀릿에 장착할 때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사실을 감안하여[71] 타노스가 스톤 일부를 건틀릿에 장착할 때 정면에서 전력으로 돌격하지 않고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습격하여 거의 죽이는 데 성공했지만, 전인류 절반을 살리는 데 실패했다.[72]
또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머리가 더욱 좋아져 과거에는 본능적으로 로키를 돌파했다가 농락당했지만,[73] 현재에는 지능적으로 로키를 간파해서 농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74]
6. 기타
- 만화에서 토르의 권능은 묠니르를 원천으로 한다는 설정이지만, 영화에서 자신을 원천으로 한다는 설정이다.
- 만화에서는 ‘올파더’(All-Father) 오딘의 권능인 ‘오딘포스’(Odinforce)를 쓸 수 있지만, 영화에서는 쓸 수 없다. 다만, 토르 3편 삭제장면에서 오딘포스가 실재하는 듯한 묘사가 딱한번 있긴 했다.[75]
- 만화에서는 ‘라이프포스’(Lifeforce)를 쓸 수 있지만, 영화에서는 쓸 수 없다. 다만, 토르 3편에서 라이프포스가 실재하는 듯한 묘사가 딱한번 있긴 했다.[76]
- ‘예지의 신’(Foresight) 헤임달의 권능인 예지를 쓸 수 있다. 오딘은 이를 깨달아 의식적으로 예지력을 사용하지만,[77] 토르는 이를 깨닫지 못해 무의식적으로 예지력을 사용한다.[78]
7. 논란
자세한 내용은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능력/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어벤져스 1편에서 나타샤가 토르의 등장을 보고
아군에게 한 말.
[2]
더빙판: 어쩔래!? 너네 이제 다 죽었다!! 여담으로 인피니티 워에서 어벤져스 메인 테마가 나오는 장면은 토르가 등장하는 이 장면이 유일한데, 액션영화를 볼 때 관객들이 환호하는 문화가 있는 다른 나라의 경우 이 장면에서 극장이 떠나갈 듯 환호하는 관객들을 볼 수 있다.
#.
[3]
인피니티 워에서 배너가 토르의 등장을 보고
적군에게 한 말. 토르를 본 블랙 오더는 ㅈ됐다는마냥 얼굴이 썩어버린다.
[4]
작중에서 광역 전투력, 단일 전투력이 모두 뛰어난 인물은 ‘최강의 어벤져스’인
토르와
캡틴 마블,
비전,
스칼렛 위치, ‘최강의 이터널스’인
이카리스, ‘최강의 가디언즈’인
아담 워록 같은 최강자들 밖에 없다.
[5]
오딘의 경우 우주적 존재들을 제외하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불릴 정도로 강력하다.
[6]
원문: “Who did Russo Brothers say is the strongest Avenger?”(질문)
“We said, Wanda, at one point, Captain Marvel, another point. Thor. Certainly never said it's the Hulk. He'd be low on the list.”(답변) [7] 원문: “A hero who can change the course of a battle, In Infinity war, it was Thor. And here it’s none other than Captain Marvel.” [8] 작중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타노스를 제압했던 인물은 스톰브레이커를 휘두르는 토르와 바이너리 모드를 두른 캡틴 마블 같은 최강자들 밖에 없다. 토르는 아웃라이더의 우주선을 파괴하여 전세를 역전시킨 직후 스톰브레이커의 공격력으로 타노스를 습격해서 제압했고 캡틴 마블은 타노스의 우주선을 파괴하여 전세를 역전시킨 직후 바이너리 모드의 방어력으로 타노스에게 돌격해서 잠시 제압했다. [9] 이를 일렉트로키네시스(Electrokinesis)이라고 한다. 외부에서 전기를 끌어와 다루는 능력을 말하는 것. MCU에서 묘사되는 번개의 위력은 실제 번개나 전기의 위력과 속성과는 다소 다른데, 번개는 기본적으로 강력한 전기이기 때문에 감전 외에 물리적으로 밀치거나 파괴하는 위력은 없지만 토르의 번개는 매우 강력한 물리력을 동반한다. 이는 1편에서 요튼헤임 계곡을 파괴하는 충격파를 날리거나 헬라나 타노스를 물리적으로 날려버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헬라에게 일격을 가했을 때는 번개가 내리침으로서 왕성의 일부가 파괴되기도 했다. 현실에서 번개가 일으키는 충격파로 일어나는게 천둥인데, 토르의 번개에서 오는 파괴력이 이 충격파만으로 인한 효과이건 진짜 물리력을 동반하건 현실의 번개보다 아득히 강력한 위력을 보이는 것은 확실하다. [10] 이를 일렉트로제네시스(Electrogenesis)이라고 한다. 내부에서 전기를 만드는 능력을 말하는 것. [11] 이 무자비한 뇌신의 모습을 영화 토르: 천둥의 신에서 번개를 내리치는 토르의 모습으로 재현한 바 있다. 즉, 토르의 무자비한 신격을 상징하는 능력인 셈. [12] 다만, 로키의 분신들을 날려버릴 때는 전력이 아닌지라 로키에게 큰 부상을 입히지는 않는 모습을 보인다. [13] 토르가 아이언맨 슈트를 충전했을 때 토니는 번개에 맞아 슈트에 있었던 75% 정도의 전력이 방전된 줄 알고 불쾌하다는 표정을 짓지만, 자비스의 말을 듣고 슈트의 전력이 400%만큼 충전됐다는 걸 알게 되어 유쾌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14] 어벤져스에서도 비브라늄을 내리쳐 이 반파로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숲 일대를 파괴한 바 있다. [15] 묠니르의 권능으로는 망치 한방에 헐크를 제압하지 못했지만, 번개의 권능으로는 펀치 두방에 헐크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번개가 얼마나 강한지, 토르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16] 마블 코믹스에서도 고르도 토르에게 넌 무슨 신이냐고 묻자, 하늘에서 큰 천둥번개를 소환하여 답하고 고르를 날려버린 바 있다. [17] 묠니르의 권능으로는 헬라를 제압하지 못했지만, 번개의 권능으로는 헬라를 잠시나마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번개가 얼마나 강한지, 토르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18] 여담으로, 묠니르를 내리쳐 비프로스트를 파괴했을 때는 여러번에 어렵게 파괴했지만, 번개를 내리쳐 비프로스트를 파괴할 때는 한번에 쉽게 파괴하는 모습을 보인다. [19] 다만, 번개로는 타노스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없었고, 스톰브레이커로 타노스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다. [20] 다만, 셀레스티얼 에고를 제압하지는 못했다. [21] 다만, 번개로는 고르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없었고, 스톰브레이커로 고르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다. [22] 여담으로, 인디가르인들은 토르가 인디가르를 지킬 때는 ‘천둥의 신’이라고 부르지만, 인디가르 신전을 해칠 때는 ‘재앙의 신’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인다. [23] 이를 에어로키네시스(Aerokinesis)라고 한다. 외부에서 바람을 끌어와 다루는 능력을 말하는 것. [24] 이 자비한 농경신의 모습을 만화 토르: 천둥의 신에서 비를 내리는 토르의 모습으로 재현한 바 있다. 즉, 토르의 자비한 인격을 상징하는 능력인 셈. [25] 다만, 이 당시에는 신적인 힘이 없어 비를 다루는 권능이 제대로 묘사되지는 않는다. [26] 이 당시에는 신적인 힘이 있어 비를 다루는 권능이 제대로 묘사된다. [27] 토르가 비를 내릴 때, 달시는 제인과 자신이 있는 곳에만 비가 내리지 않는 줄 알고 이상하네(Weird)라고 표현하지만, 제인이 움직일 때 비가 내리지 않는 곳도 움직이는 걸 보고 제인이 있는 곳에만 비가 내리지 않는 걸 알게 되어 정상이네(Typical)라고 표현한다. 다만, 정상이네라는 번역이 아니라 버릇 나오네라는 오역이 있다. 영어에서 자신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날 때 typical란 단어를 쓰는 건 평상시 자신이 재수가 없거나 푸대접을 받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는데 예상했던대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란 식의 푸념이다. "그럼 그렇지" 정도 어감. [28] 참고로, 이 디스트로이어는 묠니르의 원재질이다. [29] 참고로, 이 드랍포트는 와칸다의 전투선의 포격을 맞고도 견뎌낼 정도로 튼튼하다. [30] 토르 3편에서 갑옷을 착용할 때 이런 방식으로 환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31] 토르 4편에서 투구를 착용할 때 이런 방식으로 환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32] 만화에서 도널드 블레이크도 전시에는 우산을 내리쳐 마법과 함께 전투복을 입고 우산을 묠니르로 바꾸어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33] 신화 속, 로키나 우트가르다 로키가 변신술이나 환술로 적군을 속이는 편이다. [34] 신화 속, 오딘이 아군에게 축복이나 저주를 부여하는 편이다. [35] 이때 아스가르드를 상징하는 문양이 그려진다. 의도한 것은 아니고 제인과 연애하던 시절 묠니르에게 "그녀를 안전히 지켜줘"라고 당부했는데 이게 자신도 모르게 주술이 걸렸고, 과거 오딘이 묠니르에 부여한 "이 망치를 든 자가 누구든 자격이 있다면 토르의 힘을 갖게 될지어다"란 주술과 합쳐져서 '토르의 주술로 인해 묠니르가 쇠약해진 제인을 지키기 위해 부름->제인이 묠니르를 갖게 되자 오딘의 주술로 토르의 힘을 갖게 됨'이란 효과가 생긴 것이다. [36] 영화에서 오딘도 토르 한 명에 천둥의 권능을 부여한 바 있다. [37] 이때 위그드라실을 상징하는 문양이 그려진다. [38] 더빙판: 갑자기 뭔가 서리거인들이 좋아진 이유라도 생긴거야? 형은 맨손으로 저들을 없애겠다고 덤볐잖아. [39] 분노하지 않을 시에도 근력 면에서는 헐크가 우세하며 분노로 폭주하면 토르보다 확실히 강해진다. [40] 물 밖에선 토르와 대등하고 물 속에선 토르보다 강해지며 헐크와 대등하다. 이는 감독이 직접적으로 공인한 사실. [41] 기습이라곤 해도 울트론의 한손 힘을 토르가 두손으로도 떼어내질 못했다. 단순 힘만으로도 분노한 헐크와도 비등하다고 볼수 있다. [42] 반면, 아이언맨은 박치기로 토르를 전혀 날려버리지 못했다. [43] 처음엔 한팔을 맞대어 힘싸움을 벌이고 끝엔 헐크의 한팔에 두팔을 맞대어 힘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44] 어린 시절, 로키와 다투었을 때도, 자주 로키를 들어 패대기쳤는데, 이를 도와줘 작전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45] 반면 수르트의 파이어 드래곤은 역시 사슬에 묶여 있었을 때 힘을 써도 한번에 사슬을 끊어버리지 못했다. [46] 물론, 중성자별의 소규모 링월드는 별의 대규모 링월드에 비해서는 훨씬 작은 편이지만, 외계의 대규모 구조물인지라 세계의 어지간한 대규모 구조물들에 비해서는 훨씬 큰 편이다. 링월드는 항성 규모이지만, 설정에 따르면, 니다벨리르의 링월드는 위성 규모라고 한다. [47] 스톰브레이커와 양날검을 맞대어 힘싸움을 벌이거나, 스톰브레이커를 맞잡아 힘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48] 단순 운동을 위해 엄청난 출력의 우주선이 필요할 정도로 근력이 강하다. [49] 이는 당연한 것이, 오딘, 헬라, 토르는 모두 아스가르드 왕족의 직계 혈통이다. 일반적인 아스가르드인들보다도 훨씬 우월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한 것. [50] 여담으로 어린 시절, 로키와 다투었을 때 자주 칼에 찔렸는데, 한번은 뱀으로 변신하여 장난을 치기도 했고, 한번은 개구리로 변신시켜 장난을 치기도 했다고 한다. [51] 다만, 말레키스가 사용하는 리얼리티 스톤의 에너지는 본래 리얼리티 스톤의 에너지에 비해서는 약한 편이다. [52] 로키는 헐크에 의해 패대기 당하고 한동안 신음하며, 일어나지 못했다. [53] 인간은 물론 어지간한 외계인들조차 우주 공간에서는 생명유지장치가 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다. [54] 인피니트 건틀렛을 통한 파워 스톤의 에너지는 본래 파워 스톤의 힘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그럼에도 사카르 우주선을 파괴할 정도로 강한 편이다. 참고로, 이 파괴된 사카르 우주선은 타노스 전투선의 포격에 맞고도 견뎌낼 정도로 튼튼하다. [55] 이 중성자별의 에너지는 무려 우르를 녹일 정도이다. 참고로, 이 녹여진 우르 금속은 스톰브레이커의 원재질이다. 실제 중성자별의 에너지는 100만k 정도이지만, 설정에 따르면, 이 중성자별의 에너지는 5만k 정도라고 한다. [56] 반면, 마이티 토르는 쉐도우 몬스터의 공격에 맞고 멀쩡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57] 수많은 신들을 학살할 정도로 강한 무기이다. [58] 유연함과 속도 위주로 싸우는 춤에 가깝다. 실제로, 마이티 토르는 마치 발레처럼 유연함을 토대로 회전하거나, 회피하면서 속도를 실어 연타를 날리는 등 유럽의 춤을 연상케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59] 사이즈와 파워 위주로 싸우는 씨름에 가깝다. 실제로, 토르는 마치 글리마처럼 사이즈를 토대로 메치거나, 누르면서 힘을 실어 단타를 날리는 등, 북유럽의 씨름을 연상케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60] 토르는 자신보다 큰 덩치의 쉴드 요원을 상대로 패배할 뻔 했지만 스티브는 본인보다 훨씬 강력한 신체능력을 지닌 울트론이나 아이언맨, 타노스를 상대로도 대등하게 싸우는게 가능했다. 감독이 간접적으로 공인했을 정도. [61] 스티브와 마찬가지로 본인보다 월등한 스펙을 지닌 존재들과의 격투에서 승리한 적이 많다. [62] 이때는 글리마라는 맨손격투술을 사용한다. 현대의 시가전에 익숙한 쉴드 최정예 요원들은 미국이나 러시아 군인들의 실전적인 무술에 속하는 근접전투 및 근접전투체계나 시스테마를 사용하지만, 중세의 백병전에 익숙한 토르는 북유럽 바이킹들의 전통적인 무술에 속하는 망치 및 도끼술이나 글리마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63] 처음에는 토르가 격투술에서 압도했지만, 끝에는 분노한 헐크가 힘에서 압도했다. [64] 이때는 머더 스트로크라는 검술을 사용한다. 쌍검을 사용하는 살상에 익숙한 베르세르크는 검의 손잡이를 잡고 검의 날로 치명상을 입히는 소딩을 사용하지만, 망치나 도끼를 사용하는 살격에 익숙한 토르는 검의 날을 잡고 검의 손잡이로 치명타를 입히는 스트로크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65] 실제로, 검술에 있어서는 토르가 타노스의 양날검을 단 1합에 떨어뜨려 잠시나마 압도했지만, 맨손격투술에 있어서는 타노스가 토르의 스톰브레이커를 단 2합에 떨어뜨려 압도당했다. 또한, 묠니르로 타노스의 팔을 묶는 데 성공하여 잠시나마 압도했지만, 스톰브레이커로 타노스의 머리를 날려버리는 데 실패하여 압도당했다. [66] 미드가르드에서는 이 기상현상, 중력 이상현상을 마법이라고 이해하지만, 아스가르드에서는 비프로스트, 컨버젼스를 과학이라고 이해한다. [67] 미드가르드에서는 이 성운을 이제 연구하고 있지만, 아스가르드에서는 위그드라실을 이미 연구했다. [68] 이는 바빌론에서 신으로 숭배받던 이터널스가 신자들의 언어인 바빌론어를 익히고 있는 것 같이 노르웨이에서 신으로 숭배받던 아스가르드도 신자들의 언어인 노르웨이어를 익히게 된 것이라고 한다. [6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플로라 콜로서스어를 자연적으로 익히게 된 것과 다르게 아스가르드는 플로라 콜로서스어를 인위적으로 배워 익히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70] 아스가르드는 장소가 아니라 백성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아스가르드 백성을 살린 것. [71] 타노스가 스톤 일부(스페이스 스톤)을 장착할 때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걸 알았다. 이때 토르의 신중한 표정이 클로즈업 되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72] 타노스가 스톤 일부(마인드 스톤)를 장착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스톤 전부를 장착했다는 건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전인류 절반을 살리지 못한 것. 이때 토르의 당황한 표정이 클로즈업 되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73] 본능적으로 로키를 돌파했다가 로키의 환술에 속아 넘어갔고, 구금실에 구금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로키가 토르에게 남긴 말은 “언제쯤 안 속을래?” [74] 지능적으로 로키를 간파해서 로키의 환술에 속아 넘어가지 않았고, 디스크 및 디스크 컨트롤러로 로키를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토르가 로키에게 남긴 말은 “동생아, 너도 갈수록 뻔해지는구나.” [75] 오딘이 내 힘을 너에게 줬다고 언급했다. [76] 오딘이 생명의 힘으로 헬라를 가둬놨다고 언급했다. [77] 토르 1편 당시 오딘슬립 속에서 헤임달의 권능인 예지력을 사용했고 어벤져스 1편 당시 헤임달의 도움으로 헤임달의 권능인 비프로스트를 사용했다. [78] 어벤져스 2편 당시, 완다의 도움으로 인피니티 스톤 및 인피니티 건틀릿을 예지했고, 토르 3편 당시 꿈 속에서 라그나로크를 예지했다.
“We said, Wanda, at one point, Captain Marvel, another point. Thor. Certainly never said it's the Hulk. He'd be low on the list.”(답변) [7] 원문: “A hero who can change the course of a battle, In Infinity war, it was Thor. And here it’s none other than Captain Marvel.” [8] 작중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타노스를 제압했던 인물은 스톰브레이커를 휘두르는 토르와 바이너리 모드를 두른 캡틴 마블 같은 최강자들 밖에 없다. 토르는 아웃라이더의 우주선을 파괴하여 전세를 역전시킨 직후 스톰브레이커의 공격력으로 타노스를 습격해서 제압했고 캡틴 마블은 타노스의 우주선을 파괴하여 전세를 역전시킨 직후 바이너리 모드의 방어력으로 타노스에게 돌격해서 잠시 제압했다. [9] 이를 일렉트로키네시스(Electrokinesis)이라고 한다. 외부에서 전기를 끌어와 다루는 능력을 말하는 것. MCU에서 묘사되는 번개의 위력은 실제 번개나 전기의 위력과 속성과는 다소 다른데, 번개는 기본적으로 강력한 전기이기 때문에 감전 외에 물리적으로 밀치거나 파괴하는 위력은 없지만 토르의 번개는 매우 강력한 물리력을 동반한다. 이는 1편에서 요튼헤임 계곡을 파괴하는 충격파를 날리거나 헬라나 타노스를 물리적으로 날려버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헬라에게 일격을 가했을 때는 번개가 내리침으로서 왕성의 일부가 파괴되기도 했다. 현실에서 번개가 일으키는 충격파로 일어나는게 천둥인데, 토르의 번개에서 오는 파괴력이 이 충격파만으로 인한 효과이건 진짜 물리력을 동반하건 현실의 번개보다 아득히 강력한 위력을 보이는 것은 확실하다. [10] 이를 일렉트로제네시스(Electrogenesis)이라고 한다. 내부에서 전기를 만드는 능력을 말하는 것. [11] 이 무자비한 뇌신의 모습을 영화 토르: 천둥의 신에서 번개를 내리치는 토르의 모습으로 재현한 바 있다. 즉, 토르의 무자비한 신격을 상징하는 능력인 셈. [12] 다만, 로키의 분신들을 날려버릴 때는 전력이 아닌지라 로키에게 큰 부상을 입히지는 않는 모습을 보인다. [13] 토르가 아이언맨 슈트를 충전했을 때 토니는 번개에 맞아 슈트에 있었던 75% 정도의 전력이 방전된 줄 알고 불쾌하다는 표정을 짓지만, 자비스의 말을 듣고 슈트의 전력이 400%만큼 충전됐다는 걸 알게 되어 유쾌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14] 어벤져스에서도 비브라늄을 내리쳐 이 반파로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숲 일대를 파괴한 바 있다. [15] 묠니르의 권능으로는 망치 한방에 헐크를 제압하지 못했지만, 번개의 권능으로는 펀치 두방에 헐크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번개가 얼마나 강한지, 토르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16] 마블 코믹스에서도 고르도 토르에게 넌 무슨 신이냐고 묻자, 하늘에서 큰 천둥번개를 소환하여 답하고 고르를 날려버린 바 있다. [17] 묠니르의 권능으로는 헬라를 제압하지 못했지만, 번개의 권능으로는 헬라를 잠시나마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번개가 얼마나 강한지, 토르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18] 여담으로, 묠니르를 내리쳐 비프로스트를 파괴했을 때는 여러번에 어렵게 파괴했지만, 번개를 내리쳐 비프로스트를 파괴할 때는 한번에 쉽게 파괴하는 모습을 보인다. [19] 다만, 번개로는 타노스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없었고, 스톰브레이커로 타노스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다. [20] 다만, 셀레스티얼 에고를 제압하지는 못했다. [21] 다만, 번개로는 고르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없었고, 스톰브레이커로 고르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다. [22] 여담으로, 인디가르인들은 토르가 인디가르를 지킬 때는 ‘천둥의 신’이라고 부르지만, 인디가르 신전을 해칠 때는 ‘재앙의 신’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인다. [23] 이를 에어로키네시스(Aerokinesis)라고 한다. 외부에서 바람을 끌어와 다루는 능력을 말하는 것. [24] 이 자비한 농경신의 모습을 만화 토르: 천둥의 신에서 비를 내리는 토르의 모습으로 재현한 바 있다. 즉, 토르의 자비한 인격을 상징하는 능력인 셈. [25] 다만, 이 당시에는 신적인 힘이 없어 비를 다루는 권능이 제대로 묘사되지는 않는다. [26] 이 당시에는 신적인 힘이 있어 비를 다루는 권능이 제대로 묘사된다. [27] 토르가 비를 내릴 때, 달시는 제인과 자신이 있는 곳에만 비가 내리지 않는 줄 알고 이상하네(Weird)라고 표현하지만, 제인이 움직일 때 비가 내리지 않는 곳도 움직이는 걸 보고 제인이 있는 곳에만 비가 내리지 않는 걸 알게 되어 정상이네(Typical)라고 표현한다. 다만, 정상이네라는 번역이 아니라 버릇 나오네라는 오역이 있다. 영어에서 자신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날 때 typical란 단어를 쓰는 건 평상시 자신이 재수가 없거나 푸대접을 받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는데 예상했던대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란 식의 푸념이다. "그럼 그렇지" 정도 어감. [28] 참고로, 이 디스트로이어는 묠니르의 원재질이다. [29] 참고로, 이 드랍포트는 와칸다의 전투선의 포격을 맞고도 견뎌낼 정도로 튼튼하다. [30] 토르 3편에서 갑옷을 착용할 때 이런 방식으로 환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31] 토르 4편에서 투구를 착용할 때 이런 방식으로 환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32] 만화에서 도널드 블레이크도 전시에는 우산을 내리쳐 마법과 함께 전투복을 입고 우산을 묠니르로 바꾸어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33] 신화 속, 로키나 우트가르다 로키가 변신술이나 환술로 적군을 속이는 편이다. [34] 신화 속, 오딘이 아군에게 축복이나 저주를 부여하는 편이다. [35] 이때 아스가르드를 상징하는 문양이 그려진다. 의도한 것은 아니고 제인과 연애하던 시절 묠니르에게 "그녀를 안전히 지켜줘"라고 당부했는데 이게 자신도 모르게 주술이 걸렸고, 과거 오딘이 묠니르에 부여한 "이 망치를 든 자가 누구든 자격이 있다면 토르의 힘을 갖게 될지어다"란 주술과 합쳐져서 '토르의 주술로 인해 묠니르가 쇠약해진 제인을 지키기 위해 부름->제인이 묠니르를 갖게 되자 오딘의 주술로 토르의 힘을 갖게 됨'이란 효과가 생긴 것이다. [36] 영화에서 오딘도 토르 한 명에 천둥의 권능을 부여한 바 있다. [37] 이때 위그드라실을 상징하는 문양이 그려진다. [38] 더빙판: 갑자기 뭔가 서리거인들이 좋아진 이유라도 생긴거야? 형은 맨손으로 저들을 없애겠다고 덤볐잖아. [39] 분노하지 않을 시에도 근력 면에서는 헐크가 우세하며 분노로 폭주하면 토르보다 확실히 강해진다. [40] 물 밖에선 토르와 대등하고 물 속에선 토르보다 강해지며 헐크와 대등하다. 이는 감독이 직접적으로 공인한 사실. [41] 기습이라곤 해도 울트론의 한손 힘을 토르가 두손으로도 떼어내질 못했다. 단순 힘만으로도 분노한 헐크와도 비등하다고 볼수 있다. [42] 반면, 아이언맨은 박치기로 토르를 전혀 날려버리지 못했다. [43] 처음엔 한팔을 맞대어 힘싸움을 벌이고 끝엔 헐크의 한팔에 두팔을 맞대어 힘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44] 어린 시절, 로키와 다투었을 때도, 자주 로키를 들어 패대기쳤는데, 이를 도와줘 작전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45] 반면 수르트의 파이어 드래곤은 역시 사슬에 묶여 있었을 때 힘을 써도 한번에 사슬을 끊어버리지 못했다. [46] 물론, 중성자별의 소규모 링월드는 별의 대규모 링월드에 비해서는 훨씬 작은 편이지만, 외계의 대규모 구조물인지라 세계의 어지간한 대규모 구조물들에 비해서는 훨씬 큰 편이다. 링월드는 항성 규모이지만, 설정에 따르면, 니다벨리르의 링월드는 위성 규모라고 한다. [47] 스톰브레이커와 양날검을 맞대어 힘싸움을 벌이거나, 스톰브레이커를 맞잡아 힘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48] 단순 운동을 위해 엄청난 출력의 우주선이 필요할 정도로 근력이 강하다. [49] 이는 당연한 것이, 오딘, 헬라, 토르는 모두 아스가르드 왕족의 직계 혈통이다. 일반적인 아스가르드인들보다도 훨씬 우월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한 것. [50] 여담으로 어린 시절, 로키와 다투었을 때 자주 칼에 찔렸는데, 한번은 뱀으로 변신하여 장난을 치기도 했고, 한번은 개구리로 변신시켜 장난을 치기도 했다고 한다. [51] 다만, 말레키스가 사용하는 리얼리티 스톤의 에너지는 본래 리얼리티 스톤의 에너지에 비해서는 약한 편이다. [52] 로키는 헐크에 의해 패대기 당하고 한동안 신음하며, 일어나지 못했다. [53] 인간은 물론 어지간한 외계인들조차 우주 공간에서는 생명유지장치가 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다. [54] 인피니트 건틀렛을 통한 파워 스톤의 에너지는 본래 파워 스톤의 힘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그럼에도 사카르 우주선을 파괴할 정도로 강한 편이다. 참고로, 이 파괴된 사카르 우주선은 타노스 전투선의 포격에 맞고도 견뎌낼 정도로 튼튼하다. [55] 이 중성자별의 에너지는 무려 우르를 녹일 정도이다. 참고로, 이 녹여진 우르 금속은 스톰브레이커의 원재질이다. 실제 중성자별의 에너지는 100만k 정도이지만, 설정에 따르면, 이 중성자별의 에너지는 5만k 정도라고 한다. [56] 반면, 마이티 토르는 쉐도우 몬스터의 공격에 맞고 멀쩡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57] 수많은 신들을 학살할 정도로 강한 무기이다. [58] 유연함과 속도 위주로 싸우는 춤에 가깝다. 실제로, 마이티 토르는 마치 발레처럼 유연함을 토대로 회전하거나, 회피하면서 속도를 실어 연타를 날리는 등 유럽의 춤을 연상케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59] 사이즈와 파워 위주로 싸우는 씨름에 가깝다. 실제로, 토르는 마치 글리마처럼 사이즈를 토대로 메치거나, 누르면서 힘을 실어 단타를 날리는 등, 북유럽의 씨름을 연상케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60] 토르는 자신보다 큰 덩치의 쉴드 요원을 상대로 패배할 뻔 했지만 스티브는 본인보다 훨씬 강력한 신체능력을 지닌 울트론이나 아이언맨, 타노스를 상대로도 대등하게 싸우는게 가능했다. 감독이 간접적으로 공인했을 정도. [61] 스티브와 마찬가지로 본인보다 월등한 스펙을 지닌 존재들과의 격투에서 승리한 적이 많다. [62] 이때는 글리마라는 맨손격투술을 사용한다. 현대의 시가전에 익숙한 쉴드 최정예 요원들은 미국이나 러시아 군인들의 실전적인 무술에 속하는 근접전투 및 근접전투체계나 시스테마를 사용하지만, 중세의 백병전에 익숙한 토르는 북유럽 바이킹들의 전통적인 무술에 속하는 망치 및 도끼술이나 글리마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63] 처음에는 토르가 격투술에서 압도했지만, 끝에는 분노한 헐크가 힘에서 압도했다. [64] 이때는 머더 스트로크라는 검술을 사용한다. 쌍검을 사용하는 살상에 익숙한 베르세르크는 검의 손잡이를 잡고 검의 날로 치명상을 입히는 소딩을 사용하지만, 망치나 도끼를 사용하는 살격에 익숙한 토르는 검의 날을 잡고 검의 손잡이로 치명타를 입히는 스트로크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65] 실제로, 검술에 있어서는 토르가 타노스의 양날검을 단 1합에 떨어뜨려 잠시나마 압도했지만, 맨손격투술에 있어서는 타노스가 토르의 스톰브레이커를 단 2합에 떨어뜨려 압도당했다. 또한, 묠니르로 타노스의 팔을 묶는 데 성공하여 잠시나마 압도했지만, 스톰브레이커로 타노스의 머리를 날려버리는 데 실패하여 압도당했다. [66] 미드가르드에서는 이 기상현상, 중력 이상현상을 마법이라고 이해하지만, 아스가르드에서는 비프로스트, 컨버젼스를 과학이라고 이해한다. [67] 미드가르드에서는 이 성운을 이제 연구하고 있지만, 아스가르드에서는 위그드라실을 이미 연구했다. [68] 이는 바빌론에서 신으로 숭배받던 이터널스가 신자들의 언어인 바빌론어를 익히고 있는 것 같이 노르웨이에서 신으로 숭배받던 아스가르드도 신자들의 언어인 노르웨이어를 익히게 된 것이라고 한다. [6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플로라 콜로서스어를 자연적으로 익히게 된 것과 다르게 아스가르드는 플로라 콜로서스어를 인위적으로 배워 익히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70] 아스가르드는 장소가 아니라 백성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아스가르드 백성을 살린 것. [71] 타노스가 스톤 일부(스페이스 스톤)을 장착할 때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걸 알았다. 이때 토르의 신중한 표정이 클로즈업 되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72] 타노스가 스톤 일부(마인드 스톤)를 장착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스톤 전부를 장착했다는 건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전인류 절반을 살리지 못한 것. 이때 토르의 당황한 표정이 클로즈업 되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73] 본능적으로 로키를 돌파했다가 로키의 환술에 속아 넘어갔고, 구금실에 구금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로키가 토르에게 남긴 말은 “언제쯤 안 속을래?” [74] 지능적으로 로키를 간파해서 로키의 환술에 속아 넘어가지 않았고, 디스크 및 디스크 컨트롤러로 로키를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토르가 로키에게 남긴 말은 “동생아, 너도 갈수록 뻔해지는구나.” [75] 오딘이 내 힘을 너에게 줬다고 언급했다. [76] 오딘이 생명의 힘으로 헬라를 가둬놨다고 언급했다. [77] 토르 1편 당시 오딘슬립 속에서 헤임달의 권능인 예지력을 사용했고 어벤져스 1편 당시 헤임달의 도움으로 헤임달의 권능인 비프로스트를 사용했다. [78] 어벤져스 2편 당시, 완다의 도움으로 인피니티 스톤 및 인피니티 건틀릿을 예지했고, 토르 3편 당시 꿈 속에서 라그나로크를 예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