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2. 상세
그림과 동기로 우람한 체격이지만 눈이 좋아 활로 후방 지원을 하는 역할을 한다.첫번째 전투에선 그림과 살아남았지만 두번째 전투에선 아인측의 마법진에 걸려 그림과 빌헬름을 제외한 소대가 전멸한다. 이때 토르타도 죽는다.
이후 스핑크스의 주술로 인해 썩어문드러지고 구더기가 가득찬 시체의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마법진을 살펴보러 온 로즈월에게 화살을 날리지만, 빌헬름의 말에 정신을 차린 그림에 의해 베어진다.[1][2]
[1]
다만 노년의 빌헬름은 자신이 그림과 같은 상황에 쳐했을때
개인적 감정을
우선했다.
[2]
당시 빌헬름 입장에선 시체병이 된 아내가 아들에게 칼질하려고 하고 손자가 이를 막으려고 시체지만 조모를 베려고 하는 심리적으로 몰린 상황이었다. 그래도 빌헬름은 친구를 벨수 없다는 그림에게 '그게 뭐? 저건(토르타) 그저 시체일 뿐이다'라며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