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リューズ・シーマ / Ryuzu Shima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2. 상세
최초의 4명의 류즈 중 마지막. 가필은 다른 3명의 류즈와 류즈 시마를 다른 사람으로 여긴다. 가필을 부르는 호칭도 다른 류즈는 가 도령이지만 시마는 가프로 부른다.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세번째 루프에서 가필과 함께 스바루를 감금할 때이다. 스바루가 지닌 마녀의 잔향을 맡을 수 있어서 이를 가필에게 알렸고 가필이 스바루를 적대적으로 대하게 되었다. 가필이 시련에 도전했을 때 구출해 온 장본인. 하지만 이때 원본인 류즈 메이엘의 과거를 보게 되어 행동이 다른 3명과 달라지게 되어 성역의 관리자의 역할에서 제외되었다.마지막 루프에서 스바루의 부탁으로 스바루와 가필의 대화의 자리를 만들려 하였지만 에밀리아의 실종으로 파탄 났다. 에밀리아가 시련을 받는 도중 시련을 받게 되어 보게 된 원본인 류즈 메이엘의 과거 이야기를 해준다. 마지막에는 성역 해방을 위해 류즈 메이엘이 든 수정과 함께 사라진 것으로 보였지만 사실 에키드나가 시마가 시련을 받을 때 영혼의 일부를 심어 조금씩 지배해 왔고[1] 4장 마지막에는 에키드나가 시마의 몸을 빌려 오메가라는[2] 이름으로 부활한다.[3]
[1]
애니에서도 이 설정은 그대로라서 에키드나가 부활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아도 시마가 에키드나의 목소리로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
[2]
오메가라는 이름은 스바루의 기억에서 따온 것이다. 정확히는 그 남자라고밖에 나오지 않지만 오메가라는 그리스 문자를 아는 것은 스바루밖에 없고 연재판에서 이름을 지은 게 스바루라는 점을 보면 확정.
[3]
정확히는 류즈 메이엘과 시마의 몸을 겹쳐 만든 몸에 에키드나의 영혼을 씌워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