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 후지시마 코스케) |
인 게임 프로필 |
설정화 | 게임 오프닝 |
リーガル・ブライアン / Regal Bryan
연령:33세 신장:189cm 체중:85kg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캐릭터
1. 리갈 브라이언
정체불명의 죄인으로서 특제 수갑을 손에 차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주로 스스로의 기술은 손기술이 아닌 발기술만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손기술이 더욱더 강력한듯 하다.일단 동료중 한명이기는 하지만, 관련이벤트도 적고 대사도 많지 않은편에 성능도 크게 우수한것이 아닌지라 쓰는사람만 쓰는 캐릭터. 일단 일반공격이 2번으로 법사계 캐릭터와 횟수가 같고, 기술의 TP소비가 심한 캐릭터라 기술 연계를 두세번하면 TP가 쪼달리기 시작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공격의 리치가 다소 짧아서 공격이 적에게 안 닿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쓰려고 하면 못 쓸것도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한 캐릭터. EX스킬도 잘 설정 안해주면 낭패를 당한다.
기술 연계체계는 이터니아의 파라와 동일하지만 전체적인 움직임이 많이 뻑뻑하고 범위와 리치가 좋지 않기 때문에 슈퍼아머가 생기는 조합EX기술인 글로리가 필수이다. 캐릭터의 움직임과 연계에 익숙해지만 1:1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며 졸개들은 에어리얼 점프 달고 공중에서 응조맹습각->발(發)의 폭탄같은 연계로 학살이 가능하다. 물론 페어리링 없이 하면 젤리가 눈에 띄게 줄어들게되니 주의. 참고로 일종의 피니쉬기인 발은 플2판 추가기술이며 비오의도 플2판에서만 가능하다. 칼잡이들에게 비해 조금 밀리기는 하나 플레이어의 숙련도와 아이템이 받쳐주면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시이나처럼 답없는 캐릭터는 아니다.
의외로 요리에 관해 박식하며, 본인도 요리를 잘한다. 코스츔 중 하나가 요리사 복장(침호 더 아이언채프)이다.
성우가 성우여서 그런지 투기장 출전 대사에 아나벨 가토의 패러디가 있다
심포니아 플레이어 캐릭터 중 혼자서만 테일즈 오브 더 월드 시리즈에 참전하지 못 했다.
PS3 추가요소로 타 시리즈 코스튬으로 추가된 리갈의 코스튬은 그레이세스의 마리크 시저스이다.[1]
2.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리갈 브라이언
테세아라 최대의 기업인 레자레노 컴퍼니의 회장이며 공작의 작위를 받은 귀족. 그리고 프레세아의 동생인 알리시아의 연인이기도 했다.그러나 리갈의 부하이자 집사격인 조르쥬가 알리시아와의 연애를 좋게보지않았기에 사이에 훼방을 놓았고, 이 때문에 알리시아는 익스피어 브로커 발리에게 크루시스의 휘석의 실험체로 쓰이게 됐고, 실험에 실패한 발리는 그녀를 괴물로 만들어버린다.
그것을 본 리갈은 어쩔수 없이 자신의 손으로 그녀를 죽였다. 이 때의 사건으로 인해 리갈은 자신의 장기인 손을 더 이상 사람을 죽이는데 쓰지 않기로 결심하게된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책임과 죄책감을 느껴 스스로 자수를 해 발리에게 더 이상 같은 짓을 못하게 할 것을 교황과 약속하고 감옥에 들어간다.
그러나 교황에게 발리는 필요한 인물이었기에 이 약속은 지키지 않았고, 더욱이 국왕이 리갈에게 사면을 내리기도 했지만 그가 거절했기에 계속해서 감옥에 있어야 했다.
감옥에 들어간 그는 죄인이 의무인 투기장에서의 전투에 몰리나, 발을 사용하는 기술을 익히고 있는 죄인인 레빈을 만나 그에게 격투기를 전수받게되어 죽지않고 살아남게된다.
그리고 어느날 형량을 줄여주겠다는 것에 타협하고 죄수들의 두목격이 되어 일행을 공격해오지만, 프레세아를 보고는 당황해서 달아난다. 이후 프레세아와 대화를 하러 왔다가 오해한 일행에게 붙잡히고, 그가 누구인지 눈치챈 젤로스의 의견으로 동료가 된다.
그리고 여러 사건을 거쳐 이러한 사정이 밝혀지고, 자신같은 피해자를 다시 낼 수 없다고 다짐하면서 로이드에게 힘을 빌려준다.
엔딩에서 다시 레자레노 컴퍼니의 회장으로 복귀, 익스피어 광산을 파괴하고 통합 이후의 세계를 만들어나가는데 조력하기로 결심한 듯.
팬덤에서는 연애 문제 때문에 로리콘으로 불린다. 프레세아 콤바틸의 외모도 외모고 알리시아와의 나이 차 문제[2][3][4]때문인 듯.
3. 라타토스크의 기사의 리갈 브라이언
연령:35세 신장:189cm 체중:85kg첫등장은 또 감옥에 갇혀있었다. ... 거래 계약으로 이즈루드에 들렀다가 번쩍개구리 폭발사건에 휘말린 탓에 범인으로 몰려 감옥에 갇혀버렸다. 다행히 에밀일행의 도움으로 어찌저찌 풀려난다. 잠시동안 말끔한 양복 차림으로 다니기도 했지만 프라놀의 부상자에게 양보해버려서 또 죄수 패션으로 돌아간다(...).[5]
이후 한동안 동료로 들어왔다가 다시 이탈, 이후 작품의 후반부에 무대가 레자레노 컴퍼니의 본사인 알타미라에서 벌어지기에 거기서 다시 동료로 합류한다.
비오의 연출이 정말정말 역대급으로 구려서 이것에 한해 갓가리갈(실망리갈)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덤. 라타스토크의 기사에서는 뱀병장관련 스킷이 존재한다.
[1]
그런데 마리크는 리갈과 다르게 투척 무기가 주 공격이라서 손으로 쓰는게 기본이다.(...)
[2]
OVA에서는 적어도 10살은 나이차가 나 보인다.
[3]
헌데 잘 생각해보면 프레세아의 실 나이는 심포니아 본편에서 28세이고 리갈은 33세로 고작해봤자 5살 차이이며 프레세아가 실험체가 되었을 때가 16년전이므로 알리시아가 프레세아와 외견으로 보았을때 나이차가 없어보이는데 만약 프레세아와 알리시아가 쌍둥이라면 5살차이고 1~2살 차이면 6~7살 정도가 난다. 결론적으로, 알리시아가 생존했으면 26~27세 정도. 후속작의 경우
28~29세 정도.
[4]
리갈에 묻혀서 그렇지 알고보면 크라토스가 리갈보다 더하다. 크라토스는 아내인 안나와 실 나이가 어마어마하기도 한 문제는 둘째쳐도 안나는 프레세아와 같은 크루시스의 실험체였다. 안나가 정상적으로 나이를 먹었으면 모를까 프레세아와 같이 외견만 어려보였다면 더 심각하다. 크라토스는 무려
애까지 만들어서 애아빠 타이틀 단 유부남이 되었기 때문이다.
[5]
사실 심포니아 코믹스 외전 속표지 개그 4컷 만화에서도 이러한데 세계수 주변 정리에 손을 빌려달라는 로이드의 편지에 프레세아와 리갈이 이에 가기 위해 준비를 하는데 리갈은 딱히 입을 옷이 없어서 죄수 패션으로 입었고 프레세아는 떨어져서 걸어달라고 하며 리갈 본인은 죄수 패션으로도 모자라 또 수갑까지 차고나와 프레세아는 적어도 수갑만은 벗어달라고 한 마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