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츠에서의 탑스코어러
Top scorer스포츠 경기(주로 구기 종목)에서 괴물 같은 득점력을 선보이는 스코어러를 일컫는 말. 혹은 시즌 중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나 득점왕을 가리킨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원래는 '톱스코어러'가 올바른 표기이다.
아무래도 규모가 다르다보니 아래와 같이 게임에서 쓰이는 경우보다는 스포츠계에서 쓰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애초에 STG 이외의 게임에서 쓰이는 경우는 의외로 거의 없다.
의심의 여지 없이 누구나 인정할 만한 탑스코어러라면 축구의 펠레나 농구의 마이클 조던[1], 아이스하키의 웨인 그레츠키같은 선수를 꼽을 수 있다.
최근 축구계에서는 당연히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들 수 있는데, 이 선수들은 각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다 득점자와 바로 그 밑 최다 득점자이며, 유럽 국제 대회인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반대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다 득점자, 리오넬 메시가 차순위 득점자다. 농구에서는 마이클 조던 이후 세대에서는 가장 많은 4차례 득점왕 경력이 있는 앨런 아이버슨과 케빈 듀란트등이 탑스코어러로 꼽힌다. 아이스하키는 현역 최고의 골게터 알렉산드르 오베치킨이 탑 스코어러로 꼽힌다.
2. 게임에서의 탑스코어러
기본적인 의미는 스코어러와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단 한 가지 다른 게 있는데 스코어러는 의미 자체가 해당 점수를 목표로 하여 노력하는 플레이어들을 포괄하는 용어라면 본 항목명인 탑스코어러는 앞에 붙은 탑에서 보다시피 여기서는 전일급과 준전일급 플레이어들을 의미한다. 실력으로 치자면 프로게이머급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직 e스포츠 리그가 활성화되지 않은 게임을 전문으로 한다는 점에서 프로게이머와 구별된다.특히 일본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오락실 인프라로 인해 이러한 유형의 플레이어들이 많은 편인데 2010년 현재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탑스코어러를 꼽자면 유세미가 대표적이다. 온갖 말도 안 되는 수준도 수준이지만 다른 탑스코어러들을 안드로메다로 관광 보내는 스코어를 찍어내면서 마치 전성기 시절의 최연성급의 포스를 보여주며 슈팅 게임의 신으로 이름을 떨쳤다.
지금은 은퇴하였지만 오사다 선인은 전성기 시절 때 유세미와 같이 양대 슈팅신으로 이름을 떨치기도 한 스코어러중 한 명이며 유세미 이전에는 NAI가 대표적이다.
탑스코어러는 단순히 게임을 클리어하는( 올클리어) 경지를 초월하여 게임을 클리어하면서 해당 게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코어링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슈팅 게임이나 점수 시스템이 있는 고전게임 등에서만 탑스코어러 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탑스코어러는 대개 전일을 노리고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무찌무찌포크와 같이 올클리어를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스코어를 냈는데도 전일을 못 먹은(어차피 전일 기록도 자기 기록이지만) 경우가 드물게 존재하지만 그런 경우는 게임이 정말로 어렵다거나 출시 초기인 경우를 제외하면 나오기 힘든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에 속한다.
대전 격투 게임에서도 탑스코어러 개념이 있지만 컴의 인공지능이 낮아야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퍼펙트, 올킬 등) 일반적인 컴까기 고수의 수준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또한 대전액션게임 자체가 대인전이 기반이 되는 장르다 보니 필연적으로 컴까기일 수밖에 없는 격겜 스코어러들은 그저 일반적인 컴까기 고수 수준의 대접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 장르의 메인은 컴까가 아니라 대인전이다.[2]
하지만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탑스코어러도 슈팅 게임에서의 탑스코어러랑 비슷한 포지션에 있다.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의 전일도 인외의 경지인 건 마찬가지[3].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다.
리듬 게임 부문에서는 탑랭커라고 칭하기도 한다.[4]
탑스코어링은 닌텐도 테트리스에도 적용될 수 있다. 클래식 테트리스 월드 챔피언십은 라인 클리어 횟수가 아닌 점수로 플레이어들간의 승패를 가르는 것이 특징이다.
여담으로 탑스코어러가 입슈팅을 하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인 사례도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겉보기엔 그럴싸하지만 자세히 보면 택도 없는 헛소리. 이게 왜 헛소리인지는 케이브 오피셜 DVD 항목을 참조하자.
저런 논리대로라면 대전격투게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우메하라라든지 투덱의 DOLCE., KKM 같은 사람은 연습 같은 건 전혀 필요 없다는 아주 멋진 논리가 성립된다.
2.1. 주요 탑스코어러
2.1.1. 아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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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야마 노부요
도라에몽의 성우로 유명하다. 알카노이드의 탑스코어러로 원코인 클리어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ben_shibobi (
유튜브)
일본인이 아닌 플레이어 중에서 웬만한 일본 스코어러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실적을 뽑고 있는 플레이어, 주요기록은 레이디언트 실버건 2652만(4스테이지 경유), 시노비 86.4만, 메탈슬러그 356만등 하나같은 어마어마한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는 R-TYPE 240만을 넘어서버린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
HTL-Y.N
빠와 까가 극명하게 갈린다. 찬양하는 쪽은 80년대에서 활동한 스코어러들 중 최고의 스코어러라고 찬양하지만 Y.N을 까는 쪽에서는 시대빨을 잘 타고난 거품투성이라면서 까댄다. 또한 HTL-Y.N이 장기적으로 전일을 유지한 오락실 게임이 거의 없다는 점도 그가 거품투성이라고 까이는 원인중 하나다 -
KDK-TAKEYUKI
관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하이스코어러, 주로 다니는 오락실은 오사카의 G-palaあべの,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게임의 전일을 차지하고 있는 스코어러이기도 하다. 실제로 일하협의 집계 이력을 열람해보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게임의 전일을 차지한 이력이 나오며 뜬금없이 경신된 게임이 있을경우 경신한 주체가 누군지 스코어네임을 살펴볼때 이 이름이 자주 보이는 편이다. 원래는 도쿄에 살았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오사카로 이사간걸로 추정된다. 이사간 시기는 2015년에서 2016년 사이로 추정되며 오사카로 이사가기 전엔 Game in えびせん를 홈그라운드로 삼았다. -
hamami
슈팅게임뿐만이 아니라 2019년 현재 수많은 오락실 게임에서 전일을 휩쓸고 있는 아케이드 게임 스코어러, 사가현 출신으로 1990년대 중반 태생으로 추정된다. 주로 다니는 오락실은 주로 다니는 오락실은 관동 지역의 스코어러 답게 Game in えびせん과 다카다노바바 게센 미카도를 주로 출입하며 이외에도 도쿄에 소지한 오락실도 찾아다닌다.
대표적으로 전일을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는 나이트 슬래셔즈, 마이클 잭슨의 문워커, 언더커버 캅스등이 있으며 야구격투 리그맨의 전일도 이 사람[5]이다. 특이하게도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전일을 다수 차지하고 있는것이 특징, 2024년에 들어서는 처음으로 타츠진오의 1주 클리어 인증샷을 올린지 4개월도 지나지 않아 1000만+α를 달성하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2022년 기준 하이스코어러로서의 경력이 10년이 되었다고 하며 나이 또한 30을 바라보고 있다고 하는 등 (=20대 중후반대), 옆동네 하이스코어판의 주류가 40~50대 아재라는걸 감안해보면 엄청 젊은 스코어러다. 실제로도 hamami의 말에 따르면 주변 스코어러들은 10년차 스코어러는 20년차, 20년차는 30년과 같은 아재들이 즐비하기에 하이스코어판에서는 아기잖아 같은 말을 자주 듣는다. 이를 본인도 잘 알고 있는지 스스로를 "하이스코어 아기"라 소개하기도 한다. 단 이 소리는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스코어러 경력이 10년이 되며 20대 극후반대의 스코어러가 아기로 취급될 정도면 하이스코어판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40대~50대 아재들이 주류라는 소리다.[6] -
빌리 "킹 오브 콩" 미첼
이전 동키콩, 팩맨 전일기록을 갖고 있는 미국의 탑스코어러, 특히 팩맨의 3,333,360점은 이론치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이다. 그러나 동키콩의 에뮬레이터 전일기록을 실기판 전일기록으로 등재한 우소스코어 논란으로 인해 Twin Galaxy와 기네스 기록에서 말소되었다가, 실기판으로 자신의 전일기록을 갱신해 보이는 것을 생방송으로 보임으로써 명예회복을 했다. 다만 Twin Galaxy는 아직 기록을 복원하지 않고 있는데, 우소스코어로 낸 DB기록을 통한 명성으로 돈벌이를 했다는 이유로 역고소를 날린 것. -
파스타♡
스트라이커즈 1945 II의 하야테 부문, 스트라이커즈 1999 X-36 부문[7], 스노우 브라더스 총 3개 부문에 걸쳐서 전일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아케이드 게임 플레이어중 가장 많은 전일 취득경력을 가지고 있다.[8]
그는 2014년 12월경 당시 전일이었던 J.S.의 점수를 뛰어넘어 1999의 새로운 종합전일로 등극했으며 이후 CYS-SAK와 전일 자리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결국 최종적으로는 1999의 종합전일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외에도 스트라이커즈 1945 II에서 한국 플레이어인 보헤미안[9]을 제치고 하야테 전일을 차지한 이후(2020.08.か) 지속적으로 하야테 부문의 전일스코어를 경신한다. 물론 중간에 M.T가 347.2만(2021.03.に)으로 도로 되찾아간적이 있으나 몇달 뒤에 도로 전일자리를 탈환해왔다. 결국 2022년 9월 6일(2022.10.か) 하야테로 350만을 넘기면서 최초로 펜케잌 이외의 기체로 350만을 넘긴 플레이어라는 타이틀까지도 확보하게 되며 약 2달뒤인 2022년 11월 12일에는 기존의 기록을 대폭 경신한 351.5만을 찍었다.(2022.12.か) 그리고 2023년 1월 28일 드디어 X-36 부문에서 360.9만을 찍으면서 CYS-SAK로부터 종합전일을 탈환, 다시 1999의 종합전일을 대한민국 오락실 플레이어의 품으로 가져왔다. 밑에서 언급했듯이 이 부문은 대한민국의 오락실 게임 플레이어가 일본 스코어러로부터 전일을 가져온 첫 부문이기도 한 만큼 그 상징적인 부문을 도로 한국의 품으로 되찾아온 것이다.
데스 스마일즈에서는 2018년 12월경 6.52억(2019.02.か)을 찍어서 "로자・협곡" 부문의 전일을 가져왔는데 당시 기준 해당 부문의 전일은 よどさん의 6.51억(2008.11.A)였다. 이렇게 전일을 먹은 그는 2019년동안 계속해서 "로자・협곡" 부문의 전일을 꾸준히 경신하면서 6.61억(2019.12.か)까지 끌어올렸지만 당시기준 꾸준히 데스 스마일즈에서 각 캐릭별 부문의 전일을 공략하던 SPE가 로자에까지도 손을 대면서 점수를 끌어올리면서 해당 부문의 전일을 넘보기 시작했으며 결국 2020년 1월 3일에 SPE가 6.69억(2020.02.に)을 찍으면서 전일 자리를 내주게 된다. 어쩃든 로자・협곡 부문의 전일을 차지한 SPE는 다음달에 6.70억(2020.03.に)로 해당 부문의 전일을 경신하였다. 이후 2년 가까이 해당 부문의 전일은 SPE의 손안에 있었으며 그 기간중에 SPE는 캐스퍼・협곡 부문에서 6.11억(2021.12.に, 달성시기는 2021년 10월 22일)을 찍으면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2021년 12월 4일, 파스타♡는 "로자・협곡" 부문에서 6.71억(2022.01.に)을 달성하면서 SPE의 기록을 깨트리고 도로 전일을 가져오면서 SPE가 세운 그랜드 슬램을 깨트렸다. SPE가 첫번째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지 불과 2달도 채 안되어서 깨진 것이다. 해가 넘어간 2022년 1월 29일 6.72억(2022.03.か)으로 해당 부문의 전일을 경신했으나 1달도 채 되지 않아서 SPE가 6.83억(2022.04.に)을 찍으면서 해당 부문의 전일을 다시 SPE의 손에 넘어가면서 SPE는 다시 한 번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다. SPE의 두번째 그랜드 슬램 기록은 이후 아르카디아 시대 당시 해당 부문의 전일이었던 よどさん이 로자 부문의 전일을 경신함과 동시에 종합전일도 동시에 가져오면서[10] SPE의 두번째 그랜드 슬램도 깨지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よどさん은 과거 파스타♡에게 한번 해당 부문의 전일을 뻇긴 적이 있었으며 또한 파스타 본인은 SPE의 첫번째 그랜드 슬램을 깨트린 쾌거를 이룩한 플레이어다.
또한 대한민국의 슈팅 게임 이벤트인 Korea Shmup Festival 1, 2에 참전하였는데 둘 다 무사히 전일급의 플레이를 선보였다.[11] 이때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주최자가 매우 당황했다.
슈팅 게임 이외의 오락실 게임에서는 스노우 브라더스에서 세계 최초로 800만점을 달성하였다.(2021.11.か) -
UMR -
AAA -
ああああ
2.1.2. 슈팅 게임
- 나이토
- 다메슈터K.K
- 오사다 선인
- 유세미
- 핫토리(쿠마춈)
-
かやる
대한민국의 슈팅 게임 플레이어, 도돈파치 최대왕생 양봉 부문의 종합전일이자 B-EX 부문의 전일, 2022년 12월 하순경에 다시 한번 일본에 여행을 갔을때 일본 오락실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도돈파치 최대왕생에서 B-EX・陽 부문에서 5.4조를 찍으면서 일하협에 하이스코어를 신청하여 이론상으로만 여겨지는 일을 실제로 해내었다. 여기서 일하협의 집계규칙을 보면 알겠지만 해당 기록은 일본 오락실에서 플레이해서 찍은 기록이다. 해당 점수를 찍을 당시 일하협 집계상의 B-EX・陽 부문의 전일은 『PEK@中二病劇場版楽しみです』의 3.52조다. (2013.10.A) 플레이를 한 오락실은 도쿄도에 있는 오락실인 'ゲームセンターワイワイ'[12]
이렇게 하여 かやる는 대한민국의 오락실 플레이어중 처음으로 일하협에 하이스코어를 신청한 플레이어가 되었으며 딱히 문제점이 없으면 2023년 2월 19일에 발표되는 개제분에서 등재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실제로도 등재되었다.
이외에도 かやる는 흑왕생의 B-EX 부문의 전일인 ろくきち를 비롯한 여러 일본 플레이어들하고 면식이 있는데, 이 중에서 ろくきち는 'RTA in Japan Winter 2021'의 '도돈파치 최대왕생' 파트에서 해설을 담당했다. 여담으로 2022년 10월경에 일본 여행을 떠난적이 있는데 이때 유세미랑 함께 사진까지 찍었다. 링크, 아카이브]
2023년 여름경에 최초로 6조를 돌파했으나 문제는 'ALL-陽'이 아니라 통상 ALL에 그쳤기에 최초로 6조를 돌파했지만 전일을 경신하는데는 실패하였다. 이후로도 6조를 기록했으나 그때마다 통상ALL에 그쳐서 전일 경신은 실패로 돌아갔으나 2023년 9월 24일경 드디어 6조를 찍은 상태로 'ALL-陽'을 달성( 아카이브)하면서 마침내 전일 경신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2024년 3월 19일, 기존 기록에서 약 700억점씩이나 대폭 경신한 6.07조를 내면서 다시 한 번 최대왕생의 종합전일을 경신하였다 ( 아카이브) - Clover-TAC
- HFD
- ISO
-
J.S.
과거 대한민국의 슈팅 게임 플레이어, 대한민국의 오락실 플레이어중 최초로 전일 타이틀을 획득한 플레이어다. 전일을 달성했을때의 당시 부문은 스트라이커즈 1999의 X-36으로, 당시 猫股의 353.3만(2006.01.A)에서 약 2만 4천점 가량을 경신한 355.7만점을 찍으면서 X-36의 전일은 물론 1999의 종합전일 자리까지도 가져왔다. (2006.06.か)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건 대한민국의 오락실 게임 플레이어가 최초로 일본 스코어러로부텉 전일을 가져온 첫 사례이다.
이후 J.S는 2006년 9월에(2006.12.か)에 본인의 기록을 356.4만으로 경신하는등 10년 가까이 전일 자리를 유지했으나 2014년 말에 파스타♡가 356.5만(2015.03.か)을 찍으면서 1999의 종합 전일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후 1999의 새로운 종합전일이 된 파스타는 CYS-SAK와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전일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으며 수년간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결국 파스타가 경쟁에서 승리하여 1999의 종합전일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NAL=홈스테이 아키라
- 잠정 전일
- WTN
- ZAP
2.1.3. 리듬 게임
탑스코어러/리듬게임 문서 참고.2.1.4. 건슈팅 게임
건슈팅 게임의 해당 항목으로2.1.5. 기타
- 이창호(테트리스. 괴물바퀴) - 외팔 초고수이다. 이창호 고수가 왜 한손 탑랭커냐면 어릴때 사고로 오른팔을 잃고 왼손으로 생활하게 되었는데, 운동을 삼아서 왼손으로 테트리스를 하다가 왼손 테트리스 탑랭커가 된 것이다.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과 온게임넷에도 출연 해서 전용 키보드 사용과 그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이창호 고수가 한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프로 테트리스 계에서도 술렁이기 시작 했다는 것이다. 국내 테트리스 2위인 장윤성 고수가 동영상을 보자, 한손 테트리스의 경우 이창호 고수 처럼 왼손 사용자가 유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유튜브 계정도 있다.
2.2. 관련 문서
[1]
시즌 득점왕을 10번이나 기록했다.
[2]
이런 특성 때문에 격겜 스코어러는
2ch 하이스코어 스레 등지에서 皿洗い(접시닦이)라는 비하적인 명칭으로 불리면서 무시당한다.
[3]
그 바닥에서도 전일을 노리려면 이론상으로 제시된 극한의 플레이를 「완벽하게」 연결시켜야 한다.
[4]
이렇게 굳어진 이유는 2006년
코나미에서 당시 가동 중이던
비마니 시리즈 전체를 대상으로 개최한 탑랭커 결정전이라는 탑스코어러 대회명 덕분. 그 이후 리듬게임에 한해서는 코나미 게임이 아니더라도 탑랭커라는 단어가 잘 알려지게 되었다.
[5]
CYR-あきにゃ가
423.1만을 찍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이걸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423.1만 뿐만이 아니라 CYR-あきにゃ가 찍었다고 주장하는
322만과
402.6만도 마찬가지, 그런고로 해당 점수는 CYR-あきにゃ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간주할 수 밖에 없다.
[6]
하마미의 언급으로는 주위에선 10년의 사람은 20년, 20년의 사람은 30년이라는 식의 세계라고 한다. 이는 다시 말하면 오래전부터 하이스코어판에 뛰어든 스코어러들이 많다는 뜻이다
[7]
참고로 CYR-SAK의 1999 X-36의 360.1만은 증거부족일 뿐이지 에뮬레이터 사용 의혹이 완전히 해소된게 아니다.
[8]
스트라이커즈 1999의 X-36,
데스 스마일즈의 로자・협곡, 스트라이커즈 1945-2의 하야테, 스노우 브라더스의 총 4개 타이틀에서 전일을 취득한 경력이 있음
[9]
2019년 여름에 당시 하야테 전일인 M.T(2013.02.A)를 제치고 하야테 전일을 가져왔다
[10]
이때 よどさん이 로자 부문을 경신했을때 협곡경유 부문과 통상 부문이 같이 경신되었다. 점수는 각각 협곡경유 7.44억(2022.11.に) / 통상 6.36억 (2022.11.に)
[11]
1999에서는 350만을 현장에서 직접 찍어냈고 데스 스마일즈의 로자 부문 역시 현장에서 6억을 찍어냈다.
[12]
정식 상호명은 'ゲームセンター 富士見台ワイワ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