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네시마 포푸라 種島ぽぷ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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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
생일 | 7월 14일 | ||||||
별자리 | 게자리 | ||||||
나이 | 17세 | ||||||
신장 | 141cm[1] | ||||||
체중 | 40kg | ||||||
혈액형 | O형 | ||||||
성우 | 드라마 CD | 연극판 | |||||
아스미 카나[2] | 카도와키 마이 | 미야자키 리나 |
와그나리아 직원 | |
관리직 | 시라후지 쿄코 |
오토오 효고 | |
플로어 스탭 | 타카나시 소타 |
타네시마 포푸라 | |
이나미 마히루 | |
토도로키 야치요 | |
야마다 아오이 | |
마츠모토 마야 | |
키친 스탭 | 사토 쥰 |
소마 히로오미 |
1. 소개
WORKING!!의 등장인물. 와그나리아의 홀 담당 아르바이트생. 작품의 여자 주인공이다.[스포일러1] 이름의 유래는 포플러(=미루나무)처럼 키가 크라고. 하지만 작은 키는 유전인 것으로 보이며 본편에 나오진 않지만 부모님 모두 키가 약간은 작다는 언급이 있다. 아버지는 공무원, 어머니는 전업주부.
평소에는 성실한 일꾼이지만 단신인 탓에 선반 위 물건 꺼내기 등 일에 지장이 많으며, 가게 내 문제가 생기거나 직원들 간 불화가 생기면 가장 먼저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는 등 동료의식이 강하며 밝고 활발한 성격이다. 즉 키가 작아서 불편한 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열심히 하고 잘한다. 싫어하는 음식은 피망.
동료들을 평소에 굉장히 친근하게 대한다. 기본적으로 전원에게 반말을 사용하며, 어지간히 친한 상대가 아닌 한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부르는 일본의 풍습에도 불구하고 점원들을 사내놈을 제외하면 다 이름으로 부른다. 야치요상, 아오이쨩 등. 어째서인지 마히루는 '이나미쨩'으로 부르지만 신경쓰면 지는 거다(...). 그러나 점원들은 야치요를 제외하면 포푸라를 이름으로 불러주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서방에서는 군단까지 구축되어있다.
워킹 정발판 1권의 초판 특별 부록은 포푸라가 그려진 그림 판넬이다.
2011년 3월 발매된 일판 워킹 9권 초회한정특장판 부록은 포푸라 넨도로이드 푸치다.
그리고 포푸라 군단[4] 피규어화.
이에 힘입어 2011년 10월에 WORKING!! 전진! 포푸라 군단세트(포푸라 군단 2!)가 발매가 되었다.
포푸라 : 행복은 쪼그맣지 않아!
소타 : 행복하세요.
소타 : 행복하세요.
2014년 1월 15일 담당 성우 아스미 카나가 결혼발표를 하자 작가인 타카츠 카리노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포푸라 그림을 축전으로 올렸다.
동인 계열에서는 어째선지 전혀 상관도 없는 총기류를 쥐어주는 경우도 있는데 격투와 검과는 차별된 개성을 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1. 꼬마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첨부. 정확히 키가 얼마인지 밝혀지기 전에도 소타의 키(172)와 팔 길이 등을 고려해봤을 때 150조차도 안되는거 같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공개된 바 위 장면 당시의 키는 140cm.
레스토랑 직원 중 가장 키가 작으며 동안이지만 17세 여엿한 고등학생이며 심지어 소타의 같은 학교 1년 선배이다. 하지만 아무도 그녀를 선배로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겉으로는 선배 취급을 해주지만... 잘 모르는 사람은 그냥 초등학생 취급이다. 키가 작아서 그런지 그녀가 나오는 장면은 높은 확률로 얼굴부분만 나오거나 머리 윗부분만 잘려서 나오며, 133화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발돋움 스킬이 레벨업 했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thema2&number=422692
그리고 소타에게 물벼룩 취급 당했다(...)[5][6]
단 가슴은 그와 반비례해서 상당히 크며 모발도 아주 풍성하다. 특히 가슴은 와그나리아 멤버 중에서 크기 순위로 2위.[7]
자신의 키가 작은 것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놀리면 쪼그맣지 않아!! 하면서 매우 화를 내지만 순진한지라 또 잘 속아 넘어가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놀림의 대상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8] 게다가 갈수록 정신연령이 어린애 수준으로 퇴화 중. 심지어 학교에서도 어린애 취급이다. 진학고라 알바 금지인 듯 하지만 알바 하는 걸 들켰는데도 장하다며 칭찬 들었다.
외형 뿐만 아니라 성격도 약간 아이 같은 면이 확실히 있다. 천진난만하고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며, 기분도 쉽게 상하고 쉽게 회복되는 등. 어려운 이야기는 잘 몰라서 소마랑 말이 안 통한다. 그 외에 복잡한 인간관계 같은건 잘 몰라서 본의 아니게 사토와 야치요 사이에 훼방이 되기도. 이렇듯 순진한 면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굉장히 착하고 대인배적인 성격을 가진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의외로 이과라서 마히루에게 수학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그러나 고전 문학은 약한 듯.
키를 키우기 위해 우유를 마시거나 하면서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는 듯 하지만 성과는 없다. 사토가 방해하거나 소타가 키가 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서 그런 걸지도.
11권에서 키가 컸다 그것도 1cm나! 그러나 소타 키가 3cm나 크면서 오히려 이를 알아채기 전 소타에게 키가 줄어든 것 아니냔 소릴 들었다.[9]
특유의 귀여운 하이톤 연기와 매우 잘 어울려서, 담당 성우 아스미 카나의 캐릭터성을 확립한 대표 배역중 하나다. 비슷한 류의 꼬맹이 배역을 매우 자주 맡는 편.[10]
2. 주요 인물과의 관계
패밀리 레스토랑 와그나리아의 마스코트로, 대부분 직원들이 포푸라에게는 약하다고 한다. 사토도 항상 괴롭히지만 부탁 받으면 거절하지 않고 잘 들어준다. 집에 차로 태워다 주거나 짐을 들어다주거나 물건을 내려주거나... 본작 장르는 연애에 가깝지만 포푸라는 연애노선은 철저하게 배제된 마스코트 캐릭터에 속한다. 접점이 가장 많은 타카나시와 사토는 이미 상대가 확정된 상태고, 소마와는 접점도 별로 없는데다가 소마는 굳이 연결된 상대를 찾자면 야마다와 접점이 더 많다.-
타카나시 소타
코토리짱
미니콘인 그를 로드 캐스팅(?)으로 레스토랑에 불러들였다. 제대로 선배 취급을 안해주고 머리를 쓰다듬는 그에게 불만이 있는 듯 하지만 쓰다듬어 주지 않으면 또 그거대로 아쉬워한다(...).
남녀 주인공 관계임에도 연애 감정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소타의 여장한 모습에 더 관심이 많다. 가장 이상적인 여성이라고 평가했을 정도. 그래서 직원들로부터 너도 백합이냐? 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그러나 연애감정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동경의 차원이다.
타카나시라는 성이 어려워서 발음을 못하는 건지 항상 '카타나시'[11]로 부른다. 아니 일가족 전체를 카타나시라고 부른다. 하지만 소타에게는 물벼룩과 동급 취급을 받고 있다. 하지만 포푸라가 물벼룩 취급을 받았다고 좌절하자 물벼룩보다 훨씬 귀엽다고 한다.
한때 타카나시 소타의 집에 못 가보고 키가 큰 누나들이 있다는 걸 숨겨서 토라지기도 했지만 이젠 아무래도 상관 없는 모양. 그리고 타카나시 家의 공기를 접하거나 기도를 드리면 키가 클 거라고 믿고 있다.
굳이 여장이 아니라도 소타에게 상당한 호감을 지니고 있고, 어린애취급 하지 말라고 하지만 소타가 쓰다듬어주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소타가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는 것이 오직 자기가 작기 때문일 뿐 자기보다 작고 귀여운 아이가 있으면 자기에게 신경끄는게 아닐까 하며 불안해하기도 할 정도. 다만 확실히 연애감정은 아니다. 사실 포푸라는 연하남과 사귀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연애로 발전할 가능성도 없다. 물론 면밀히 따지면 연하라는 이유보다는 당연히 선점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가 가장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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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미 마히루
절친관계. 사건에 의해 접하는 경우는 적지만 그만큼 평소에 가장 자주 접하는 사람이며, 수다나 상담도 가장 잦다.
시원하게(...) 소타를 후려 팬 뒤 소타에게 미안해 하면서도 사과할 방법을 잘 모르는 이나미의 고민을 함께 생각해준다. 뭐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고 서로가 서로에게 이런거나 이런거로 좌절케 만드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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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쥰
항상 그의 도움을 받지만, 반대로 최대의 천적이기도 하다. 머리카락을 헝클어뜨리거나 하며 괴롭히는 게 일상이고, 심지어는 머리카락으로 야자수나 트리를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얼굴에 낙서를 당하거나 머리에 팻말이 꽂히기도 한다.
하지만 포푸라가 워낙 밝고 천진한 성격인지라 평상시에는 잘 지내는 편. 애초에 사토가 안심하고 포푸라를 괴롭힐 수 있는 것도 포푸라는 그 자리에선 화를 내지만 조금만 지나면 해맑게 달려올 정도로 뒤끝이 없는 성격이라 그런 것이다.
자꾸 쪼그맣다고 놀리는 바람에, 한번은 복수를 한답시고 사토 앞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와 사토를 내려다보며 꼬맹이라고 놀렸으나 본전도 못 건졌다..
서번트X서비스 드라마 CD를 들어보면 여전히 포푸라를 놀려먹으며 어울리고 있는 듯.
와그나리아 내 커플링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때 '사토가 야치요와 잘 안될 때' 한정으로 가장 커플링 확률이 높은 상대.IF설정으로 치부하기에는 무시할수 없는 내숭커플 클리셰포푸라 본인이 연하남을 연애상대로 생각하지 않기에 플래그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운 타카나시 소타와는 달리 이쪽은 확실한 연상이라는 것도 플러스 점수에 들어간다. 뭐 사토는 결국 야치요와 잘 되었기에 별 의미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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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히로오미
천진난만한 성격 탓에 소마의 어둠(?)에 대해선 눈치채지 못한 듯. 그에게서 소타의 여장 사진과 관련 DVD를 구매하여 하악거리고 있다. 말린 도마뱀붙이를 먹으면 키가 큰다는 소마의 거짓말에 속아 헛된 희망을 품은 적이 있다.
아오이와 같이 미행에 참가했다가 소마의 역공작에 털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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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후지 쿄코
포푸라에게 새로운 알바생 모집 및 그렇게 채용된 소타의 교육을 일임했다. 애니판 제1화에서는 포푸라를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발로 차서 상황을 종료시켰다. 포푸라가 일 좀 하라고 접시 닦는 방법 등을 가르치지만 소용없었다. 소타와 절교선언을 하고 나서 뛰다가 본의아니게 쿄코의 크고 아름다운 가슴에 얼굴을 파묻어 버렸다.
장신에 거유이긴 하지만 어째선지 포푸라가 동경하는 대상은 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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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나시 카즈에
소타의 집에 찾아갔을 때 카즈에가 보고 그냥 껴안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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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나시 나즈나
처음 보았을 때 훤칠한 키를 보고 소타의 누나인줄 알았으나,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고 좌절. 중학생인줄 알았는데 초등학생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좌절. 하지만 나즈나에게 꼭 커질 거라는 위로를 듣고 언니 대접을 받자 기분이 좋아져서 케이크를 사주었지만, 그 모든 것은 나즈나의 계획대로 조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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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나시 시즈카
애니메이션 최종화에서, 소타를 구출(?)하러 가는 마히루를 도우러 가는데, 이게 크리티컬로 작용하여 시즈카가 소타를 돌려 준다. 그리고 돌아갈 때 소타에게 거짓말은 이제 안된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포푸라를 왼팔에 끼운 채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소타에게 저지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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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로키 야치요
항상 포푸라를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멤버는 야치요뿐이다. 소타가 선배로 불러주는 것 이외에는 다른 멤버들은 모두 성인 타네시마로 부른다.[12] 천진난만한 성격 탓인지 오랫동안 사토와 야치요의 관계에 대해 눈치 못 채고 있었으나, 이후 둘의 사이가 가까워지며 야치요가 사토에게 마음이 생겼다는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다른 인물들처럼 저 둘을 응원하러 멀리서 지켜보게 된다.
결말부에선 다른 레스토랑에 취직하게 된 야치요를 대신해 홀 담당 치프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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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키리오
언제나 포푸라를 초등학생이라고 부르고, 포푸라는 초등학생이 아니라고 말하는 게 무한반복중...
12권에서는 타카나시와 비슷하게 '여동생 연습'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3. 캐릭터송
- 와그나리아 찬가 ~ 타네시마 포푸라의 하루(ワグナリア賛歌〜a day of 種島ぽぷら)
- S M I L E + S M I L E S
[1]
시즌 1&2에선 140cm, 시즌 3에서 141cm로 커졌다.
[2]
아이러니하게도 와그나리아 여직원 성우 중에는 161cm로 가장 키가 크다.
[스포일러1]
굳이
히로인이 아닌 여주인공이라고 표기한 이유가 있는데, 히로인의 자리는
이나미 마히루가 가져가서 사용하지 않은 것이고, 하지만 워킹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므로 여주인공이라고 말할 수는 있는 것이다. 물론 히로인이라는 말의 원래 의미는 그냥 여주인공이므로, 크게 보면 히로인이라고 할 수도 있긴 하다.
[4]
얘네들.
[5]
쿄코와 사토가 소타에게 로리콘 속성은 좀 문제가 있지 않냐는 말에 자신은 로리콘이 아니라 작은 것을 좋아하는 미니콘이며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나열하는데 거기서 물벼룩(...)이 나왔고 "선배는 저에게 있어서 물벼룩과 같은 존재다!"라고 말해서 쿄코와 사토를 병찌게 만들었다(...)
[6]
더 가관인 것은 이 장면 다음으로 나오는 장면에 '포푸라=물벼룩' 그림이 나왔다.
[7]
점장 > 타네시마 > 마츠모토 > 토도로키 > 야마다 > 이나미
[8]
특히 친치쿠린(ちんちくりん, 땅꼬마)이라는 말에는 트라우마가 있다.
[9]
의기소침해 있다가 직접 재 보고 1cm 큰 것을 알고 기쁜 맘에 소타에게 자랑하러 갔는데...
[10]
히다마리 스케치의 유노,
논논비요리의
코시가야 코마리,
아마가미의
타치바나 미야등.
[11]
포푸라가 좀 이상한 게 맞긴 하지만 마히루도 확실히 타카나시는 읽기 힘든 글씨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타카나시 소타의 한자는 小鳥遊宗太. 그리고 카타나시는 形無し. '쓸모없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다만 타카나시라는게 '큰건 없다' 라는 뜻도 되므로 고의로 회피했을 가능성도 농후(..)
[12]
딱 한번 소타가 포푸라에게 1일 여동생이 되어달라고 해서 이름으로 부른 예외가 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