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09:59:05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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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유래3. 한국4. 해외

1. 개요

판매를 위해 마련된 작은 장소, 부스를 뜻하는 단어이다. 순우리말 표현 중 가장 유사한 의미의 단어는 구멍가게이다.

2. 유래

원래 궁전을 뜻하는 페르시아어 쿠슈크(kūshk)에서 유래한 튀르키예어 쾨슈크(köşk)에서 영향 받은 것이다.

튀르키예에서는 원래 작은 여름용 별장이나 정원 등에 건축된 작은 개방형 건물을 쾨슈크라고 부른다. 지붕과 좌식 평상이 함께 딸린 형태이다. 이에 영향을 받은 유럽 미국 등에서도 정원의 개방형 건물을 키오스크라고 부른 것이 시초이다.[1][2] 유럽에서는 1717년 이스탄불 주재 영국 대사의 부인이 처음으로 편지에 키오스크라는 단어를 썼다.

유럽에서는 20세기 전후로 길가에 전면이 개방된 작은 박스형 가게들이 설치되면서 이들도 키오스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1930년대에 튀르키예에도 이러한 것들이 등장하였고, 쾨슈크라고 부른다.

3. 한국

한국의 키오스크는 보통 신문· 잡지 담배· 과자· 음료 등을 파는 길거리의 박스형 가게를 의미했다.

2020년대 들어서는 '키오스크'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를 가리킨다.

4. 해외

파일:kio.jpg

일본에서는 서구권의 영향을 받아 일본의 역 구내 매점을 가리킨다. 대한민국으로 치면 GS25, 스토리웨이에 해당한다. 이 용어를 쓰는 것은 전국적으로 JR 계열의 역에 한정되어 있고, 사철의 경우는 다른 이름을 쓰는 경향이 있다. キヨスク(키요스쿠)라고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JR 동일본에서만 キオスク(키오스쿠)라고 표기한다. 이는 해당 단어에 대한 상표권을 JR동일본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키오스크처럼 운영하는 가게를 영어권에서는 북미 영어에서는 newsstand라고 한다.[3] 한국처럼 키오스크에 마련된 경우도 많지만, 건물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1] 정원의 개방형 건물은 한국 정자랑 개념이 유사하다. 다만 정자는 대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관망하기 위한 형태로 지어지나, 키오스크는 평탄한 곳의 정원 한 가운데에 건설되는 것이 일반적. [2] 가령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에 나오는 안내소의 원문은 Information Kiosk다. 이런 건물에서 음료 같은 것을 제공하기도 하니, 흔히 말하는 '부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다. [3] 같은 영어권인데도 지역마다 부르는 단어가 다르다. 영국 영어에서는 newsagent's shop(줄여서 newsagent's) 혹은 paper shop, 호주에서는 newsagency라고 부른다. 명칭만 봐서는 언론사 같지만 소매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