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밀크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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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초코의 14 / 15번째 영웅
캐로그	◀	휠레그 / 크리미	▶	에어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2018년 2월 9일
구매가격	1090[1]
스킬	지뢰 설치
스타리그 코스튬	겨울모자, 후드티, 마카롱

1. 개요2. 능력치3. 평가

3.1. 장단점

4. 상성5. 맵별 평가

5.1. 점령전5.2. 데스매치5.3. 호위전5.4. 우유뺏기5.5. 킬데빌5.6. 스프레이 페인팅

6. 여담

[clearfix]

1. 개요

좋아하는 것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것	불
외모도 성격도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이 부드럽습니다.

2. 능력치

||<-6><tablealign=center><color=#ffffff><#000000> 능력치 ||

배리어 총량	18.0	체력	222.0	투척 거리	94.9
배리어 회복량	9.0	점프 높이	150.0	속도	35.4

3. 평가

스킬을 이용한 지역 장악에 특화된 올라운더

스킬은 지뢰 설치로, 사용 시 좋지 않은(...) 자세를 취하며 서있던 자세에 지뢰를 하나 설치한다.

크리미 지뢰

쿨타임	9초
지속시간	150초
대미지	80
최대 설치 갯수	16개

설치된 지뢰는 적군의 눈에 보이지 않으며, 리콘의 투시능력으로 지뢰를 볼 수 있다.
지뢰에 닿기만하면 바로 폭발하기 때문에 연속으로 두세번만 맞아도 대부분의 영웅들은 체력이 너덜너덜해진다. 다만 우유뺏기 정도를 제외하면 한 곳에만 지뢰를 몰아서 설치하는 것은 효율이 좋지 않은 편
스킬 사용 도중에 죽으면 설치하던 지뢰는 바로 터지나, 이미 설치한 지뢰는 터지지 않는다. 캐릭터를 바꾸어 부활하게 되면 설치해둔 모든 지뢰가 터진다.

스킬은 보통 유저들이 많이 가거나 꼭 갈 수밖에 없는, 그러니까 우유뺏기전의 우유병이나 점령전의 우유통에 바로 달라붙어서 설치하면 좋다. 몇몇 다른 영웅들처럼 점프하면서 공중에다 스킬을 쓰면 공중에서 지뢰를 설치하며 점프 사정거리가 아주 조금 늘어나는데 이것으로 호위전의 나무 위로 갈 수 있다.

배틀로얄에서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힘들어 좋은 영웅은 아니다. 개활지가 많고 자기장을 피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모드에서 한 번 설치시 이동시킬 수도 없고 갯수제한도 있는 지뢰로 변수를 창출하기엔 상당히 어렵기 때문.

3.1. 장단점

장점

최상위권 거점 수비능력 : 특히나 점령전에서 빛을 발하는 크리미의 장점이다. 우유통 점령전의 경우 우유통의 상대팀쪽 부분에 미리 지뢰를 설치하여 교전 스타트를 유리하게 끊는다거나 아군 점령인원을 끊으러 오는 블레이드나 인비저블, 고스트 등의 암살자들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로도 사용할수 있다. 신 점령맵 또한 점령지의 사방에 지뢰를 깔아놓아 점령지 탈환을 하느라 딸피가 된 적 마무리를 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우유뺏기 한정 OP : 우유에 지뢰만 지속적으로 깔아주면 사실상 적들에게 우유를 대미지 80의 지뢰로 바꾸는 것과 다름이 없다. 우유뺏기의 특성상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유저도 기지에 들어오면 벌집이 되기 십상인데, 지뢰를 부수기 위해 수류탄을 던지기엔 접근하기도 전에 맞아 죽고[2], 리콘으로 지뢰를 보이게 하더라도 지뢰를 쏘는 사이에 죽는다. 이렇게 되면 1층이나 3층에서 런처의 스킬로 지뢰를 터뜨려야 하는데 어디있는지도 모를 지뢰를 계속해서 부수기엔 사실상 불가능하며 팀원과의 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런처의 스킬을 낭비하는 경우로 변한다.

단점

탁 트인 개활지에서 제한되는 능력 : 우주맵이나 컨테이너맵 등에서는 상대가 지나가기 좋은 구간에 설치해서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먹을 수 있으나 호위전, 킬데빌 같은 경우에는 움직일 동선이 많아 일일이 설치한다고 해도 돌아가면 되거나 안가면 그만이므로 크리미가 어그로를 끌어서 상대를 끌어오지 않는 이상 효율을 기대하기 어렵다.
너무 뻔한 지뢰의 위치 : 그렇다고 동선이 정해진 맵에서 미친 듯한 효율을 보여주는 것도 아닌 게, 우유뺏기나 점령전 같은 경우에 필수적으로 깔게 되는 우유병 위나 우유통 근처의 지뢰는 상대도 쉽게 눈치채고 수류탄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상대 진영에 리콘, 런처 등이 있으면 지뢰는 제 기능을 잃게 된다.
일정한 성능을 뽑아내기엔 부적합 : 여타 다른 지뢰를 설치하는 캐릭터는 결국 지뢰를 안 밟아주면 그만 이라 지뢰만으로 게임을 이끌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크리미는 스킬이 하나뿐인 밀크초코의 특성 상 지뢰가 곧 아이덴티티이자 게임 내 역할인데, 문제는 맵이 넓어서 점프대나 우유 등 적들이 무조건 지나가야 하는 장소에 지뢰를 깔 수밖에 없다는 것. 사실상 지뢰의 위치를 알고도 못 제거해서 게임이 노잼이 되거나 지뢰가 깔리는 족족 파훼되어 제 성능을 못 내거나의 극단적인 결과가 자주 나온다.

4. 상성

영웅의 상성을 기재 할 때는, 두 영웅을 사용하는 유저간의 실력차가 같고, 스킬을 주요 공격/방어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기준하에 서술한다.

5. 맵별 평가

공방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맵만을 고려한다.

5.1. 점령전

	상대팀도 점령 지점을 끊임없이 공략하므로 지뢰를 여러개 깔아둘 시간이 거의 안 생긴다.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조금 돌아가 상대팀 스폰과 점령 지역의 길목에 배치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다만 아군이 우세한 상황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점령 지점에 잔뜩 깔아두고 승기를 굳히는편이 낫다.

5.2. 데스매치

5.3. 호위전

5.4. 우유뺏기

	고정된 위치에 보이지 않는 지뢰를 생성하는 스킬 특성 상, 무조건 우유에 접근해야 미션이 진행되는 우유뺏기의 규칙은 크리미를 위한 모드라고 봐도 될 정도로 영웅 자체의 효율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다른 모드들에 비해 비교적 들어올 수 있는 길들이 정해져 있는 편이기에 특정 위치에 지속적으로 깔아두어도 어느정도 성능이 나오고, 그게 아니더라도 편하게 리스폰 구역 옆에 놓인 우유통 자체에 지뢰를 심어둔다면 상대는 우유를 가져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크리미의 지뢰에 다가가 피해를 입어야한다. 때문에 우유뺏기에서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거점 수비에 탁월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굳이 돌아다니며 상대를 끊어내는 식이 아니더라도 우유를 가져가려고 들어왔다가 지뢰 대미지에 너덜너덜해진 적군을 옆에서 마무리해주는 식으로 간편하게 거점을 지켜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