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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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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헤어즈 Crosshairs / クロスヘアー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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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 모드 |
쉐보레 콜벳 C7 2014(4편) 쉐보레 콜벳 C7 스팅레이 2016(5편)[1] |
소속 | 오토봇 |
직위 | 오토봇 군단 대원 → 오토봇 군단 임시 사령관[2] |
성우 |
존 디마지오[3] 테즈카 히데아키 |
1. 개요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2. 작중 행적
2.1. 타이탄 매거진 사라진 시대 코믹스
2.2.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로봇 모드. | 비클모드. 2014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
사무라이풍인 드리프트, 현대 미군을 연상케 하는 하운드와 달리 영웅본색, 이퀼리브리엄을 비롯한 느와르+ 건카타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트랜스포머.[4] 사용하는 무기도 쌍 기관단총이며 머리 위에 차고다니는 스카우터와 하드보일드한 코트가 인상적이다. 얌전하고 고상하게 말하는 드리프트와 달리 비아냥거리는 말투를 사용하고 감정 표현이 매우 다양한 캐릭터다.
자유 은하계의 지도자께서 돌아오셨군!
지구인들에게 쫓기는 바람에 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테사 예거를 구하러갈때도 락다운의 나이트 십에 들어오자마자 나가려 했고, 케이드가 따지자 "내가 왜 구해야하는데?"라며 따진다.[5] 그리고 우주선이 생기자마자 바로 지구를 떠날 생각을 하였다.[6]
케이드 예거가 디셉티콘의 비행선의 무기 사용법을 묻자 잠깐 짜증내고는 가르쳐주는데 케이드가 못 알아듣자 간단히 가르쳐 주고는 점프해 뒤쫓아오는 비행선들을 격추했다. 다이노봇을 만난 후 스콘에게 스파이크라는 별명을 붙여주는 등 유난히 다이노봇과 상호작용이 많은데 성격상 파괴적인 화력에 끌린 모양이다.
2.3.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로봇 모드. | 비클모드. 2016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
근근히 보이지만 별 비중은 없다. 범블비에게 노란 바보(Yellow Baka)라 하면서 "넌 절대 옵티머스 프라임처럼 될수 없어"라며 디스하거나 크기가 한참 작은
어린 아이들이 어지간히 싫은지 이자벨라에게 동화책 따윈 안 읽어준다고 빈정거리거나, 인간들이나 오토봇에게 어리광부리는 아기 다이노봇도 그에게는 안 가는지 같이 있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4편부터 자기가 대장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범블비를 디스하며 자기같은 대장을 써야 됐었다며 범블비와 케이드가 떠나자, 이젠 자기가 대장이라고 말한다.
3. 능력 및 무장
- 고글
- 쌍권총
- 낙하산
4. 완구
4.1. 트랜스포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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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디럭스 클래스 크로스헤어즈
4편 완구들의 변형이 단순해진 것을 감안하면 꽤 괜찮게 나온 편이지만 도색이 빠진 부분이 많아 아쉽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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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타카라 무비 어드벤스드 디럭스 클래스 크로스헤어즈
타카라답게 해즈브로제보다 세부 도색이 더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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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즈브로
플래티넘 에디션 오토봇 5팩 크로스헤어즈
사진 좌측, 플래티넘 에디션으로 나머지 4편 오토봇들과 함께 발매된 크로스헤어즈 완구. 이전의 해즈브로제는 물론 타카라제에 비해서도 세부 도색이 대폭 향상되었다.
4.2. 트랜스포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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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디럭스 클래스 크로스헤어즈
이전 4편의 조형을 대폭 개수한 조형이다. 어딘가 어중간해 보이던 비클 모드가 실차와 흡사하게 바뀌었으며, 무장도 작중의 기관단총 2정이 제대로 들어있다. 전체적으로 로봇 모드는 크게 바뀐 게 별로 없어 보이지만, 손을 가리고 있던 차량의 부품이 사라지고, 코트중앙은 본넷이 한번 더 접히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가장 지적 받던 코트와 몸통을 연결하는 연질 파츠 대신 가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구조물만 달아놓은 점이 호평받았다. 다만 도색의 경우 차량 형태에서는 이전에 비해 준수한데 반해 로봇 모드는 초록 내복으로 보일 정도로 심한 것이 단점.
4.3. 스튜디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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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92 디럭스 클래스 크로스헤어즈
동시에 공개된 핫로드와 폴른에 비하면 어색한 색감과 스커트 모습으로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상세샷이 공개되면서 로봇 모드의 조형이 이전 제품들보다도 작중과 가까워져, 핫로드만큼은 아니어도 디럭스 크기에도 재현에 노력했다는 의견이 많아지기는 했다. 공식 기믹은 아니지만 등짐을 탈착해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어깨 가동이 아쉽고, 등짐과 발목에 나타나는 백화 현상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5. 기타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콜벳으로 변신하는 두번째 트랜스포머이다. 첫 번째는 트랜스포머 2에 등장한 사이드스와이프.
- 허리 부분이 롱코트처럼 휘날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홍콩 느와르 영화에 대한 오마주라고 한다. 입에도 자세히 보면 이쑤시개가 물려있는데 이것 또한 주윤발에 대한 오마주인 듯. 다만 이 롱코트 디자인이 '변신 로봇'에는 부적합한 매우 비현실적인 디자인이라서 완구로 재현이 불가능한지라, 크로스헤어즈 완구들은 하나같이 재현도가 어색한 편이다. 물론 그래도 최대한 재현하려고 노력한 모습은 보인다.
그리고 완구 재현도 문제 말고도 그냥 보기에도 전혀 변신 로봇처럼 안 보인다고 비판이 많다. 롱코트 의상이 멋진 건 맞으나 아무리봐도 자동차로 변할 것처럼 생기지 않았다. 상체의 헤드라이트와 발 쪽의 타이어가 그나마 겉으로 보이는 자동차 부품이다.[7]
[1]
4편에서 바퀴, 스포일러, 데칼, 보닛이 바뀌고 차량 측면에 있는 스팅레이 배지가 오토봇 로고로 바뀌었다.
[2]
5편에서 옵티머스가 실종되고 케이드와 범블비가 떠나자 오토봇 대장 자리를 잠시 맡는다.
[3]
트랜스포머 3에서
레드풋을,
트랜스포머 5에서는
온슬로트,
니트로 제우스를 맡았다. 그리고
비스트의 서막에서는
스트라토스피어를 맡는다.
[4]
그래서 그런지 옵티머스를
보스라 호칭한다.
[5]
이 말을 했다가 동료에게 한 소리 들었다. 그것도 하운드에게 머리에 총구를 거칠게 들이밀어져지며.
[6]
이는 당연한 반응이다. 오토봇들은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동족들을 죽이고 고향인 사이버트론까지 반파시켰는데, 배은망덕한 인간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동료 오토봇들을 죽이고 있으니...
옵티머스가 한번 더 구해준 게 이상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7]
사실 이는 4편 이후부터 등장하는 대부분의 오토봇들에게서 보이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당장 대장인 옵티머스부터 새로운 기사 외형을 선택하고 나서부터는 자동차 변신 로봇보다는 그냥 로봇 기사 느낌이다. 그나마 범블비가 로봇 상태에서 자동차의 외관을 조금씩 가지고 있으나 이전에 비하면 자동차라는 느낌이 많이 퇴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