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8 15:06:43

쿠온지 아리스(Fate/Grand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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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밤의 주인공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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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온지 아리스
久遠寺有珠 | Kuonji Alice
파일:럭키조켄의후손.webp
Fate/Grand Order에서의 최종재림 일러스트
클래스 캐스터
키 / 몸무게 152cm/42kg
출전 마법사의 밤
속성 혼돈 선(영기 제1, 2)
혼돈 악(영기 제3)
서브 속성 인(人)(영기 제1, 2)
지(地)(영기 제3)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꾸미지 않는 것
(플로이킥쇼는 예외.)
싫어하는 것 만물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
1. 개요2. 진명3. 스테이터스
3.1. 스킬3.2. 보구
4. 행적5. 인연 캐릭터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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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코야마 히로카즈,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1]

2. 진명


쿠온지 아리스

믿은 것은 한결같이 가슴에 묻어두는 낭만주의.
특별한 것처럼 행동하지만, 그렇지만도 않은 소녀상.

아오코의 친구 겸 마술의 교사. 아리스의 유일한 재산인 양관이 『마법사의 밤』의 무대가 된다.
일본의 재벌, 쿠온지 가의 외동딸. 어머니는 유미나를 조상으로 두는 마녀의 마지막으로,
본래, 아리스도 몇 없는 마녀의 말예로서 삶을 받았을 터이나,
어머니가 쿠온지의 장남과 결혼했기 때문에, 지금의 입장이 되어있다.

본래, 부외자인 마도의 여식인 아리스지만, 아오코의 조부와 아리스의 어머니가 긴밀한 사이였기 때문에
관리지의 상속권을 절반 갖고있다. 양관이 있는 백견총을 지키기 위해, 아오코와 협력해서 미사키초를 지키고 있다.

『동화의 괴물』을 창작하는, 원더랜드 계의 마녀.
시작의 사역마들은 다른 명칭이었지만, 아리스의 어머니나 그 어머니들이
마더 구스를 시작으로 하는 동화를 마음에 들어해, 이후에는 노래에서 비롯한 이름과 능력을 갖게 되었다.

아리스의 어머니…… 마인스터의 마녀는 인간 사회는 커녕 마술세계의 룰조차 무시하는 강력한 『주문』을 다뤘으나,
『동화의 괴물』을 만들게 되면서부터 보다 “신기한” 주력을 좋아하게 되어,
약초니 변신약이니 세 가지 소원이니, 동화 연관이라면 거의 실현 가능하게 되었다.
주된 조상이 유미나인 탓에, 마인스터도 거의 마법사에 가깝다.
우화의 현현, 기존의 마술기반으론 설명 불가능한 기적, 변화, 결말을 형태화하는,
“동화에서 볼 법한 마법”을 주제로 삼은 것.
제5진설요소(진 에테르)에 의해 물리법칙(질서)에서 공상을 보호하고, 실천한다.

○성격・외면
무감동, 무관심, 무표정. 사람을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오오라는 아오코를 상회한다.
인간혐오, 소란스러운 것은 싫고, 불쾌한 일이 있으면 불평하는 게 아니라 퇴실한다, 라는 스탠스.
마음 속에서부터 무감동한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마녀의 존재방식으로서, 그런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오랫동안 자신을 제어해 왔기에 아리스 본인도 눈치채지 못했으나,
근본은 온화하고 호기심 왕성, 조금 생각이 짧고 삐지기 쉽다.
때때로, 쿨 뷰티의 틈새로 그런 소녀다운 몸짓이 난다.
일반인의 생활을 침범할 생각은 없으나, 방해된다면 꽃을 꺾듯이 배제한다.
그 점에서는 지극히 적극적. 대개의 일은 무관심하게 스루하지만,
아리스의 긍지(마녀의 존재방식, 양관의 취급)를 건드리는 일이 있으면 정면에서 상대를 규탄한다. 혹은 배제한다.

○성격・내면
염세적이고, 달관한 인생관. ……이지만, 사람들의 삶을 부정하진 않는다.
예를 들면, 아리스가 보기에 학우들의 수다가 무의미하고 관계되고 싶지 않더라도, 그것을 낮춰보지는 않는다.
분명 그녀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일, 이라고 분석한다.

반면, 어머니가 살아있었을 적의 추억을 계속 간직하고 있다.
아리스가 폐쇄적인 것은 소중한 추억을 누구에게도 더럽혀지고 싶지 않은 탓이다.
본인은 올바른 마녀로 살자고 노력하지만, 본질은 전술한 대로, 멀쩡한 소녀다움을 갖고 있다.

아오코는 전우이자 공범이라 특별한 존재. 처음 생긴『동료』로서, 경의와 우정을 갖고 있다.
소쥬로는 『이상한 사람』이라는 인식. 하지만 불쾌하지 않으니, 한동안 상황을 지켜봐도 되겠다, 라는 레벨.

또한 집착욕이 이상하게 깊다. 뭔가를 잃는 것, 믿은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두려워한다.
손에 넣은 것은 결코 놓지 않는다. 그것은 내면 뿐 아니라, 평소부터 명확히 태도로 드러나고 있다. 농담 센스는 전무.
Fate/Grand Order 캐릭터 마테리얼 中

마법사의 밤의 등장인물인 쿠온지 아리스 Fate/Grand Order 세계선에서 칼데아의 서번트 캐스터로 소환된 케이스.

3. 스테이터스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1차 2차 3차 최종
파일:마밤정실_1.webp
파일:마밤정실_2.webp
파일:마밤정실_3.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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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미터
근력 E 내구 B+ 민첩 E 마력 A++ 행운 A 보구 A+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colbgcolor=#191970><colcolor=White> 진지작성 <colbgcolor=#ffffff><colcolor=black> 랭크 아오코와 달리, 공방 제작도 일류다.
A
<colbgcolor=#191970><colcolor=White> 도구작성 <colbgcolor=#ffffff><colcolor=black> 랭크 아오코와 달리, 도구 제작도 일류다.
A
<colbgcolor=#191970><colcolor=White> 전승방어 <colbgcolor=#ffffff><colcolor=black> 랭크 특수한 방어속성. 『괴물에 근대의 무기는 통하지 않고, 전승에 있던 격퇴방법밖에 효과는 없다』는 것.
보구 이외의 모든 공격에 대미지 컷 보유.
B
전승방어는 방황해와 같은 방식으로 인대의 텍스처를 피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마법사의 밤 콜라보 스토리에 따르면 고유결계가 현실을 일시적으로 덧씌운다면, 동화의 마녀의 결계는 일시적으로 현실에서 분리시킨다고 한다.
<colbgcolor=#191970><colcolor=White> 유미나 <colbgcolor=#ffffff><colcolor=black> 랭크 마인스터의 계보. 아리스 본인은 액티브 스킬로 『거츠』를 갖고 있지 않지만,
모종의 이용으로 거츠로 부활할 경우, 육체의 상처는 거의 완치되어 있다.

거츠 시의 HP 회복량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다. 또한 즉사판정으로 죽은 경우, 자동적으로 거츠가 발동한다.
어떤 조건 하에서는 절대로 죽는 일 없다.
적의, 공포심, 우연, 자연스러움을 동력으로 하는 살해행위로는 불사(어떤 상태에서도 소생한다)이나,
유일하게, 애정에 의한 살해행위만은 불사성은 발휘되지 않는다.
조건부 불사. 아리스의 어머니가 어떻게 죽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설정이기도 하다.

■ 고유 스킬
<colbgcolor=#191970><colcolor=White> [ruby(밤의 향연, ruby=디들디들)] <colbgcolor=#ffffff><colcolor=black> 랭크 그것은 소녀에게 주어진, 캔디처럼 달콤한 독.
『Hey diddle diddle, The cat and the fiddle,』
검은 고양이의 방울이 동화의 잠을 깨운다. 기물들의 잔치는 밤에 울려퍼지고, 달을 뛰어넘어 그 너머.
별을 건너, 그 너머까지 언제까지고.
『…And the dish ran away with the spoon.』
A
<colbgcolor=#191970><colcolor=White> [ruby(다리의 거인, ruby=템즈 트롤)] <colbgcolor=#ffffff><colcolor=black> 랭크 그것은 소녀에게 남겨진,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신비.
『……Broken down, broken down.』
강 위에는 수많은 죄수. 그 아래에는 수많은 산제물.
다리를 연상시키는 괴물은, 물론, 거대한 팔과도 다름없이―――
『London Bridge is broken down, My fair lady.』
템즈 트롤. 아마도 다른 두 그레이트 쓰리와 마찬가지로 보구일 듯 싶다.
<colbgcolor=#191970><colcolor=White> [ruby(울새의 살인, ruby=로스트 로빈 론도)] <colbgcolor=#ffffff><colcolor=black> 랭크 그것은 소녀에게 선물된,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Who did kill Cock Robin, I said the Sparrow.』
마법사에게는 검은 고양이를. 최후의 마녀에게는 류큐 울새(アカヒゲ)를.
『Who'll bear the pall? We, said the Wren.』
몇 번이고 죽임당하면서, 기사의 마음은 맑게 개인 하늘처럼.
『When they heard the bell toll, For poor Cock Robin.』
언젠가, 죽음에게 미움받은 당신을 위해, 애도의 의미를 가르쳐드리죠.

3.2. 보구

[ruby(동화의 괴물, ruby=그레이트 쓰리)], [ruby(달의 기름, ruby=플랫 스나크)]
[ruby(童話の怪物、月の油, ruby=グレートスリー、フラットスナーク)]
Great Three, Flat Snark
<rowcolor=#ffffff> 랭크 : A+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0~?? 최대포착 : ??
그레이트 쓰리, 플랫 스나크.

강력한 결계로, 버려진 것, 잊혀진 것을 동화적으로 되살려, 지배 하에 둔다.
폐허의 유원지에서 발동한 경우, 스크랩 처분된 버스, 관람차, 회전목마 등이 전부 플로이킥쇼로서 활동한다.

그레이트 쓰리란, 쿠온지 아리스가 어머니에게서 이어받은 플로이킥쇼 중에서 가장 강력한 세 가지 유물을 가리킨다.
신대의 텍스처를 현대의 위에 붙여넣는 까닭에 마술협회에서 『하나의 왕국보다 고가/귀중/거대한 것』이라 불리고 있다.
Fate/Grand Order 캐릭터 마테리얼 中

마법사의 밤 1부에서 아오자키 아오코가 파괴했는데, 재료에 신의 기름이 필요해서 다시 만들 수 없을 거라던 당시의 서술과 달리 어떻게든 고치는 데는 성공한 모양이다. 여담으로 그레이트 쓰리를 만든 유미나는 예전에 죽었지만 자신은 정보체로 전환하고 후손의 몸을 빼앗아 연명하는 마녀인것으로 추정되는데, 1부에서 플랫 스나크가 아리스의 명령을 처음부터 들을 생각이 없던 이유가 '유미나의 껍데기 따위의 말은 듣지 않는다'는 마인드라 그런 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ruby(동화의 괴물, ruby=그레이트 쓰리)], [ruby(장미의 사냥개, ruby=원더 스내치)]
[ruby(童話の怪物、薔薇の猟犬, ruby=グレートスリー、ワンダースナッチ)]
Great Three, Wander Snatch
<rowcolor=#ffffff> 랭크 : A+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0~?? 최대포착 : ??
그레이트 쓰리, 원더 스내치.
쿠온지 아리스가 재현하는 괴물 중에서 최대・최고인 것. 산 하나, 마을 하나를 뒤덮는 짙은 안개의 결계.
루이스 캐롤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몬스터, 밴더스내치의 이름을 본뜨고 있다.

깊은 안개를 동반하여 나타나는 『날카로운 이빨과 새빨간 발톱』을 가진 짐승들.
하얀 안개 속에서 간신히 보이는 것은 피처럼 붉은 발톱을 가진, 사냥개 혹은 도마뱀(용)이라고도.
그 모습을 볼 수는 없으며, 볼 수 없기에 무적이며, 헤매이는 사냥감들은 저항할 도리가 없고, 또한, 탈출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원더 스내치의 전체적인 모습――― 그 정체를 보는 게 가능한 자만이, 하얀 안개의 세계에서 달아날 수 있었다 한다.
Fate/Grand Order 캐릭터 마테리얼 中

원더 스내치의 보구 발동 당시의 연출 때문에 유미나가 아리스의 몸을 빼앗는데 중요한 트리거가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


이외에도 스킬 취급된 '[ruby(동화의 괴물, ruby=그레이트 쓰리)], [ruby(다리의 거인, ruby=템즈 트롤)]'도 보구일 것이다.

4. 행적

4.1. 마법사의 밤 애프터 나이트

『마법사의 밤 애프터 나이트』에서 등장. 쿠마노 온천에서 일어난 사건에 말려든 용의자 A.
이래저래 있어 사건은 무사히 해결됐으나, 어떤 사정에 대해서만은 마지막까지 입을 다물었다.
1999년의 쿠마노 온천에서의, 어느 인물의 사인이다.

아오코는 『아리스를 지키고 사망했다』라고 생각했다.
아리스는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사용한』 일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 본 것도 들은 것도 아니다. 다만 그 사실을, 그녀는 10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뿐이다.
Fate/Grand Order 캐릭터 마테리얼 中

마법사의 밤 콜라보에서 5성 대군 캐스터로 실장. 성능에 대해 자세한 건 항목 참조.

본작의 사건이 일어나게 만든 간접적 원인 제공자. 정확히는 1번째 피해자로, 1997년에 자신이 만든 플로이킥쇼 중 하나인 샤이니 스타를 쿠마노 온천의 악령인 쿠단에게 도난당해서 1999년에 세계가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도난당한 샤이니 스타를 찾기 위해 1999년에 쿠마노 온천에 다시 온 아리스는 폭주한 샤이니 스타를 막으려 했으나 풀 파워가 된 샤이니 스타를 이기지는 못했다.

이후 아오코에 의해 1999년이 시공간이 특이점화되고 시점이 2년 뒤인 2001년으로 밀리게 되었다. 특이점화로 인해 1999년의 기억을 잊은 아리스는 2001년에 다시 샤이니 스타를 찾기 위해 영능력자 신분으로 쿠마노 온천에 오게 되었고, 리츠카 일행과 아오코와 만나게 된다.

5. 인연 캐릭터

6. 기타

수수께끼의 히로인 XX의 말에 따르면 1법사 유미나가 남긴 3개의 플로이킥쇼, 그레이트 쓰리는 서번트 유니버스에서도 위험도가 높은 인류의 위협이라고 한다.

제1마법과 유미나, 마인스터에 대한 설정이 추가로 풀리면서 사실 아리스의 아버지가 아리스를 떠난 이유가 유미나의 빙의 문제를 깨닫고 아리스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했다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한편 쿠온지 아리스의 설정이 처음 나온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아리스가 부모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컸다는 서술이 있어, 로빈의 정체가 사실 아리스의 아버지의 인격을 모방해 만들거나 아예 아버지의 영혼이 본체에 담긴 플로이킥쇼가 아니냐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유미나 스킬이 애정에 의한 살해만은 막을 수 없다는 서술 때문에 사실 마인스터를 죽인 게 유미나에게 몸이 뺏기는 것을 막으려 한 아리스의 아버지가 아니냐는 가설도 제기되었다.

일단 나스 키노코가 타케보우키에서 아리스의 제3재림에 대해 언급했는데 "그건 언젠가, 다음 밤에서."라고 한다.

7. 관련 문서



[1] TYPE-MOON의 다른 작품 세계관에서 사죠 아야카도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