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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아버지 쿠레나이 오토야의 뒤를 이은 바이올린 제작자. 언젠가는 아버지를 뛰어 넘은 바이올린을 제작하겠다며 노력 중이다.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바이올린 공방에서 살고 있으며, 타인과 사귀는 게 조금 미숙하다. 집에서 바이올린만 만들고 있으며, 신문을 여러 개 시켜보지만 작중 돈이 부족하다는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대충 유명한 바이올린 제작자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많다는 식이기도 하고[1] 작중 묘사만 보면 와타루 자신도 바이올린 제작으로 나름 이름이 알려진듯하다.2. 본편
처음에는 단순히 맘 착한 청년이였지만, 키바로서 싸우면서 성장해 간다. 벨트의 힘으로 키바로 변신하며, 태어날때부터 키바가 될 운명을 짊어진 남자. 그 행동은 본능에서 오며, 자신이 왜 변신할 수 있고, 왜 싸우는지는 모르고 있다.1화: 스파이더 팡가이아의 전투가 있었던 문을 보며, 첫 등장한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상은 더럽혀져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이 세상 알러지"에 걸렸다고 여기면서 외출시에는 비닐 옷, 비닐 장갑, 모자, 안경, 마스크 등으로 중무장한다. 목욕을 하다 키바트배트 3세와 대화를 나누는데, 막상 키바트배트는 아소 메구미를 모딜리아니의 누나로 부르며, 목을 한 번 깨물어보고 싶다고 말한다.
호스 팡가이아의 등장을 눈치채고, 가면라이더 키바로 변신해 아소 메구미를 구한다. 다크니스 문 브레이크를 사용해 처리한다.
2화: 미야자와 히토미의 바이올린을 수리한다. 키바트배트는 그녀가 옥토퍼스 팡가이아인 것을 눈치챈 듯 평범한 인간이 아닌 거 같다고 말한다. 키바로 변신해 그녀를 추격해 처리한다.
3화: 블러디 로즈를 통해 모스 팡가이아를 추격하지만, 오토야에게 피해를 본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고뇌해 결국 놓친다.
4화: 아버지에 대한 일로 고민하며, 키바트배트 3세와 함께 목욕한다. 모스 팡가이아가 나츠카와 아야인 것을 확인하고 잘 싸우지 못하지만, 키바트배트 3세가 가루루 휘슬을 사용해 지로를 호출하고, 키바 가루루 폼으로 변신시킨다.
5화: 나고 케이스케에게 보답하고 싶다며, 키바트배트 3세와 대화를 나눈다. 키바로 변신해 십 팡가이아와 전투하지만, 메구미의 난입으로 그를 놓치고, 나고 케이스케가 자신을 처리하겠다는 말과 함께 나타난다.
6화: 십 팡가이아의 총격에 휘말려 잘 싸우지 못하지만, 밧샤 휘슬을 사용해 라몬을 호출하고, 키바 밧샤 폼으로 변신한다.
7화: 프론 팡가이아를 처리하기 위해 가루루 휘슬을 사용해 지로를 호출하고, 키바 가루루 폼으로 변신시킨다. 키바가 승리할 뻔했으나, 나고 케이스케가 난입하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10화: 이 세상 알러지가 갑자기 해결되어 버린다.[2] 이후 와타루는 일시적으로 켄고와 밴드를 하면서, 대중앞에서 보컬까지 멋지게 해냈다.[3] 이후 인간적으로 성장해서 타인과의 접촉이 부드러워진다.
아소 메구미, 노무라 시즈카 같은 기가 센 여성들이 와타루를 돌봐주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걸로 봐선 왠지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면이 있는 듯.
중반부터 우연히 만난 미오라는 여성을 좋아하게 되지만, 소꿉친구인 타이가와 미오가 약혼한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다. 결국 스스로 실연당했다며 지인들을 모아 "실연 축하 파티"를 연다. 이때 에리타테 켄고와 재회하지만, 그는 와타루를 가짜 친구라고 말하며 경멸했다.[4]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아버지의 바이올린 블러디 로즈가 부서지는 사태까지 발생. 필사적으로 고쳤지만, 원래의 음색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때 지로가 오토야는 바이올린에 소원을 집어넣었다.라는 조언을 해주어 완전 수복에 성공한다. 이 일로 또 한번 성장했다.
어쨌든 블러디 로즈를 고친 후, 미오에게 고백을 받는다. 그러나 얼마 되지도 않아 미오가 팡가이아의 퀸이며, 자신의 소꿉친구인 노보리 타이가가 팡가이아의 킹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두 사람에게 황금의 키바라는 것을 들키게 된다. 이때 충격먹고 다 꿈이라며 현실을 부정하다가 지로에게 한 대 맞았다.
두 사람에게 정체를 들킨 이후, 와타루는 자신의 어머니와 재회를 하게 되는데, 이 어머니란 바로 팡가이아의 전대 퀸이었던 마야. 그는 자신과 타이가가 이부(異父)형제라는 사실과, 자신이 인간과 팡가이아의 하프임을 알게 된다. 사실 애시당초에 비상태 "엠페러 배트"는 혼혈이면서 마황력이 충분해야만 변신할 수 있다는 설정이었고, 방영전부터 돌던 정보로 웬만한 시청자들은 다 알고 있었다.
그후 꿈 속의 마야로부터 네 몸 안에는 오토야의 피가 흐르고 있다.라는 말을 듣고서, 스스로 인간과 팡가이아의 중개자가 될 생각을 하지만, 푸른하늘회에서는 키바 배제명령이 떨어지고, 팡가이아측도 와타루를 끌어들이려 한다. 결국 라이징 이크사(켄고)와 전투 중 체크메이트4의 비숍에 의해 팡가이아의 피가 각성해 폭주한다.
이 폭주로 메구미를 공격한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다시 키바가 되지 않으려 하고, 처음 나왔을때의 그 히키코모리로 돌아 가 버린다. 또한 이게 더 심해져서 유년기로 돌아간것으로 묘사되지만, 이것은 그가 마음의 문을 닫았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육체의 퇴화는 아니다.
하지만 이 히키코모리도 오래 가지 않고, 마야의 환영을 보고서 제 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러나 또 얼마 안가서 타이가에게 몇대 맞고 팡가이아 편에서 설 것을 종용받고 "다음이 마지막이다"라는 선고까지 받게 된다.
그후 얼마가지 않아 시마 마모루가 타이가에 의해 죽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작심하고 타이가에게 덤벼들고 와타루의 필살기를 미오가 대신 맞기를 시전하고 죽으면서, 타이가와의 사이는 말 그대로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사실 미오는 키바의 공격으로는 죽지 않았었고, 중상을 입고 쓰러진 그녀의 숨을 끊었던건 비숍으로 밝혀진다.
암즈 몬스터들은 아버지의 혼을 만나고 오라며 멘붕한 와타루를 1986년으로 내던진다. 그러나 와타루는 미오를 죽인 스스로를 용서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태어난다는 사실 자체를 없던 것으로 만들려고 오토야와 마야의 사이를 훼방놓고 유리를 오토야와 이어주려 한다. 시간이 좀 흐른 뒤 유리의 설득으로 마음을 고쳐먹고, 아직 아기인 타이가를 구해내고 선대 킹을 쓰러트리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싸우게 되고 끝내 다크 키바로 각성한 아버지 오토야와 함께 킹을 쓰러트린다.
과거에서 아버지 오토야와 함께 킹을 쓰러트린 후 정신적으로 큰 성장을 이뤘다. 그 후로는 변신하지 않더라도 맨몸으로 팡가이어를 쓰러트리고 눈빛만으로도 적을 위압하여 전의를 상실시켜 등, 신체능력도 대폭 향상되어 가고 있었다. 이후 타이가와 결판을 내기 위해 미오의 묘 앞에서 변신해 싸우지만, 비숍이 부활시킨 팡가이아들에게 습격당하게 된다.
이후에 타이가를 발라버리며 뜬금없이 팡가이아로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걸 인정하고서, 이후 비숍이 몰고 온 팡가이아들에게 밀리고 있던 타이가, 나고, 메구미 앞에 나타나서 순식간에 팡가이아를 전부 물리치며 내가 새로운 킹이다! 라고 선언한다.[5] 그리고 전대 킹 복장을 하고 캐슬드란의 왕좌에 앉는다.
이에 지로를 비롯한 암즈 몬스터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거냐며 오토야는 네가 이러길 바랬던 게 아니라고 항의하지만, 함부로 아버지 얘기를 꺼내지 말라며 위협해서 묵살해버린다. 이후 마야를 쓰러뜨리고 다크 키바의 힘을 손에 넣은 타이가와 재전을 치르는데 어느 쪽도 밀리지 않고 호각으로 싸운다.[6]
그러나 그가 킹이 될 생각을 한 것은 킹으로서 생명을 위협받는 타이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킹이 되어 방패가 되기 위해서였다. 즉 킹이 된 후의 막장행보는 다 생각이 있어서 했던 일. 이걸 안 타이가와 화해한 와타루는 그와 힘을 합쳐서, 나고에게 쓰러진 비숍에 의해 부활한 선대 킹(배트 팡가이아)을 쓰러트린다.
최종화 엔딩 신에 오토야를 닮은 아들 쿠레나이 마사오가 등장했다.
3. 극장판
3.1. 클라이맥스 형사
3.2. 마계성의 왕
4. 기타 출연
4.1.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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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드, 당신은 모든 가면라이더를 파괴하는 존재입니다.......창조는 파괴로부터 생겨나는 것이죠, 안타깝게도."
1화에서
카도야 츠카사의 앞에 나타나서 세계의 위기를 알려준다. 디케이드를 모든 라이더를 파괴하는 존재라고 하며, 츠카사에게 세계에 닥친 위기를 전해 준다."당신이 여행을 마칠 때 까지 나와 내 동료들이 이 세계가 좀 더 버틸 수 있도록 해 보겠어요."
츠카사에게 여행을 하라고 하며 사라진다.츠카사가 있던 원래 세계의 시간을 멈추는 등 아주 초자연적인 존재인듯한 포스를 보인다. 정황을 보면 츠카사에게 위기를 알려주기 위해 나타난 정체불명의 메신저 느낌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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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모든 가면라이더를 파괴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전부 동료로 만들어 버렸지요."
"그건 너무나도 큰 실수였습니다."
"이제부터 저와 [ruby(동료, ruby=라이더)]들이 당신의 여행을 끝내드리겠습니다."
라이더 대전의 세계의 종반 부분에서 갑작스레 다시 등장.
카도야 츠카사가 9개의 세계의 라이더들을 파괴하지 않고 동료로 삼아버린 것이 잘못이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저의 동료가 당신의 여행을 끝낼겁니다."라며 키바로 변신[7][8],
라이더들과 함께 디케이드를 공격한다."그건 너무나도 큰 실수였습니다."
"이제부터 저와 [ruby(동료, ruby=라이더)]들이 당신의 여행을 끝내드리겠습니다."
라이더 대전에서는 류우키와 같이 캐슬도란에 탑승하여 디케이드를 공격하지만 캐슬도란이 추락해 버리고 디케이드의 공격에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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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MOVIE 대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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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드에게...이야기는 없습니다."[9]
츠카사가 죽었을때 히카리 나츠미와 카이토 다이키 앞에 나타나 세계가 복구되었음을 알린다. 그리고 디케이드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데 디케이드란 언젠가 사람들의 기억에서 시간과 함께 소멸할 운명인 가면라이더들의 기억을 영원히 기억되게 하기 위한 존재라고 한다. 즉, 작중에서 디케이드가 가면라이더를 파괴하는 것은 사람들의 기억에 가면라이더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것이다. 여러 세계의 융합 및 파괴도 전부 이 과정의 일환으로 보인다. 그리고 '디케이드의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고 출연 끝.켄자키 카즈마와 함께 캐릭터의 성격이 완전히 변해버린 케이스의 하나. 배우인 세토 코지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가면라이더 키바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던 시간대에서 수년이 지난 상태라고 한다. 시간을 멈추는 기행을 벌이거나 행동거지가 옛날과 천지차이가 돼버린 것은 그 때문.[10]
디케이드가 모든 세계의 라이더를 쓰러뜨림으로써 각 가면라이더의 기억은 영원히 사람들의 기억에 남게 된다. 와타루는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츠카사에게 세계를 부수도록 종용했던 것. 이는 방송이 끝나버린 라이더를 시청자가 망각하는걸 디케이드의 파괴[11]가 막는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런데 여기서 두 가지 의문점이 남는데 하나는, '어째서 가면라이더의 기억을 영원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게 하려고 하는 것인가?'와 다른 하나는, '그럼 디엔드는 무슨 용도로 만들어졌는가'이다.
어떻게 와타루가 오로라 커튼을 생성하는 능력을 얻었는지는 불명.[12]
4.2.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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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사용된 키바의 기합 음성은 기존 배우의 녹음본을 사용하였다.
5. 그 외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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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
오로라 커튼을 통해 역대 라이더들과 나타나 대쇼커에 맞서 싸운다. 도중에 파이즈, 블레이드와 같이 파이널 폼 라이드로 변형되고, 모모타로스가 키바 애로우로 이카데빌을 쓰러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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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덴오·올라이더 렛츠 고 가면라이더
1호와 2호가 쇼커 그리드에게 패배해 그 이후의 라이더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지만, 역대 라이더들이 부활 하면서 키바도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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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
1호로 위장한 디케이드와 함께 생존한 라이더들이 집결하면서 생존한 전대에 맞서 싸우지만, 아카레인저로 고카이 체인지한 고카이 레드에 의해 이공간으로 보내지게 된다. 이후 오로라 커튼을 통해 돌아오면서, 쇼커 잔갸크 연합군에 맞서 싸우게 되고 염신전대 고온저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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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위자드
소우마 하루토와 니토 코우스케가 소년 일행의 라이더 링을 다시 되찾으려 할 때 키바가 소환되면서 니토 코우스케를 막는다.
이후 아마담과의 결전에 다시 불려지게 되고, 류우키가 거대한 적과도 싸울 수 있다는 말에 동의를 하며 캐슬 도란을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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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가이무&위자드 천하를 겨루는 전국 MOVIE 대합전
원래 세계의 키바가 아닌 무신 세계의 무신 키바가 무신 포제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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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
생존한 헤이세이 라이더들과 모이면서 쇼와 라이더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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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지오
34화 막바지로 키바로 변신한 상태에서 밤의 도시에 나타났다.
소우마 하루토나 키사라기 겐타로처럼 대역을 사용하지 않고 변신한 상태로만 등장했으며 배우는 미등장하였다.
지오에서 등장하지 못한 주인공 라이더들은 지인이나 조연들에 의해서 언급되는 반면에 와타루는 전혀 언급되지 못했다.
그런데 실제로 나와도 좀 골룸한 게 와타루는 팡가이아와의 혼혈이다. 역사개변이 일어나지 않게 된 28화 이후라면 모를까 그 전까지는 어나더 라이더의 탄생으로 원본 라이더는 힘을 잃었는데 이 과정에서 괴인도 사라진다. 즉 28화 이전에 어나더 키바가 나타나서 키바의 역사가 사라졌다면 팡가이아도 사라지게 돼서 혼혈인 와타루는 태어나는 것조차 못하게 된단 소리... 물론 괴인 주인공은 있었긴 했지만 태어났을 때 부터 괴인인 라이더는 아직까지 이 와타루 뿐이다.[13][14] 다시말해 28화 이전에 어나더 키바가 나타났다면 그냥 존재자체가 말살되고 키바워치도 손에 못넣었을 것이다. 그나마 이 시점에서 어나더 키바가 나타난 게 불행 중 다행.... 무엇보다 키바 세계의 괴인들은 다순한 괴물이 아닌 "인간을 포함해서" 마족이라는 지구의 생물들이기 때문에 역사개변이 일어나면 인간들을 포함한 다른 마족들도 사라질 모순이 생겨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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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
아스모데우스와의 결전에 참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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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갓챠드 VS 가면라이더 레전드
가면라이더 레전드의 케미라이드로 소환되어 캇신들을 쓰러트린다.
[1]
또한 작중 교사로 뛰어 제자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고있는데 교사로서 뛰어난 것을 보면 제작자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교사로서도 돈을 많이 벌었을 가능성이 높다.
[2]
후일 발매된 소설판에서 '이 세상 알러지'에 대한 사연이 밝혀진다. 옛날, 저택에서 홀로 살던 어린 와타루를 돌봐주러 찾아오던 어른이 있었는데, 그 어른 때문에 자신이 이 세상 알러지에 걸렸다고 착각하여 히키코모리가 되어 버렸다. 이는 "하프"인 와타루의 안전을 위해 그가 집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만들기 위함이었다. (참고로 그 어른이 누구인지는 소설에서 밝혀지지 않는다. 팬들은 와타루네 부모님의 지인이며 와타루의 출생의 비밀을 아는 사람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또, 와타루가 목욕을 즐겨하던 이유도 이 세상 알러지에 대한 대책으로서 몸을 자주 씻던 게 버릇이 된 것.
[3]
이때 부른 곡이 키바의 첫번째 엔딩곡인 Destiny's Play. 실제 본인이 "TETRA-FANG" 메인 보컬로서 부른 곡이다. 더빙판에서는 자막을 넣어 방영했다.
[4]
사실 이건 켄고의 본심이 아닌 걸로 나온다.
[5]
그의 선언에 비숍이 네게 킹의 자격은 없다고 분노하지만, 팡가이아의 규칙은 강자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이라며 불만이 있으면 힘으로 꿇게 해보라고 도발, 덤벼드는 비숍을 잔바트 소드의 칼질 한번에 제압해버렸고, 이후 타이가도 불만이 큰 듯 와타루에게 다가오지만 쿨하게 무시해버린다.
[6]
다크 키바의 성능이 엠페러 폼보다 우위이기는 했지만, 엠페러 폼에게는 잔바트 소드도 있었고 와타루가 또한 초중반에 비해 실력이 일취월장했기에 가능했다. 즉, 장착자의 힘은 여전히 타이가보다 와타루가 더 위에 있다는 의미가 되며, 또한 반대로 말하면 다크 키바는 장착자 간에 존재하는 이 격의 차이를 메꿀 정도로 강하다고도 볼 수 있다.
[7]
이 때의 변신폼이 키바 폼이라서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하필 켄자키 카즈마는 블레이드 킹 폼으로 변신을 했기 때문에 와타루가 키바 엠페러 폼으로 변신했다면 "황제X왕"의 더블 금라이더를 볼 수 있었기 때문. 좋은 볼거리를 만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못 살렸다고 아쉬워했다.
[8]
물론 그렇게 되면 츠카사는 31화 초반부의 충격을 넘어서 절대무적이라 불리던 얼티밋 쿠우가, 무패전설의 대표격인 블레이드 킹 폼, 팡가이아 황제의 증표인 세계 최강의 검과 갑옷을 걸친 키바 엠페러 폼이라는 헤이세이 라이더 최종 폼 3명을 상대로 싸워야 하므로 어쩔 수 없다. 완결편에서도 격정태를 상대로 유스케 버전의 쿠우가 얼티밋 폼을 제외하면 블레이드를 포함한 다른 라이더들은 모두 기본 폼으로 싸웠었는데 키바마저도 엠페러 폼으로 나왔다면 격정태는 탄생도 못하고 츠카사가 죽어버렸을 가능성도 있다.
[9]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스토리를 요약하거나 평가할 때 인용되는 아주 적절한 대사. 이후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디케이드가 출연하자 이 대사도 재평가를 받았다.
[10]
켄자키는 조커화의 영향으로 그렇게 되어버렸다고 주장할 수는 있지만 이쪽은 그 이유조차도 불명이다. 일각에서는
네오 팡가이아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설도 돈다.
[11]
TV판에서 보여준 모습도 어떤 의미론 파괴. 극장판에선 정말로 파괴했고.
[12]
위의 네오 팡가이아 관련으로 추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역시나 추측일 뿐이다.
[13]
그나마 빌드의 키류 센토가 괴인으로 인해 태어난 존재라 와타루와 입장이 비슷했고 결국 센토의 인격은 소멸했다.
[14]
오르페녹 같은 경우 사람이 죽음을 초월해 진화한 존재이기 때문에 파이즈의 주인공 이누이 타쿠미는 그냥 태어날 땐 보통 인간이고 특이하게 자신을 오르페녹으로 만든 사건으로 인해 그대로 사망한 게 아니라 사건 자체가 사라져 인간으로 살아갔고, 블레이드의 켄자키 카즈마의 경우 라이더로서 싸우다가 언데드가 된 경우이며 오즈의 히노 에이지도 오즈의 역사가 개변되고 보라색 메달이 몸에 들어갈 일이 사라져 보통인간으로 남았다.(물론 에이지는 오즈의 역사가 건재해도 보라색 메달이 사라져 보통인간으로 돌아온다.) 가이무의 카즈라바 코우타도 금단의 과실을 먹고 시작의 남자가 됐지만 이 역시 출생 자체가 괴인인 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