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6:24

콩가루 집안/창작물/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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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의 콩가루 집안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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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가풍운의 사천당가

불륜과 근친상간이 난무하는 희대의 막장 집안.
  • 당정: 주인공. 당패에게 제거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당잔을 죽이고 숙모인 임미령과 구숙정을 겁탈한다. 이후 모친 두응향과도 몸을 섞게 된다. 복수를 위해 활약하면 할수록 되돌릴 수 없는 비극으로 치닫는 패륜아.
  • 당가주 당패: 본처인 구숙정을 오랫동안 버려두고 형수인 두응향과 불륜 관계를 맺어왔다. 그 탓에 친아들에게 부인을 NTR당하는데 어떻게 보면 자업자득.
    • 구숙정: 남편 당패가 자신을 찾아주지 않고 두응향과 불륜 관계를 맺어왔음을 알고 배신감에 불탄다. 당정에게 겁탈당한 후 당패에 대한 복수를 위해 아들인 당종을 유혹해 근친상간을 저지른다. 이후 당패를 제거하고 당종과 함께 사천당가를 지배할 음모를 꾸미는데 아들의 아이도 임신하게 된다.
    • 당종: 촉망받는 사천당가의 후계자이자 소가주이지만 당정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다. 우연히 당정이 구숙정을 겁탈하는 장면을 보고 근친의 욕망에 눈을 뜨게 되는데 남편에 대한 복수를 위해 구숙정이 자신을 유혹하자 그대로 넘어가 모자상간의 관계를 맺는다. 이후 욕망에 충실한 추잡한 패륜아로 거듭나 구숙정과 함께 사천당가를 지배할 음모를 꾸민다.

2. 대부 시리즈의 콜레오네 가문

마피아 보스 집안 답게 집안 관계가 굉장히 꼬였다. 가족 간의 애증, 불륜, 배신, 폭행과 살해 등등. 자세한 내용은 원작 소설의 대부(소설)/등장인물 문서 참조.

3. 더 로그 라이오니아 왕국

4.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이쪽도 같은 옆동네 3D 격투게임인 철권 시리즈의 미시마 가문과 윌리엄스 가문, 그리고 소울 칼리버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한 막장 집안 관계가 스토리 내에 꽉꽉 잡혀있다. 이쯤 되면 3D 격투게임들은 막장 드라마 스토리로 만드는 게 종특이라고 봐도 될 듯.

1편의 최종보스인 라이도우가 1편 사건 이전에 카스미 하야테의 어머니인 아야메를 강간해서 아야네를 낳았으며, 마을 탈주 후 또 다른 여인과의 관계를 통해 호노카를 낳았다. 이로 인해 아야네는 이부자매( 카스미), 이복자매( 호노카)를 각각 둔 웃지 못할 콩가루 of 콩가루의 여주인공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아야네는 카스미와의 관계를 알게 될 때는 처연한 태도를 보였는데 호노카의 출생의 비밀을 니코에 의해 알게 되었을 때는 적잖은 멘붕에 빠졌고, 그 틈을 타서 니코한테 제압당했다.
즉 doa 주인공 집안인 닌자 집안의 경우 아야네 입장에서 카스미쪽과는 아버지가 형제면서 이부자매 관계라는 안 그래도 복잡한 상황인데, 여기에 라이도우가 호노카도 낳으면서 아야네의 이복자매도 생겨났고, 카스미 입장에서 호노카는 라이도우라고 하는 큰아버지의 자식이라 사촌이면서 아야네의 자매라 본인에게도 자매같은 느낌.
파일:tumblr_inline_p217o0347A1s2sdcu_500.jpg

또 다른 캐릭터로는 코코로 엘레나가 있다. 이 둘은 서로 이복자매 관계지만, 5편까지만 해도 이 사실을 엘레나만 알고 코코로는 몰랐다. 엘레나는 코코로를 이 위험한 판에 휘말리게 하지 않기 위해 그 사실을 줄곧 숨겼으나, 6편에서 코코로가 이 사실을 니코에 의해 알게 되면서 엘레나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엘레나에게서 떠나려 했다. 떠나려는 코코로에게 엘레나가 "나한테 남아 있는 가족은 너 뿐" 이라며 절규하자 마음이 흔들린 듯. 이후 묘사를 보면 결국 떠나지는 않은 듯한데, 6의 스토리가 워낙 위주로 흘러가서 이후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른다. 그래도 이쪽은 카스미-아야네 집안에 비하면 나은 편, 첩에 의한 이복자매라는 개념은 상당히 흔한 편이지만, 카스미 아야네 쪽은 아버지가 형제인 이부자매이면서 한쪽은 강간으로 태어났다는 설정이라 막장도가 넘사벽 수준이다.

5.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단테: 쌍둥이 형 버질과는 걸핏하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건 기본에 만나면 서로 씹어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 버질: 쌍둥이 동생 단테와 걸핏하면 목숨 걸고 싸우고, 약육강식에 집착하여 힘을 얻을 수 있다면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인명피해야 알 게 뭐냐는 비뚤어진 사고방식을 소유했다. 몰랐기는 하지만 자기 아들의 팔을 잘랐다.
  • 네로: 성깔은 아버지와 삼촌 못지않으며 둘의 싸움을 말린답시고 주먹질은 기본에 막말도 서슴지 않는다. 그래도 형제의 비극을 완전히 끝냈기 때문에 네로를 콩가루 집안의 일원으로 넣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 아캄: 목표를 위해 자기 딸을 제물로 삼으려고 했다.

5.1. 골드스테인 가문

  • 아그누스: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일찌감치 가족을 내다버리고 자신도 인공악마가 되면서 인간을 포기했다.
  • 니코: 아버지보다 개념인이지만 아버지처럼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있고, 입이 거칠다. 아버지인 아그누스는 유전적으로만 관계 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그누스의 자업자득이란 반응이 많아 이쪽으로는 별 말은 없다.

6. 데스노트의 야가미 일가

  • 아들: 이 사건의 원흉.
  • 아빠: 열심히 정의를 위하다 죽음.
  • : 사건의 영향으로 평생 후유증을 앓음.
  • 엄마: 가족이 고생하는 걸 지켜보다가 결국 남편과 아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영원히 알지 못했다.

7. 디아블로 시리즈

  • 메피스토: 지옥 3대악마 중 맏형이자 증오의 군주다. 딸인 릴리트가 자신을 배신하자 증오하여 죽이겠다고 이를 갈았으며, 명목상으로는 사위이나 숙적인 천사 출신 이나리우스를 천상과의 협상 조건으로 끌고 가 자신의 영역에서 고문을 가했다. 그러다 자신이 형제들과 성역으로 추방되어 그곳에서 깽판치다가 토벌당한 후 힘을 다시 모으는 와중에도 다시 성역에 강림해 서로 세력을 구축하여 전쟁 중이던 릴리트와 이나리우스를 공멸시키기 위한 계략을 꾸민다.
  • 릴리트: 메피스토의 딸이나 아버지를 따르지 않고 몰래 자기 휘하 악마들을 데리고 도망쳐 당시 사랑에 빠졌던 천사 이나리우스와 그의 휘하 천사들과 같이 성역으로 도망쳤지만 이나리우스와도 파국이 나며 결국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는 서로의 목숨을 노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 이나리우스: 릴리트와 눈이 맞아 성역을 창조하고 도망친 것까지 좋았지만 특유의 독선적이고 오만한 행실로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 전처 릴리트와는 물론이고 장인어른이라 볼 수 있는 메피스토에게는 고문당한지라 두 부녀와는 서로 이를 갈며 죽이려 드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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