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7:21:37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맵

<colbgcolor=#191d26> 파일:MWII_LOGO_SQUARE_SVG.svg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관련 문서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 등장인물
멀티플레이어 등장 진영 및 오퍼레이터 · · 킬스트릭 · 특전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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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류 주무기( AR | 배틀 라이플 | SMG | 샷건 | LMG | DMR | SR)
보조무기 · 총기 개조 · 투척 장비 및 특수 능력 · 탑승 장비
기타 발매 전 정보 · 평가

1. 개요2. 6:6 맵
2.1. 18번 농장(Farm 18)2.2. 브린버그 호텔(Breenbergh Hotel) ★2.3. 메르카도 라스 알마스(Mercado Las Almas) ★2.4. 타라크(Taraq)2.5. 크라운 경주로(Crown Raceway)2.6. 엘 아실로(El Asilo) ★2.7. 대사관(Embassy) ★2.8. 자르콰 수력 발전소(Zarqwa Hydroelectric) ★2.9. 산타 세냐 국경 교차로(Santa Seña Border Crossing)2.10. 알 바그라 요새(Al Bagra Fortress) ★2.11. 사격장(Shoot House)2.12. 적하장(Shipment)2.13. 자야 관측소(Dome)2.14. 발데라스 박물관(Valderas Museum)2.15. 힘멜마트 엑스포(Himmelmatt Expo) ★2.16. 블랙 골드(Black Gold)2.17. 펠라요 등대(Pelayo's Lighthouse)2.18. 알보란 양식장(Alboran Hatchery)2.19. 쇼다운(Showdown)2.20. 쿤스테날 지구(Kunstenaar District)2.21. 본델 워터프론트(Vondel Waterfront)2.22. 스트라이크(Strike)2.23. 푼타 마르(Punta Mar)2.24. DRC - 존 1(DRC - Zone 1)2.25. 라 까사(La Casa)2.26. 코로 빌리지(Koro Village)
3. 지상전 맵
3.1. 기하로(Guijarro)3.2. 사리프 베이(Sarrif Bay)3.3. 사이드(Sa'id)3.4. 산타 세냐(Santa Seña)3.5. 타라크(Taraq)3.6. 알 말릭 국제공항(Al Malik International)3.7. 자야 관측소(Zaya Observatory)3.8. 로한 유정(Rohan Oilfields)3.9. 사티크 동굴 지구(Sattiq Cave Complex)3.10. 마이제 습지(Mawizeh Marsh)3.11. 아크다(Ahkdar)
4. 이벤트 맵
4.1. 알 에시마 필드4.2. 크리스마스 적하장4.3. 할로윈 대사관4.4. 할로윈 엘 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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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의 맵들을 정리한 문서.

전작과 마찬가지로 맵이 꽤 큰 편이고, 역시나 맵 디자인이 캠핑 친화적이라는 지적을 받던 모던워페어 리부트의 맵이나 뱅가드의 대형맵이 선녀로 보일 정도로, 본작의 맵들 대부분이 전체적으로 결함이 매우 심하고 캠핑에 더욱 유리하기 때문에 평가가 낮은 편이다.[1] 쉽게 말해, 그냥 런앤건 유저가 많은 팀은 무조건 지게 되어 있는 구조다. 맵 디자이너가 맵에 똥싸개 전용 자리를 넣지 않으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던 건지, 모든 맵에 캠퍼에게 매우 유리한 자리가 꼭 하나 이상은 있고, 심지어 그 자리가 점령 거점 B나 주요 거점, 본부같이 무조건 몸을 들이밀어야 하는 요충지에 위치해있다. 팀 데스매치같이 킬이 곧 점수인 모드에선 애초에 캠퍼에게 꼴아박는 것 자체가 패배로 직결되는 행동이고, 다른 모드에서도 승리를 위해 거점을 먹으려고 캠퍼에게 생각 없이 들이박으면 UAV를 포함한 킬스트릭을 퍼주게 된다. 따라서 결국엔 후반부에는 전세가 캠퍼 쪽으로 기울게 되어있는 구조. 런앤건하는 데 매우 걸리적거리는 쓸데없이 많은 오브젝트는 덤.

최적화 마무리 작업도 개판으로 했는지,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타라크나 수력 발전소, 돔은 다른 맵보다 프레임이 수직 하락하는 현상까지 있다.[2] 거기다 맵들이 저작권 분쟁으로 인해 정식 출시 전에 삭제당하거나 삭제당할 뻔한 위기에 처하기도 해서[3] 안 그래도 안 좋은 평가가 더 나락으로 치닫는 중. 맵 기획부터 시작해서 디자인, 색적, 밸런스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점에서 전부 개판이라 모던2 멀티의 악평에 심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

전작이 그랬던 것처럼 워존의 랜드마크들을 따로 떼와 별개의 맵으로 만든 것이 다수 존재한다.

시즌 2에서 10:10 모드가 나온 뒤, 본작의 맵들을 이 모드에서 즐기면 상당히 할 만하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면서 인피니티 워드가 6:6 인원의 맵을 어떻게 만드는지 전혀 모른다는 결론이 나온다.

★은 콜 오브 듀티 리그에서 사용되었던 공식 맵이다.

2. 6:6 맵

2.1. 18번 농장(Farm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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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arm-18-cod-modern-warfare-2-map-layou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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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18번 농장
기밀
246일 14:05

카스토비아( 베르단스크가 속한 가상국가) 모처의 버려진 시멘트 공장을 알 수 없는 세력이 훈련장으로 개조한 기밀 시설을 배경으로 한 맵. 중앙의 미로에선 샷건과 방패, 지뢰, 수류탄이 난무하는 막장 초근접전이 벌어지고, 샷건을 들지 않은 유저들은 미로 양 옆의 통로로 우회를 시도하거나 각 팀 스타팅 포인트에 있는 건물 위로 올라가 우회기동하는 유저들을 사냥한다. 6v6용 맵으론 너무 넓은 다른 맵에 비해 그나마 협소한 맵이라 적을 자주 조우할 수 있고, 근접전투가 많이 벌어져 평가가 아주 극악으로 나쁜 맵은 아니다. 그러나 샷건 억까가 정말 심해서, 이 때문에 지는 경기까지 나오다 보니 맵에 대해 불호를 표하는 유저들도 많다. 점령은 B거점이 하필 중앙 미로 한가운데 떡하니 놓여 있다 보니 타라크와 견줄 정도로 최악이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 본인이 샷건과 아킴보에 쉽게 당하는 걸 싫어한다면 중앙의 미로는 되도록 들어가지 말자.

흥미롭게도 맵을 둘러보다보면 벽에 전작에서 나온 PKM이 몇 정 걸려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2.2. 브린버그 호텔(Breenbergh Ho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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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reenbergh_Hotel_MiniMap_MWII.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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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브린버그 호텔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52일 11:23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컨저버토리움 호텔을 무단으로 도용한 맵이다. # 이 때문에 컨저버토리움 호텔 측에서 법적인 대응을 준비했으며,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맵이 삭제될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된 리그 규칙에서 해당 맵이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어 법적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맵 자체는 캠핑 스팟이 많으며 천장이 막힌 실내에서 교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공중 킬스트릭이 힘을 쓰기 어렵다. 하지만 공개 이후 등장한 맵들이 상당히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쁘지 않은 맵으로 평가 받는 맵이다.

2.3. 메르카도 라스 알마스(Mercado Las Al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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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ercadoLasAlmas_MiniMap_MWII.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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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메르카도 라스 알마스
라스 알마스
25일 13:45
라스 알마스의 시장을 배경으로 한 맵. 맵 중앙의 길쭉한 통로를 기준으로 2층 건물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골목이 양쪽으로 뻗어있다. 맵 중앙은 완전 뻥 뚫려 있다보니 저격총이나 DMR, 기관총 사수들이 원거리에서 총알을 주고받고, 양측 통로에 있는 2층 건물 부근에선 근접 전투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특히 2층짜리 벽돌 건물에서 격전이 벌어지는데, 점령전에선 이 건물이 B거점을 내려다보면서 적을 못 오게 틀어막거나 적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주요 거점이고, 팀 데스매치에서도 반대쪽 2층 건물에 비해 창문이 많고 계단 난간에서 적을 일방적으로 쏠 수 있어서 방어가 훨씬 쉽기 때문이다. 방 안에서 샷건이라도 들고 있으면 더더욱 뚫기 어려운 것은 덤. 2층 건물을 뚫지 못하면 적이 정면에서 포화를 쏟아붓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중앙으로 달려야 해서 피해가 크니 어쩔 수 없이 양쪽 통로의 2층 건물을 뚫기 위해 분투해야 할 경우가 많은데, 2층 건물들도 중앙 통로보다 쉬울 뿐이지 적이 작정하고 요새화하면 엄청난 피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어서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역전이 매우 힘들다. 2층 건물을 먹으면 주변 골목에서 캠핑을 해도 아무런 위험 부담도 없어지니 그냥 안 들어가는 게 현명하다.

2.4. 타라크(Tar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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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araq_MiniMap_MWII.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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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타라크
아달 연방 공화국
216일 11:21
사막 한가운데의 폐허가 된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맵. 지상전의 타라크는 해당 맵의 확장 버젼으로, 워존의 알 마즈라에도 지상전 버젼이 주요 지역 중 하나로 등장한다. 콜 오브 듀티 1편의 Neuville이라는 맵을 리메이크한 맵이다. 중앙에 높게 솟은 건물엔 2층에 올라가 창문에서 적을 쏠 수 있는 캠핑 스팟이 있고, 근처에선 모래에 파묻힌 부서진 벽들을 끼고 격렬한 근접전이 벌어진다. 광장 반대편에도 자그마한 건물이 있어 2층에서 저격이 가능한데, 여기서 중앙 건물에서 뛰쳐나오는 인원들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SMG나 AR로는 거리가 너무 멀고 숨어있는 사람을 찾기도 힘들고, SR은 조준속도가 느려 몸을 노출했다간 거진 패배하게 된다. 점령전에선 이 중앙 건물에 B거점이 위치해 최대의 격전지가 되는데, 트로피 시스템을 쓰지 않으면 단 10초도 생존이 어려울 정도로 온갖 투척물들이 날아와 백이면 백 난장판이 된다. 평가는 역시 좋지 않은데, 맵 어느 부분을 가든 캠퍼와 조우할 수밖에 없는 맵 디자인 때문이다. 근접전이 벌어지는 담벼락 구역은 먼저 움직이는 쪽이 무조건 먼저 노출되게 되어있어 캠핑하는 유저들이 훨씬 유리하고, 메인 캠핑 스팟인 중앙 건물 2층은 진입로가 하나 뿐이라 캠핑하는 쪽이 샷건이라도 들고 있으면 막기가 굉장히 쉬워 뚫는 입장에선 욕이 절로 나오게 되어있다. 광장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중앙 건물과 광장 건너편 부서진 건물에서 양각이 나오게 되니 둘 중 하나라도 팀원이 100% 확보하지 않았다면 진입이 곧 죽음과 같다. 개인전의 경우 여기저기 뚫려있는 개방지와 촘촘히 배분되는 개인전 리스폰 특성상 리스폰하자마자 등짝이 날아가는 생지옥이 펼쳐진다.

거점 위치가 수시로 바뀌는 주요 거점이랑 본부는 그나마 상황이 낫지만 킬이 목표인 팀 데스매치와 개인전이나 거점이 고정되는 점령은 덕분에 최악이라는 평도 나올 정도로 엉망이고 국경 맵과 함께 본작 최악의 맵을 사이좋게 양분하고 있는 중이다. 그 외에 원인 불명의 이유로 자르콰 발전소처럼 특정 지점에서 극심한 프레임 드랍이 자주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그나마 호평 받는 점은 평균 교전 거리가 꽤 길어서 원거리 킬을 내기 쉽기 때문에 플래티넘 위장 해금에는 효율이 꽤 좋은 편이다.

2.5. 크라운 경주로(Crown Race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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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rownRaceway_MiniMap_MWII.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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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크라운 경주로
동남아시아
30일 19:23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을 모티브로 한 레이싱 경기장을 무대로 하고 있는 맵으로 6대6용으로 플레이하기엔 꽤나 넓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굉장히 형편없는 디자인을 뽐내며 주요 거점 모드 진행 시 사망 후 스폰 시 157m 를 뛰어야 하는 본작의 다른 맵에 비하면 그나마 양호한 수준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B 지점 근처 실내와 양쪽 외부 직선 거리에서 엄폐물 뒤에 머리만 내놓고 캠핑하면 거의 보이질 않는 등 문제가 많은 맵인 건 마찬가지.[4] 공개 자체는 베타 전부터 따로 트레일러까지 나오는 등 제법 밀어줬지만 법적인 문제가 생겼는지 정작 베타 때는 나오지 않았고, 이후 정식판에서는 맵의 배경이 싱가포르라는 것은 표기되지 않고 그냥 동남아시아라고만 표기되도록 수정된 채 공개되었다.

정황상 스펙그루와 코택의 박터지는 싸움 때문에 레이싱이 취소되었으니 퇴장해달라는 방송이 흘러나오는데, 정작 맵 경계 밖에선 계속해서 경주용 차량들이 계속 달리고 있다. 억지로 탈출해서 경주로로 넘어가보면 그대로 달리는 차에 받혀 죽는다.

2.6. 엘 아실로(El Asi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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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lAsilo_MiniMap_MWII.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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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엘 아실로
라스 알마스
36일 19:30
중앙의 초대형 건물과 주변부 소형 건물, 고지대의 송전탑으로 이루어진 맵. 사실상 대부분의 교전은 중앙 건물에서 일어나고, 실내 전투가 주로 이루어져 샷건과 기관단총이 초강세를 보인다. 맵 외곽에도 거점이 잡히는 주요 거점 모드를 제외하면 중앙 건물 창문에서 얻어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외곽 우회로 쪽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킬을 따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중앙 건물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1층이든 2층이든 계단 난간, 바 카운터, 문 앞 당구대 등등 샷건을 들고 올라오는 사람을 한 방에 보낼 캠핑 포인트가 너무 많고 특히 건물 내부 중앙은 2층이 훤히 내려다볼 수 있게 개방된 구조라 작정하고 버팅기면 뚫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 팀 데스매치에서는 전장이 계속 이동하고 꼭 건물 안에서 싸워주지 않아도 돼서 무조건 존버가 유리하진 않아서 좀 낫지만 점령전은 그야말로 노르망디 상륙작전마냥 요새화된 거점에 몸을 강제로 계속 던져야 돼서 그냥 점령 지역에 샷건 들고 앉아있으면 킬이 공짜로 굴러들어오는 수준. 특히 B 거점에 유저들이 틀어박히면 뚫을 때 반대쪽 복도 문, 박스들과 건물 측면 진입로, 2층 난간, 그리고 B거점 안에서 밖을 볼 수 있는 창문을 전부 클리어해야 간신히 진입을 시도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점령 모드에서 이 맵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티어 1에서는 외곽의 저격 스팟이 드넓은 탓에 플래티넘 위장 조건인 원거리작을 위해 목표 게임 모드라 해도 목표는 뒷전으로 하고 원거리작에만 치중하는 유저들때문에 전투 스팟이 외곽으로 쏠리는 진풍경을 볼수 있다.

2.7. 대사관(Embas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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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대사관
아달 연방 공화국
13일 17:41
알카탈라에게 점거당한 알 마즈라의 미국 대사관이 배경인 맵. 워존에서도 주요 랜드마크로 등장한다. 점령전 기준으로 B거점 부분이 각 건물의 2층과 문, 창문에 완전 노출되어 있기에 엄청난 혈투와 실각 싸움이 벌어진다. 방패병이나 거점방어에 특화된 킬스트릭을 떡칠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점령 못하고 흐지부지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할 지경. 노을이 지고 있는 저녁시간대인 맵인데, 이로 인해 석양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되는 2층 옥상 진입로나 공원 쪽에선 원치 않는 눈뽕이 강해 시야에 매우 거슬린다.

안 그런 맵이 없지만, 작정하고 캠핑하면 뚫기 어려운 곳들이 굉장히 많다. 맵이 매우 좁기 때문에 권총과 샷건을 쓰기 좋은 맵이다.

2.8. 자르콰 수력 발전소(Zarqwa Hydroelectr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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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자르콰 수력 발전소
아달 연방 공화국
14일 17:54
워존의 알 마즈라에서 주요 지역 중 하나로 나오는 수력 발전소 맵. 여러 개의 일직선 통로와 2층 건물, 물가 우회로로 이루어진 맵. 맵 밸런스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맵에 존재하는 2층 건물 두 개가 모두 한 쪽에 쏠려있어 작정하고 캠핑하기 시작하면 뚫는 쪽이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일방적으로 고지에서 쏘이는 것을 피하려면 물가로 수영을 해서 우회하거나 바위 아래쪽 샛길로 돌아가 파쿠르로 올라가야 하는데, UAV가 떠있거나 근처에서 사플을 하는 인원이 있다면 물 밖으로 올라오는 순간 샷건맨들의 먹잇감이 되어버린다. 한 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구조라 무슨 짓을 해서라도 스폰 지점을 바꾸려는 불리한 쪽 유저들의 돌격을 캠핑 건물이 있는 팀이 막아내면서 역습을 가는 식의 전투가 반복된다. 최적화에도 문제가 있는지 특정 지점에서 프레임 드랍이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2.9. 산타 세냐 국경 교차로(Santa Seña Border Cro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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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ntaSenaBorderCrossing_MiniMap_MWII.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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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산타 세냐 국경 교차로
라스 알마스
31일 13:02
미국-멕시코 국경 지대를 배경으로 한 맵으로, 본작의 맵중에서 평가가 가장 최악인 걸 넘어서 콜 오브 듀티 역사상 최악의 맵이라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로 악평이 심각한 맵이다. 최소한 역대 콜 오브 듀티 맵을 전부 통틀어 초근접전 맵 중 이렇게까지 평가가 나쁜 맵은 없었던 것은 확실한 추측.[5] 로비에서 다음 맵으로 이 맵이 뜨면 유저들이 혼비백산해서 탈주하는 바람에 인원이 계속 물갈이가 될 정도로 극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맵 구조부터가 난제인데, 세로로 길쭉한 형태인 데다 엄폐물로 폭발하는 자동차들이 맵의 시작부터 끝까지 가득 세워져 있다.[6] 때문에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알 수 없는 투척물에 자동차가 폭발하면서 의문사하는 일이 엄청나게 흔하게 일어난다. 심지어 차량 숫자도 더럽게 많고 어느 차가 터졌는지 일일이 확인할 시간도 없기 때문에 게임 후반부에도 방심하고 있다간 미처 터지지 않은 차가 폭발하면서 개죽음과 짜증을 게임이 끝날 때까지 유발한다. 본작의 꼬일 대로 꼬인 스폰과 이 문제가 합쳐지면서, 한 번 죽었더니만 터지는 차 앞에 리스폰 돼서 바로 또 폭사하는 어이없는 경우도 적잖이 존재한다. 때문에 이 맵이 걸리면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는 유저들은 시작하자마자 맵 건너편으로 수류탄을 던져 일단 자동차부터 터트리고 보고, 지리멸렬한 차 터뜨리기가 대충 끝나면 잔해에 숨어서 존버를 시작한다. 자동차들이 워낙 오퍼레이터들을 잘 가려주다 보니 샷건을 들고 숨으면 답이 없고, 엎드리면 차 밑으로 접근하는 상대방의 발이 보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달리다간 어디서 쏘는지도 모른 채 죽기 십상이다. 온갖 실각이 다 나오는 맵이다보니 어디서 어떤 각이 나오는지 숙달이 안 돼있으면 반격조차도 힘들다. 여기서 더 가관인 점은, 차가 파괴되었을 시 유리창 히트박스가 제멋대로다보니 어떤 차는 샷시를 통해 쏘면 관통이 되고 어떤 차는 관통이 안 돼서 일관성조차도 없다는 점이다.

장애물도 많고 복잡한 맵이라 터지는 차량만 조심하면 근접전이 주로 일어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 그것도 오산이다. 이 맵은 극단적으로 세로로 좁은 통로형 직선맵이기 때문에 스나이퍼의 먹잇감이 되기도 쉬워서 템포가 강제로 죽게 되는 구조이다. 각 팀 스타팅 포인트 앞에 있는 버스 위에서 엎드리면 맵이 거의 한 눈에 다 들어오는데, 꽤나 거리가 있고 워낙 장애물이 많은 맵이라 저격수를 식별하기도 어려워서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킬을 쓸어담을 수 있다. 그렇다고 자동차들을 피해서 옆의 길고 쭉 뻗은 통로로 가자니 통로에 죽치고 앉아서 캠핑하는 캠퍼들 때문에 통로로 진입하기도 힘들다. 정말 본격적인 저격총을 든 캠퍼들이야 조준속도나 기동이 둔해서 그래도 어찌저찌 우회해서 치면 줌도 못 하고 죽는 것이 다반사지만 SPR같은 한 방이 뜨는 DMR은 줌도 빠른데 한 방까지 떠버려서 뚫는 것이 훨씬 힘들다.

맵이 길쭉하다 보니, 주요거점 등의 모드가 뜨면 거점까지 가는 데만 한세월이고, 거점이 어느 쪽 팀에 가까운 쪽에 스폰되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어이없는 일도 발생한다. 그 탓에 원래 주요 거점에서 가장 중요한 "거점 위치를 외우고 가까운 리스폰을 차지 하는 것"을 이 맵에서는 필수적인 행동이다. 그리고 타라크랑 수력 발전소처럼 프레임 드랍은 안 생기지만 쓸데없이 많은 오프젝트 탓인지 프레임이 다른 맵에 비해 낮게 나오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정리하자면 맵 구조상 게임 템포도 느리고 수십 개의 캠핑 스팟에 짜증을 유발하는 오브젝트들까지 맵 시작부터 끝까지 가득 찬, 이기는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지 않은 전무후무한 최악의 맵. 전반적으로 평가가 안 좋은 모던워페어 2의 맵 중에서도 구조, 구성, 안정성 모두 최악 중 최악의 맵이라고 바로 꼽히는 희대의 똥맵이다. 주요 거점이나 본부 모드와 합쳐지면 매번 적들 스폰지점에 생긴 거점을 뚫기 위해 맵을 횡단하면서 싸워야 한다. 특히 비등대등하게 서로 마지막 점령을 해야할 때 맵 반대편에 거점이 생기면 아무리 즐겜러라도 맵에 대한 혐오감이 절로 생긴다.

이 맵의 확장판인 산타 세냐는 주변의 민가 지역과 창고 건물, 국경 초소 건물 등이 추가된 더 커진 모습으로 지상전 및 침입 모드 맵이다.

최악의 레벨 디자인과는 별개로 시카리오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게임 시작 시 인트로 연출은 리부트 시리즈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잘 살리고 몰입감을 높여준다는 호평을 받았다.[7] 혹자는 캠페인에 들어있어야 할 연출이 멀티플레이로 잘못 들어왔다고 탄식하기도. 맵 디자이너가 무슨 컨셉으로 이딴 맵을 냈는지 알 수 있는 연출이지만 결국 영화를 보고 너무 감명을 받은 나머지 뇌를 빼버리고 콜옵에 어울리지도 않는 맵을 내버린 촌극으로 남게 되었다.

시즌2 업데이트 당시에는 빠른 플레이에서 나오지 않고 있었다. 악평이 심각해서 잠깐 내렸던 걸로 추정. 시즌 2 리로디드부터 다시 빠른 플레이로 할 수 있게 되었다.영원히 삭제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 맵을..

결국 인피니티 워드도 심각한 악평에 대한 피드백을 어느정도 받아줬는지 어느 순간 패치로 자동차가 폭발하지 않게 돼서 폭사하는 일은 없어졌다.

새로 추가된 난투 10vs10 모드에서는 게임 시작 시 인트로 연출이 존재 하지 않는데, 이것때문에 스폰 포인트에 문제가 있는지 KORTAC 진영에서는 게임 시작 후 준비 시간 중 맨 마지막에 스폰하는 3명이 계속 스폰 지점 옆의 차에 낑겨 죽는다.

2.10. 알 바그라 요새(Al Bagra Fortress) ★

파일:AlBagraFortress_LoadingScreen_MWII.webp
파일:AlBagraFortress_MiniMap_MWII.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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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알 바그라 요새
아달 연방 공화국
105일 16:10
알 마즈라의 박물관 겸 중세 아랍풍 요새를 배경으로 한 맵. 주로 초근접전이 벌어지는 복잡한 통로로 구성된 2층짜리 건물들과 원거리 전투가 벌어지는 건물 바깥으로 구성되어 있다. 팀 데스매치든 점령전이든 2층 건물의 확보가 매우 중요한 맵인데, 한 팀이 살짝 열려있는 요새의 대형문을 바라보는 2층 건물에 전부 들어가 방어를 굳히면 바깥으로 밀려난 팀은 사각이 나오는 창문에서 십자포화를 뒤집어쓰게 된다. 점령전에선 아예 가장 키가 되는 B거점 앞을 차단해버려 일방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으니 더욱 중요하다. [8] 하지만 건물을 확보하기 위해 무턱대고 진입하다간 문에서 대기하는 지뢰+샷건맨에게 한 방에 날아가거나, 문을 바라보고 있는 유저들의 사격을 뒤집어쓰니 섣불리 진입하기도 어렵다. 여러모로 캠퍼들에게 유리한 맵이라는 평가.

문제는 이 맵이 진영간 밸런스가 정말 좋지 않은데 캠핑에 유리한 2층 건물이 하필 SPECGRU진영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이다. KORTAC진영에서 시작되었다면 초반부터 온갖 캠핑 밭을 뚫고 나가야 하는데 통로도 캠핑을 피해 자유롭게 나가기 힘든 구조때문에 절반은 졌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다. 그 때문인지 유저들은 점령의 경우 게임 시작시 B거점보다 A거점을 우선적으로 노리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2.11. 사격장(Shoo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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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사격장
라스 알마스
13일 13:00
시즌 1에 추가된 맵. 캠핑 스팟 몇개가 사라지고[9] 디자인만 전작의 깔끔한 콘크리트 구조물들에서 숲이 우거진 밀림 한복판에 유기된 듯한 구조물들로 바뀐 것 빼고는 큰 변화가 없다. 이 때문에 색적이 전보다 다소 불편해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구조는 전작의 국민맵이였던 그 구조 그대로라, 전작 사격장 맵을 플레이 해봤다면 큰 문제가 될 단점은 아니다. 오히려 전작 사격장의 몇몇 OP포지션을 개선했기 때문에 더 나아졌다는 평가도 나오는 편. 굳이 문제점을 두고 말한다면 팀데스매치나 확인 사살 같은 경우 샷건이나 저격이나 아킴보를 들고 2층 사무실같은 곳에서 작정하고 캠핑을 하면 뚫기 힘들다는 점 정도.

지금까지 나온 맵들이 워낙 최악의 수준으로 만들어졌다보니 전작의 사격장과 마찬가지로 본작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벌써 캠핑에 유리한 맵 구조에 질린 유저들은 시즌 1 오픈되자마자 사격장에 몰려 코어보다 매칭이 더 빨리 잡히는 상황이다.

현재 스펙그루 측 시작지점에 있는 타이어로 깔아놓은 바닥에 보급품 상자가 떨어지면 트램펄린처럼 상자가 크게 튀어오르는 버그가 있다.

2.12. 적하장(Sh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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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적하장
공해상
47일 00:32
12월 15일 업데이트되었다. 전작과 달라진 점은 바다에 떠있는 선박 위에서 싸운다는 컨셉으로 바뀌었으며, 2층을 삭제해서 온전히 지상에서만 발 붙이고 싸워야 한다는것과 엄폐물이 더 많아진 것, 위아래에 있는 컨테이너가 딱 붙여지지 않고 살짝 벌어진 채로 놓여 있어서 캠핑 스팟이 추가된 점, 맵의 크기가 좀 더 커졌다는 점이다. 또한 적하장이 등장했던 전작들과 달리 밤시간대라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두컴컴하다.

전작의 적하장과 마찬가지로 정신없는 개싸움을 할 수 있긴 하지만 본작은 전술 장비들의 강력한 성능과 난장판인 스폰 등이 합쳐져서 전작보다 훨씬 정신 없고 막장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이외에도 본작에 와서 추가된 아군 오퍼레이터들끼리의 충돌 판정 때문에 의도치 않게 아군을 엄폐물 밖으로 밀어내 총 맞고 죽게 하거나, 모던 2019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아군이 자기 등 뒤를 보호하려 낀 방패가 내 사격을 죄다 막아버리는 혈압 터지는 상황은 덤. 거기에 경기가 조금만 진행되어도 곳곳에 집속 지뢰가 깔리고 섬광탄이 쉴새없이 터지는 아비규환이 벌어지기 때문에 몸을 잘 사리지 않으면 30초 이상 살아있기도 어렵다. 상술했듯이 캠핑 스팟이 더 추가되어서[10] 캠퍼들에게 불만이 많은 유저들이 불호를 표하기도 한다. 캠핑을 막기는 커녕 조장하지 못해 안달이 난 제작진의 개념없는 선택 중 하나로 욕을 먹고 있다. 그래도 무기 레벨작, 위장작[11]은 물론 머리를 비우고 정신 없는 난전을 즐기기엔 최적의 맵이다 보니 전작의 적하장처럼 인기는 매우 많다.

적하장이 늘 그랬듯 맵 자체가 타 맵들에 비해 극단적으로 좁기 때문에 샷건 등에 눌리지만 않는다면 전투단검, 방패 위장작을 제일 쉽게 할수 있는곳이다. 전투단검의 경우 센스만 좋다면 킬을 쓸어담을수도 있다.

전작도 그랬듯이, 모드를 막론하고 2초 리스폰 대기시간이 존재하지 않아 쉴 틈없이 개판 싸움을 즐길 수 있다.

2022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콜 오브 듀티: 뱅가드처럼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새단장된 적하장이 대신 등장했다. 시간대는 역시나 밤이지만 크리스마스 장식 조명이 화사해서 원 맵보다 훨씬 밝으며, 컨테이너들도 각종 선물박스나 장난감 박스로 바뀌었다. 다행히이번에는 없지만 유저들은 이번에도 뱅가드 시절의 크람푸스 같은 이상한 난입 몬스터를 넣은게 아니가 하는 추측을 하기도 했었다.

2.13. 자야 관측소(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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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자야 관측소
아달 연방 공화국
339일 18:30
모던 워페어 3의 그 돔 맞다. 여기선 자야 산맥의 자야 관측소가 배경인 점과 차량이 터지지 않는다는 점만 달라졌고, 맵 구조는 원작 그대로다. 추가적으로 원작 돔구간은 양쪽문이없는 개방형태였는데 리부트에서는 양쪽여닫이문이 추가되었다. 현재 타라크와 수력 발전소처럼 프레임 드랍이 상당히 심한 맵이다. 맵도 작은 편이라 교전이 자주 발생하고 추억 보정 덕분에 몇 안 되는 평가가 좋은 맵이다.

2.14. 발데라스 박물관(Valderas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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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발데라스 박물관
론다,스페인
47일 15:19
베타 테스트 당시 18번 농장, 브린버그 호텔, 메르카도 라스 알마스와 함께 플레이 가능했던 맵이다. 모티브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해 있는 게티 센터(Getty Center).( 구글 이미지 검색)[12] 다만 인게임에서는 맵의 소재가 로스앤젤레스가 아닌 스페인의 론다로 표시된다. 6대6 맵치고는 맵의 크기가 꽤 큰 편이고, 본작의 맵들이 거의 다 그렇듯 캠핑 스팟도 많아서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원래 정식 출시 직전에 게티 센터 측에서 건물 디자인을 무단으로 도용했다고 항의해서 삭제됐던 맵이다. 유저들은 게임 하루 이틀 만드는 것도 아니면서 대체 무단 도용은 왜 하는 거냐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결국 게티 센터 측이랑 어떻게 합의가 됐는지 시즌2에서 복각됐지만 원래 베타 테스트 때부터 있던 맵을 이제 와서 시즌2 신규 콘텐츠랍시고 업데이트하는 모습에 유저들 대부분은 극도로 부정적이다. 여담으로 맵 텍스처의 명도, 채도가 높으며, 식생이 적고 인공물이 대부분으로 구성되어 다른 맵 대비 실사같은 느낌을 준다.

타라크와 마찬가지로 이 맵도 교전 거리가 꽤 긴 편이기 때문에 플래티넘 위장 노가다 효율이 좋은 편이다.

2.15. 힘멜마트 엑스포(Himmelmatt Ex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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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힘멜마트 엑스포
스위스 알프스,스위스
111일 11:37

시즌2 리로디드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맵 구성이 스튜디오, 매장, 카페테리아, 수영장 등 굉장히 다채롭다. 하지만 본작의 맵들이 다 그렇듯 맵의 크기가 6:6 교전을 즐기기에는 굉장히 크고 각종 우회로와 캠핑 스팟도 많은데다 거점 하나 먹는데 막아야 할 공간도 많은지라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그나마 이 맵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모드는 장악.

2.16. 블랙 골드(Black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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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블랙 골드
아달 연방 공화국
166일 20:00

시즌 3에 추가된 맵으로 알 마즈라의 'Rohan Oil' 지역을 따 왔으며, 모던 워페어 II 최초 야간전 맵이다. 전작처럼 야간투시경을 사용하여 게임이 진행되며 야간투시경을 사용 시 무조건 경사진 레이저로 조준하게 된다.[13] 덕분에 난전이 벌어지는 구역에선 정신없는 레이저 파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야간전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때문에 색적이 야간 투시경을 사용함에도 특히 블랙쉘이나 랭크 오퍼레이터 스킨 등 전체적으로 어두운 오퍼레이터 스킨은 심각하게 보이지 않은 탓에 색적이 좋지 못하다.

2.17. 펠라요 등대(Pelayo's Ligh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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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펠라요 등대
스페인
168일 18:15

시즌 3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비가 오고 있고, 안개가 낀 날씨로 인해 시야가 상당히 좁으며, 가운데 건물 내부에서 샷건과 알라봉, 지뢰를 들고 죽치는 유저들이 많아서 엄청 욕을 먹고 있는 맵 중 하나다.

시즌 3의 맵들이 그렇듯 어두운 배경 탓에 색적이 영 좋지 못하다.

2.18. 알보란 양식장(Alboran Hatch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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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알보란 양식장
스페인
168일 18:15

시즌 3 리로디드 업데이트에 추가된 맵으로, 화력 수색 캠페인에서 나왔던 양식장을 그대로 가져왔다. 맵이 굉장히 커서 평가는 최악인데, 특히 창고 지붕은 아예 저격똥싸개를 하라고 작정하고 만든 탓에 말 그대로 저격캠핑이 판을 치는데 정작 지붕 견제를 방해하는 오브젝트는 쓸데없이 많은 탓에 뒤로 몰래 올라타지 않는 이상 캠핑을 잡아내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

하드코어에서는 이와 무관하게 타라크처럼 플래티넘 위장작하기에는 좋은 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19. 쇼다운(Show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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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쇼다운
아달 연방 공화국
229일 17:30

구작 모던워페어에 있던 동명의 맵을 리메이크했다. 당시의 맵이 캠페인에서 중동 모 나라의 대통령이 처형당하는 곳이었는데, 본작에서는 알 마즈라의 아크다 마을에 있는 알 마즈라 정치인의 동상이 세워진 곳을 중심으로 가져왔다.

2.20. 쿤스테날 지구(Kunstenaar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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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쿤스테날 지구
본델, 네덜란드
334일 14:51

네덜란드의 가상의 지역 본델을 바탕으로 한 맵이다. 그나마 신맵 중에서는 좋은 평가를 듣는 편에 속한다.
캠핑 스팟이 적은편이고 엄폐물이 적어 무작정 뒤를 도는 플레이에 한계가 있다. 또 맵의 지형을 전술적으로 사용할 요소가 많아 플레이어별 실력 차이가 제법 드러나는 맵이다.

2.21. 본델 워터프론트(Vondel Water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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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본델 워터프론트
본델, 네덜란드
229일 13:30

본델의 플로팅 디스트릭트 지역을 가져온 맵이다.

2.22. 스트라이크(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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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스트라이크
우르지크스탄
278일 11:00

시가전 위주의 맵. 구작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스트라이크 맵을 리메이크 한 것이다.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우르지크스탄 소재의 맵이다. 6 VS 6 맵이지만 맵이 지나친 수준으로 큰 것,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이 너무 많아서 작정하고 캠핑하는 유저들을 이기기 힘든 점, 특유의 색감 때문에 적의 색적이 극악으로 힘들어서 시즌 추가 맵들 중에서 독보적인 수준으로 욕을 많이 먹고 있는 맵이다.

2.23. 푼타 마르(Punta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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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푼타 마르
라스 알마스
278일 15:42

파벨라를 연상케 하는 맵이다. 파벨라보다 더욱 복잡하며 넓다. 그나마 들어갈 수 있는 집이 뻔하다는게 위안거리.

2.24. DRC - 존 1(DRC - Zon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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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DRC - 존 1
기밀
307일 13:17

시즌 5 리로디드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전통 콜 오브 듀티 맵 스타일의 3레인 맵이며, 맵의 크기가 작아서 교전이 자주 발생하는 점, 맵의 구조도 어렵지 않고 단순하다는 점, 푸르딩딩한 색감 덕분에 눈이 피로하지 않고 적의 색적도 매우 쉬워서 정말 오랜만에 좋은 맵이 나왔다고 호평을 받고 있는 맵이다. 맵 곳곳에 각종 장비 동상들과[14] 무기 실험실로 보이는 특수유리 방들이 있는걸 보면 각종 무기들을 개발하는 곳으로 보이며, 그중 베스트셀러가 휠슨인듯 하다.

호평이 많아서 3편에도 추가해달라는 여론이 많았지만, MWIII에서의 2편 맵 추가는 시즌 2에서 돔이 추가되는 것으로 종료되며 끝내 이식되지 못했다.

2.25. 라 까사(La C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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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라 까사
라스 알마스
331일 15:00

시즌 6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DRC 존 1처럼 콜옵 전통의 3레인 맵이며, 카르텔의 소유로 보이는 저택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전체적인 맵의 크기가 작고 건물 밖에 한 쪽은 좁고 다른 한 쪽은 넓은 양쪽 라인이 있으며, 2층 건물인 중앙 라인에는 서로 구름다리로 이어져있는 두 건물로 되어있다. 건물 내부에는 각종 우회로와 실내 가구를 이용한 엄폐물 등, 난전을 위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SPECGRU진영 쪽에는 수영장 하나가 있는데 물로 채워져 있으며 안 쪽에 들어 갈 수 있다. 다른 모드보다 유독 주요 거점 모드를 기준으로 만든 것 같은데, 그 예시로 실내전에 특화된 내부 구조라든가, 외부에서도 난전을 위해 개활지를 최대한 없애고 엄폐물이 많이 추가 된 것이 있다. 게다가 이건 여담으로, 주요 거점 모드에서 중간에 점령지가 상술한 수영장 내부로 정해지는데, 웃긴 건 밖에 있으면 안되고 물 안 속에 들어가 수중전을 해야 한다. 난전이 주된 맵인 만큼, 점령지가 여기로 지정되면 바로 게임이 개판 5분전이 되며 박격포 포격이니 SAE니 별게 다 날라오기 때문에 더 정신 없어 진다. 간혹 칼 들고 들어와있는 상어 플레이어들이 있으니 들어가지 말고 먼저 수류탄을 던져주자. 쇼크스틱도 물속에서 감전당하면 죽기 때문에 좋은 선택지이다.

2.26. 코로 빌리지(Koro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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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코로 빌리지
우르지크스탄
331일 10:45

시즌 6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우르지크스탄의 설산 마을이 배경이다. 맵의 일부 건물 근처에선 음악이 흘러나온다.

3. 지상전 맵

맵 대부분이 6:6 맵의 확장판이다.

3.1. 기하로(Guijar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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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기하로
라스 알마스
27일 15:44

메르카도 라스 알마스의 확장버전 맵. 건물들이 산포해 있어 시가전이 주가 되는 맵이다.

3.2. 사리프 베이(Sarrif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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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사리프 베이
아달 연방 공화국
98일 13:01

모든 지상전 맵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배가 스폰되던 맵이었다.

3.3. 사이드(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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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사이드
아달 연방 공화국
97일 13:58

양쪽 통로가 적 스폰지점과 직빵으로 뚫려 있어 아군 스폰지점에서 적 스폰지점까지 저격이 가능하다.

시즌 3 기준 무슨 이유때문인지 아시아 서버와 호주 서버에서 침입을 돌리면 이맵만 걸리는 일이 있다. 그러다 시즌 4에서 수정되었다.

3.4. 산타 세냐(Santa Señ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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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산타 세냐
라스 알마스
32일 16:02

산타 세냐 국경 교차로의 확장 버전 맵. C 지점이 산타 세냐 국경 교차로 맵의 모습이긴 하나, 여기선 차량이 들어올 수 있을 정도의 간격이 되었다.

이 맵에 정차되어 있는 차들 중 캠핑카 한 대의 문에는 구멍이 숭숭 뚫린 걸 테이프로 덮어놓은 흔적이 있는데, 이는 인기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인 월터 화이트의 캠핑카 출입구에 뚫린 총알구멍들을 오마쥬한 이스터에그다. 구멍이 생기게 된 경위를 알려주는 브레이킹 배드의 해당 장면. 원본인 교차로 맵에도 똑같은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3.5. 타라크(Tar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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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타라크
아달 연방 공화국
127일 12:45

코어 타라크 맵의 확장버전. 맵이 온통 야지라 장비들이 다니기 편해 장갑차량의 가치가 높아지는 맵이다.

3.6. 알 말릭 국제공항(Al Malik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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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알 말릭 국제공항
아달 연방 공화국
339일 14:30

워존의 알 말리크 국제공항을 전장으로 가져온 맵이다. 공항 건물 내부는 차량 접근 및 항공 킬스트릭 사용이 불가능해 보병전 위주로 흘러가고, 활주로와 공항 외부 도로는 저격 및 전차들의 주무대다. 특히 활주로는 곳곳이 포격을 맞아 크레이터가 생성되어 있어 전차가 여기 빠지면 나오기 힘든데다 보병이 숨으면 근접할 수 밖에 없어 C4와 RPG에 버무려질 수 있으므로 보병으로 전차를 상대하기 수월하다.

3.7. 자야 관측소(Zaya Observ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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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자야 관측소
아달 연방 공화국
339일 13:50

워존의 자야 관측소를 전장으로 가져온 맵이다. 멀티 플레이 맵인 돔이 맵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다.

3.8. 로한 유정(Rohan Oil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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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로한 유정
아달 연방 공화국
166일 14:10

워존의 Rohan Oil 지역 전체를 전장으로 가져온 맵이다. 유정 시설이 맵이다 보니 통로가 좁아 중요 지역에 장갑차량이 들어오기 힘들어 경장갑 차량의 가치가 높아지는 맵이다.

3.9. 사티크 동굴 지구(Sattiq Cave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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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사티크 동굴 지구
아달 연방 공화국
166일 13:22

워존 알마즈라의 사티크 동굴 지구 지역을 가져왔다. 추락한 비행기 주변을 중심으로 되어 있다.

3.10. 마이제 습지(Mawizeh Mar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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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마이제 습지
아달 연방 공화국
204일 16:00

워존 알마즈라의 마이제 리조트 지역을 가져왔다. 중심으로는 강 때문에 차가 진입할 수 없고 보트와 보병으로 교전하게 되어 있다.

3.11. 아크다(Ahk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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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아크다
아달 연방 공화국
204일 14:30

워존 알마즈라의 아크다 지역을 가져왔다. 쇼다운 맵을 중심으로 되어 있다.

4. 이벤트 맵

4.1. 알 에시마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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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알 에시마 필드
아달 연방 공화국
111일 19:53

아달 연방 공화국에 위치한 축구장. 워존의 기간 한정 모드인 워존 컵용 맵이다.

4.2. 크리스마스 적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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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적하장
공해상
47일 00:32

뱅가드 쉽마스가 모던 워페어 II에서 돌아왔다. 12월 22일부터 한정 기간동안 원본 적하장을 대체하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적하장. 뱅가드 때와 달리 맵 이름은 그냥 적하장이다.

4.3. 할로윈 대사관

10월 17일부터 한정 기간동안 나오는 할로윈 테마의 대사관이다. 맵 이름은 그냥 대사관이다.

4.4. 할로윈 엘 아실로

10월 17일부터 한정 기간동안 나오는 망자의 날 테마의 엘 아실로이다. 맵 이름은 그냥 엘 아실로이다.


[1] 다만 전통적으로 캠퍼가 많은 일본이나 동남아 쪽 유저들에겐 반대로 호평을 듣는 경우도 있고, 런앤건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그렇게까지 악평을 퍼붓지는 않는 편이긴 하다. [2] 이 맵들의 공통점은 전부 하나같이 워존의 알 마즈라의 랜드마크들을 그대로 따온 맵이라는 것인데,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아마 코어 맵으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거나 원본인 알 마즈라 자체가 그렇게 최적화가 좋지 않은 영향이라는 추측들이 있다. 특히 수력 발전소는 워존/DMZ에서도 프레임 드랍이 심한 지역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3] 브린버그 호텔, 발데라스 박물관. [4] 이럴땐 드릴 차지를 반대편에서 붙여 강제로 나오게 만든 뒤 십자포화를 갈기면 된다. [5] 심지어 국내 콜 오브 듀티 인플루언서인 코드 매거진 찰리조차 맵 디자이너의 뇌가 궁금해진다는 발언(...)을 할 정도. 최근 콜 오브 듀티에서 최악으로 욕을 먹었던 맵들은 피커딜리나 아니야 궁전처럼 너무 넓은 게 문제인 맵들이 대부분이었고, 다음으론 끽해봐야 그냥 시가전이라 길이 복잡하고 2층 캠핑자리도 많던 상트페트로그라드나 맵 한 가운데에 OP포지션을 박아버린 유프라테스 다리 정도였다. 그런데 국경교차로 맵은 너무 넓지도 않고 캠핑도 쉽지는 않은 맵인데 순전히 난잡하게 얽혀있는 사격 각도와 개판인 오브젝트 배치만 가지고도 최악으로 꼽힐 만한 환장의 크로스오버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콜 오브 듀티 역사상 유례없는 똥맵이 된 것이다. [6] 미니맵을 자세히 보면 맵에 옅은 회색의 작은 네모들이 바글바글하게 꽉 차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들이 거의 다 폭발하는 오브젝트다. [7] 민간인들이 혼비백산하며 도망가는 와중에 양측 오퍼레이터들이 탑승 중인 차량에서 천천히 내린다. 한국어 음성으로 설정 시 민간인들이 외치는 대사까지 한국어로 더빙되어 있다. [8] 최악의 경우, 아예 스폰 위치가 게임이 끝날 때까지 두 문 안에만 고정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캠퍼들의 위치 선정 때문에 적 주변에 스폰되지 않는 시스템을 이용해 벌어지는 현상. 그렇게 되면 한 쪽 팀이 공장에서 찍어내듯 문으로 나오는 적만 잡아서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9] 동팀 스타팅 포인트 저격 스팟에 가로로 길게 있던 발판이 약간 짧아져 건너편 적 저격수에게 머리를 노출하지 않고는 우측 진입로를 견제할 수 없게 되었고, 좌측 통로의 엄폐물이 약간 커져 해당 엄폐물에 밀착하지 않고는 폐차장 차에서 사격하는 인원을 견제할 수 없게 되었다. [10] 대표적으로 컨테이너 통로를 비스듬히 배치해 놓아서 그 사이가 캠핑구역이 되어버렸다. [11] 주로 거치킬이나 영거리킬을 하는데 좋다. 원거리 처치는 권총과 샷건밖에 할 수 없으며, 기관단총은 맵이 넓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전작과 달리 되레 일절 뜨지 않게 바뀌었다. [12] Grand Theft Auto V에도 코르츠 센터라는 이름으로 구현된 건물이다. [13] 때문에 야간 투시경을 쓰면 열화상 옵틱을 사용할 수 없어 야간투시경과 열상 옵틱 중 하나를 포기해야만 한다. [14] 각각 TAV, CUAV, 휠슨이며, 특히 휠슨은 아예 입구에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