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12:52:41

코토게 카부토/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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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토게 카부토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코토게와 우호가 아니거나 관계가 바뀐 인물이라면 따로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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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게가 적대시하는 인물이거나, 관계가 바뀐 경우라면 따로 서술.

1.1. 조직 내 인물

  • 타가시라: 아모우 이전의 큰형님. 얼마되진 않았지만 타가시라도 코토게를 괴한들로부터 지켜줄만큼 몹시 아꼈을 것으로 보인다.
  • 아모우 케이지: 코토게가 섬기는 큰형님. 아모우 역시도 코토게를 아끼며 개인적인 호위도 여러 번 맡겼다.[1], 코토게가 위기에 빠졌을 때는 그를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서기도 하는 등 많이 챙겨준다. 반면, 아모우에게 유일하게 직접 쳐맞은 경험이 있는 것도 코토게가 유일한데 그게 바로 반려견 럭키 때문.
  • 아모우 쿄코: 코토게가 아모우 조장과 같이 늘 지키는 인물. 코토게가 호위에 실패해서 누님을 다치게 했지만[2] 누님은 원망하긴커녕 언제나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카부토를 안아주자 감동받으면서 눈물을 흘린다.
  • 아쿠츠 토시로: 자신과 가장 비슷했던 부두목님이자 코토게가 많이 좋아했던 부두목. 아쿠츠 역시 자신과 닮은 카부토를 좋아했고 잘 챙겨주었다.[3] 이후 하오전쟁이 끝나고 열린 연회에서 이번 전쟁에서 많이 좋아했던 2명인 아쿠츠 부두목과 나구모 형님을 잃어버렸다고 언급했다.
  • 쿠도 키요시: 카부토에게 도스로 싸우는 기술을 전수했으며, 상위 실력자와 싸울 때는 '최후에는 동귀어진을 해도 기합이 들어간 놈이 살아남는다'라는 필살기를 가르친 인물.
  • 노다 하지메: 첫등장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엄청 갈군 형님. 노다 역시 사제들을 많이 혼내기는 해도 싫어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여차하면 목숨과 명예가 날아가는 야쿠자 사회에서 살아남으라는 의미에서 사제들을 누구보다 제일 열심히 가르치는 것에 가깝다. 덕분에 카부토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벚꽃놀이편에서는 카부토한테 많이 성장했다면서 칭찬해준다.
  • 오자키 타카오:(우호적대) 첫 등장 때 조직원을 해친 한구레들과의 항쟁에서 카부토에게 주저하지 말라고 조언을 해준 형님. 후에 오자키가 카와우치구미 건을 빌미로 부하들이 쓸데없이 나댄 거 때문에 절연당한 뒤 카부토와 다시 재회했을 때 온정을 베풀어준 두목님의 마음을 짓밝는 등 아모우구미에 적대하다가 끝내 카부토에게 숙청당하며 체면도 남자다움도 버린 인간이 살아서 뭐하겠냐며 형님 취급을 때려친다.
  • 타쿠마 슌스케: 전 시노하라구미 조장. 신입시절 그에게 조언을 들을만큼 사이가 매우 가깝다. 후에 아모우구미에 정식으로 들어오면서 행정 일을 같이할듯 싶다.
  • 스나가 히사야: 알다가도 모를 형님. 다른 형님과 달리 스나가랑 같이 있을 때는 코토게 쪽에서 츳코미를 걸며 태클을 걸 때가 많고 스나가도 카부토에게 엄하게 대한 적은 거의 없다. 위협해봤자 별자리 운세랍시고 깨물겠다고 장난치는 정도
  • 토가시 소지: 코토게를 갈구지 않는 형님들 중 한명. 아모우구미내에서도 상당한 인격자이며 사제들을 잘 돌보는 쾌남 캐릭터인 걸로 주로 묘사되어서 토가시도 코토게를 잘 챙겨줬을 것이다.
  • 와나카 소이치로: 형님들 중에 그나마 얌전한 형님. 와나카도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조직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 게 아닌 이상 엄하게 대하지는 않는다. 둘 다 영어에 능한 덕분에 카부토가 해외로 나갈 일이 있을때 늘 와나카와 함께 동행하며, 카부토는 상처를 입어가면서도 아이들을 지켜내는 와나카가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코토게가 무구루마 켄신한테 습격을 받아 도망쳐와 자신에게 구원을 요청했을 때도 '언제든지 의지하거라'라고 말하는 등 꽤 든든한 형님이다.
    다만 아모우구미가 선역 조직으로 설정이 정립되기 전인 초반에는 코토게가 미치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노다, 코바야시 이상으로 부하들의 인권을 경시하는 냉혹한 형님이었다. 잘못된 정보면 죽이겠다고 하는 건 물론 시체 처리가 엉성한 점을 들어 "여차하면 네놈도 끝장내 줄 테다."라는 소리를 하는데 이 당시에는 와나카 역시 자비가 없는 성격이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 코바야시 유키사다: 카부토가 조직 내에서 제일 두려워하는 인물. 다른 형님들이 겁을 줄 때는 아무렇지 않게 대답을 하는 반면 코바야시가 겁을 주면 진짜로 무서워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살기를 보여준다. 그래도 무서워할 뿐 싫어하지는 않으며 코바야시가 일반인에게 손을 대면 용기를 내서 막거나, 코바야시가 과거 CODE-EL시절 인물들과 회합을 했을 때는 형님을 걱정한 나머지 용기를 해서 같이 참석하는 등 대담하게 행동할 때도 있다. 또 최근에는 카부토에게 싸움에서 중요한 조언을 해 주었다.[4]
  • 나가세 코이치: 의외로 접점은 별로 없다. 나가세가 비중이 많이 없기도 하고 오히려 카부토보다는 사제인 이이토요랑 엮일 때가 많다. 미숙한 시절때는 이이토요와 하야미가 불알구이를 당하듯 혼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 24년 3월 29일 영상에서 같이 2인 3각할 때 실수해서 넘어져도 그걸로 딱히 뭐라하지 않지만 눈치없이 기합 덕분에 우승했다는 식으로 말하자 빡쳐서 헤드락을 걸긴 했다.
  • 요네쿠라 토시후미: 많이 친했지만, 빨리 돌아가신 형님. 만일 그가 현재까지 살아남았다면 코토게의 부담을 훨씬 덜어줬을 것이다.
  • 나구모 쿄헤이: 호색한 형님이자, 하오전쟁이 끝나고 나레이션으로 언급한 코토게가 많이 좋아했던 형님. 첫등장 에피소드에서 한구레 조직 코도쿠(蟲毒)의 보스를 상대로 특이한 무기+기만전술+교활함+주변을 금방 파악하고 이용하는 두뇌형임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승리하자 코토게는 나구모를 '악랄'한 형님이라 표현했다. 이후 나구모는 자신이 아직 실력이 한참 모자른 것을 깨달아서 풀이 죽은 이이토요를 칭찬한뒤 자신의 '화염병 후계자'로 지목하고는 매일 20병씩 만들라고 명령했는데 코토게도 비슷한 흐름으로 만들었다고 언급하는거 보면 꽤 고생한걸로 보인다. 그 후 나구모 형님의 죽음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나구모는 코토게에게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이후 하오전쟁이 끝나고 난 뒤, 열린 연회를 보면서 감상에 젖으며 코토게가 많이 좋아하는 2명인 아쿠츠 부두목과 나구모 형님이 죽어버렸다면서 회상한다.
  • 야베 미츠하루: 등장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사이는 원만한 형님.
  • 아오야마 루키: 배려심이 많은 성격이라서 사제들에게도 친절한 형님이다. 아직은 큰 접점은 없지만, 그를 슈퍼맨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부두목을 두고 퇴각한 자신을 약하다고 자책하는 아오야마를 보고 카부토는 오히려 토가리와 시부야를 동시에 상대하는 건 물론 그 상황에서 두목을 지켜낸 아오야마를 진정한 슈퍼맨이라고 언급하면서 존경하고 있다.
  • 카즈키 시온: 카즈키도 카부토를 험하게 대하거나 카부토도 카즈키를 무서워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5] 신의 장난으로 남자로 태어난 형님이라면서 카즈키의 미모를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노다가 텐노지구미의 계략으로 습격당하자 카즈키 형님이 복수심에 불타 폭주하자 그것이 걱정되어 노다 형님에게 의논하러 가거나 스나가한테 카즈키랑 같이 동행해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나온다.
  • 나카타 요시키: 오랜전우이자 고락을 함깨해온 동료 요시키가 죽자 카부토는 슬퍼하며 그를 죽인 한구레 일당을 괴멸시켰다.
  • 미야모토: 같은 시기에 뒤따라서 들어온 조직의 동기
  • 마츠자키: 너무 한심한 동기.
  • 키타오카 류타: 직속 사제로, 평소에도 사제 중에서는 키타오카와 제일 많이 동행했으며 키타오카가 업무 중 중요한 부분을 맡아도 사제의 공을 가로채지 않고 열심히 서포트해주는 대인배적인 형님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의 죽음 소식에 진심으로 슬퍼하였으며 사제들 중에서 가장 아꼈던 모양이다.[6]
  • 하야미 타이키: 매우 약하지만 그래도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사제. 카부토 역시 하야미를 귀여운 사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아직 미숙했기에 구해준 적이 많았다. 하야미가 코바야시한테 구타당하고 조직에서 쫒겨났다가 다시 돌아와서 한구레를 궤멸시키러 갈 때도 코바야시가 지켜주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되어서 따라가기도 한다. 현장에서 하야미가 도스를 뽑는 걸 망설이고 있을 때 격려해주면서 다친 몸으로 한구레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하야미의 성장에 기여했다. 하야미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하거나 쿠도 코세이가 하야미가 믿음직 하지 못하다고 했을 때도 '네 눈엔 그리 보이나? 난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한다.
  • 이이토요 사쿠타로: 키타오카가 죽은 이후 카부토랑 제일 많이 동행하고 있으며 카부토가 의식이 없을 때 나레이션을 대신 맡는 역할도 하고 있다. 대부분 사제들이 그렇듯 이이토요도 야쿠자의 현실을 모르고 들어온 사제다. 하지만 여러 수라장을 거치면서 쿄고쿠구미의 무투파 사가라 소세이를 죽이는 공을 세우는 등[7] 성장이 매우 빠르며 텐케이전쟁 이후 토가시한테 억눌러 있던 한구레들이 날뛰자 이이토요가 토가시의 뒤를 이어 쿠류가이의 치안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이토요를 사제들 중에서 매우 든든하게 보고있다. 이이토요 역시 코토게가 의식이 없을 때도 사제들중에서 제일 걱정하거나 죽을까봐 불안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 우사미 쥰페이: 본인이 조직으로 들여온 사제이자 사제들 중 자신을 가장 존경했던 사제. 그러나 우사미가 전사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고 코토게는 누구보다 자신을 좋아하고 그에게 존경받고 있단 것을 알았기에 우사미의 죽음을 고통스러워 하며 슬퍼했다.
  • 쿠도 코세이: 들어온지 얼마 안된 사제이자 쿠도 형님의 친아들. 친아들인만큼 쿠도 키요시랑 너무 닮았기 때문에 쿠도 형님이 계속 생각나는 걸로 보인다. 한구레를 궤멸시키던 도중 코세이가 형님들을 도우러 왔다고 하면서 나타나는 돌발행동으로 화가 머리끝까지 나버린 코토게는 코세이의 안면을 주먹으로 강타하며, '너같은 초짜가 피튀기는 현장에 와서 뭔가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더냐! 뭐라도 된양 우쭐거리는 자식이! 네 부친이 얼마나 대단했던 간에 넌 그저 말단이야! 착각도 정도껏 하라고, 이 멍청한 새끼야!'라고 일갈한다. 참고로 코토게는 단역 사제들에게 매질을 한 적이 있기는 해도 네임드 사제들을 직접 폭행한 적이 없었으나, 유일하게 코토게가 직접 손찌검을 한 네임드 사제다. 그 뒤 스나가가 쿠도 코세이에게 호된 꾸중을 한 이후부터 공손해지고 조직에 적응해가는 코세이를 보면서 카부토도 쿠도 형님에게 입은 은혜를 갚는 것 같아 기뻐할 정도로 소중한 사제다.[8]
  • 카시와기 츠바사: 카시와기가 비중이 많이 없어서 큰 접점이나 언급은 별로 없다. 카즈키 시온을 아니키로 부르는 실수[9]를 저지르는 바람에 아모우구미의 핵심형님들을 전멸시킬 뻔한 위기에 빠뜨린 적이 있었다. 이후 하오전쟁에서 아모우 조장이 쿠류가이의 대지주들과 회합에 참석할 일이 생기고 코토게와 카시와기와 호위로 동행 했으나 아사쿠라 쥰의 습격으로 인해 카시와기가 조장과 카부토를 지키고 사망했는데 하필 쿠도 키요시랑 같은 날에 죽어버린 탓에 형님들과 동기들한테 잊혀졌지만 카부토가 의식이 돌아온 이후 카시와기를 유일하게 다시 언급해준다. 이후 하오전쟁 종결 후, 총집편에서도 카시와기를 빼먹지 않고 언급해 주었다.[10]
  • 모기 코시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이력이 있는 사제. 모기가 입문 뒤 이것저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 요시나가 타츠오:(적대우호) 처음엔 당연히 아모우구미 조직의 사제들을 건드렸으므로 적대관계에 해당된다. 허나 지금은 요시나가도 반성했고 요시나가가 어떤 일을 계기로 아모우 조장의 눈에 들어와 자신 조직의 말단 사제로 들어와 자연스래 우호관계가 되었다.
  • 럭키: 두목이 오냐오냐 키우는 바람에 교육이 안 되어서 애를 먹는 애완견으로, 사제에게 학대를 당했어서 코토게가 얻어맞기도 했다. 그래도 코토게는 럭키에게 악감정은 없으며, 그 사건 이후에도 종종 럭키를 돌본다.
  • 야부시타: 과거 타가시라구미 시절 길거리 양아치였던 카부토를 조직에 입문시킨 중요한 형님이다. 카부토는 조직 내 생활,예절 등을 야부타에게 배운 듯 하며, 초반 영상에서 야부시타와 함께 무기를 운반하던 중 사고로 야부시타가 사망했을 때 카부토는 진심으로 슬퍼했다.
  • 에토: 카부토가 존경했던 형님. 아마 카부토의 야쿠자 생활에 큰 전환점이 되었을 듯 하며, 그의 죽음에 카부토는 진심으로 분노하며 4년간 범인을 색출한 끝에 범인을 찾아가 매우 잔인하게 고문하며 살해했다. [11]

1.2. 조직 외 인물

1.2.1. 고문 소믈리에

  • 이쥬인 시게오:(우호, 경계[12]) 이쥬인의 고문 대상의 정보를 공유하는 일종의 협력 관계. 이쥬인은 카부토라 부르고 실눈뜨고 살기가득하게 노려보고, 반대로 코토게는 이쥬인을 나리라고 부르며 시종일관 두려워하며 정중한 자세로 나오고 있다. 이쥬인이 뒷세계에서 악명이 높은 고문 소믈리에에 전투력 또한 세계관 내 최강이기 때문. 사실상 조직 내의 코바야시와 더불어 코토게가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도 코토게는 이쥬인을 두려워하고 있다.
  • 루카와 타카오: 이쥬인과 같이 동행하기 때문에 몇번 만난 적은 있다.
  • 고다이 치하야: 정보를 얻기 위해서 고다이와 거래하는 일이 많아졌으며, 아모우구미를 배반하지 않아 신뢰도도 상당히 두텁다.
  • 히무로: 히나가타 지에이와 싸우다 절단된 오른팔을 복구시켜준 은인이며, 사소한 부상, 중상도 히무로에게서 많이 치료받았다.

1.2.2. 메테오

  • 쿠레바야시 지로: 아모우구미 구역에서 불법 사기업체를 운영하던 사기꾼을 처리하러 갔다가 마침 그 일행을 응징하던 지로를 만난 것을 시작으로 어느 정도 일면식을 가지게 되었다. 한구레에게 좋은 기억이 없는 코토게지만 악인만을 응징하는 신념을 가진 지로에게는 그다지 나쁜 감정은 없는 편. 실제로 쿠레바야시가 슈퍼에서 일하던 중에 우유에 농약 테러를 하던 곤다와 그 부하와 싸우다 마취총을 맞고 쓰러졌을 때 그를 구조해 준 것도 코토게였다.

1.2.3. 쿄고쿠구미

  • 무구루마 켄신:(적대우호) 쿠가와는 다르게 무구루마는 코토게 입장에서 아예 상대가 되지 못했다. 부상을 입어가며 와나카에게 도움을 청해 구사일생할 수 있었다. 추후에는 쿠가와 마찬가지로 관계 개선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1.2.3.1. 구 쿄고쿠구미

1.2.4. 시시오구미

1.2.5. 모리 주식회사

  • 우류 타츠오미:(우호, 경계[14]우호) 우류가 아모우구미에 첫 등장했을때 두려움에 떨었다. 이제는 코토게도 우류를 덜 두려워하게 되었으며 이후 2024년 1월 5일 에피소드에서 아모우구미를 방문했을 때 다시 만났고, 그새 안면을 튼건지 "코토게 군"이라 부르며 신년회 초대에 코토게도 함께 초청했다.

1.2.6. 라이징

  • 죠가사키 켄시:(적대) 죠가사키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아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 다만 죠가사키는 한구레 치고는 터무니없이 강한 인물인 데다가 이 때는 코토게도 잔챙이 야쿠자 시절이었다.

1.2.7. 카이엔

1.2.8. 텐노지구미

  • 타카미자와 토마:(적대) 텐노지구미의 슈퍼브레인으로 본부 핵심 간부였으나, 암살작전에 보기 좋게 걸려 살해하는데 성공하였다. 타카미자와도 코토게를 아는 것을 보면 텐노지구미에서도 코토게를 유의깊게 보는 것으로 보인다.
  • 아사쿠라 쥰:(적대) 텐노지구미의 키도파 No.2에 있는 무투파로 각자 카시와기와 후루야를 데리고 2인끼리 대결을 했는데 카시와기와 후루야 모두 사망한 동시에 본인도 아사쿠라에게 패배했다. 이후 아사쿠라가 쿠도와의 사투 끝에 사망하게 되지만 죽기 직전에 자신에게 총격을 가하면서 치명상을 입혔으니 본인에게는 매우 성가신 천적이다.
  • 오오타케 노리후미:(적대) 하오전쟁 당시 대립 상대였던 텐노지구미의 부두목이자 주동자인 오오타케와는 별다른 접점은 없지만 쿠도, 아쿠츠, 나구모 등 소중한 동료들을 잃게 만들었고 아모우 조장까지 암살을 시도하려고 했으니 코토게 입장에서는 복수의 칼날을 겨눌 정도로 단단히 벼르고 있는 상대다. 그러나, 하오전쟁 종전후 전쟁의 책임을 지기위해 스스로 자결하면서 더는 만날일이 없어졌다.
  • 무로야 슈토:(적대) 무로야의 자폭테러로 나구모가 숨을 거두는 것을 직접 목격했으며, 무로야의 근성과 집착에 경악한다.

1.2.9. 카미시로구미


[1] 심지어 호위를 실패한 뒤에도 계속 호위를 맡긴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 이것 때문에 노다에게 죽기 직전까지 작살나게 얻어맞았다. [3] 이 둘은 전투력은 부족하지만 일처리가 뛰어나 지능캐라는 공통점이 있다. 거기서 동질감을 느껴 어느 조직원들보다 관계가 끈끈했다. [4] 이렇게 조언해주는 모습은 코토게뿐만 아니라 하야미에게도 해주었다. [5] 카즈키를 사신이라고 표현할 때가 많긴 하지만. [6] 그도 그럴것이 당시 다른 사제인 하야미는 성격만 좋지 능력치는 바닥이라 선임들의 혈압 올리기 충분했고 이이토요는 주먹질만 잘하는 애송이에 불과했다. 폭대법으로 인재 찾기도 하늘에 별따기인 마당에 제 할일은 하는 애가 죽었으니 당연하다. [7] 물론 이건 사가라가 토가시와 싸울때 당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서지, 사가라가 완전히 회복한 상태였으면 죽는 쪽은 당연히 이이토요였다. 사가라는 쿄고쿠구미의 무투파 중에서도 한가닥하는 백전연마 무투파라서 절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8] 물론 다른 사제들처럼 실수하면 똑같이 엄하게 대할 것으로 보인다. 아들이라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면 쿠도 키요시도 별로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9] 아모우구미는 작전을 위해 여장 중인 카즈키에게 말을 거는 것을 규칙으로 금지하고 있다. 왜냐면 카즈키의 미모에 반한 타겟들이 스토커 같이 카즈키를 쫒아다니기 십상이라, 조직원들이 아는 척을 했다간 들키기 때문이다. [10] 그도 그럴것이 카시와기 츠바사의 최후를 직접 목격한게 코토게 단 한명 뿐이다. [11] 코토게의 등에 잉어문신이 새겨져있는데, 이는 잉어문신이 있던 에토 형님을 기리기 위해서이다. 또한 살해당한 후 방치되어 부패했던 시신에 잉어문신이 새겨져 신원이 확인되었다. [12] 코토게 쪽에서는 이쥬인을 두려워하고 있다. [13] 아모우구미와 시시오구미는 아직까진 적대관계이다. [14] 코토게는 우류를 두려워하고 있었다. [15] 하오전쟁에는 당연히 원수였다. 하오전쟁을 끝으로 적대할 필요는 없어졌으나 자신이 좋아했던 아쿠츠 부두목을 죽인데다 자신까지 죽기 직전의 빈사 상태까지 몰아넣었던지라 코토게는 물론 아모우구미 입장에선 그야말로 개같은 새끼였으니 여전히 악감정이 남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당장 키타오카 류타를 죽인 이치죠 코메이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감정이 풀리지 않았는데 토가리 겐야는 당연히 풀리지 않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