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처 등장인물 작중 행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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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걸즈 앤 판처의 등장인물 코야마 유즈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이다.2. TVA
89식을 어떻게든 써먹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집오리팀이 정찰이나 추격씬 등의 역할을 거북이팀에게서 가져가는 바람에 캐릭터적으로도 거북이팀에서 가장 비중이 적은 유즈는 전차도 시합중에도 낮은 존재감을 자랑하지만, TV판에 이어 극장판까지 우수한 조종실력으로 활약한다.1화에서는 '통상의 세 배' 학점을 줘도 전차도를 하지 않겠다는 니시즈미 미호를 학생회실로 불러서 나긋나긋하게 갈구는 좋지 못한 이미지였다. 싫다는 사람을 전차도 하라고 억지춘향으로 불러놓고 먼저 사과한 다음 이야기를 진행해도 뭣한 상황에 사과하는 게 좋다는 말을 한다든지.
4화에서는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을 상대한 연습전에서 궤도가 벗겨진 38(t)를 수리하는데 성공해서 패배의 위기에 몰린 4호 전차를 한번 구해낸다.
제63회 전차도 전국 고교생 대회 1회전의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전에서는 눈에 띄는 활약은 거의 없었으나, 4호 전차가 안전하게 플래그차인 아리사의 M4A1을 격파할때까지 플래그차를 조종해 시간을 벌어주었다.
프라우다 고교를 상대한 전국대회 준결승전에서는 최대한 가까이 붙으라는 카도타니 안즈의 지시 하나만 받고 단기로 프라우다의 포위망으로 돌진. T-34 전차 3대와 IS-2 1대 사이를 종횡무진하며 조종 실력자의 면모를 보인다. 신기에 가까운 근접 기동과 드디어 포수석에 앉은 안즈의 컴비네이션으로 T-34-76 2대를 격파하고 이탈 도중 논나의 T-34-85 장거리 저격을 맞고 탈락한다. 자기보다 훨씬 체급이 큰 전차 네대를 상대로 홀로 근접전을 해야 하는 상황은 어지간히 담이 크지 않으면 못할 일인데도 훌륭히 수행해내는 것을 보면 조종 실력 못지 않게 멘탈도 튼튼한 모양.
전국대회 결승전인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전에서는 차량을 헤처로 개조한 후 참가한다. 결승전에서는 이 행위가 헤처로 재현되어 유즈의 더욱 더 간이 커진 운전실력을 볼 수 있다. 우는 소리를 하면서도 적 전차 바로 옆에 태연히 전차를 세우는 등 그야말로 사람 놀려먹는 듯한 운전이 일품. 12화에서는 초중전차 마우스를 향해 전속 돌격, 밑으로 파고들었다. 이후 헤처가 밑에서 버티는 사이 마우스 격파 작전은 성공하나, 헷처가 과부하로 전투불능이 되면서 리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