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 | 카자흐스탄 공산당 ( 한) |
창립자 | 이오시프 스탈린 |
해산 당시 서기장 | 가지즈 알담자로프 |
표어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Барлық елдердің пролетарлары, бірігіңдер!) |
창당 | 1936년 1월 1일 |
해산 | 2015년 9월 4일 |
당원[1] | 약 30000명 |
이념 | 마르크스- 레닌주의 |
스펙트럼 | 극좌 |
[clearfix]
1. 개요
1936년부터 2015년까지 존재하였던 정당.2. 역사
1936년 러시아 SFSR의 자치구역이였던 키르기스[2]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 공화국이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격상되자, 1공화국 1지부 원칙에 따라 당시 소련 공산당의 서기장이였던 이오시프 스탈린에 의해 창립되었다. 즉, 소련공산당의 카자흐 공화국 지부였다. 이후 1980년대 미하일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이 당의 서기장에 카자흐인이 아닌 러시아인인 겐나디 콜빈을 임명하자, 이에 반대하여 젤톡산 시위라는, 카자흐스탄 민족주의 시위가 일어나기도 하였다.소련 해체 이후에는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였으며, 줄곧 제1야당 신세였다. 2004년에 당시 서기장이였던 세릭볼신 아브딜딘이 비리 의혹에 연루되자, 반대 파벌이 탈당하여 카자흐스탄 인민공산당을 창당하였다. 결국 제1야당의 자리는 인민공산당에 넘어갔고, 2015년 카자흐스탄 정당법상 기준인 당원 4만명에 미달하여 해산되었다.
3. 역대 서기장
- 레본 미르조얀 (1936-1938)
- 니콜라이 스크보르초프 (1938-1945)
- 주마바이 샤야흐메토프 (1945-1954)
- 판테레이몬 포노마렌코 (1954-1955)
-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1955-1956)
- 이반 야코블레프 (1956-1957)
- 니콜라이 벨랴예프 (1957-1960)
- 딘무하메드 쿠나예프 (1960-1986)
- 겐나디 콜빈 (1986-1989)
-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1989-1991)
- 세릭볼신 아브딜딘 (1991-2010)
- 가지즈 알담자노프 (2010-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