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20:55:25

카라카사 분투기 ~락토페린의 끝으로~

[nicovideo(sm11676999)]
PV

唐傘奮闘記!~ラクトフェリンの果てへ~

1. 개요2. 가사

1. 개요

플래시 링크

서클 '코나구스리(こなぐすり)'에서 제작한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앨범 수록곡. 원곡은 카라카사 요괴 타타라 코가사 동방성련선에서의 테마곡 '만년 방치된 우산에 주의를'.

가사 내용이 어떻게든 사람 놀래키려고 각종 수단과 방법을 다 쓰는데 계속 실패하는 코가사를 묘사하고 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나즈린이 나타나 랩으로 자뻑을 좀 떨어준 후 현장(賢將)[1]에게 모르는 건 없다면서 알려주긴 하는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뭐, 말해줘도 너한테는 소용없겠지만.' 이 대사 다음에 이어지는 코가사의 울면서 노래하는 부분이 상당히 재미있다. 아무튼 나즈린이 가르쳐준 방법으로 다시 나서지만 마지막 가사는 '역시 무리였습니다!'

동영상에서는 코가사가 성련선 플레이어 캐릭터 3인조를 대상으로 도전하는데, 처음에 유령 떼를 보냈는데 그 중 하나를 오른손에 쥐고 상식 날려버린 표정을 짓는 사나에가 압권. 나즈린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TETLA POT 영상이 늘 그렇듯이 히나나위 텐시가 등장하는데 역할은 삿갓에 깔리는 것. 나즈린의 추천대로 괴물 분장을 하고 저 3인조에게 2차 도전을 하긴 하는데, 이번에는 아주 떡이 되도록 맞는다.

곡의 분위기에 사용된 악기하며 정신 사나운 플래시 영상 때문에 IOSYS의 곡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2. 가사

「人間を驚かすのなんか、わちきにかかればイチコ・・・」
「코가사 : 인간을 놀래키는 것 정도, 나한테 걸리면 모두...」

「君は実にバカだな(笑)」
「나즈린 : 너 진짜 바보구나.(웃음)」

「っもぉぉぉぉぉぉぉぉぉぉ!!!」
「코가사 : 정마-알!!!」



唐傘妖怪!(ファーイ!)多々良小傘!(ファーイ!)お化けだもん!
우산 요괴(하이) 타타라 코가사(하이) 요괴인걸!

「今日はわちきが長年研究した人間の驚かせ方を発表しちゃうわさー!」
「코가사 : 오늘은 이 몸이 오랜 기간 연구한 인간 놀래키는 방법을 발표하겠습니다-!」

ばけばけばー!(ファーイ!)
요괴요괴요-(하이)

べろべろばー!(ファーイ!)
메롱메롱메-(하이)

うらめしやー!(そぉい!)
원망스러워-!( 소오이!)



静かに近づいて後ろから「ばけばけー!」
조용하게 다가가서 뒤에서 요괴요괴-!

そうすれば皆様 驚いて飛び上がってくれる!
그렇게 하면 모두들 놀라 자빠져주겠지!

あれれ?あれれ?なんで?誰も驚いてない?
어라라? 어라라? 어째서? 아무도 놀라질 않는 거야?

お化けなのにわちき 驚かせ方分からないよ!
요괴인데도 난 놀라게 하는 방법을 모르겠어!

教えて偉い人!
누군가 좀 가르쳐 줘요!



偉いと聞いて飛んできました 小さな小さな賢将ダウザー
부름을 받고 날아왔습니다, 작디작은 현장 다우저

ご主人様のドジっ虎だけは 私もどうにもできないけれど
주인님의 덜렁대는 호랑이 짓은 소인도 감당하기 어렵기는 하지만

ご主人様にはマタタビあげて しばらくそのまま放っておこう!
주인님한테 개다래나무 주고서 잠시 그대로 도망쳤습니다!

ご主人様のことならば 聖が何とかしてくれる!
주인님 일이라면 히지리가 어떻게든 해 주겠죠!

そんなこんなで飛び出してふらふらしてたら困り傘
이래저래 밖으로 날아오니까 너덜너덜해진 채 곤란해하는 우산 하나

あなたの悩みに私の知恵をラクトフェリンで得た知恵を
당신의 뇌에 이 몸의 지혜를, 그것도 락토페린으로 얻은 지혜를

毘沙門天の使いとして 知恵を貸すのが私の役目
비사문천의 사자로서 지혜를 빌려주는 것이 이 몸의 소명

どんな大きな問題も私にかかれば一発解決!
어떤 복잡한 문제든 이 몸이 나서면 바로 해결되죠!



賢将に分からぬもの何もない
현장에게 모르는 것은 없어

「まぁ、君には何を言っても無駄だけどね(笑)」
「나즈린 : 뭐, 말해봤자 너한테는 소용없겠지만.(웃음)」

嗚呼 ひどい わちき泣きそう
으아앙~ 너무해~ 나~ 눈물이 나~

驚かされ 泣かされてる傘お化け
놀래키려다 도리어 울어버린 우산요괴-



ネズミの妖怪に色々教えられ
쥐 요괴한테 여러가지 배우고서

再び挑戦だ今度は大丈夫だよね
다시 한 번 도전이다 이번엔 괜찮겠지

⑨とは言わせない 教えられたことを
한테는 배웠다는 거 안 말할 거야

やるだけで皆様 驚いてくれるはずだけど
해본 만큼 모두들 놀라줄 거라 생각했는데

あれあれ? おかしいな?
어라어라? 이상한데?



ネズミにいっぱい教えられ 何度も繰り返したけれど
쥐 요괴한테 엄청 배웠고 몇 번이고 반복해봤는데

何回やっても結果は同じ 誰も驚いてくれはしない!
몇 번을 해도 결과는 똑같아. 아무도 놀라질 않아!

これはわちきが悪いんじゃない! 自称賢将が悪いんだ!
이건 내가 나쁜 게 아니야! 자칭 '현장'이 잘못된 거라구!

そうだと思って反論したら 小さな鼻で笑われて
그렇게 생각하고 반론을 펼치면 작은 코가 비웃겠지

「君の頭が悪いせいだよ(笑)」
「네 머리가 나쁜 거겠지 (웃음)」

「これだからゆとりは困るんだ(失笑)」
「이래서 여유로우면 곤란한 거라니까 (실소)」

とかなんとかめちゃくちゃ言われたけれど
등등 여러 가지 얘기들 엄청 말해봤지만

そう言われても分かんない!
몇 번을 말해도 모르겠어!

たくさんたくさん考えて 導き出したこの結果
계속 엄청 많이 생각해서 얻어낸 결과

やっぱりやっぱりわちきじゃなくてナズちゃんが間違ってるんだよー!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나무, 아니 나즈린 양이 나쁜 거야-!



賢将に間違いなどあり得ない
현장에게 실수란 있을 수 없어

「傘の方に任せた方がいいんじゃないのかい?(笑)」
「그냥 우산한테 맡겨버리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웃음)」

嗚呼 ひどい わちき もう もう あぁぁぁ!
으아앙, 심하잖아-! 난 정말, 정말, 으아아앙-!

置き傘妖怪? 傘のおまけ!?お化けだもん!
방치된 우산 요괴야? 우산 덤이냐구? 요괴라니까-!



ネズミの妖怪に散々バカにされ
挫けそうになるけどわちきは諦めないからね!

この手に持ってる傘が目立つからって
傘の方が本体だなんて
そんな失礼な事二度と言わせないよ!

「ねぇナズちゃんナズちゃん」
「なんだい?」
「なんだかんだ言いながらいつも来てくれるよね?」
「…う、う、うるさいな!暇なだけだ!」
「そっかー」

晴れの日 雨の日 風の日も小さな頭を使って
左右の目の色変わるくらい驚かせ方を考えた
晴れの日 雨の日 風の日も小さな傘に付き合って
左右のロッドが曲がるくらい驚かせ方を探した
その成果を あなたに 見せてあげる!
その成果を 君に   見せてあげよう!

ばけばけばー!(ファーイ!)
べろべろばー!(ファーイ!)
うらめしやー!(そぉい!)
二人で見つけたとびきりの驚き
驚かない人は雨に打たれて溶けちゃえ!
二人で探したとびきりの驚き
賢将の知恵を身をもって教えてあげよう

あれれ?なんで!?あれれ?誰も驚いてない!?
とっておきの中のとっておきのはずだったけれど
やっぱり無理でした


[1] 나즈린 테마곡이 '작디작은 현장'이라는 걸 상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