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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 콘솔판 시나리오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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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ぐらしのなく頃に 影紡し編 ｜Higurashi no Naku Koro ni Kageboshi-hen
1. DS판 쓰르라미 울 적에 제2권 소우(마음)의 스토리
1.1. 카게보우시(影紡し)
影紡し: "그림자 짜내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1.2. 소개
DS 기종으로 쓰르라미 울적에 제2권 소우(想)에 수록되었다.소메우츠시 편의 해답편이다.
아카사카 마모루와 사에키 치사토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에필로그가 존재한다.
1.3. 등장인물
1. 학교2. 나츠미의 가족
- 키미요시 아키
- 키미요시 하루코
- 키미요시 토우지
3. 경시청
- 미나이 토모에 CV. 이노우에 나나
- 후지타 신고 CV. 치바 스스무
- 미나이 마도카 CV. 시모다 아사미
- 야마오키 카오루 CV. 와카모토 노리오
- 아카사카 마모루 CV. 오노 다이스케
- 오오이시 쿠라우도 CV. 챠후린
- 하타케야마 아오이
- 아카사카 미유키 CV. 사와시로 미유키
1.4. 시나리오
1.4.1. 스토리
아카사카는 경시청에서 히나미자와 대재해가 정부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해달라는 상관의 명령에 의해 오오이시와 함께 여전히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다. 히나미자와에서 이사를 왔던 하타케야마 일가가 한 명의 폭주에 의해 몰살당한다. 손녀 한 명만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의문의 사건인 하타케야마 가(家) 참살사건을 해당 지역의 경부인 미나이 토모에와 함께 조사한다.아카사카 일행은 키미요시 나츠미와 접촉하게 된다. 토모에는 나츠미가 복용하는 약물과 사건 현장에 있던 약물이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약물과 사건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하다가 미나이 마도카의 대화를 통해 이윽고 사건에 대한 진실을 깨닫지만 의문의 조직에게 살해당한다.
사건을 조사하던 동료의 사망에 아카사카와 오오이시는 슬퍼한다. 오오이시는 자신이 히나미자와에서 오야시로님의 사자라고 불리던 사실을 말하며 자신 주변의 사람은 모두 죽어버린다고 말하며 오열한다. 그런데 다음날 토모에가 살해되기 전에 보낸 자료가 도착한다. 그것을 받은 아카사카와 오오이시는 약물이 무슨 용도인지를 알게되고 의아해한다.
그런데 경시청에서 히나미자와 대재해에 대해서 조사를 중단하고 올라오라는 명령이 내려온다. 권력이란 것에 대해 환멸하면서도 결국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는 아카사카는 분노하던 중에 상사의 한 마디와 토모에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을 통해 이 사건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오키노미야에서 오오이시가 가져온 나츠미의 내신 기록을 살펴본다. 다음에 일어날 참극이 나츠미 주변에서 일어나리라 의심하고 때마침 사에키 종합 병원에서 치사토가 누군가에게 습격당한다. 치사토를 찾아간 아카사카는 이 사건의 범인이 누군지를 확인하고 키미요시가로 출동한다. 그런데 키미요시가로 향하던 도중에 키미요시 아키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되었음을 미나이 마도카를 통해 알게 된다.
이때 오오이시의 시점으로 변경된다. 오오이시는 나츠미와 아키라를 만나 나츠미를 추궁한다. 하지만 두려움에 떨며 나츠미는 도망치고 뒤쫓으려고 했지만 아키라가 막아섰다. 오오이시는 아키라에게 사건의 진실을 가르쳐준다. 오오이시는 아키라를 설득하며 나츠미를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나츠미를 쫓아가는 아키라를 본 오오이시는 무선이 들어왔음을 알게되고 외부와 연락을 취한다. 오오이시는 사건의 정보를 듣게되고 아키라가 자신 때문에 위험에 빠지게 되었음을 알게 되고 아키라를 쫓아간다.
나츠미의 시점으로 변경된다. 사실 카키우치에서 할머니를 죽인 것은 검은 감정 상태의 나츠미 본인이었다. 가족들에게 시체를 숨기자고 했던 것도 나츠미 자신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아버지가 시체를 발견하기 쉽게 숨겼고 자수하자고 말하니 아버지를 살해한다. 무서워 하는 어머니도 살해했다. 자신을 찾아온 아키라를 보며 약간 제정신으로 되돌아 오려고 했지만 역시 검은 감정에 의해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타이밍 좋게 들어온 아카사카에 의해 저지된다.
그런데 우연히 하타케야마 일가 몰살사건의 진범과 조우한 나츠미는 폭주하기 시작한다.
검은 감정 상태의 나츠미에게 앞서 피해를 입었던 치사토가 입원한 병원을 나츠미가 찾아온다. 자기가 이렇게 되어 버린 것은 다 네 탓이라면서 자신의 애인을 빼앗으려 했고 자신을 속였다면서 치사토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치사토는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나츠미를 설득한다. 나츠미는 치사토의 진심을 깨닫고 검은 감정을 이겨내고 서로 화해하지만 자신을 찾아온 경찰에게 조용히 연행된다.
나츠미는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모두 인정하지만 검은 감정 상태에서의 기억은 나지 않아서 사건을 어떻게 저질렀는지에 대해 전혀 몰랐다. 이렇게 자아붕괴로 저지른 범죄라는 점과 토모에가 목숨을 걸고 남겼던 증거물이 있었고 치사토와 아키라 등 친구들의 변호에 의해 나츠미는 일부 무죄로 인정받는다. 하지만 나츠미가 살인자라는 사실은 변함없으며 언론의 보도에 따라 카키우치에 있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에필로그 이야기가 하나 나온다.
2. 시나리오 주제가
2.1. Place of period
카게보우시 편을 클리어하면 엔딩곡으로 'Place of period'가 나온다. 보컬은 이사야마 미오(諫山実生)가 담당하였다. 가사스팀판 쓰르라미 시리즈의 오프닝으로 쓰인다
팬 한글화 버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