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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b8701,#010101><colcolor=#fff,#eee> 미즈하시 카오리 [ruby(水, ruby=みず)][ruby(橋, ruby=はし)]かおり ｜ Kaori Mizuha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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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4년 8월 28일 ([age(1974-08-28)]세) |
| 홋카이도 삿포로시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성우, 내레이터 |
| 신체 | 150cm｜O형 |
| 양성소 |
배협 보이스 연기자 스튜디오 일본 나레이션 연기 연구소 |
| 소속사 | 아트비전(1996~현재) |
| 활동 시기 | 1996년 ~ 현재 |
| 취미・특기 | 일러스트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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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2. 상세
가수 지망자 콘테스트인 DRACON'92에서 준그랑프리를 획득하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 도쿄로 상경하면서 배협 보이스 연기자 스튜디오, 일본 나레이션 연기 연구소 등을 거치다가 아트비전에 들어갔다.데뷔작은 1998년에 발매된 PC-FX용 게임 퍼스트 키스☆이야기
기본적으로 저연령 여성 캐릭터 역할을 담당하지만, 건방진 아가씨 계통 캐릭터나 소심한 소년 계통 캐릭터의 음성 연기에도 꽤나 탁월한 재능을 보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성우라고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의 연기 폭을 보여준다. 일례로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라하르역[1]. 동사의 차기작인 팬텀 브레이브에서는 히로인 마로네의 성우를 담당했는데, 두 캐릭터의 음성을 번갈아 들어보면 게슈탈트 붕괴에 가까운 충격을 맛볼 수 있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유노 스크라이어와 비비오나 현시연의 오기우에 치카도 마찬가지.
주로 연기하는 저연령 여성 캐릭터의 경우 특유의 혀가 짧은 듯하고 둥글둥글한 음성에 묘한 매력이 있는지라,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는 평이 많다. 건방지거나 성질 더러운 소년 연기에도 능하다. 문제라면 갈수록 소년 연기가 많다지다보니 소녀 연기마저 소년틱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귀염성 있는 음성의 이미지 탓에 팬들 사이에서 상당히 많은 애칭으로 불리며(미즈핫氏, 카오리느, 미즈하스 등....) 본인도 이를 상당히 반기는 편이지만 유독 『카오리쨩』이라는 애칭에 대해서만은 상당히 불쾌감을 표한다고 한다. 이유는 불명.
특이한 맛이 있는 일러스트가 특기로,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 미즈하시의 작은 집(みずはしの小屋 - http://miz84.com/)의 대문이나 현시연 9권 특장판의 첨부 동인지, 키디 그레이드 3화의 아이캣치 등에서 그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또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팬텀 브레이브 홈페이지에는 그녀가 직접 그린 홍보 만화(?)가 실려 있을 정도.
가장 많이 알려지고 인기가 많은 역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 나오는 나비인데, 멈추지 않는 소음공해로 나비의 대사는 서양에서 인기 많은 밈 중 하나가 됐다.
2002년의 라 퓌셀: 빛의 성녀 전설(큐롯 - 퀼로뜨 역)을 시작으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파고들기 SRPG 시리즈에는 거의 전속에 가까운 출연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는 라 퓌셀과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정발의 영향인지 그쪽 시리즈 타이틀의 지명도가 높은지라, 그 작품들을 통해 처음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된 경우가 많다. 반면 일본 쪽에서는 카스민의 하루노 카스미 역을 통해 유명 성우 반열에 들어섰다는 평이 지배적.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상당한 수준의 특촬광이며, 좋아하는 우주인은 울트라 세븐의 치브르 성인. 그밖에 우주세기 건담이나 옷 갈아입히기 인형 등에도 꽤나 매니악한 레벨의 지식과 취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상당한 수준의 게임광이기도 해서, 아스트로노커와 택틱스 오우거를 최근까지도 플레이하고 있다고 한다. 흠좀무....
쓰르라미 울 적에의 광팬으로, 본인 담당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용기사 07과 대담을 가진 바 있다. 또한 이후 PS2판 쓰르라미 울 적에 축제에 키미요시 나츠미 역할로 게스트 출연도 실행. 다시 DS판에서는 동 역할로 주인공까지 맡았다. 이래저래 여성 성우 중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만한 덕후력의 보유자라 할 만 하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서 연기한 토모에 마미 역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전까지 굳어져버린 연기폭을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까 굉장히 고민하던 차에 그런 이미지 체인지를 가능하게 해준 역할이 마미였기 때문에 많이 좋아한다는 듯. 또한 그와 별개로 '자신이 성우가 아니었으면 분명 이 작품의 동인지를 그리고 있었겠지'라든가 '마도마기 이벤트에서 관객석에서 지켜보고 싶었다' 등의 발언, 유우키 아오이의 말에 의하면 아예 반역의 이야기 개봉 시엔 팬들 입장에서 보고싶다고 미리보기도 하지 않았다고. 관련 서적인 토모에 마미의 평범한 일상 띠지에 대사까지 넣어줄 정도. 30대인 마미의 일상에서 자신을 심하게 겹쳐보기 때문이라고.(...)
팔콤 게임을 팬 수준이 아니라 거의 덕후 레벨로 좋아하는 듯 하다. 궤적 시리즈를 상당히 좋아하며 동생과 함께 이스를 플레이하기도 한듯. 그래서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에서 오퍼가 왔을 때 굉장히 감동했다는 듯.[2] 당시 인터뷰에서 영웅전설6를 플레이해본 적이 있다고 하여 게임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영웅전설 벽의 궤적 발매 전 이루어진 팔콤 라이브에 로이드 배닝스 역의 카키하라 테츠야와 같이 게스트로 초대되었는데, 밋시 코스프레를 하고 나오질 않나, 발매 예정인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준다니 기뻐서 날뛰질 않나, jdk밴드의 보컬인 코테라 카나코와 덕후 네타를 쏟아내느라 카키하라 테츠야가 거의 10여분을 말도 못 꺼내게 만들어 완벽한 병풍으로 만들어버렸다(...). 이 라이브에서 팔콤 직원이 이후에 라디오 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는데, 그 자리에서 팔콤 사장과 연결을 해버려서 "티오의 팔콤 라디오 귀찮아요...그래도 힘내겠습니다"를 3년 넘게 180화까지 진행하고 종료했다.. 덧붙여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에스텔이라고.
이렇듯 서브컬쳐쪽을 매우 좋아하다보니, 소속사 선배인 히야마 노부유키가 자이모쿠자 요시테루라는 중2병 캐릭터 연기에 관한 조언을 구한 적이 있다고 한다.[3]
참고로 가슴마인이다. 바시소의 라디오 코멘터리 내용을 보면 하라다 히토미를 가슴으로 괴롭히는 내용 뿐이다.
심지어 각종 괴롭힘 뒤에 나온 하라다 히토미의 이명은 "하라다 육덕육덕 슴가싸닥 가슴맨 바보슴가 음수 음란핑크 가슴마운틴 히토미"
연기 자체는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낼 수 있는 목소리의 영역도 꽤나 다양하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3의 경이의 1인 7역은 전설의 영역으로 특유의 목소리톤이 묻어나기 때문에 구분 자체는 쉽다. 하지만 연기력의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 특히 연기한 지 좀 시간이 지난 캐릭터를 다시 맡게 될 경우는 과거의 연기를 잊어버리고 완전히 캐릭터 이미지가 달라져버리는 경우도 많아서 비판 대상이 된다.
참고로 성인 계열에서 사용하는 이름을 가장 자주 바꾸는 성우 중 하나이기도 한데,[4] 그러니까 가명 하나 혹은 2~3를 고정적으로 쓰는게 아니라 작품마다 가명을 바꾼다.[5][6] 또한 연기가 전반적으로 너프를 먹고 무엇보다 H신의 연기가 구리기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에로게 유저들은 의욕이 없다면 이 쪽으로 오지 말라고 한다. 그래도 왈큐레 로만체 -소녀기사 이야기- 이후로는 많이 나아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처진 눈과 큰 코 때문에 이모티콘을 사용해 ( ´_Ｊ`), (´し_` ) 등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그리고 본 문서의 사진은 안경을 쓰고 있어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미간이 꽤 넓다.
좋아하는 성우는 탄게 사쿠라로서 걸 프렌드(베타) 라디오에 탄게 사쿠라가 등장했을 때 미즈하시가 엄청나게 흥분하는 몇 안 되는 장면이 연출되었으며 하라다의 증언에 의하면 탄게를 보는 미즈하시로부터 '여자의 얼굴'을 하고 있다고...거기에다가 탄게가 크로엘에 대한 프로필을 읽는 내내 바로 보는 바람에 탄게가 곤란해할 정도였다.
성우 치하라 미노리가 무장신희 사이즈의 미즈하시 카오리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이유는 6살 연상이지만 엄청나게 귀엽다고.
라노벨 나는 친구가 적다의 작가인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오시노 오기역을 연기할때와 오프닝을 부를때의 목소리의 갭이 있다. decent black[8], dark cherry mystery[9]문서 참조.
사석에서는 그다지 말이 없는 편이라는 듯. 일상생활에는 대본도 없는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고. 대화 중 끼어드는 타이밍을 잘 잡는 사람을 보면 신기하다는 아싸같은 발언을 하며 카미야 히로시와 함께 사람한테 벽을 느낀다는 대화를 했다.
과거에 후배 아스미 카나를 요즘 흔치않게 목소리가 귀여우면서 연기도 자연스럽게 한다고 칭찬하면서, 다른 젊은 성우들은 귀여운 목소리이지만, 너무 꾸며낸 티가 나면서 연기력도 무슨 아마추어 수준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다만 이런 발언을 하기에는 본인도 음지에서의 악명 높은 연기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3. 출연작
4. 관련 문서
[1]
라하르의 여체화 버젼인
라하르 양의 목소리를 비교해보면 정말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 될 정도
[2]
근데 바빠서 시간이 안났는지 제로의 궤적 클리어는 벽의 궤적이 나올 때 가서야 클리어했다고 드라마CD 후기에서 밝혔다. 녹음후기 멘트에 따르면 바로 전날에 클리어했다고...
[3]
오타쿠 계열 캐릭터 연기는 해봤지만, 중2병 캐릭터 배역은 자이모쿠자가 처음이라 연기에 대한 감이 잡히지 않아서라고.
[4]
가명을 1회성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5]
물론 몇몇 작품은 고정적인 가명을 쓰기도 한다. 문제는
이마이 아사미만큼 독보적으로 가명 숫자가 많다는 게 문제지...
[6]
그런데 이건 다른 아트비전 계열 성우들도 대부분 이래서 미즈하시 탓만 하기도 그렇다.
[7]
영상의 캐릭터는
CANVAS2의
후지나미 토모코다.
[8]
오와리모노가타리 오기 포뮬러 op,
코요미모노가타리 코요미 마운틴 op
[9]
오와리모노가타리 오기 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