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석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 2014년 | → | 2015년 | → | 2016년 |
1. 시즌 전
2014 시즌 종료 후 롯데 자이언츠는 전례를 알 수 없는 미친짓을 저질렀음이 발각되고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문제의 발단이 된 코칭 스태프 및 프런트 인사들 대부분이 해임되었다.이러한 분위기 속에 장원준, 김사율,2. 페넌트 레이스
2.1. 3월
3월 28일 kt wiz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을 기록하여 팀의 개막전 승리에 일조하였다.3월 29일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에 1볼넷을 기록하였다. 팀은 승리하였다.
3월 31일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
2.2. 4월
4월 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4월 3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타수 1안타 3볼넷을 기록하였다. 이 때 기록한 최준석의 안타는 3년만에 기록한 3루타였다!
4월 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다른 타자들이 열심히 타점을 기록한 반면 본인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대신 3볼넷으로 출루는 했다.
4월 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병살타와 삼진을 기록하는 등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1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타수 2안타 3삼진을 기록하였다, 이 때 기록된 3삼진은 세 타석 연속 삼진이다.
4월 1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12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에서 이동걸이 황재균의 빈볼 시비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였는데 벤치클리어링이 터지자 평소 벤치클리어링 때 행동과는 달리 화가 난 표정으로 상대팀 주장인 김태균에게 따지는 모습을 보였다.
4월 14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포함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1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2삼진 2볼넷을 기록하였다.
4월 16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
4월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회 기록한 솔로 홈런 포함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하였다. 이 때 기록한 1점 홈런은 이 날 롯데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4월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사구를 기록하였다.
4월 21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하였다. 6회에는 희생번트를 댔는데 이는 3년만이다.
4월 22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포함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23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
4월 2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포함하여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
4월 2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3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하였다.
4월 2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
2.3. 5월
5월 1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1]이 홈런으로 심수창은 1355일만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롯데 선수들은 최준석이 홈으로 들어와 하늘로 세레머니를 올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을 뿌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려줬다.5월 1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첫 타석에 홈런을 치며 2연타석 홈런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그 뒤로 4번 타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한동안 부진하여 타율도 2할 6푼대까지 떨어졌다.
2.4. 6월
6월 초에도 부진하고 있다.6월 12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부터는 6번 타자로 출장하고 있다. 황재균이 4번 타자로 나서고 있다.
2.5. 7월
7월 들어서는 뛰어난 타점 생산과 장타력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7월 4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7월 14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7월 1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역전 3점 홈런을 포함한 4타수 3안타 5타점 1홈런으로 맹활약하였다.
7월 1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홈런 두 방을 포함한 4타수 3안타 2타점 2홈런으로 맹활약하였다.
7월 1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투런포를 쐈다.
7월 31일 통산 2호(!!!)번트 안타를 기록했다. 1호는 2005년 이라고 한다.
2.6. 8월
8월 1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8월 2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21호.
8월 11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9일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8월 21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린드블럼의 아홉수를 끊는 홈런임과 동시에, 19일 만에 22호 홈런을 기록했다.
8월 2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 했으나, 팀의 대패를 막을 순 없었다. 이로써 2경기 연속 홈런과, 한 시즌 개인 최다홈런 타이기록을 세웠다.
8월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시즌 24호.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2.7. 9월
9월 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 홈런을 쳤다. 시즌 26호로 본인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9월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100타점'을 달성했다.
9월 2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회말 윤성환의 공을 받아쳐 역전 쓰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으로 30홈런을 달성했으며, 리그 5번째로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하였다.
9월 20일 현재 최준석의 성적을 보면,리그 전체 사사구 3위로 좋은 선구안을 자랑하나,삼진도 리그 2위로 굉장히 많다.
9월 24일 더블헤더 2차전 4회말, 볼넷으로 출루 이후 3루까지 진루했고, 문규현의 내야안타에 홈으로 쇄도했으나 포수와 충돌하면서 홈플레이트를 밟지 못했다. 다시 황급히 홈플레이트를 밟으러 돌아가려던 찰나에 2루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자동아웃이 될 상황이었으나 신들린듯한 부상연기로 심판의 눈을 속였고, 두산 배터리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결국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이후 부상으로 교체. 경기는 두산이 10대 6으로 승리했다.
최종 성적 0.306 31홈런 109타점 ops .957 볼넷 108개(리그 1위)을 기록했다. 108볼넷은 무려 역대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3. 시즌 이후
정훈, 박세웅 등과 회복훈련을 하기 위해 일본의 돗토리로 출국하였다. 그 와중에 베스트 댓글이...성적만 놓고 보면 지명타자 KBO 골든글러브에 가장 적합하나 이승엽이 기자들로부터 누리는 인기가 관건.
역시 2015 골글 시상식에서 이승엽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하였다.
문제가 두고두고 되는 것은 압도적인 차표.
이승엽이 246표를 얻은 반면에 최준석은 77표밖에 얻지 못하였다.타율을 제외하면 다른 성적은 최준석이 좋은 데 말이다.
이후의 행적은 여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