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욱(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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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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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수석 코치 손규완 · 코치 손창환 · 전력분석 코치 김강선
스태프	수석 트레이너 윤유량 · 트레이너 조승현 · 안정현 · 머레이 · 전력 분석 임기웅 매니저 박건호 · 통역/국제업무 김정래 · 국제 스카우터 카바노 · 실장 박석조
가드	0 민기남 · 2 조은후 · 3 박종하 · 4 이재도 · 5 홍경기 · 6 이정현 · 8 김도은 · 12 백지웅 · 55 김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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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11 김민욱 · 15 윌리엄스 · 30 번즈 · 51 박진철
군 입대	2023년 입대 조석호 · 조승원 · 문시윤 · 2024년 입대 조재우 · 안정욱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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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2a3cc><colcolor=#ffffff>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No.77
GOYANG SONO SKYGUNNERS

최승욱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1993년 8월 20일 ([age(1993-08-20)]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신장 193cm｜ 체중 82kg
포지션		스몰 포워드
학력		성동초등학교 (졸업) 동아중학교 (졸업) 동아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학사)
프로 입단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 창원 LG)
병역		전시근로역
소속		창원 LG 세이커스 (2014~2018)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18~2022) 원주 DB 프로미 (2022~2024)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2024~ )
응원가		비 - Hip Son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창원 LG 세이커스 시절2.3.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시절2.4. 원주 DB 프로미 시절2.5.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시절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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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동아중과 동아고 시절 때는 유망주였으나 연세대 재학시절 감독과의 불화와 최준용과 같은 13학번 선수들에게 밀려 벤치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2.2. 창원 LG 세이커스 시절

2014 KBL 신인드래프트[1]에서, 1라운드 9순위로 창원 LG에 입단하였다.

첫 시즌은, 그렇게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벤치에만 머물렀다.

2015-2016 때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2016~2017시즌에는 출전은 많이 했으나,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였다.

2017-2018 시즌에는 두각을 드러내며, 주전으로 도약하나 싶더니 코뼈 부상을 당해 어느새 벤치로 밀려났다

2.3.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시절

그렇게 창원 LG와의 협상이 되나 싶더니.. 최종적으로 결렬되었고, ~~닥치고 전력보강을 해야 하는~~ 오리온의 총액 1억 7000만원에 싸인하였다.[2] 연습 경기 도중, 6주 부상을 당한 허일영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중책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10월 27일, 친정팀 창원 LG戰에서 15득점, 야투율 100%를 기록하며, 입지를 넓히기 시작했다. 식스 맨으로 쏠쏠하게 활약하던 중에 1월 4일, 허벅지 부상으로 3주간 결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2월 3일, SK戰에서 복귀했다. 10분도 못 뛴 관계로 무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들어서 무리한 공격이 늘어나다보니, 좀처럼 슛이 잘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 그리고 이승현의 복귀와 허일영의 활약, 함준후까지 각성하면서, 그 후 자연스럽게 벤치로 밀려났다,

2021년 12월 26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3.6초를 남기고, 2점차로 달아나는 미드레인지 위닝샷을 터뜨렸다!! 영상

2022년 3월 21일, 원주 DB와의 홈 경기에서 중요한 순간 공격리바운드 4개를 잡아내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2년 3월 23일, 원주 DB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종료 24초를 남기고 1점차 뒤진 상황에서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사수하여,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그 리바운드 영상

2.4. 원주 DB 프로미 시절

2022년 5월 24일 2년 1억 1천만원의 연봉을 받는 조건으로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을 했다.

이적 이후 오리온스 시절보다 훨씬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으며[3]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쏠쏠한 외곽포와 허슬 플레이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러한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혜자 FA계약으로 이름을 날렸다.

2022년 12월 2일 삼성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정적인 블록을 해내며 팀의 무승을 끊어내는데 큰 활약을 했다.

22-23시즌이 지나면서 체력적인 부담을 겪으며 조금씩 하락세를 겪었다. 시즌 초의 기세를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 그래도 18-19시즌 이후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뛰면서 훌륭한 식스맨 역할을 수행했다.

23-24시즌 초반 팀에서 백업으로 훌륭한 역할을 하면서 연승행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현, 서민수 등과 함께 가성비 3인방으로 평가받고 있는 중이다.

2.5.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시절

2024년 5월 16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계약기간 4년에 첫해 보수총액 4억원으로 FA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소노의 전신 오리온을 떠난지 2년 만에 다시 고양에서 뛰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좋은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수비, 리바운드와 허슬 능력이 뛰어난 선수.

공격력이 아쉬운 선수였지만 DB로 이적한 후 심심찮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릴 정도로 좋아졌다. 미스매치 시에는 적극적으로 포스트업을 시도하여 득점을 성공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많은 활동량이 장점이며 역습 상황 시 트레일러 역할을 하면서 득점상황을 노리는 편.

중장거리 슈팅능력도 많이 보완한듯 하다

4. 여담

공교롭게도 같은 팀에서 뛰었던 이름이 똑같은 선수와 본관이 같다.

5. 관련 문서

[1] 연세대 12학번 동기인 허웅과 함께 얼리 드래프트로 나왔다. [2] 이전 연봉의 무려 150%이나 인상된 금액이다. [3] DB의 선수층이 오리온스(現 고양 소노로 해체 후 재창단)에 비해 얇은 탓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