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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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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2a3cc><colcolor=#fff> 감독 | 김승기 |
코치 |
수석 코치
손규완 · 코치
손창환 · 전력분석 코치
김강선
|
|
스태프 |
수석 트레이너
윤유량 · 트레이너 조승현 · 안정현 · 머레이 · 전력 분석
임기웅매니저
박건호 · 통역/국제업무 김정래 · 국제 스카우터
카바노 · 실장 박석조
|
|
가드 | 0 민기남 · 2 조은후 · 3 박종하 · 4 이재도 · 5 홍경기 · 6 이정현 · 8 김도은 · 12 백지웅 · 55 김진유 | |
포워드 |
1
유진 · 7
함준후 · 9
정희재 [[주장| C ]] · 13
임동섭 · 14
이근준 · 24
김영훈 · 31
서동원 · 43
정성조 · 77
최승욱
|
|
센터 | 11 김민욱 · 15 윌리엄스 · 30 번즈 · 51 박진철 | |
군 입대 |
2023년 입대
조석호 ·
조승원 ·
문시윤 · 2024년 입대
조재우
·
안정욱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임동섭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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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 등번호 33번 | ||||
표필상 (2003-2004) |
→ |
<colbgcolor=#ffcc33><colcolor=#074ca1> 임동섭 (2012~2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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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 등번호 13번 | |||||
유성호 (2012-2013) |
→ |
임동섭 (2015~2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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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농구단 등번호 14번 | |||||
→ |
임동섭 (2017~2018) |
→ | |||
상무 농구단 등번호 13번 | |||||
→ |
임동섭 (2018~2019.01) |
→ | |||
서울 삼성 썬더스 등번호 13번 | |||||
|
→ |
임동섭 (2019.01~2023.0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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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 등번호 13번 | |||||
김영현 (2020~2022) |
→ |
임동섭 (2023~2024) |
→ |
이강현 (2024~) |
<colbgcolor=#72a3cc><colcolor=#ffffff>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No.13 | ||
GOYANG SONO SKYGUNNERS | ||
|
||
임동섭 林東燮|Lim Dong-Seop |
||
출생 | 1990년 8월 29일 ([age(1990-08-29)]세) |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8cm| 체중 93kg |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
학력 |
동산초등학교 (졸업) 대경중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졸업) |
|
프로입단 | 2012년 10월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서울 삼성) | |
가족관계 |
아내 신유진(2021년 결혼-현재) 아들 임재이(2022년 12월 26일생) |
|
병역 | 신협 상무 (2017~2019.01) | |
소속 |
서울 삼성 썬더스 (2012~2023) 창원 LG 세이커스 (2023~2024)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2024~) |
|
응원가 | RIIZE - Boom Boom B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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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의 농구선수.2. 커리어
전성기때는 자신이 대한민국 역대 10손가락에 들만한 최고의 슈터라고 농구 팬들에게 각인 시켰을 정도로 뛰어났다.2.1. 프로 이전
동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경중학교로 진학했다. 처음엔 작은 신장으로 포지션이 포인트 가드였으며, 이때의 경험이 신장이 큰 뒤에도 슈팅력과 괜찮은 농구센스를 겸비한 선수로 성장하게 된 밑거름이 되어주었다.홍대부고 시절부터 공격력이 좋은 선수로 유명했다. 유연한 신체와 큰 키와 높은 타점의 슈팅, 적극적인 포스트업 시도로 칭찬을 받던 선수이다. 드리블이나 패스 등에서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차세대 슈터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 덕에 18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에 차출되기도 했다.
이후 중앙대학교에 진학했다. 중앙대학교에서도 김유택 감독의 아래에서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당시 강력한 중앙대를 이루던 5명 중 한 명이다.[1] 이후 서울 삼성 썬더스에 2순위로 지명되었다.
2.2. KBL
2.2.1. 서울 삼성 썬더스 시절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노쇠화한 이규섭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 떠올랐다. 실제로 삼성에서도 유연한 신체와 좋은 슛능력을 이용했고, 수비력에서도 큰 문제를 드러내지 않으며 앞으로 삼성이 기대할만한 포워드로 부상하고 있다.2013-14 시즌 초반에는 에이스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드러내는가 싶었으나, 이내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었다. 결국 삼성에서는 슈터의 보강을 위해 SK에서 김동우를 영입했다.
2014-15 시즌 직전 다시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시즌을 통째로 접어야만 했다.
2015-16 시즌 약 1년 반만에 코트에 복귀하여 개막전 LG를 상대로 20득점 6리바 6어시 4스틸 1블록, KT를 상대로 16득점 3리바 2어시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출발을 보였으나 중반부 지나치게 많은 역할 탓인지 슈팅 슬럼프가 찾아왔고 문태영 복귀 후에는 김준일과 함께 겉도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었으나 3라운드 중반부터 조직력이 갖추어지기 시작하며 다시 위력을 되찾았다.
3라운드 중반부터 맡은 역할은 볼 운반을 할 수 있는 2번 포지션과 3점을 쏘는 외곽 슈터. 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시작하면서 삼성은 상승세를 탔으며, 평균 득점이 10점을 찍는 등 확실히 부상을 떨치고 재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4라운드 동부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하여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후 3점슛 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라운드 이후 전역한 이관희가 가세하여, 임동섭의 체력 부담을 덜 수 있을 듯.
그런데, 부상이 심각해졌는지 2월부터 결장하고 있다. 삼성 썬더스 관계자에 따르면 경미한 부상이지만 6강 플레이오프가 확정된 상황에서 무리시키지 않으려는 듯. 6강에는 무리없이 출전했지만, 슛감 난조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16-17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3점 성공률 탓에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2라운드 들어 외곽 적중률이 높아지며 삼성의 상승세에 일조하는 중. 현 시점에서는 KCC 김지후, 모비스 전준범 등과 함께 핫한 슈터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고로 당시 삼성은 이상민 감독이 엘리베이터 사이드라인 트리 오펜스를 쓰면서 스몰 포워드에서 슈팅 가드로 변칙전술을 쓰면서 재미를 보기도 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줄곧 좋은 슛감을 보였다. 4강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는 감이 좋았으나, 그 이후 체력이 떨어져 고전했다. 그러나, 4월 23일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슛감이 살아나며 18득점,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함께 팀 승리를 이끌었다.
KBL 파이널이 끝난뒤 5월 8일 상무 농구단에 합격하면서 군에 입대했다. 상무에서는 폼이 올라와 허웅을 밀어내고 주전이자 상무 에이스로 거듭났다. 그 시절 스몰 포워드였다.
이후 상무 농구단에서 제대한 뒤 18-19 시즌 막판 팀으로 복귀했다. 팀으로서는 장신 슛터의 복귀에 기대가 많았지만 아직까지는 적응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하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못하면서 전 동료였던 라건아 빨이 아닌가 아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이 와중에 신기한 사실은 국제대회에서는 좋은 슛감을 뽐냈다는 것. 시즌 후반부에 차출된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레바논을 박살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2019-20 시즌을 앞두고 연봉협상에서 2억 6천만원에 계약했다. 전 시즌 후반기 경기력에 비하면 놀라울 만한 인상률인데, 그만큼 삼성이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 걸 입증하는 액수일 것이다.
하지만 시즌 들어서 부진한 슈팅 성공률과 부상 등으로 인해 결장하는 횟수가 많아졌고 결국 아쉽게 시즌을 마쳤다. 이럼에도 20-21 시즌을 앞두고 한 연봉협상에서 고작 1천만원만 삭감되었다. 이유는 20-21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연봉 30위 이내에 포함된 FA 선수는 타 팀이 영입 시 원 소속팀한테 돈 또는 선수 등으로 보상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서 이 점 때문에 일부러 1천만원만 삭감시켜서 딱 30위에 턱걸이로 포함시킨 것이다.
이후 20-21 시즌 들어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가뜩이나 보상 FA라서 타 FA보다 훨씬 더 잘해야 가치가 올라갈텐데 이러니 시즌이 끝나고 FA전망이 암울해보인다. 시즌 중 이관희의 트레이드로 인해 김시래가 오는 핵천둥이 왔으나 김시래마저 부상으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16-17 시즌 이후 현재 플레이오프에서 빅 포워드 슈팅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이 김준일을 트레이드로 보낸 데 이어 대어급 FA들을 단 1명도 못잡으면서 임동섭의 입지가 올라갔고 결국 계약기간 3년에 보수총액 2억 5천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재계약에 성공하였다.
21-22 시즌엔 더 심각해졌다. 수비도 약하고 핸들링도 안 되눈 전문 슈터 자원인데 3점슛 성공률이 30%도 안 된다. 매 경기 오픈 에어볼을 하나씩 적립하는 중. 그런 선수의 연봉이 무려 2억 5천이나 된다. 모기업에서 대졸 신입사원 5명의 연봉을 합한 금액이다.
현재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다. 차라리 경기에 안 나오는 것이 나을 정도. 결국 시즌이 끝난 뒤 다음 시즌 연봉협상에서 52% 삭감된 금액인 1억 2천만원을 받게 되었다.
다행히 12월 14일 가스공사전을 기점으로 점점 감을 되찾고 있다. 그러나 이는 잠깐 반짝이었다.
2.2.2. 창원 LG 세이커스
2023년 1월 11일, 창원 LG 세이커스의 최승욱과 1대 1 트레이드가 되었다. 기사 이로써 삼성 시절 팀동료였던 이관희, 김준일과 2년만에 같은팀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고, LG는 삼성의 주전급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1명씩 데려온 셈이 되었다.
2022년 1월 22일 설날 당일경기인 전주KCC와의 홈경기에서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스타팅 라인업에 올랐다.
이적 후 첫 경기의 기록은 출전시간 17분 47초, 3득점(1/4,25%) , 리바운드 4개(공격리바운드 3개) , 어시스트 2개 , 개인파울 3개로 개인성적은 좋지 못했으나 팀이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 좋은 이적 첫 경기를 보냈다. 이적 후 첫 경기를 뛰고 난 후의 인터뷰 기사
그러나 이후로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23-24 시즌에는 양홍석까지 영입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고, 평균 6분 출장에 18경기만 나오는 전력외 취급을 당했다.
2.2.3.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23-24 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얻었는데, 2시즌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망이 어두워 보였지만 다행히 소노와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첫해 보수총액 1억 5000만원을 받는 조건이다. 공교롭게도 LG 시절 동료였던 정희재와 이재도 역시 각각 FA와 트레이드를 통해 소노로 이적했다.3. 역대 프로필 사진
4.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12-13 | 삼성 | 52 |
97/203 (47.78%) |
40/137 (29.20%) |
26/46 (56.52%) |
340 | 131 | 77 | 30 | 10 |
2013-14 | 31 |
77/134 (57.46%) |
23/85 (27.06%) |
21/26 (80.77%) |
244 | 76 | 35 | 14 | 1 | |
2014-15 | 1군 기록 없음 | |||||||||
2015-16 | 46 |
74/158 (46.84%) |
89/250 (35.60%) |
47/62 (75.81%) |
462 | 144 | 81 | 35 | 8 | |
2016-17 | 50 |
69/156 (44.23%) |
109/293 (37.20%) |
62/81 (76.54%) |
527 | 132 | 68 | 36 | 8 | |
2017-18 | 군복무( 상무 농구단) | |||||||||
2018-19 | 15 |
22/52 (42.31%) |
22/84 (26.19%) |
20/26 (76.92%) |
130 | 58 | 19 | 19 | 12 | |
2019-20 | 18 |
16/29 (55.17%) |
16/51 (31.37%) |
16/29 (55.17%) |
96 | 39 | 23 | 11 | 0 | |
2020-21 | 54 |
51/113 (45.13%) |
62/194 (31.96%) |
38/54 (70.37%) |
326 | 133 | 50 | 25 | 7 | |
2021-22 | 43 |
/ (33.06%) |
/ (30.88%) |
14/21 (66.67%) |
319 | 152 | 38 | 16 | 5 | |
KBL 통산 (7시즌) |
309 |
406/845 (48.05%) |
361/1000 (36.10%) |
244/345 (70.72%) |
2,444 | 865 | 391 | 186 | 51 |
5. 플레이 스타일
한국 농구에서 원하는 정확한 외곽슛을 가진 장신 스윙맨. 오프더 볼에 기반한 플레이를 즐겨하며, 뛰어난 캐치 앤 샷 능력을 갖고 있다. 장신이지만 나쁘지 않은 볼 핸들링을 갖고 있으며, 간결한 드리블 이후의 점퍼 또한 정확한 모습이다. 운동능력도 준수해 속공 참여 또한 뛰어나다.돌파력은 좋지 못하다. 나쁘지 않은 운동능력과 볼 핸들링을 갖추고 있지만, 이를 돌파할 때 잘 활용하지 못한다. 돌파와 컷인 이후 골밑에서 이지샷을 종종 흘리는 편이다. 웨이트가 부족해 골밑에서 공, 수 파괴력도 신장에 비해서 부족하다. 전반적으로 슈팅을 제외한 공격옵션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쉬운 점. 대인 수비는 큰 신장과 스피드 덕에 평균은 하지만, BQ가 부족해 팀 디펜스나 존 디펜스에서 꾸준하게 약점을 드러내기도 했다.[2]
6. 여담
- 학창시절부터 굉장히 농구에만 집중하는 선수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중앙대 시절 동기나 선후배 할거없이 많이 걸렸던 불법토토 사건에서 최현민과 같이 둘이서만 걸리지 않았다.
- 축구선수 손흥민과 닮았다.
- 반 왼손잡이다. 밥은 왼손으로 먹는다.
7. 관련 문서
[1]
장재석,
유병훈, 정성수, 김현수
[2]
다만 수비에서는 약간의 변명 사항이 있는 게, 팀의 주전
포인트 가드인
김태술이 부상과 노쇠화로 인해 원래 평범 이하였던 수비력이 리그 최악 수준으로 전락해 본인의 수비를 하면서 종종
포인트 가드를 막느라 상당히 많은 체력을 소모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