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6 17:34:15

최상화

파일:haijun.png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파일:대한민국 해군 대장.svg
초대
파일:대한민국 해군 중장.svg
손원일
제2대
파일:대한민국 해군 중장.svg
박옥규
제3대
파일:대한민국 해군 중장.svg
정긍모
제4대
파일:대한민국 해군 중장.svg
이용운
제5대
파일:대한민국 해군 중장.svg
이성호
제6대
파일:대한민국 해군 중장.svg
이맹기
제7대
파일:대한민국 해군 중장.svg
함명수
제8대
김영관
제9대
장지수
제10대
김규섭
제11대
황정연
제12대
김종곤
제13대
이은수
제14대
오경환
제15대
최상화
제16대
김종호
제17대
김종호
제18대
김철우
제19대
김홍열
제20대
안병태
제21대
유삼남
제22대
이수용
제23대
장정길
제24대
문정일
제25대
남해일
제26대
송영무
제27대
정옥근
제28대
김성찬
제29대
최윤희
제30대
황기철
제31대
정호섭
제32대
엄현성
제33대
심승섭
제34대
부석종
제35대
김정수
제36대
이종호
제37대
양용모
※ 초대: 해방병단장/ 조선해안경비대총사령관 · 1대~2대: 해군총참모장 · 2대~현재: 해군참모총장
※ 27대: 예비역 신분 박탈
}}}}}}}}}}}}}}}
대한민국 제15대 해군참모총장
최상화
崔相和 | Choi Sanghwa
파일:15대 최상화 제독.png
<colbgcolor=#000080><colcolor=#FFF> 출생 1931년 ([age(1931-01-01)]세)
경상북도 김천시
복무 대한민국 해군
1955년 ~ 1987년
재임기간 제15대 해군참모총장
2003년 4월 1일 ~ 2005년 3월 29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80><colcolor=#FFF> 배우자 미상
자녀 미상
학력 김천고등학교 (졸업 / 00회)
임관 해군사관학교 (9기)
계급 대장 (대한민국 해군)
주요 보직 고창함장
대구함장
제3해역사령관
해군본부 정보참모부장
한국함대사령관
}}}}}}}}}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해군의 제독. 오경환 제독의 뒤를 이어 15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2. 생애

1931년 김천시 출생. [age(1931-01-01)]세.

1951년 해군사관학교 9기로 입학했고 미국 유학을 갔다왔으며 1955년에 졸업, 임관했다. 영관급 장교 시절에 고창함장, 대구함장 등 함장을 거쳤고 1981년에 현재의 제3함대에 해당하는 제3해역사령관에 올랐다. 1982년에는 해군본부 정보참모부장을 지냈고 84년까지 한국함대사령관[1]을 지냈다. 1984년에 해군참모총장에 올랐고 1986년에 전역했다. 최종계급은 해군대장이었고 후임자는 김종호 제독. 그 뒤의 후임자도 김종호 제독이었다. 동명이인.

그의 임기 때까지 해병대사령관은 제2해군참모차장이었고 해군 항공대가 해군항공이라 불리는 것처럼 해군해병으로 해군의 한 병과에 불과했는데[2] 해병대 출신들이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이기백(군인) 전두환 대통령 등에게 [3] 착실히 로비를 하여 해병대사령부의 재창설을 끌어냈다. 해사 11기 출신으로 당시 제2참모차장인 성병문 중장이 이 일을 주도했다. 최상화 총장은 이 일에 반대했지만 결국 막지는 못 했다. 1987년 예편하였다.

해상작전분야의 전문가였으며 1983년 8월 울릉도 근해에서 북괴의 무장간첩선 모선을, 1984년 2월에는 부산 다대포침투간첩선을 격침시키는데 성공했다.

함대사령관 시절에 해군 내 개신교 시설 건립을 돕기도 했다.[4]
신장은 178cm로 당시 평균신장보다 훨씬 큰 편이었다.


[1] 뒷날의 해군작전사령부 [2] 1970년대에 박정희 대통령이 해병대를 해체해 해군에 완전히 복속시켰다. 5.16 군사정변 초기만 해도 해병대가 적극 쿠데타에 개입한 탓에 해군참모총장도 못 달던 대장을 해병대사령관들이 다는 일도 있었지만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조절에 들어가 해병대는 사라졌다. [3] 해군사관학교 골키퍼로 같은 골키퍼인 전두환과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하지만 전두환의 독재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진 않은 듯 하다 [4] 여담으로 해군 군종은 개신교가 초강세이다. 초대 참모총장이었던 손원일 제독이 개신교도였던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