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01 20:26:16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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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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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2. 상세

1. 타임라인

  • 관련 기사나 링크에서 구체적인 시간이 나와있는 경우만 타임라인에 넣습니다.
2015년 1월 28일
<colbgcolor=#0000ff>10시 30분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단원고 학생 등 도보 행진단, 평택 구간 도보 시작 #
20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심리치유센터 와락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단원고 학생 등 도보 행진단, 도보행진에 참여한 시민들간의 간담회가 열림. #

2. 상세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구조 업무를 맡은 현장 지휘관으로는 처음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 전 경위에 대해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사는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를 하지 않아 희생자 304명·상해 피해자 142명 등 막을 수 있었던, 막아야 했던 피해를 발생하게 했다”며 징역 7년을 구형했다. (MBN)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이하 특위 준비단)에 파견됐던 공무원들이 철수한 것에 대해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의 대한민국은 달라야 한다는 것이 전 국민의 다짐이었고, 그래서 대통령이 국가개조까지 말한 것 아닌가"라며 "그런데 새누리당 지도부 한 사람이 특위를 '세금도둑'이라고 하더니 여당 추천 특위 위원이 파견 공무원을 일방 철수시켰다고 한다, 이런 황당한 일이 어디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여 정부와 여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오마이뉴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단원고 학생 등 도보 행진단이 이날 경기 평택시 진위역에 도착해 평택 도보 일정을 시작했다. (아시아뉴스통신)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심리치유센터 와락’에서 도보 행진단과 도보행진에 참여한 시민들간의 간담회가 열렸다. 또, 쌍용차 해고자와 가족들은 도보행진에 참여했고, 가족들과 시민들을 위한 저녁식사도 했다. (국민TV)

도보 행진단에 참여한 단원고 희생자의 어머니 이 모씨는 CBS 표준FM 박재홍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출연, 이주영 의원이 ‘세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문제기 때문에 인양문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우리 세월호 유가족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주인은 국민이거든요. 대한민국 국민이 차디찬 바닷속에 지금도 수장되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당연히 인양을 해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보내드려야죠.'라며 인양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CBS 노컷뉴스)

일베저장소 회원이 희생자 고 김 모양의 부친이 단식농성 중 어묵을 섭취하는 허위 사진을 합성해 게시했다. 사실 세월호 희생자들을 어묵에 비유한 것은 디시인사이드의 한 야갤러가 8월에 글을 올린것으로 시작이 되었다. 이 글은 삭제가 되어있다. 최근 어묵을 이용한 참사 희생자 비하가 일베저장소에서 벌어지자 단원고 교장은 “일베 게시판에 어묵 글을 올린 일베 회원을 처벌해 달라”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또 변호사 박지웅은 “변호사이기 이전에 한 명의 시민으로서 일베 회원을 고소하려 한다”며 시민들의 고발 대리인을 자처하며 집단 고소를 진행 중이다. (스포츠경향)

성남시가 이날 시청 앞 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새로 게양했다. 이재명 시장은 지난 26일 세월호 참사 피해가족들의 ‘세월호 인양촉구 도보행진’에 기존의 추모기를 보내며 격려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추모기를 새로 제작해 교체함으로써, 참사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주경제)

배우 김하은이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더 라빌에서 열린 KBS N 특별기획(드라마) 'Miss 맘마미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는데 세월호를 애도하는 노란리본을 단 사진이 찍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