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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信崇仁뉴타운 / Changsin sungin New Town
1. 개요
2003년부터 추진되었다가 뉴타운 출구전략에 의해 2013년에 해제된 뉴타운 계획. 한나라당 시절 적극적으로 밀던 뉴타운 계획의 일부분이었다.2. 해제
타 뉴타운 지역과 달리 진행이 부진했는데 이들 지역이 동대문의류상가 근처에 있어 옷수선을 담당하는 수선집이 많았기 때문이다. 즉 사실상 주거지역의 탈을 쓴 상업지역이었기 때문. 2013년에 결국 찬성률이 50%가 넘어 직권해제되었다.3. 잔해
보문파크뷰자이와 종로 센트레빌만 살아남아 재개발되었지만 이들은 당초 창신숭인뉴타운과 별개로 진행하다가 뉴타운 계획과 합쳐졌다가 뉴타운 계획 취소로 별도로 개발되었다.뉴타운 계획 당시 갈등으로 인해 이들 지역이 보수정당에 대한 비토 성향이 심한 편이었다. 20대 총선 당시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오세훈을 떨어뜨린 구역이 바로 창신·숭인동이었다. 특히 뉴타운 계획 당시 서울시장이 오세훈이었기 때문에 비토성향이 극에 달했고 20대 총선 당시에는 전라도를 연상시킬 만큼 이들 지역에서 정세균에게 몰표가 나왔다. 하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창신2동에서만 박영선 후보가 경합우세했고 나머지 동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경합우세했다.
4.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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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 모든 건물들이 노후화되어서 그런지 주민들이 점점 집을 떠나고 있어 폐가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박물관은 2023년 3월부로 폐관하였다. #
이에 주민들은 도시재생을 취소하고 공공재개발을 해 달라고 요구하였으나 오세훈은 이를 거절하였다.
2023년 7월, 도시재생 시행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구역에서 주민들이 사업에 동의한 지역에 한해 재개발로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