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5 07:23:17

집주인은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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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은 사춘기!
大家さんは思春期!
파일:집주인은 사춘기! 1권.jpg
장르 일상, 치유
작가 미나세 루루우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호분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망가타임
망가타임 패밀리
망가타임 스페셜
레이블 망가타임 코믹스
연재 기간 2012년 6월호 ~ 연재 중[1]
2014년 2월호 ~ 2018년 5월호[2]
2018년 6월호 ~ 연재 중[3]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8권 (2024. 08. 0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권 (2017. 06. 13.)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아파트 주민5.2. 치에의 주변 인물
5.2.1. 오오타니 중학교
5.3. 치에의 친족5.4. 기타 인물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6.1.1.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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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나세 루루우의 일상물, 4컷 만화. 호분샤 망가타임 계열 잡지에서 연재되고 있다.

2. 줄거리

부족한 몸입니다만, 잘 부탁드려요

취직과 함께 인생 첫 자취를 시작한 청년 마에다.
욕실도 없이 화장실만 딸린 작은 빌라에 정좌한 채 그가 오길 기다려준 사람은, ‘여동생’ 같은 소녀 집주인!
거기에 이웃집 미인 아가씨도 가세?!
자취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에다의 가슴은 한껏 부풀어오르는데?!

대인기 신예 미나세 루루우가 선사하는 퓨어하고 훈훈♡한 반(半) 동거 코미디!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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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10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4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3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6월 0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8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0월 13일
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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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5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6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1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9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07권 08권 0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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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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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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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8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0권 11권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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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3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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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6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3권 14권 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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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1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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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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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 17권 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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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2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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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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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덕택인지 2016년 4월에 대원씨아이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다만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붐을 탄 작품들이 흔히 그렇듯이 4권까지 발매된 이후에는 정발중단되었다.

4. 특징

극도의 치유계 만화, 작중 갈등구조가 거의 없다.[4] 간혹 오해와 착각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긴 하지만 그것도 대단한 수준은 아니고 금방 해소된다. 그냥 귀여운 캐릭터들의 훈훈한 모습을 감상하면 되는 푸근한 만화. 특히 주인공인 치에의 중학교 생활을 밀도있게 다루고 있어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에 신규 캐릭터가 투입되는 점도 일상물로서 좋은 측면이다.[5]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아파트 주민

  • 마에다(203호) - 성우: 콘도 타카시
    파일:external/blogimg.goo.ne.jp/16deb450ba5269935d12afa283793e5f.jpg
    히나마츠리 단상 5단에 앉아있는 사람
    이 만화의 주인공, 도쿄 어딘가의 회사에 근무하며 일본에서는 흔하지 않은 남중, 남고를 졸업한 사회초년생 안경남. 2월 14일생으로 매해 여친없는 남자들끼리 초코 케이크를 먹는다(...). 고향은 도치기현으로, 농가 출신의 외동아들이다. 취업을 계기로 집세 싼 집을 찾아 욕실없이 화장실이 딸려있는 1K 아파트로 이사왔다가 뜬금없이 여자아이가 자기 방에 와서 자신에게 인사하는것을 보고는 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 부모님들이 정한 약혼녀? 등등의 망상에 빠지지만 그 정체는 집주인인 여중생. 이 때가 인생 처음으로 여자아이가 자기 방에 들어온 것이라고 한다.감동의 쓰나미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호인이라 치에의 친구들이나 레이코등에게 휘둘리고 자기 방이 다목적실로 사용되면서[6] 사생활이 없어지는 고난을 겪고는 있으나 독신 생활을 위해 싼 가격의 아파트에 입주했더니 웬 귀여운 여중생 집주인씨가 돌봐주고 옆집의 거유미녀와 3자대면으로 하는 식사까지 판타지 라이프를 살고 있는 복받은 직장인. 박봉임에도 불구하고[7] 아파트 생활을 즐기기 위해 잔업도 마다하고 휴일 외출도 거의 하지 않는다. 이 현실을 직장동료들에게 이야기하니 망상취급을 받는건 덤(...). 패션 센스가 극악이라고 스스로도 인정했다.
    처음에는 치에의 학교 친구들에게 타나카씨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불렸는데 치에가 친구들에게 소개하지 않은 상태로 마에다씨를 세든 사람(店子, 발음은 타나코)라고 부른 것이 굳어질뻔 한 것. 이후 직접 친구들에게 마에다씨를 소개했다. 처음에는 치에가 마에다씨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오빠라고 부르려고 했지만, 한번 불렀다가 바로 경찰이 출동하면서 강제로 마에다씨로 호칭 정착.
    아이돌 노래를 정말 완벽하게 부르는 특기가 있다. 너무 완벽한 나머지 보던 여중생들이 '우와...'하고 짜게 식을 정도. 어쩐지 아이돌 노래가 아닌 다른 노래는 별로 못부른다.
    치에가 임간학교로 며칠간 자리를 비운 사이 아파트의 주차장에서 마을 주민들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 때 술에 취한 상태로 치에의 오이밭을 지켜야 한다며[8] 자리를 떠나지 않은 모습이 웃겼는지 주민들에게 오이 나이트란 별명을 얻었다. 덤으로 치에가 동네나 시장에서 입주자들과 있었던 이야기를 자주 하는지라 마에다 자신은 잘 모르는 사람이래도 주민들은 마에다를 잘 알고 있다. 무섭다 그야 동네 목욕탕에서 처음 보는 노인네들이 자기 앞에서 '도대체 그 마에다가 어느 놈이여?'같은 소리를 주고받으면 무서울 수밖에 없다.
  • 시라이 레이코(204호) - 성우: 나바타메 히토미
    파일:external/www.ilbe.com/f4550cac07eb3210f4fd1967e03c1a6d.png
    마에다보다 먼저 입주한 입주민. 치에네 아파트에서 현재 가장 장기 입주자, 입주한 것은 치에가 유치원에 다닐 시절. 마에다는 대체 몇살부터 여기 산거냐고 놀랐지만, 대략 고교 졸업하면서 입주했다고 치면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 20대 중~후반의 미녀 거유 여성으로 캬바쿠라 아가씨. 매상 1위를 항상 차지하고 애프터도 끊이지 않는 에이스로 그녀를 동경하는 후배 아사미가 있다.[9]
    치에의 보호자를 자청하며 마에다를 휘두르고 치에와 같이 노는 역. 이 셋을 보면 레이코가 아빠, 치에가 엄마, 마에다가 자식같은 짓을 한다. 치에가 뭔가 재미있거나 성장하는 일을 하면 도촬도 서슴치 않는 팔불출 아저씨 기믹도 가지고 있다. 밤에 일하는데다 집안일이나 집관리같은건 전혀 못해서 치에가 일한 다음날 된장국을 끓여주거나 집안정리 잔소리를 많이 하는 등 반쯤 치에와는 부부사이. 하루에도 몇번씩 치에를 가까이 하지 않으면 치에성분이 부족하다며 치에에게 들이대는 중증 치에니움 결핍자.
    하는 일이 호스테스고, 애프터로 아저씨 손님들에게 비싼 물건을 조공받는 걸 당당하게 보이면서 마에다를 은근슬쩍 부려먹거나 갈궈먹지만 본성이 나쁜 사람은 아니고 은근 마에다와 죽이 잘맞으며 본인 스스로도 맨션에 사는 사람들 중 성격만은 마에다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다. 가사능력과 경제력에서 탈락했지만(...). 그리고 항상 치에의 보호자로 자기 대신 마에다를 동행시키는것을 보면 마에다를 신뢰하고있는듯.
    호스테스라는 언뜻 퇴폐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털털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연적인마에다만 질투심에 은근슬쩍 대접이 나쁠 뿐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이고, 치에의 학교 친구들과 아파트 주변의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예의바르고 착해서 평판이 좋다. 그러나 가사 능력이 형편없어서 요리는 차치하고 설거지 한번 하기 영 어려워한다. 치에가 친구들과 친해지게 된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어준 장본인. 레이코가 만든 캐릭터 도시락은 인터넷에서 화제의 짤방이 되기도 했다.
    가게에서도 상당한 지위에 있어보이는 인물, 그녀의 접대는 어지간한 신형 TV의 값을 쌈싸먹는듯 하다(...).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로맨틱한 7월 7일을 생일로 삼았다고 응? 한다. 거기다 가족 얘기를 피한 것 때문인지 레이코가 고아 아니냐는 얘기도 있으나, 나름 멀쩡한 학교 생활을 하고 배구부활동도 하고 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까지 초콜릿을 받는 인기녀였다는 묘사가 있다는 점에서 특이한 부분. 그냥 가게온 손님들한테 하던 접대용 멘트가 굳어진 걸지도(...).
    어렸을땐 왕가슴, 젖소라고 놀림받았지만 학창시절엔 숏컷에 남녀 가리지 않고 인기 많은 키크고 보이시한데 가슴까지 큰 미소녀였다. 그래서인지 자기와 비슷한 치에 친구 미야무라를 처음 보자마자 브래지어 문제로 직구를 던지고, 이참에 치에와 친구들의 브라를 새로 사줄 정도이다.
    직업 탓인지 가족과의 관계는 매우 나쁘다. 한번은 치에가 '언니'하고 불러주는건 어떨까 했지만, 건방진 여동생(이름은 카렌)이 떠오를 것 같다고 사양했다. 15권에 언급되기로는 레이코와 달리 얌전하게 성장해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와 결혼할 예정이라 하고, 모친 또한 대놓고 편애하고 있다. 반대로 레이코는 가족 모임에도 초대받지 못하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축의금은 내라고 압박을 받았다.[10]
  • 쿠마가와(104호)
    레이코와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오덕군자. 40대이다. 치에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때 입주했다.
    직업은 순정 소설 작가. 필명은 쿠마노 하니로 마유가 쿠마노 하니의 순정 소설을 열독하고 있고 3학년편에서는 학교에서 그의 작품을 베이스로 치에를 비롯한 3학년 3인방의 별명이 붙는 등 인기 작가이다. 상당히 뚱뚱하며 얼굴도 수염투성이인 아저씨라 출판사측에서 팬미팅도 금지할 정도로 신원공개를 막아놨으며 얼굴과 작품이 매치가 전혀 안될정도다보니 본인이 쿠마노 하니라고 밝혀도 아무도 안 믿을 눈치. 하지만 인세는 엄청 많이 들어오는지, 작품 취재 목적으로 선뜻 치에와 친구들 낚시체험비 전액 + 모델료로 케이크 뷔페 공짜 초대까지 대주고, 지름신왔다고 글램핑 관련 장비들을 덜컥 사다놓는 등 씀씀이도 큰 편.
    눈새 기질이 좀 심한 편이나, 조금 얄미운 정도로 심하게 짜증나진 않는 성격이다. 그에 비하면 나름 방도 깨끗하게 관리[11]하고 나름 상식인인 편.
    비만이지만 살이 잘 빠지고 잘 찌는 체질이다. 기분전환 삼아 여행하면서 산 몇번 타더니 살이 쫙 빠져서 훈남으로 돌아왔다가 작가일 하면서 다시 쪘다. 학창 시절에 축구부 생활을 했는데, 사실 은퇴한 스포츠맨이 식사량이 줄지 않아 비만이 되는 경우는 흔하다. 쿠마가와는 자기가 살찌는 데 아무런 위기의식이 없는 게 문제.
  • 쿠로이와(201호)
    이름만 등장하고 실제로는 얼굴 한번 안비춘 입주민. 나중에 나온 레이코의 회상씬을 보면 수더분한 장발에 안경을 낀 인상이다. 어딘가 음침해 보이는게 포인트. 그리고 여성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고는 하는데 밤늦게 뭔가 소리를 내는게 의외로 커서, 이때문에 치에가 옆방인 202호실을 공실로 내버려두고 있는 상황.
    일단 히키코모리는 아니고 출근하기는 하는듯. 블랙기업인지 연중무휴로 새벽에 조깅하러 갔다와서 출근 후 늦게 귀가하기에 치에와 생활시간이 겹치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상 자는 시간 외에는 방에 없다.
  • 호시타니 나츠미(102호)
    원작 4권 이후 분량에서 등장한 남자 대학생. 애칭은 낫짱. 어떤 생활을 하는진 모르지만 집에 오자마자 1년치 집세를 선불로 떡하니 내고는 자기방에 플로링이나 고급 비데등 사적 리폼을 열심히 해놓고는 정작 몇달째 집에는 들어오지 않다가 겨우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상당한 꽃미남이지만, 기가 센 5남매 집안의 하나뿐인 남자로 누나 네명에게 여장은 물론 신나게 휘둘림당한 끝에 반쯤 여자애 멘탈이 되어버린 부잣집 펫계 미소년. 저렇게 된 것도, 기가 센 누나 4명이 하나같이 집안일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살자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집을 나가서 이상의 여성을 찾던도중, 치에를 만나서 치에의 여자력에 감명받아 치에에게 신부수업(...)을 받겠다고 1년치 집세를 덜컥 내고 102호에 들어왔는데 오자마자 다시 누나들에게 잡혀서 몇달동안 안보이다가 겨우 돌아온 것.
    이런 사정 탓에 치에는 이것저것 가르쳐 주며 아들 대하듯 낫짱을 대하고 있다. 요리나 재봉같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그래서 레이코는 나츠미가 치에와 가까워 지는 것을 경계하는지라 목줄(!?)을 채워가며 견제하지만, 나츠미는 걱정말라면서 "저 최근에는 마음도 여자가 되어가는 중이라!" 라며 마에다씨를 반짝반짝 바라보며커밍아웃 해버렸다. 나중에는 자기야말로 마에다의 신부 1순위라는 말까지 한다(...).
  • 바바(202호)
    원작 13권에서 치에의 아파트에 새로 입주한 남자이다. 신분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나츠미보다 연하이며, 사실상 히키코모리로 집에서 나가는 일이 거의 없는 듯하다. 다만 자기 생활을 실황중계하는 스트리머 노릇은 하고 있으며, 수입이 있는지는 모르나 (아파트가 유토피아라는 데 반응해 주는) 구독자도 어느 정도 있다.
    본인이 대인공포증(일본어 표현으로는 コミュ障)이라는 점을 자각하고 있고 아파트 사람들이 환영 목적으로 부르려 해도 잠깐 얼굴을 비추고 사라지는데, 반대로 스트리머로서 주변 노인들이 소음 피해를 호소할 정도로 타인에 대한 공감이 없다. 일단 연재 최초부터 살고는 있던 쿠로이와보다도 오히려 스토리에는 많이 노출된 이상 재사회화(?) 과정에 그려질 듯.

5.2. 치에의 주변 인물

5.2.1. 오오타니 중학교

파일:집주인은_사춘기_애니화_1.jpg

상단 왼쪽부터 담임 선생님, 모리 아스카, 미야무라 유키. 하단 왼쪽부터 카네모토 사쿠라, 우에노 마유. 이 친구 4명과 함께 요리부로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도 요리부 멤버와 친해지고부터는 다른 클래스메이트들과의 관계도 슬슬 그려지는데, 1~3학년의 클래스메이트가 설정되어 있어 작중 배경으로라도 등장한다. 학교 일상물에서 흔히 주인공 그룹을 편의상 한 반에 몰아넣는 일이 흔한데, 이 작품에서는 3학년때 거꾸로 전원을 각각 다른 반에 나누어 넣어 클래스메이트 스토리와 병행하고 있다..
  • 우에노 마유 - 성우: 키도 이부키
    숏컷의 활동적인 친구. 친구들 중 가장 적극적이고 노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며 각종 뜬소문이나 사건사고의 진원지인 경우가 많다. 친구들중 유일하게 외동딸이며, 부모가 사업을 하는 유복한 집안으로 보이시한 이미지이지만 의외로 좋은 집 아가씨이다. 특히 모친이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여러가지 나라이고토(習い事)[12]를 한다. 정작 본인은 나중에 백댄서를 하고 싶어서인지 댄스 이외에는 흥미가 없는 듯. 소녀만화의 팬으로 특히 쿠마노 하니를 좋아하는데 그 작가의 정체가 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른 친구 집과 마찬가지로 마유의 부모 또한 첫 인상부터 치에를 마음에 들어하지만, 마유의 모친이 치에에 대해 이런저런 뒷조사를 한 듯 원작 11권 현재 별달리 언급되지 않고 있는 치에의 모친에 대해 직접 확인하겠다는 복선을 던졌다. 여담이지만 아버지는 중증의 딸바보인 듯 하다. 마유한테 입히려고 공주님스러운 옷들을 잔뜩 사다놨다나...(결국 치에한테 다 입히지만...본인한테는 안 어울리지만 치에한테는 딱이라나.)
  • 미야무라 유키 - 성우: 야마자키 에리이
    친구들 중 가장 성숙해보이며, 그 탓인지 가슴이 큰 타입. 다만 본인은 큰 가슴이 컴플렉스다. 마유와 특히 친한걸로 보이며, 뻘짓을 하거나 농땡이를 부리는 마유를 혼내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테니스부 소속. 나머지 넷 중에는 가장 여자력이 높으며 치에에 대해서는 과보호 경향이 있다(...).
    가족으로 초등학교에 다니는 남동생 아라시, 키요시 둘이 있다. 둘다 상당한 장난꾸러기이고 여자애들에게 인기 있는데 누나 때문인지 가슴이 없으면 여자취급 안해주는 듯(...) 하지만 치에를 우연히 신사에서 만난뒤 역시나 치에의 팬이 된다. 정작 세 남매의 모친께서는 슬림하시다.
    이 작품의 등장인물 중 레이코 씨와 함께 둘만이 처진 눈매의 소유자인데, 둘 다 비슷한 특정 부위를 가진 걸로 봐서 작가한테 거유 페티시즘이 있는 걸로 판단된다.
  • 카네모토 사쿠라 - 성우: 와다 쿄코
    키가 작고 통통한 친구. 친구들 중 상식인에 가까우며 배구부 매니저로 신망이 두텁다.
    세 살 위 오빠가 있으며 아빠는 사쿠라와 비슷하게 키가 작고 엄마만 키가 큰 편. 28화에 치에가 처음으로 방문한 친구집이 카네모토가인데 카네모토가는 치에가 놀러온지 하루만에 치에의 매력에 푹 빠졌다.
    오빠는 고교에서 검도부 부장인데, 검도부 시합 응원+카메라 녹화+도시락 부탁을 받고 온 치에와 친구들덕에 사기충천하지만 그 이상으로 상대팀 학교의 어그로를 왕창 끄는 바람에 응원받은 시합에서는 지고 말았다.
  • 모리 아스카 - 성우: 나카시마 유키
    키가 크고 안경을 낀 육상부 친구. 안경 벗으면 친구들조차 못알아본다.
    고급 맨션에 사는 나름 부잣집 딸내미. 엄마와 언니 모두 아스카처럼 키가 크고 안경낀 얼굴이 닮았다. 아빠는 단신부임에 엄마는 직장인이고 언니는 고등학생에 알바를 하는 듯. 원작 69화에서 선물로 받은 치에 하루 이용권 덕에 밀린 집청소와 방정리를 깔끔하게 끝내자 엄마랑 언니 모두 시급받고 고용된거 아니냐며 놀랐을 정도. 언니는 안마 한번 받아보더니 이 애 집집마다 있었으면 좋겠다며 눈을 반짝인다(...).
  • 사사키 켄고 - 성우: 코바야시 사나에
    치에를 짝사랑하는 남학생. 치에한테 관심을 보일려고 여름방학동안 염색도 하고 피부도 태웠지만 결국 치에한테는 관심받지 못한다.
    그 때 이후로 학교에서 치에에게 고백하려는 남자들을 가로막으며, 차여서 불행한 나날을 보내느니 바라보면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야 하는거 아니냐고 역설한다. 여담으로 그거 듣고 있던 마에다와 레이코는 무슨 매니저냐며 경악했다. 요리부에 곁다리 멤버로 활동하면서 치에와 만날 수 있는 것에 만족하는 듯.
  • 담임 - 성우: 시노미야 고우
    과목은 지리. 항상 혼자있는 치에를 걱정하여 말을 걸어주거나, 요리부를 만들 때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고 고문이 되어 준 좋은 선생님으로 치에를 3학년까지 계속 맡는다.
  • 타키자와 루이
    1학년과 3학년때 치에와 같은 반이 되는 여학생. 비교적 짧은 투 사이드 업 머리를 하고 있다. 본인의 외모에 자신이 있고 패션에 민감한 성격으로[13] 본인 또한 연예인을 꿈꾸고 있다. 특활은 미술부 소속.
    1학년 때 어필하지 않으면서도 주목과 인기를 끄는 치에에 관심을 갖고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해 오다가 3학년 때 클래스메이트가 되면서 (마침 요리부의 다른 친구들은 다 반이 갈렸다) 호칭을 놓는 등 확 친해졌다. 또한 희망 진로(사립 여고)나 성격상 마유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잘 맞는다. 치에를 요리부로 학교에 적응시킨 게 마유라면 요리부와 반이 갈린 3학년 편에서 가장 가까워지는 사이는 루이가 된다. 중요성을 강조하듯 13권의 두번째 화는 루이의 시점에서 그려졌고, 마유와 함께 치에를 사립 여고에 꼬시려 하고 있다.[14]
    실제 학교에서 눈에 확 뜨일 정도로 예쁜 외모이지만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모친의 체격 또한 후덕한 편) 치에의 요리를 맛보고부터는 다이어트로 산보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달랑 4컷에 살 붙는 게 제대로 그려졌다
  • 하야마 주리
    루이와 함께 미술부 소속인 여학생. 3학년때 처음 치에와 같은 반이 된다. 이전부터 루이가 치에에 관심과 호의를 갖고 있었던 것을 알고 놀려먹는 친구 역할. 루이와 달리 바로 다가오는 성격으로, 치에는 처음 대면하면서 나츠미같은 타입이라고 생각했다.
  • 아사카와 시오리
    3학년에서 한 반이 된 친구. 검은 포니테일과 둥그런 안경이 외모 포인트이다. 요컨대 오타쿠. 백합 취향인지 치에의 여성적인 면에 끌려 친해지려 하고 있다. 덧붙여 그녀도 쿠마노 하니 작품 팬이다.
  • 이나미 린
    3학년에서 한 반이 된 친구. 체육부 소속이다. 숏컷이 특징이다. 치에에게는 요리부 음식을 맛보면서 호감을 갖게 되었다.
  • 하타노
    2, 3학년에서 같은 반이었던 클래스메이트. 안경을 쓴 남학생이다. 치에, 루이, 주리와는 수학여행에서 한 조가 되었다. 다른 남학생들이 "하필이면 여자에 관심 없는 안경잡이 트리오라니" 하고 좌절했는데, 정작 하타노가 치에와 같이 문화재나 사극 등에 관심이 많아 죽이 잘 맞기도 했다.

5.3. 치에의 친족

  • 사토나카 치요
    마에다의 입주 직전에 사망한 인물. 치에의 외할머니. 정황상 이 분의 성도 사토나카이다. 치에의 부모를 대신하여 치에를 기른 인물. 치에가 살고 있는 집의 원주인으로 치에에게 많은 유산과 많은 수의 기모노들을 남긴 걸 보면 꽤나 자산가였던 거 같은데 치에를 근검절약에 민감한 인물로 키운 걸 보면 검박한 생활을 했던 듯 하다. 작가가 얼굴을 그리기가 귀찮았는지 몰라도 사진으로 등장할 때도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게 나와 있다. 그래도 76화에서 한 컷이지만 얼굴이 살짝 나오는데, 푸근한 인상의 할머님으로 묘사된다. 치에의 가사능력의 기초가 된 인물로 전설의 요리사, 손끝의 마술사, 보살탐정 등으로 불리웠던 걸로 보아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였던 걸로 짐작된다.
    아파트의 입주민 또한 치요의 픽업으로 들어왔다. 레이코는 호스테스 생활 초년에 공원에서 술을 붙잡고 신세한탄을 하던 중 치요에 눈에 들어 입주했고 (게다가 고객인 아재들 상대하는 요령까지 가르쳤다) 쿠마가와 또한 셋집을 찾아 헤매던 것을 치요가 보고 집세도 미뤄주고 원고도 보아주며 작가로 데뷔를 시켰다.
  • 치사
    치에의 모친. 치에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면서 퉁명스럽게 언급할 뿐 거의 언급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12권에서 이름이 나오고 레이코의 대사로 가볍게 과거사가 언급되는데, 치사는 본래 모친 치요와 단 둘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돌연 가출하여 소식이 끊어졌다가 갑자기 나타나 당시 갓난아이였던 치에를 떠넘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 뒤 치에가 어렸을 적에 돈이 떨어져 단 한번 나타나서 치요에게 절연금 조로 상당한 액수의 봉투를 받아들고 사라졌다. 치요의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당연히 치에의 생부가 나타나지도 않았다. 이 때문에 치에는 치사에 대해 부정적이라기보다 아예 혈육으로서의 체감 자체가 거의 없다. 레이코와 치에의 추측으로는 뭐든지 척척 해치우고 동네에 발이 넓었던 치요가 치사의 양육에는 상당한 방임을 했고, 치사에게 실패를 한 반대급부로 손녀 치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교육했던 듯.
    소개된 이력만 봐도 착실한 성격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 치에가 물려받은 재산을 노리고 찾아오는 막장 스토리의 가능성도 있다. 일단 11권에서 마유의 모친이 (딸의 친구인만큼) 배경을 알아 보겠다는 복선을 깐 상태이나, 이후에는 언급되지 않고 있다.

5.4. 기타 인물

  • 노다 케이스케
    마에다씨의 회사 선배. 마에다씨가 종종 얘기하는 하숙집 이야기(중학생 미소녀 집주인, 옆집 미녀 이웃 등등)을 들으며 "내가 널 그렇게 괴롭혔냐!"라고 눈물을 펑펑흘리며 망상증 환자로 취급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신경써주는 좋은 동료.
    이후 마에다의 집에 찾아왔다가 모든게 진실임을 깨닫고 피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회사에서 성지를 지키겠답시고(...) 회사 동료들에게는 '말할 것도 없(이 망상이)다'라고 했다. 11권에서는 치에의 운동회 대비 코치를 해 주는데, 의외로 학창시절 꽤 유명한 육상선수였던 듯 아스카가 알아봤다.
  • 시마자키 와카나
    마에다의 회사 후배. 총무부서에 들어온 여사원. 7권의 신입 환영회에 처음 등장한다. 이후 12권에 회식자리에서 술에 곯아 마에다, 노다와 함께 택시를 타고 오던 중 본인까지 마에다의 아파트에 내려 버리는 것으로 재등장했다.
    외모는 퇴근길 전철역에서 마에다와 대화하는 것을 목격한 아사미가 표현한 대로 작고 귀여운 인상으로, 12권 컬러페이지에는 과자 종류로 비유했을 때 귀엽고 달달한 과일 토핑 패스트리로 그려졌다. 애석하게도 술버릇이 심히 나쁘다. (마에다의 방에 넣을 수는 없으므로) 하룻밤을 맡은 레이코에게 호감이 있는지 발렌타인 데이에는 레이코에게 고급 초콜릿을 선물했다.
  • 아사미 - 성우: 코바야시 사나에[15]
    TVA에는 12화 마무리에 대사 하나만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자주 등장한다.
    레이코를 잘 따르는 호스티스 후배. 3년차. 비록 유흥업소에 종사하지만 장차 미용사를 지망하여 학교에도 다니고 있다. 호스티스이고 첫 인상이 노는 여자같은 편견을 가질 수 있지만 친화력이 좋고 어른에게 예의를 차릴 줄도 알아서 치에의 아파트에 오자 마자 주변 노인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졌다. 헤어디자인 외에도 기모노를 입힐 줄도 안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집주인은 사춘기! (2016)
大家さんは思春期!
파일:집주인은 사춘기_애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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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작품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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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일상, 치유
원작 미나세 루루우
감독 오가와 유키
캐릭터 디자인 시미즈 아츠키[16]
총 작화감독
미술 감독 카이즈 토시코(海津利子)
미술 스튜디오 튤립
색채 설계 오오니시 미네요(大西峰代)
촬영 감독 고토 마미(後藤真美)
편집 노다이 타쿠야(能代拓也)
음향 감독 카와조에 켄고(川添憲五)
음향 효과 우에노 츠토무(上野励)
녹음 조정 무토 마사토(武藤雅人)
녹음 스튜디오 SSS 스튜디오
음악 Arte Refact
음악 제작 빌리빌리
애니메이션 제작 세븐 아크스
제작 제작위원회는 사춘기
방영 기간 2016. 01. 10. ~ 2016. 03. 27.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 MX / (일) 22:27
편당 러닝타임 2분
화수 12화
시청 등급 정보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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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분기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감독은 오가와 유키로 본작이 감독 데뷔작이다. 제작사는 세븐 아크스.
공식홈페이지

주제가까지 다 포함해도 2분짜리 초단편 애니메이션, 일요일 22시 27분에 방송한다.

작화는 원작 작화를 잘 살렸다는 평. 초단편이다 보니 템포가 무척 빠르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다른 애니메이션에 비해 템포가 빨라서 듣기 거북할 수도 있다 그래도 테큐보다는 낫다. OP이나 마지막화로 보아 감독은 아마 마에다와 치에 커플링을 밀어주는 듯 하다. 오프닝 영상에 아파트 배경 드라마의 레전드 메종일각을 오마주한 커트가 있다.

애니메이션 7화 시점에서 전 분기 방영된 작품 캐릭터가 게스트 출연했다.

BD판매량은 1600여장으로 초단편 애니메이션치고는 나쁘지 않은 편.

6.1.1. 주제가


가수: every♥ing![17]
제목: Shining Sky


[1] 망가타임 [2] 망가타임 패밀리 [3] 망가타임 스페셜 [4] 망가타임이나 파생 레이블인 키라라 계열에서는 사실 이런 작품이 드물지 않다. 이 작품도 뜯어 보면 치에-사사키, 레이코-쿠마가와 사이에 거부감이 끼어 있고, 무엇보다 최대의 떡밥인 치에의 모친 문제가 남아 있다. [5] 아예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한 반 학생을 모조리 설정해서 속표지에 그린다. [6] 별다른 가구가 없어서 방이 제일 넓다. 가구를 들일까 생각은 했지만 현상유지(여중생 + 거유미녀)를 택했다.부럽다 젠장 덤으로 작중 입주자 한명 빼고 다 드나든다. 내방이 내방이 아니야 [7] 일본 기업이 대체로 기본급이 적고, 특히 초년 때에는 잔업수당 없이는 간신히 생존에 급급한 수준밖에 안주기는 한다. 마에다 본인이 집세가 싸고 따로 취미생활을 안해서 살 수 있다고 자인하는 정도. [8] 2학년이 되면서 시작한 가정채원인데, 수확하고 보니 크게 맛은 없었던 모양이다. 이 일로 치에는 농부들의 대단함에 대한 깨달음을 새삼 얻었다. [9] 이 후배는 미용사 지망이라 종종 헤어스타일 관리를 해준다고 한다. [10] 일본은 결혼식에 부모 형제를 비롯한 가족도 거액의 축의금을 내는 게 보통이다. [11] 팬들이 소녀들이 대부분인지라 소녀스러운 팬시들을 잔뜩 보냈고, 팬들의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스타일이라 방은 소녀틱하게 꾸며져 있다. 게다가 쿠마가와의 스토리 구상 방법은 본인을 소녀 입장에 대입한 망상(!)이다. [12] 원작 18화 입부권유때, 다도, 꽃꽂이, 댄스 학원에 다닌다고 치에에게 직접 말했다. 모두 여중생이 자발적으로 할만한 과외는 아니다(...). [13] 일본의 서브컬처 작품에서 흔히 반내 카스트 꼭대기에 있는 여학생 타입이다. [14] 문제는 그 여고(하나조노고교)의 재학생과의 만남 자리를 만드는데, 그 자리를 소개해 준 게 어릴 때는 그 학교 갈 걸로 착각했던 나츠미이다. 도대체 그 재학생들이 어째서 나츠미와 친해진 것인지는 불명. [15] 사사키와 중복. [16] 도쿄 구울 작화감독 [17] 해당 애니의 참여성우인 키도 이부키와 야마자키 에리이로 구성된 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