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05:00:01

지미 가로폴로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3594> 파일:로스앤젤레스 램스 로고.svg 로스앤젤레스 램스
2024 시즌 53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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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NSE
<colbgcolor=#ffd100><colcolor=#003594> QB 9 매튜 스태포드 · 11 지미 가로폴로 · 13 스텟슨 베넷
RB 20 로니 리버스 · 22 블레이크 코럼 · 23 카이렌 윌리엄스 · 32 코디 슈레이더
WR 5 투투 애트웰 · 10 쿠퍼 컵 · 15 드마커스 로빈슨 · 17 푸카 나쿠아 · 18 타일러 존슨 · 88 조던 휘팅턴 · 19 제이비어 스미스
TE 84 헌터 롱 · 87 데이비스 앨런 · 86 콜비 파킨슨 · 89 타일러 힉비
OL 72 조나 잭슨C · 67 저스틴 데리치OG · 50 보 리머C · 69 케빈 닷슨OG · 70 조 노트붐OG · 71 워렌 맥클렌던OT · 63 딜런 맥마혼OG · 73 스티브 아빌라OG · 77 앨러릭 잭슨OT · 79 롭 헤븐스타인OT
DEFENSE
DL 55 브레이든 피스크DE · 90 타일러 데이비스DE · 92 네빌 골모어NT · 91 코비 터너NT · 94 데주안 존슨DE · 95 바비 브라운 3세NT
LB 0 바이런 영OLB · 31 닉 햄프턴OLB · 44 브레넌 잭슨OLB · 35 제이크 험멜ILB · 48 오마 스파이츠ILB · 8 제러드 버스OLB · 56 크리스천 로즈붐ILB · 97 마이클 호이트OLB
CB 25 임메뉴얼 포브스 · 30 조시 월레스 · 14 커비 듀란트 · 24 대리어스 윌리엄스 · 4 아켈로 위더스푼
S 3 캠린 컬FS · 26 캠린 킨첸스SS · 39 제일런 맥컬러SS · 37 쿠엔틴 레이크SS
SPECIAL TEAM
K 16 조슈아 커티
P 42 이선 에반스
H
LS 47 알렉스 워드
R 81 오스틴 트럼멜
COACHING STAFF
감독 감독 션 맥베이 · 수석 코치 지미 레이크
OC 마이크 러플루어
DC 라힘 모리스
STC 체이스 블랙번
코치 QB 코치 잭 로빈슨 · RB 코치 론 굴드 · WR 코치 에릭 야버 · TE 코치 닉 케일리 · OL 코치 라이언 웬들
DL 코치 에릭 헨더슨 · LB 코치 크리스 슐라 · OLB 코치 조 코닐리오 · DB 코치 오브리 플리센트
용어 일람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NFL 타 구단 선수단 보기 }}}}}}}}}

파일:JimmyG_LV.png
<colbgcolor=#003594><colcolor=#ffffff> 로스앤젤레스 램스 No.11
지미 가로폴로
Jimmy Garoppolo
본명 제임스 리차드 가로폴로
James Richard Garoppolo
출생 1991년 11월 2일 ([age(1991-11-02)]세)
일리노이 주 알링턴 하이츠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포지션 쿼터백
신체조건 188cm / 102kg
출신대학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 (2010~2013)
프로입단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2순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지명
소속 구단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2014~2017)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2017~2022)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2023)
로스앤젤레스 램스 (2024~)

파일:슈퍼볼 로고.svg
XLIX LI


[clearfix]

1. 개요

NFL 쿼터백. 별명은 Jimmy G. 엘리트와 평범한 선수 사이 딱 고만고만한 선수.

FCS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 출신으로 토니 로모의 후배이다.

실력은 확실하지만, 뭔가 2% 아쉬운 선수.
주전으로 하기에는 그보다 뛰어난 선수가 있다거나, 주전으로 핵심 QB인데, 부상이라거나, 혹은 다른 주전 선수가 부상이라서 항상 뭔가 아쉬운 경기를 보여주게 되는 선수.

2. 커리어

2.1.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2014년 NFL Draft에는 기대 이하의 컴바인과 오프시즌 분석 결과로 기대치가 뚝 떨어진 루이빌의 테디 브릿지워터(현 덴버 브롱코스)를 시작으로 이렇다할 초특급 쿼터백 유망주가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대학풋볼계의 문제남 자니 맨지엘을 몇 순위로 뽑느냐에 관심이 쏠려있었다, 이 가운데, 중소 컨퍼런스나 FCS에서 가려진 쿼터백 유망주들 몇명도 있었는데 센트럴 플로리다의 블레이크 보틀스나 프레스노 주립대의 데릭 카(당시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에 지명. 현재 뉴올리언스 세인츠)등이 상위 라운드에 지명될거라는 예측이 돌았다.

그러한 가운데, 지미 가로폴로는 블레이크 보틀스(지명 당시 잭슨빌), 자니 맨지엘(지명 당시 클리블랜드), 테디 브릿지워터(지명 당시 미네소타), 데릭 카에 이은 쿼터백 5번째 순서인 2라운드 전체 62픽으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지명을 받는다. 지명 당시 패츠의 팬들과 분석가는 상당히 놀라면서도, 드디어 톰 브래디 계승 작업의 밑밥이 깔리는 구나라는 반응이었다. 당시 빌 벨리칙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던 FCS 듣보잡 대학교 출신 가로폴로를 크게 주목하여 이례적으로 높은 픽을 주고 데려와서 키웠다.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학교 출신 선수를 높은 순서에서 데려오자 미스테리한 신인으로 관심을 끌었다.

주전 톰 브래디의 활약에 그냥 벤치워머로 활약(?)하던 중, 2015년 오프시즌을 강타한 디플레이트 게이트(Deflategate)로 톰 브래디가 4경기 출장정지를 받으면서, 2016 레귤러 시즌에 주전 쿼터백으로 얼굴을 비출 수 있게 되었다. 프리시즌엔 한숨나오는 경기력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지만, 어려울 것이라 평가되던 애리조나 카디널스 마이애미 돌핀스를 무난하게 잡아내며 뉴잉글랜드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돌핀스와의 경기에서 얻은 어깨부상이 꽤나 심각하여 2016년 시즌 아웃으로 다음 두 경기를 후보의 후보 자코비 브리셋에게 넘겨주고 만다.

우연히 나왔다가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는 미스테리 선수로 남아있다가, 슈퍼볼 우승 반지는 두 개나 얻고 나서 2017년 가을에 시즌 중 샌프란시스코에 트레이드되고 만다.

2.2.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2017년 10월 30일에 2018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대가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 트레이드되었다. 나이너스는 가로폴로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시즌 초에 주전 QB로 내세웠던 브라이언 호이어를 방출해버렸다.

주전으로 뛴 몇 경기에서 전승을 했고, 브래디의 노쇠화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던 가운데 벌어진 트레이드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표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시 만 나이 마흔 다섯살까지 뛰겠다던 톰 브래디와, 2018년부터 가로폴로 주전의 새로운 체제로 들어가기로 마음먹은 벨리칙 사이에 충돌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벨리칙은 GM의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에 선수 선발에 있어서도 절대 권력을 갖고 있는데, 이 때문에 브래디는 구단주인 크래프트를 직접 찾아가 가로폴로를 내보낼 것을 요구하였고, 크래프트가 브래디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루어진 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1]

암암리에 잘 알려지면서 관심을 표한 대표적인 팀은 브라운스와 49ers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브라운스는 다음 해 1라운드를 비롯해 지명권을 여러개 넘기는 조건까지 제시했지만, 그에 한참 못미치는 2라운드 지명권 하나를 받고 49ers에 넘기고 말았다. 그 이유는 클리블랜드 같은 만년 문제팀에 가로폴로를 보내면서 미래를 가로막고 싶지 않았던 벨리칙이 평소에 절친한 사이이자 자신의 코칭 멘티였던 카일 섀너한에게 보내게 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특히, 가로폴로에 대한 시장가에 터무니 없이 낮은 2라운츠 지명권 하나를 요구한 것은 브래디가 자신을 건너뛰고 구단주와 담판을 맺자 매우 화가난 벨리칙의 구단주에 대한 보복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가로폴로 체제로 들어가려고 했었던 자신의 계획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이기 위해 가로폴로와 섀너헌의 성공을 바라기 위해서였다는 설이 있다.

벨리칙이 섀너헌에게 전화를 해서 가로폴로를 2라운드 지명권 하나에 주겠다. 협상은 없다.고 바로 끊었다고 한다. 2라운드 지명권 하나만 요구했던 걸 믿을 수 없던 섀녀헌과 GM 린치는 우리가 잘못 들었겠지. 하면서 훨씬 더 두툼한 패키지를 준비하기 시작했지만 벨리칙이 거절, 정말 헐값에 데려올 수 있었다.

그렇게 영입이 되고, 팀 전술 훈련 및 적응이 끝난 12주차 11월 26일 시애틀 시호크스경기 후반 투입돼, 단 2번의 패스만에 나이너스 데뷔 TD패스를 성공시키며 눈도장을 꽉 찍었고,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투입된 13주차 시카고 베어스원정을 시작으로, 휴스턴 텍산스원정, 테네시 타이탄스전까지 3연승을 달리면서 패배에 지친 나이너스 팬들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결국 1승만 건젼었던 팀을 5연승으로 이끌면서 시즌을 6-10으로 마치게 해주었다. 무엇보다 마지막주에 수비력만큼은 리그 최정상급인 잭슨빌 재규어스에 44점을 득점하는 화력쇼를 선보이며 승리한 덕에 나이너스 팬들은 드디어 진짜 조 몬태나, 스티브 영의 후계자를 찾기라도 한듯 가로폴로에 열광하며 나이너스의 다음 10년을 책임질 쿼터백이라는 기대에 부풀게 만들었다. 당연히 저지는 찍는 족족 품절행진. 시즌이 끝나고 샌프란시스코는 5년간 $137.5M 이라는 초대형 계약[2]을 안겨줬다.

2018-19 시즌에는 개막 후 세번째 경기였던 캔자스시티 칩스와의 대전에서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시즌아웃되었다. 팬들은 대단히 실망했지만, 시즌 종료 후 부상은 정상적으로 회복된 모양으로, 7월 27일 ESPN에서 팀 연습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는 기사가 떴다. #

정상적으로 복귀한 2019 시즌에는 49ers 팬들을 싱글벙글하게 하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지옥의 스케쥴에서도 용케 살아남아 팀은 13승 3패로 NFC 전체 1위를 달성했고, 슈퍼볼 LIV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슈퍼볼에서 4쿼터 클러치 상황에서 패트릭 마홈스에게 제대로 관광을 당하며 아직 리그 정상급 쿼터백으로 성장하기에는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빌 벨리칙도 재평가되는 중.(...)[3]

2020시즌에는 2경기만에 발목 부상을 당하면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하였다. 해당 경기에서 수비의 주축 닉 보사와 주전 러닝백 라힘 모스터트까지 시즌아웃되며 포티나이너스의 팬들은 망연자실 한 분위기.

팀내 백업 쿼터백인 닉 멀린스의 답답한 모습에 한숨만 연발했던 상황에서 마이애미 돌핀스와의 경기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팀은 피츠매직에 당했다는 것이 함정 7주차 친정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빌 벨리칙과 재회하였는데, 캠 뉴튼과 답답한 패츠 공격진이 스스로 자멸하는 바람에 벨리칙 앞에서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21시즌에도 주전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 실력은 주전 쿼터백으로써 충분하지만 유리몸이다. 쿼터백은 팀 공격 시스템의 중추인만큼, 한두번의 잔부상이라면 모를까 풀 시즌을 소화할 수 있는 내구성은 필수다. 가로폴로는 이점에서 팀의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벌써 트레이드된지 4시즌째인데 풀시즌을 소화한 것이 19시즌 단 한번 뿐. 마침 시장에 드션 왓슨이라는 거물이 등장했고, 그게 아니더라도 방출될 수 있는 상황. 몸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패츠로 돌아가거나, 다른 팀을 찾아봐야 할지도 모른다...였는데 패츠가 2021년 드래프트에서 맥 존스를 뽑으면서 패츠로 돌아갈 길은 없어졌다. 그리고 소속팀은 트레이 랜스를 뽑았다. 이렇게 그는 어떻게든 나이너스에서 주전 자리를 잡고 버티던가, 저니맨 큐비로 굴러떨어지냐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2021시즌 필라델피아전에서 직접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등 활약 중이었지만, 4주차 시애틀 시호크스와 경기에서 트레이 랜스와 교체되었다.

NFC 챔피언십 게임 지구 라이벌 LA 램스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드라이브에서 인터셉션을 던지면서 슈퍼볼 진출을 눈앞에서 놓친 뒤, 단장 존 린치로부터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선언을 들으며 사실상 나이너스와의 결별이 확정되었다. 랜스의 존재 때문에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었으나 챔피언십 게임에서의 졸전으로 인해 확정이 된 듯. 가로폴로 본인은 컨텐더 팀으로 가는 것을 원하고 있고, 실제로 이번 시즌 탑급은 아니지만 무난한 주전 QB급인 것을 증명했기에 수요가 아예 없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로 거론되는 곳은 피츠버그 스틸러스 워싱턴 커맨더스.

그리고 톰 브래디가 은퇴하며 슈퍼볼 우승을 2번 이상 경험한 유일한 현역 쿼터백이 되었다.물론 두 경기 모두 톰 브래디 백업으로 경기에는 쥐꼬리 만큼도 안나왔다...일 줄 알았지만

그 톰 브래디가 떠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트레이드 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브래디가 2022년 3월 14일자로 템파베이 복귀를 선언하면서 탬파베이행 트레이드 설은 일단락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트레이드로 가로폴로를 데려가려는 팀도 딱히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트레이 랜스가 선발쿼터백으로 나서면서 일단 시즌을 나이너스의 백업으로 출발했는데 2라운드 도중 랜스가 부상으로 실려나가면서 경기에 투입되었고, 이후 트레이 랜스가 시즌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올해도 나이너스의 선발 쿼터백으로 나설 예정. 그러나, 3주차 덴버 브롱코스의 경기에서 댄 올로프스키 세이프티를 재현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세이프티가 아니었다면 픽 식스였다는 것. 이런 말도 안 되는 본헤드 플레이로 인해 '가로폴로가 픽 식스 대신 세이프티를 해준 덕에 5점을 덜 실점했다'라는 등의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2022 시즌 4주차 먼데이 나잇 풋볼로 진행된 LA 램스와 경기에서 24:9 승리로 이끌면서 램스 상대로는 천적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결국 2022 시즌도 부상 이슈로 중도 이탈하고야 말았다. 트레이 랜스도 부상이었지만, 난데없이 2022 NFL 드래프트에서 맨 마지막으로 뽑혔던 쿼터백 브록 퍼디가 시즌 말미에 등장해서 톰 브래디도 잡아내고, 팀도 NFC 챔피언십으로 이끌면서[4] 결국 젊은 쿼터백인 랜스와 퍼디가 QB1,2를 놓고 경쟁하는 구도로 가게 되면서, 가로폴로의 입지는 훨씬 좁아지게 되었다.[5] 2월초 팀의 감독 카일 섀너한 역시 차기 시즌에는 가로폴로가 팀 구상에 없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함에 따라, 결국 큰 기대를 받고 샌프란시스코에 입성했던 지미 가로폴로의 포티나이너스에서의 경력은 용두사미로 끝나게 되었고, 가로폴로 역시 자신의 커리어의 최대 기로에 서게 되었다.

2.3.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2022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어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나게 되었다. 현지시간 2023년 3월 13일 복수의 매체로부터 가로폴로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와 연결되어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같은날 레이더스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은 3년 $72.75M, 그중 $34M 을 보장받는 계약임이 후에 공개되었다. 패트리어츠 시절 팀의 OC였던 조시 맥대니얼스가 현재 레이더스의 HC로, 둘은 새로운 팀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2023년 정규 시즌 1라운드 덴버 브롱코스전에서 러셀 윌슨과 맞붙어서 1점차 승리를 따냈지만 경기 후 발목 부상이 발견되었다.

2023년 정규 시즌 2라운드 버팔로 빌스 조시 앨런에게 밀리면서 38-10으로 크게 졌다.

2023년 정규 시즌 3라운드 피츠버그 스틸러스 케니 피켓과 맞붙었다. 필드골 차이 때문에 5점차로 졌으며 가로폴로는 3라운드 이후 뇌진탕 이슈가 생겼다.

정규 4라운드 차저스전은 뇌진탕 이슈로 에이단 오코넬이 출장하였고 5라운드 패커스전에서는 조던 러브에 맞서 4점차로 승리하였다.

6라운드 패트리어츠전 중 부상으로 중간에 브라이언 호이어가 나왔고 21-17 4점차로 이겼다.

7라운드 베어스전은 결장하였고 호이어와 오코넬이 출장하여 18점차로 졌다.

8라운드 라이언스전에서 12점차로 패했다.

시즌 종료 후 약물 복용 혐의가 의심되었다가 결국엔 탄로났고, 2024년 3월에 방출되었다.약물을 먹었는데도 왜 폭망했는지 궁금

2.4. 로스앤젤레스 램스

야인이 된 지 이틀만에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부름을 받고 입단했으며, 한 때 자신이 뛰던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상대팀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것도 두 번이나.[6]

3.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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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풍도 꽃병풍 나름

데뷔때부터 실력 못지 않게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다. 자기 넘사벽 선배였던 톰 브래디도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폭발했지만 가로폴로도 그에 뒤지지 않을만큼 여성팬들에게 지명도가 있던 선수였다. 1 2 3 4 5 6

정말 잘생겼다. 아직 출전 경기가 적어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트레이드 이후 명문 나이너스의 풀타임 주전 쿼터백으로 자리잡으면, 샌프란시스코 마켓의 힘을 얻어 인기가 매우 폭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잘생김은 이미 외국인들에겐 많이 알려져 있는지 한 매거진의 The 24 Sexiest Guys of the NFL 에도 당당하게 올라와 있다. 솔직히 지미빼고 다 못생겼다 그럼 톰 브래디는?

4. 연도별 기록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14 NE 6 27 19 70.4 182 6.7 1 0 5 36 101.2 10 9 0.9 0
2015 5 4 1 25 6 1.5 0 0 0 0 39.6 5 -5 -1 0
2016 6 63 43 68.3 502 8 4 0 3 15 113.3 10 6 0.6 0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17 SF 6 178 120 67.4 1560 8.8 7 5 8 57 96.2 15 11 0.7 1
2018 3 89 53 59.6 718 8.1 5 3 13 97 90 8 33 4.1 0
2019 16 476 329 69.1 3978 8.4 27 13 36 237 102 46 62 1.3 1
2020 6 140 94 67.1 1096 7.8 7 5 11 77 92.4 10 25 2.5 0
2021 15 441 301 68.3 3810 8.6 20 12 29 201 98.7 38 51 1.3 3
2022 11 308 207 67.2 2437 7.9 16 4 18 100 103 23 33 1.4 2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23 LV 7 169 110 65.1 1205 7.1 7 9 14 101 77.7 20 39 2 0
NFL 통산
(10시즌)
81 1895 1277 67.4 15494 8.2 94 51 137 921 97.6 185 264 1.4 7


[1] 가로폴로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이미 브래디를 능가한다고 느꼈다고 한다. 뭘 믿고 그런 생각을 했을까 [2] 그러나 알고보면 헐값. 결과적으로 가로폴로보다 못하는 쿼터백들이 연간 30M을 넘는 계약을 하기 시작했다. [3] 벨리칙이 가로폴로 체제로 재편했으면 슈퍼볼 LIII 우승은 없었다는 둥 말이 많은 상황. [4] 아쉽게도 브록 퍼디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NFC 챔피언십에서 1쿼터에 불의의 부상을 당해 경기를 뛸 수 없었고, 결국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는 이글스에게 대패를 당하며 슈퍼볼 진출이 무산되었다. [5] 랜스는 어찌되었든 간에 포티나이너스가 2021 NFL 드래프트에서 막대한 대가를 치르고 얻게된 1라운드 3번 픽 지명자라 팀에서 계속해서 기회를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퍼디는 반대로 드래프트 맨 끝번 지명자지만, 실전에서 가로폴로를 능가하는 활약을 정규시즌 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에서도 보여줌에 따라 내년 시즌 역시 기회가 보장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6] 같은 지구에 속한 팀과의 매치는 매 시즌 2경기씩 필수로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