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고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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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重吾(じゅうご)만화 나루토와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카구치 슈헤이 / 임채헌[1] / 카일 에이베어.
2. 특징
우치하 사스케가 오로치마루를 흡수하고 세번째로 들인 동료.평상시에는 점잖은 인물이지만, 이따금씩 신체 변이와 함께 일어나는 살인충동을 스스로 억제할 수 없다보니 자진하여 오로치마루의 인체실험장에 수용되었다. 오로치마루는 주고의 살인충동을 카구야 키미마로를 통해 억제시켜주는 동시에 그의 신체 변이 능력에 흥미를 가져 주고의 체액에서 같은 상태로 만들 수 있는 효소를 추출, 자신의 술법으로 완성하였는데 그것이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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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 345화)폭주시에는 위에서처럼 주인이 주고를 뒤덮으면서 시작된다. |
3. 작중 행적
3.1. 매 결성
오로치마루의 북아지트의 감방에 갇혀있었고 자신의 살인충동을 억제하지 못한 상태라 사스케 일행들을 공격했으나 눈의 포스로 한 방에 이를 잠재워 억제시켰으며 자신이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을 무서워하여 나가는 것이 싫다며 사스케의 동료 제의를 거절했다.그러나 키미마로가 사스케에게 대한 이야기를 했던 것이 생각나서 그를 따르며 그가 사스케를 따르는 이유는 사스케의 강함을 보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친구인 키미마로가 사스케를 위해 목숨을 바쳤기에 사스케=키미마로의 의지를 잇는 유품이라 할 수 있기에라고 하였다. 카린, 스이게츠와는 그냥저냥 지내지만 기본적으로는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다.
이후 활약은 거의 전무하다가 사스케가 우치하 마다라의 설득에 따라 아카츠키에 들어감에 따라 같이 들어가게 되고 사스케와 함께 8미 포획에 나섰지만 별 활약은 하지 못했다. 다만 사스케가 자신의 힘으로 된 주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부상당한 사스케를 회복시켰지만 그 댓가로 자신의 몸이 어려져 버렸다.
3.2. 5카게 회담장 습격
후에 회담장을 습격하기 위해 쳐들어갔다가 사스케의 행보가 한심한데다가 자신도 살인 충동을 완전히 개방한 상태에서 싸웠지만 오히려 발리고 만다.[2] 그 후 스이게츠와 함께 철의 나라의 사무라이로 위장하여 들어갔다가 들키게 되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후에 스토리가 닌자대전편으로 접어들면서 다른 매 멤버와 함께 장기간 리타이어.3.3. 제4차 닌자대전
전쟁 중반 쯤에,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서 호즈키 스이게츠에 의해 감옥에서 나온 상태. 사스케를 찾아야 한다고 하다가 먼저 가라고, 자신은 칼 찾고 나가겠다는 스이게츠의 말을 듣고 같이 찾아주겠다며 남았다.574화에서 새들을 통해 지금이 전쟁 중이라는 것을 스이게츠에게 알려주었으며 오로치마루의 아지트에서 폭주해 스이게츠를 공격한다. 이 때 오로치마루의 비밀방으로 통하는 벽을 부쉈고 거기에서 스이게츠는 전쟁도 좌지우지할 정도로 어떤 중요한 자료를 발견한다...
이후 사스케가 오로치마루를 부활시키려하자 반대한 스이게츠와는 달리 사스케의 의지는 키미마로의 의지라며 군말없이 따르고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난 센쥬 토비라마가 차크라를 내뿜자 사스케를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뛰어드는 등 현재까지도 사스케에 대한 충성심이 제일 높다.
전장으로 가려는 사스케를 지키겠다며 당연히 따라나선다. 후에 갑작스럽게 합세한 사스케에게 의문을 느껴 사이가 그의 의도를 묻자 자신도 모르겠다고 대답한다.전장으로 간 이후 폭주하는 모습은 나오지않는다.
선법을 익히지 않은 사스케가 음양둔을 사용하는 우치하 오비토를 대항하려하자 사스케의 스사노오에 자신의 차크라를 풀어서 선인 차크라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이는 매우 큰 공헌으로 덕분에 오비토에게 유효타를 먹일수 있었다. 그 후에 결국엔 다른 이들처럼 무한 츠쿠요미에 걸렸지만 모든 싸움을 끝낸 나루토와 사스케가 츠쿠요미를 해제하여 풀려난다.
3.4. 나루토 완결 이후
이후 외전에서 재등장. 오로치마루, 스이게츠와 함께 아지트에서 지내고 있는 중이다. 투블럭 모히칸 컷으로 머리스타일을 바꿨다. 전과는 달리 차분해 보인다. 특별한 대사는 없고 나루토를 보고 호카게라고 부르는데 바깥 사정은 대충 아는 듯. 스이게츠는 우치하 사라다의 요청 때문에 좀 더 등장이 있었지만 이쪽은 그마저 없었다. 빛의 속도로 비중이 삭제.3.5. 보루토
보루토 애니메이션 98~103화에 등장하였다.그 와중에 보루토 일행과 마주치게 된다. 하필 폭주상태였기 때문에 신 7반과 교전하게 된다. 코노하마루의 나선환을 맞고 정신을 되찾자 보루토 일행들을 두고 떠난다. 보루토 일행은 이후에 쥬고가 새들을 치료하기 위함이었음을 알았지만 쥬고는 어린 닌자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아 떠나라고 한다.[4]
하지만 보루토가 그를 설득하고 함께 새들을 치료하기로 한다. 처음에는 쥬고가 하는 방식으로 폭주를 반복했으나 쥬고가 연구실에서 가지고 온 폭주지연제를 폭주 직전 혹은 정기적으로 투약하여 폭주를 피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토사카라고 하는 작자[5]가 내 주인이랑 네 주인 중에 어느쪽이 더 쌘지 해보자며 폭주시켜버린다. 그상태에서 곁에 있는 보루토를 보며 폭주를 참지만. 결국 한계에 다다라 숲속으로 도망친다.
토사카는 그런 쥬고를 찾아내 상태 2로 변해서 쥬고를 패기 시작하자 결국 폭주하여 토사카를 떡실신 시켜버리고[6] 주인을 흡수한다. 하지만 폭주는 지속되어 날뛰기 시작하는 것을 보루토가 겨우 진정시킨다.
다행히 혈청을 구해 새들도 치료하고 스이게츠, 카린과 함께 토사카를 데리고 이동한다.
4. 전투력
주고는 주인의 오리지널로서 상당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선인화를 통해 힘과 체력이 비약적으로 증가되기 때문에 힘싸움에 능해서, 사실 닌자보단 헐크와 비슷한 괴물에 가깝다. 하지만 싸웠던 상대가 갓 오로치마루를 흡수한 우치하 사스케, 킬러 비, 4대 라이카게등 최상급 닌자들이었기 때문에 활약하지 못했다.하지만 인술을 사용할 수 없으며 선술의 일종이라할 수 있는 선인화에 의지한 싸움만을 한다. 몸을 자유자재로 변화시켜 무기(빔 캐논)처럼 사용하며 상대방에게 차크라를 주입 및 흡수할 수 있는 능력, 동물들과 소통하는 능력 등 전투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능력들도 갖추고 있다. 또한, 에이에 의해 가슴에 구멍이 날 정도의 부상을 입었지만, 버텼고 차크라포를 날렸으나 단 두 방만에 제압당했다.
사실 폭주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상황판단력이 좋고 킬러 비와의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은 사스케를 빠르게 치료하기도 했다. 이 당시 사스케는 킬러 비의 래리어트를 맞아 목과 가슴 부근의 피부가 내장과 함께 통째로 날아가는 심한 부상을 입었는데[7], 주고의 능력과 그의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사스케는 이 날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애초에 페인도 '실력이 높은 녀석'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보루토 애니메이션 99화에서 코노하마루와 보루토, 사라다, 미츠키 모두와 싸워서도 코노하마루의 혼신의 힘을 다해 쓴 나선환을 맞기 전까지는 호각으로 싸웠다.
만약 선인화를 사용하고도 이성을 유지하면서 싸울 수 있다면 더욱 강해질 것이다. 선인화는 선술의 아종이고 그 말인 즉슨 자연 에너지를 통해 무한에 가까운 차크라를 공급받는 뜻이다. 현재까지 주고가 당한 패턴을 보면 선인화 상태에서 이성을 잃어 지력을 사용하지 못한 것이지 무력 자체는 상당히 강하다.
5. 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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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화(仙人化)
오로치마루의 주인술의 오리지널 능력. 주고의 일족의 능력[8]이다. 시전시 술자의 몸을 여러 형태로 변형하는 것도 가능하고 차크라를 흡수하거나 다른 사람을 회복시킬 수도 있고 팔을 변형시켜 방패를 만들수도 있고 팔꿈치 쪽에 차크라 분사구를 형성해 엘보우 로켓 같은걸 쓰기도 한다. 주고의 일족은 이 능력을 '선인화'라고 부르며, 오로치마루가 카피해 만든 주인을 받은 자들은 이 능력을 '주인화'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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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새권(活塞拳)
선인화로 강화시킨 주먹으로 상대를 가격한 후 팔꿈치 부분에서 차크라 분사구를 형성한 후 차크라를 배출해 위력을 강화시키는 능력. 집시 데인저같은 능력이다.
- 활새권 일식(活塞拳・一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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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포배출(再胞排出)
상대방에게 자신의 차크라를 주는 능력으로 상대방을 회복시키는 술법. 남에게 나눠주는 것도 가능하다. 타인에게 차크라를 보낼 경우 부작용으로 외관연령이 어려지기도 한다. 아마 육체연령의 퇴행이 과도한 차크라 전이/방출의 대가인 모양.[9] 신체 변형을 이용해 킬러 비에게 래리어트 맞고 작살난 사스케의 상체를 자신의 신체로 채워 복구해주기도 했다.[10] 나중에 육도선인화한 오비토가 자연 차크라를 흡수하지 못하는 걸 이용해 스사노오에 부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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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련부자연포(多蓮不自連砲)
선인화를 통해 강화시킨 육체에 여러 구멍을 만들어 구멍을 통해 노란색 차크라탄을 배출하는 능력. 오카게 회담에서 라이카게인 에이한테 사용했지만 피해는 전혀 없었다.
6. 기타
야쿠시 카부토에 의하면 그의 힘은 자연 에너지를 몸에 흡수하는 것으로 이는 용지동의 백사선인에게서 기인한다고 밝혀졌다. 스이게츠와 함께 사스케를 만나 앙코가 아직 살아있으며 마다라의 예토전생은 풀리지 않았음을 알려주었다.록청닌 47화에서는 본편처럼 폭주할 때 빼고는 멀쩡해 보였으나, 록리에게 키미마로가 마지막에 무슨 말을 했는지, 뭘 먹었는지, 무슨 팬티를 입었는지 같은 질문을 했다.
참고로 쥬고의 옷은 그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 무기상점 커튼을 떼내어 두른것이다.
여담으로 본래는 아부라메 시노가 주고의 포지션으로 아카츠키의 멤버로 들어갈 예정이었다고 한다. 70화까지 떡밥을 풀고 사스케와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주고로 바뀌었다고 한다.[12]
비중이 그닥 큰 캐릭터는 아닌지라 팬덤 내의 인지도도 낮고 관련 2차 창작도 적은 편이나, 주로 엮일 땐 매팀이나 과거 인연이 있던 키미마로와 주로 엮인다.
점잖은 성격과 오렌지색 머리카락을 보아 드래곤볼의 인조인간 16호의 오마주로 보인다.[13]
7. 관련 문서
[1]
로우시, 뱌쿠렌과 중복
[2]
물론 사스케를 무리하게 살리다 부작용으로 인해 엄청 어려졌으며 싸웠던
상대가 카게들 중에서도 육탄전에선 최상급이라 오히려 이기는 것이 이상하다.
[3]
나루토 시절에도 새들과 어울리거나 정보를 전달받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보면 걍 새들의 친구(...) 컨셉이었던 모양.
[4]
이를 볼 때 폭주 전엔 투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는 설정도 여전히 유지되는 모양.
[5]
초반엔 평범한 조류 연구원으로 나왔지만 훼이크고 사실상 주고 에피소드의 메인빌런. 새들을 이용해 주인 실험을 하고 있었으며 (그래서 새들 중 일부가 주인에 감염되어있었다) 자신과 수하 두 명에게 주인을 이식했다. 주인 발동을 보면 오로치마루의 주인을 많이 참고한 모양.
[6]
애초에 쥬고가 싸움을 피하느라 맞아주고 있었던 거였지 토사카의 주인은 오리지널인 쥬고에게 미치지 못하는 상태였다(...) 사실 작중 위력으로 보면 오로치마루의 주인에도 썩 미치지 못하는 유사품 정도로 보이지만. 그럴만한게 어쨋든 오로치마루도 나루토 본편에서는 선인모드를 못쓸 뿐이지 용지동까지 가서 선술 차크라를 다루는 것 자체는 익히는데 성공한 후 주인으로 만들었는데, 토사카는 용지동까지는 알아내지도 못한걸로 묘사된다.
[7]
초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는
카린도 놀랄 정도였다. 카린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신의 옷을 풀어헤치지만 주고는 자신이 하겠다며 카린을 제지했다. 무리한 힘을 써서라도 사스케를 살리려는 카린을 대신해 여력이 남아있는 자신의 힘을 쓰는게 적확하다고 판단한 듯.
[8]
이 일족의 힘은 자연 에너지를 몸에 흡수하는 것으로 이는 용지동의 백사선인에게서 기인하는 힘이기도 하다. 사실상
선인모드의 일종이다.
[9]
그러나 이는 차크라 흡수로 원상복귀 가능. 실제로 주고도 사스케에게 차크라를 나눠주느라 한 번 어려졌다가, 다른 이들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식으로 도로 원래 외관을 되찾았다.
[10]
이건 사스케가 주인에 적합한 체질이라서 가능한 것이다.
[11]
빨대를 꼽고 빨아들이듯 하여 사무라이는 겉 껍데기만 남는다.
[12]
하지만 주고도 키미마로랑 매우 가까운 사이라거나 주고를 통해 주인을 만들었다는 등 여러가지 설정을 지니고 있지만 결국 작중에서 공기 취급인걸 보면 예정대로 갔어도 결국 공기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리라 보는 사람들도 있다.
[13]
이름의 발음도 쥬고와 쥬로쿠고로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