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의 여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야오토메 우루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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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만화 나루토와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쿠모토 타이라/ 임윤선.2. 작중 행적
61권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첫 등장. 나뭇잎마을 고아원의 고아로, 야쿠시 노노우와 함께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진 소년을 데리고 고아원으로 데리고 온다.[1] 고아들 사이에서 큰형을 하는 모양으로, 기억도 없고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는 소년에게 답답해하면서도 또 머리를 다치면 안 된다고 투구(=일본어로 카부토)를 씌워준다. 이름을 기억 못하는 소년에게 노노우는 카부토라는 이름을 붙여주자 소년은 마음에 들었다는 듯 웃는다. 이후 소년은 카부토라고 불리게 되고 훗날 스파이 활동을 하게 되자 야쿠시 카부토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시무라 단조가 노노우를 협박하는 광경을 보고는 고아원에 도움이 되기 위해 뿌리로 들어가려는 카부토를 말리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이제 9시니까 모두 취침하라는 대답뿐이었다. 이후 카부토와는 다시는 만나지 못한 모양.어렸을 때부터 고아원의 생계를 위해 노노우를 따라다니며 전쟁 부상자들을 치료해줬고,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닌자가 된 모양. 제4차 닌자대전에서도 참전해서 부상자를 치료해주지만 직급은 말단이라고 본인들 입으로 밝혔다. 전쟁이 끝나면 갈 곳이 없다는 부상자에게 자신의 집은 고아원이라면서 함께 지내자고 한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자신의 동생이 돌아오면 상처를 제대로 봐줄 거라며[2] 여전히 카부토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돌아온 카부토와 함께 나뭇잎마을의 고아원에서 고아들을 돌보는 중이다. 대사는 없지만 원장 노릇을 하는 카부토의 곁에서 우치하 신들을 둘러보며 생존신고. 카부토가 우치하 신들의 아버지를 자칭했고 우루시는 그런 카부토의 형이니, 한꺼번에 많은 조카들이 생긴 셈.
3. 기타
세계를 발칵 뒤집혀놓은 전범인 카부토를 그리워하며 돌아오길 바라는 모습을 보면 대인배 혹은 호구처럼 보이겠지만 아는 게 없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부상자를 치료해주면서 한 말은 자신들 같은 말단 닌자들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다는 말이었다. 즉, 전쟁의 원흉이 토비와 카부토라는 것도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대사를 보면 카부토의 근황은 모르고 임무 때문에 돌아오지 못한다고만 알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함께 보루토 시점에서 고아원에서 근무할 때는 카부토가 무슨 짓을 벌였는지는 알고 있을 듯.카부토와는 의형제 관계[3]지만 카부토와는 달리 야쿠시 우루시라고 불리지는 않는다. 야쿠시 카부토라는 이름 자체가 오로치마루가 정해준 코드네임이기 때문. 또한 노노우를 엄마라고 부르는 카부토와는 달리 우루시는 누나라고 부른다.